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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의학논문에 사용되는 빈도를 나타내는 용어들에 대한 독자 이해력의 정확성

        우정희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87

        의학논문은 학술자료 중에서도 저자와 독자간의 정확한 의사소통이 뒷받침 되어야 한다. 영문 의학논문에 자주 사용되는 빈도를 나타내는 용어들이 독자들에게 어떠한 의미로 받아들여지는지 조사하여 논문을 이해하는 데 있어 독자들간의 편차가 얼마나 존재하는지, 저자의 의미를 독자들이 제대로 파악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전공의, 고려대학교 의학과 학생, 고려대학교 일반대학생을 대상으로 의학논문에 사용되는 20가지 빈도를 나타내는 용어 뜻에 대한 설문조사를 진행하였다. 전공의와 의대생, 일반대학생이 각각의 단어를 어떻게 이해하는지를 조사하여 각 집단 별 이해도의 편차가 존재하는지 알아보기로 하였고, 설문조사 결과는 통계 프로그램 SPSS Statistics 18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모든 집단에서 각 단어 별 90th percentile value(P90) – 10th percentile value(P10)를 구하여 독자 간 단어이해도의 편차를 보았고, P90-P10 값이 25%이상일 경우 독자간 이해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다고 가정하였으며, 전공의와 의대생에서는 20개의 단어 중 15개의 단어에서, 일반대학생에서는 16개의 단어에서 25%를 넘는 편차를 보여, 모든 집단에서 빈도를 나타내는 단어에 대한 독자 이해력의 정확성이 떨어져있었다. 전공의는 의학 논문을 읽으며 의학 연구의 최신 트렌드를 이해하고 새로운 기술의 도입 등을 배우게 된다. 뿐만 아니라 질병의 유병률 변화 혹은 치료법 및 성공률의 변화 등도 논문을 통해 접하게 된다. 의학논문에 쓰이는 빈도부사들에 대한 이해력의 정확성이 떨어짐은 새로운 의학기술 및 치료법, 혹은 성공률을 잘못 받아 들이는 계기가 될 수 있고, 따라서, 대학병원에서의 빈도부사에 대한 교육의 필요성이 강조되어야 할 것이다.

      • 유도만능줄기세포의 현재와 전망

        김영진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2006년, 일본의 Yamanaka 교수팀은 4개의 전사인자를 이용하여 섬유아세포(fibroblast)로 부터 직접적으로 만능줄기세포를 생산해냈고, 이를 유도만능줄기세포(Induced Pluripotent Stem Cells, iPSCs)로 명명하였다. 본 논문에서는 최근까지의 유도만능줄기세포 및 리프로그래밍 기술에 대한 연구들의 리뷰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의 메커니즘, 현재까지의 연구진행단계 및 한계점을 분석하고 이를 통해 앞으로의 가능성을 전망해 보는 것을 목표로 하였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자가재생과 분화능에 있어서 배아줄기세포와 거의 동일한 특성을 가지고 있으며, 윤리적인 문제에서도 자유롭다는 장점이 있다. 하지만 유도만능줄기세포 생산과정에서 유전자의 도입방법, 암 발생 가능성, 그리고 생산 효율 등의 문제점이 완전히 해결되지 않았으며 아직 임상 적용에 한계가 있다. 유도만능줄기세포는 줄기세포연구 분야에 획기적인 발전을 도모하였으며, 이미 실제 연구에 직접 적용되어 질병을 모델링 하는데 효과적으로 사용된 바 있다. 추가적인 연구를 통해 유도만능줄기세포가 가지는 한계점이 개선된다면, 앞으로 후보약물군 검증과 재생의학등 다양한 분야에서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 외과의사의 직무 스트레스 측정 및 스트레스 요인 조사

        김재학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서론 및 배경 병원에서 근무하는 의료 종사자는 환자의 정서적 요구 충족, 새로운 지식과 정보의 습득, 고도의 긴장력과 주의력을 요하는 일 등에 의한 상당한 스트레스 속에서 살고 있다. 특히 외과의사의 경우는 의료의 급격한 양적 성장에 의하여 적은 인력으로 과도한 근무량을 소화해야 하는 현실이다. 이로 인해 발생하는 외과의사의 직무 스트레스는 생산성 저하, 노동성 손실, 의료의 질적 저하로 이어질 수 있다. 이러한 외과의사의 직무스트레스 및 요인을 알아보기 위해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외과 의사들을 대상으로 연구를 시행하였다. 연구 방법 고려대학교 부속병원 외과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구로병원, 안산병원)의 외과 종사자 총 62명 (교수 26명, 임상교수 및 임상강사 19명, 전공의 17명)을 대상으로 ‘한국인 직무 스트레스 측정도구’를 직무 스트레스의 측정 지표로 이용하여 설문을 시행하였다. 연구는 온라인 설문조사 시스템을 이용하여 전자메일을 통해 진행하였다. 설문 조사 문항 수는 총 55개이고, 설문 문항은 한국형 직무스트레스 척도 및 전공분야, 근무시간, 야간당직, 직급 등을 포함하였다. 결과 전문직 평균을 대조군으로 하여 본 연구의 직무스트레스 평균과 비교한 결과 외과의사는 특히 직무요구도 (P < 0.01) , 물리적 환경 (P < 0.01) 에서 타직종에 비해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는 결과를 나타내었다. 그 외 취미를 갖거나 ( P = 0.017 ) 운동을 정기적으로 하는 (P < 0.001) 군에서 스트레스를 덜 느끼는 것으로 나타났고 근무시간 및 당직이 늘어날수록 스트레스 지수의 총점이 유의하게 증가하였음을 확인하였다. 결론 연구 결과 외과의사는 타 직종과 비교하여 과도한 직무스트레스를 겪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스트레스 요인 중 가장 큰 요인은 직무 요구도와 물리적 환경 등으로 나타났으며, 외과 의사들 중 특히 전공의의 경우는 직무자율성 부분에 있어서 스트레스를 받고 있음을 확인할 수 있다. 차후 시행될 본격적인 대규모 연구에서 이들 각각에 대한 자세한 연구가 시행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 신종플루(H1N1)의 위험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에 관한 연구 및 리스크 커뮤니케이션

        이종근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초록 2009년 유행했던 신종플루(H1N1)는 신종플루는 WHO에서 대유행을 선언하면서 위기의식이 전 세계로 확장되며 사회적으로 큰 파장을 일으켰다. 그러나 3년이 지난 지금, 많은 선행연구 결과들은 신종플루에 대한 치명율 등을 기준으로 봤을 때 그 위험성은 과장되었다고 보는 시각들이 존재한다. 물론, 위험성이 확립되지 않은 상황에서 국민의 건강을 위해 적극적인 대응을 하는 것이 당시 상황에서는 최선이었을 수도 있다. 하지만 이는 국민들의 위험 인식을 과도하게 높이는 결과를 낳았다. 정책 집행자들 또는 전문가들이 어떤 정책을 펼 때 국민들의 여론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이런 이유로 정책 집행자들 또는 전문가들이 의료와 관련 된 정책을 세울 때 국민들의 위험 인식 수준 등을 고려하는 것이 필요하다. 신종플루 사건의 경우 편향된 리스크 커뮤니케이션에 의해 국민들의 위험 인식 수준은 영향을 받았고, 이는 곧 정책적으로나 사회적으로 여러 비용이 초래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일반인들의 위험 인식에 영향을 주는 요소가 단순히 국가의 정보 전달 때문만이 아닌, 인구학적 요소나 심리학적 요소, 또는 사회적인 요소에 영향을 받을 것이라는 전제하에, 이들 요소가 신종플루의 위험 인식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연구해보도록 하였다. 한편, 신종플루를 주제로 정한 이유는 가장 최근에 발생한 전 세계적으로 빠르고, 광범위하게 영향을 준 사건으로써 그 파급력이 큰 중요한 사건이라고 생각되었기 때문이다. 연구 결과, 여성일수록, 질병에 대한 지식이 많다고 생각할수록, 통제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할수록, 위해의 알려진 정도가 많다고 생각할수록, 다음세대에 영향을 많이 미칠 수 있다고 생각할수록 위험 인식이 높아졌으며, 언론이나, 대인, 조합단체, 온라인매체 등에 대한 신뢰도가 높을수록 위험 인식이 높아졌다. 또한, TV 뉴스나 신문을 많이 볼수록 위험 인식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한편, 단계적 선형 회귀분석 결과, TV 뉴스를 본다고 답한 경우에서 그렇지 않은 군보다 0.434 수준만큼(p-value 0.019) 위해 인식이 증가하여 가장 많은 증가 수치를 보였다.

      • 사회적 지지가 정신건강의학과 환자들의 증상 및 약물 순응도에 미치는 영향

        권순우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연구 목적 : 본 연구는 조현병과 주요 우울 장애 환자를 대상으로 이루어졌다. 사회적 지지와 각각의 질병에서의 증상 정도와의 관련성을 분석하는 것을 주 목적으로 하였으며, 사회적 지지와 약물 순응도 간의 관계를 알아보는 것을 2차 목적으로 하였다. 연구 방법 : 65명의 조현병 환자와 76명의 주요 우울장애 환자들을 대상으로 하여 총 8주 간에 걸쳐 평가하였다. 환자가 인지하는 사회적 지지는 Korean Version of MSPSS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를 이용하여 측정하였다. The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와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RSD)가 조현병과 주요 우울장애 환자들의 증상 평가를 위해 사용되었으며, 약물 순응도 측정은 현재 표준으로 사용 되는 Medication Event Monitoring System (MEMS)의 결과 중 처방준수비율(Percentage of doses taken on schedule, PDTc)을 연속 변수로 하여 사용하였다. 연구 결과 : 두 질병군 모두에서 환자가 인지하는 사회적지지 (MSPSS)는 증상 척도와 역의 상관 관계를 보였다. (PANSS r=-0.330 p=0.009 and HRSD r=-0.335 p=0.002). 사회적 지지 (MSPSS)와 약물 순응도 (MEMS compliance)간의 유의한 관련성은 없었다. 결론 : 본 연구에서는 사회적 지지가 주요 우울 장애와 조현병 환자들의 증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확인하였다. 그것을 매개하는 것으로 약물 순응도를 예상하였으나, 사회적 지지가 약물 순응도의 증가에는 유의한 관련성을 보이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Objective : The primary aim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association of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with the severity of the psychiatric disease. The secondary aim of the study was to analyze the relationships between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and medication adherence Method : Sixty-five patients diagnosed with Schizophrenia and Seventy-six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were monitored over an eight-week period. The Korean version of the MSPSS (Multidimensional Scale of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rated by patients to measure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The Positive and Negative Syndrome Scale (PANSS) and Hamilton Rating Scale for Depression (HRSD) was used to evaluate the severity of current psychopathology. Medication adherence was assessed using the Medication Event Monitoring System (MEMS) and the percentage of doses taken on schedule (PDTc) was used as a continuous variable. Results :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was inversely correlated with severity of patients’ symptoms in both disease group. (PANSS r=-0.330 p=0.009 and HRSD r=-0.335 p=0.002) No correlation was found between the adherence variable (MEMS compliance) and the perceived social support (MSPSS) Conclusion : This study suggests that social support may positively influence the severity of symptoms in patients with major depressive disorder and schizophrenia. However, the increased perceived social support was not associated with an increase in medication adherence.

      • 노년층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치료 후 보행 능력의 감소

        이수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55

        Background: 최근 의학의 발전과 함께 평균 수명의 증가로 고령에서의 고관절부 골절 환자는 증가 주세이고 이로 인한 이환율 및 사망률이 높아 치료 후 예후에 대한 관심이 증가되고 있는 추세이다.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높은 발생율과 골절에 의한 운동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매우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고 노인 인구의 사망률에도 큰 영향을 끼치고 있다. 최근 들어 골절에 대한 이해 수술 기법 및 내고정물의 개선으로 유합율이 증가 되었으며 합병증 발생율은 현저히 감소하였다. 그러나,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높은 발생율과 골절에 의한 운동 기능의 급격한 저하로 인해 일상 생활에 큰 영향을 미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매우 큰 사회적 비용이 발생하고 있다. 하지만 골절 후 삶의 질(Quality of Life)에 대한 연구가 많이 부족한 실정이다. 그래서 저자는 삶의 질에 가장 중요한 인자인 보행 능력의 변화를 관찰하고자 한다. 또한, 대퇴골 전자간 골절의 치료 후 보행 능력의 감소를 일으킬 수 있는 인자를 조사하여 이를 알아내어 높은 우선 순위로 관리하는 것을 추천하고자 한다. Method: 환자 data는 2007년에서 2009년까지 고려대학교 안암 병원의 정형외과에서 수술한 대퇴골 전자간 골절 환자들을 대상으로 환자의 전향적 자료를 후향적으로 분석하였다. 환자의 경우 비교적 나이가 젊은 60세 미만의 환자는 제외하였고 중증의 외상이 심한 경우의 환자도 제외하였다. 또한 하지의 동반 손상이 심하여 대퇴 전자간 골절 뿐만 아니라 보행 능력에 영향을 끼치는 부상을 입은 환자들도 제외하였다. 기본 정보인 성별, 나이, 골밀도, ASA(American society of anesthesiologist classification system) 점수, 수상 전 보행 능력, 수술 후 보행 능력, 수술 방법, 빈혈, 치매, 폐 또는 심장의 질환 유무 등을 의무 기록을 이용하여 수집하였다. Result: 수상 전에 ambulator인 경우는 111명 이었고, non-ambulator의 경우 29명이었다. 수상 후 수술적 치료를 거친 후에 회복하여 보행 능력을 측정한 결과 85명의 경우 ambulator이었고, 51명의 경우 non-amulator이었다. 치료 전과 비교하여 보행 능력이 향상된 경우는 1.5% (2/136)이었으며 보행 능력이 저하된 경우는 21.3% (29/136)이었고, 나머지 환자의 경우 수상 전과 회복 후를 비교하였을 때 환자의 보행 능력에 변화가 없었다. 또한 수상 당시의 나이가 어릴수록 회복 후 보행 능력이 잘 더 우수하였으며 또 수상 전의 보행 능력이 우수했던 경우 회복 후에도 보행 능력이 잘 보존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Conclusion: 노년층의 환자가 전자간 골절이 발생하기 전에 스스로 조절할 수 있는 점은 수상 전 보행 능력을 잘 유지하는 것이다. 보행 능력을 잘 유지할 수 있도록 평소에 자주 걷는 훈련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 노년층의 대퇴전자간 골절을 일으키는 상황에 대한 임상적 고찰

        박찬우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50655

        Background: 대퇴전자간 골절은 노인에서 가장 흔한 골절 중 하나로 수술 후에도 환자의 삶의 질을 크게 저하시키며 종종 합병증으로 인해 환자가 사망하는 결과를 초래한다. 일반적으로 노년층의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밀도(BMD) 관리가 중요하다고 알려져 있지만 대퇴전자간 골절의 경우 대부분이 낙상에 의해 발생하므로 낙상 방지가 무엇보다 우선되어야 한다고 본다. 낙상을 일으키는 여러 요인들 중 특히 계절적 요인에 주목하게 되었는데 그 이유는 특정 계절에 노년층에게 낙상 방지에 각별한 주의를 기울이도록 권고하기 위함뿐 아니라 치료와 관리에 있어서도 만전을 기하기 위함이다. 이번 연구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지난 4년간 전자간 골절 수술을 받은 환자들의 자료와 설문을 바탕으로 낙상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이 무엇인지를 밝히고 연중 발생 빈도의 변화 양상을 분석하여 과연 국내에서도 계절별 발생 빈도가 의미 있는 차이를 보이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Method: 이번 연구에서는 고려대학교 안암병원에서 지난 4년간 (2007.1 ~2010.12) 대퇴전자간 골절 수술을 받은 145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제외 기준은 60세 미만의 젊은 환자, 교통사고 등의 중증외상으로 인한 골절 환자, 그밖에 하지의 동반 손상이 심한 환자들이다. 낙상 상황에 대한 자료는 수술 전 환자에게 낙상이 발생한 시간, 장소, 낙상 방식에 대해 직접 설문함으로써 얻을 수 있었다. 낙상 환자는 보통 응급실을 통해 내원한다는 점에 주목하여 응급실 기록 자료를 통해 필요한 자료를 얻었다. 여러 번 골절을 당한 환자의 경우 연령과 발생 시점은 환자가 처음 낙상을 당한 시기를 기준으로 하였다. 분석을 위해 카이제곱 통계량의 p값이 유의수준(0.05)보다 작으면 요인 별 낙상 발생 빈도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차이가 난다고 간주하였다. 또한 계절 간 환자 수의 차이가 있다면 이 차이를 설명하는 요인들이 통계적으로 의미가 있는지를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이용하여 검증하였다. Result: 남녀 발생 환자 수의 비율은 1:2.085로 기대 비율인 1:1.514를 웃도는 것으로 밝혀졌으며 p값도 0.05에 가깝게 계산되었다. 또한 실내와 실외에서 발생한 환자 수를 검정한 결과도 p값이 0.004로 계산되어 실외에 비해 실내에서 낙상이 유의하게 많이 발생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연중 골절 발생 빈도가 어떻게 변화하는지 알고자 월별 발생 빈도를 조사한 결과 12월에 발생한 환자는 13.6%로 다른 달에 비해 골절이 많이 일어나는 것으로 조사되었다.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통해 계절별 발생 빈도 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분석하여 본 결과 ‘오전/오후’라는 변수와 ‘낙상의 구체적 원인’ 이라는 변수가 계절 별 발생 빈도의 차이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밝혀졌다. 오전/오후 변수는 p값이 0.037로 통계적 유의성이 입증되었고 낙상 원인 변수의 p값은 0.093은 0.05에 근접하였다. 2가지 변수를 이용해 로지스틱 회귀 분석을 한 결과 전체 모형 적합도의 p값은 0.020으로 계산되었다. Conclusion: 대퇴전자간 골절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골절의 위험이 높은 노년층이 거주하는 가정에서는 실내에 미끄러운 환경이 조성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한다. 또한 겨울철 오후 늦은 시간에는 되도록 실외 보행을 삼가고 특히 기온이 영하로 내려갈 때에는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노인이 거주하는 주변 환경을 어떻게 조성하고 관리해야 하는지에 대한 구체적인 권고안이 마련된다면 대퇴전자간 골절로 인한 환자의 고통과 사망을 상당 부분 줄일 수 있다고 본다.

      • 한국인 20대 여성의 키와 삶의 질의 관계

        김동근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50655

        Abstract 목적 저신장은 유년기부터 성인기 모두에서 건강정신적, 사회적 요소에서 부정적 영향을 미치고 있다는 연구결과들이 많지만, 아직까지 저신장이 실질적인 삶의 질에 얼마나 영향을 미치는 것인가에 대한 국내 연구들은 미미한 편이다. 따라서 임상적인 접근은 시도하지 않았지만, 삶의 질 평가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한국인 20대 여성에서 저신장이 삶의 질에 어떤 요소에 영향을 미치는지 살펴 볼 것이다. 연구설계 우리는 고려대학교 의과대학에 재학중인 여학생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하였으며, 총 한달간 진행된 조사에서 응답률은 75%였고 76명의 자료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측정방법 본 연구에서는 SF-36과 Rosenberg self-esteem scale을 이용하여 삶의 질을 평가하였고, 조사된 자료는 Microsoft Excel 2007 version (Microsoft Corp, Redmond, WA, USA)을 이용하여 정리하였고, 분석은 SPSS software (SPSS Inc, Chicago, IL, USA)를 이용하였다. 결과 하위 25분위 신장을 가진 여성에서 SF-36의 감정적인 세부항목 들에서 상위 75분위 신장의 여성들보다 높은 값을 보였다. 이는 추후 삶의 질을 연구하는 데에 힌트가 될 수 있지만, 삶의 질에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다양한 요소들에 대한 제한이 부족했고 비교적 소규모의 연구였기 때문에 향후 좀 더 체계적이고 논리적인 연구가 필요하다.

      • 의대생의 대학원 학위과정상 전공의를 위한 대리출석 실태

        서선희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50655

        Backgroun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nd out inappropriate attendance patterns in medical students on behalf of residents at graduate medical degree program, and to assess general perception of attendance. Methods The questionnaire was conveniently distributed to 76 students who are currently enrolled in 5th and 6th grade at the Korea University School of Medicine. It was composed of 3 parts. Part I was about the pattern of class attendance on behalf of residents. Part II was about the perception of general class attendance. Part III was about the perception of inappropriate class attendance on behalf of residents. Results In part I, 50 students out of 76 students (65.8%) had experiences of inappropriate attendance behavior. Over half did more than once. 90% of the students did it regardless of their will. 64% re-asked to do the attendance to their friends and junior colleague. In part II, 58 out of 76 students (76%) responded that class attendance is showing respect to professors. In part III, majority of the students thought inappropriate class attendance was unethical, and should not be conducted. Conclusions Inappropriate class attendance on behalf of the graduate medical degree residents seems to be widespread among medical school students. The education of academic integrity and the enhancement of clinical education for the medical profession should be performed.

      • 인간태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의 고효율 분리, 생산에 관한 연구

        신영재 고려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50655

        목적: 정상 분만과정에서 적출물로 폐기되는 인간태반 내측 융모막으로부터 배양생산된 중간엽줄기세포의 특징을 인간 골수유래 중간엽줄기세포와 비교 분석함으로써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 고유의 특상을 파악하고자 함. 방법: - 본 연구에 이용할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 및 인간골수 중간엽줄기세포는 고려대학교 줄기세포 연구소에 보관되어 있는 세포주(cell line)들을 이용함. 이 세포주는 2006년도에 고려대학교 안암병원 IRB 승인(승인번호: AN09085-011) 하에 산모로부터 기증받은 태반과 정상 골수공여자로부터 기증받은 골수를 이용하여 수립되었음. -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의 생산과정은 기존에 수립되어 있는 프로토콜(Genbacev et al, Fertil Steril 2005)에 근거함. - 인간태반 중간엽줄기세포와 인간골수 중간업줄기세포의 줄기세포 표지자 발현 및 증식능과 분화능을 측정하여 비교분석함. 결론: - 태반은 임신 주수와 관계없이 중간엽 줄기세포의 공급원이며 특히 융모판막이 유용함. - 임신 초기의 태반은 전분화능 줄기세포에서 발현되는 표지자를 발현함으로써 보다 원시적인 특징을 지니고 있음. - 태반 중간엽 줄기세포는 골수 유래 중간엽 줄기세포와 동등한 증식능을 지니고 있으며, 골수에 비하여 상당히 획득이 용이한 측면을 고려할 때 골수보다 유용한 중간엽 줄기세포 공급원으로 판단됨. - 인간 태반에서 중간엽 줄기세포를 분리할 때 육안 식별에 의한 물리적 방법 효소에 의한 화학적 방법보다 효율성이 높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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