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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포스트모던음악에서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 방안 연구

        최지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775

        20세기 후반의 음악에서 등장하는 포스트모던음악은 포스트모더니즘이라는 패러다임이 반영된 음악이다. 통일성과 다원주의를 특징으로 하고있는 포스트모던음악에서의 인용음악은 체계적이며 다양한 방식으로의 양적 성장을 하며 다른 시기와 구분되는 발전을 하였다. 인용음악과 인용음악의 소재가 되는 인용곡 즉 원곡의 인용부분에 대한 연구는 음악의 오락적인 기능 이외에 음악이 내포하는 의미를 알게 하며 인용음악을 활용한 음악 감상 교육을 통해 감상자에게 사회적인 배경과 유기성을 갖는 포스트모던음악에 관한 이해와 나아가 능동적인 음악 감상자로서의 발전을 증진시키는 것이 본 논문의 목적이다.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크게 포스트모던음악, 인용음악 그리고 음악 감상 교육의 세 개의 부분으로 나누어 진행되었다. 포스트모던음악, 인용음악에서는 각 부분의 이론적 정의와 음악사적인 배경을 설명하였고 나아가 음악 감상 교육에서는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 방안을 제시하였다. 즉, 효율적인 감상 교육 방안을 연구하고 제시함으로 인용음악이 지니고 있는 음악적 오락기능 이외에도 다양한 시각에서 의미를 부여할 수 있는 사회적인 가치까지 논하고자 하였다. 이는 감상 교육을 통해 음악 작품 속에 내재된 특성과 의미를 연구하고 이해하며 인용음악의 본질을 통찰하기 위한 것이다. 이러한 배경을 바탕으로 1792년에 작곡되어 수많은 인용음악의 소재가 되어온 루제 드 릴(Rouget de Lisle)의 <라 마르세예즈(La Marseillaise)>를 인용곡으로 정하였으며 이 곡의 소재를 인용기법으로 재료화 시키며 포스트모던음악의 대중화에 큰 기여를 한 비틀즈(Beatles)의 <All You Need Is Love>를 인용음악곡으로 선정하였다. 본 연구를 통하여 포스트모던음악에서 인용음악을 활용한 감상 교육은 단순히 음악적인 경험을 하면서 음악을 이해하고 느끼며 음악적 감수성을 개발시키는 것이 아니라 음악 작품 속에 내재된 포스트모던음악의 특성과 의미를 연구하고 이해하며 음악의 본질을 통찰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 한·중 주요대학 실용음악학과의 컴퓨터음악 교육 시스템에 대한 비교분석 연구

        CHEN, KUN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95

        21세기, 문화산업의 신속한 발전은 실용음악을 서서히 대중들의 시선으로 끌어들였다. 실용음악은 현시대적 의미에서 음악제작(작곡, 편곡, 작사, 연주 및 퍼포먼스 등), 컴퓨터음악, 치유음악, 영화음악, 방송음악, 공연음악과 상업음악 등 많은 종류의 음악을 포괄하고 있는 대중음악이다. 이런 다양한 음악의 분류로부터 현대 실용음악에서 컴퓨터음악의 작용과 중요성을 유추할 수 있다. 컴퓨터는 주로 미디(MIDI), 신디사이저(Synthesizer), 오디오 기술, 디지털 합성기술(DAW=Digital Audio Workstation)의 네 개의 주요 경로로 음악영역에서 새로운 길을 개척하였다. 컴퓨터음악은 하나의 종합적 예술로서 컴퓨터기술, 음악학, 교육학 등 여러 분야의 교섭과 결합으로 이루어진 현대과학기술과 예술의 조합이다. 2004, 2005년 K-Pop이 중국시장의 문을 열고 들어오면서 부터 중국의 음악문화산업에는 많은 변화와 발전을 일으키고 도전을 남겼다. 한 산업의 발전은 양질의 교육을 필수 조건으로 한다. 본 논문은 한국과 중국의 컴퓨터음악 교육 분야의 대표적인 8개 대학교를 선정하여, 컴퓨터음악 교육체계를 주요 연구대상으로 삼고, 학제, 커리큘럼, 소프트웨어 및 하드웨어 시설, 교수진 현황 등 네 가지 방면을 위주로 비교 분석할 것이다. 이로부터 양국 대학교의 컴퓨터음악 교육의 비슷한 점과 부동한 점을 정리하여 격차를 찾아내고 각자의 우세를 정리하며 각 나라의 컴퓨터음악 교육체계에서 존재하는 문제점을 짚어내려 한다. 또한 비교분석을 통해 존재하는 문제점에 합리적 해결방안을 제시함으로써 양국의 컴퓨터음악 교육이 기초교육과 실무교육의 조화를 이루고 건강한 음악 교육체계를 구축하여 아시아, 나아가 전 세계의 음악 산업에 입지를 강화하는데 도움이 되고자 한다.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cultural industry in the 21st century, applied music gradually appears in people's vision. The so-called applied music now mainly covers modern mass music such as music production (musical composition, arranger, musical words production, performing and singing musical instruments, etc.), computer music, therapeutic music, film music, playing music, public performance music and commercial music. According to these music categories, in modern applied music, the use of computers plays a very important role in the production of these music. Then the computer has created a new direction in the music industry mainly from the four aspects of MIDI, synthesizer, audio technology and digital synthesis technology(DAW=Digital Audio Workstation). As a comprehensive discipline, computer music involves computer science, musicology, pedagogy, acoustics, etc., which embodies the combination of modern science and technology and art. Since 2004 and 2005, K-Pop has gradually flooded into the Chinese market and has brought many changes and developments to China's music and culture industry. The development of an industry is closely related to good educational support. This paper will select eight representative universities of computer music education in South Korea and China, take computer music education system as the main research object, and give a detailed analysis to the eight universities based on the four major directions of educational system, educational curriculum, software and hardware facilities, and the distribution of professors, then compared the differences of computer music education system between Korean and Chinese universities. At the same time, this paper summarizes the similarities and differences in computer music education between the schools of the two countries, finds out the gaps, collates the advantages, and analyzes and points out the problems and limitations that exist in the computer music education systems of China and South Korea, and put forward reasonable solutions to the existing problems, thus promoting computer music education in South Korea and China better integrate with practical application teaching on the basis of theoretical teaching to form a healthy music education system and have more foothold in commercial music industry in Asia and even the world.

      • 중국 대학교 실용음악학과 교육과정 분석연구

        KOU FAN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79

        국문 초록 실용 음악학과는 중국 대학교에 있어 새로운 개념의 학과이며 새로운 음악 교육 분야다. 실용 음악 교육은 중국의 음악 교육 발전에 있어 개활한 전망과 엄청난 도전성이 있는 분야이다. 중국 실용 음악 교육은 사회 발전에 따라 대학교에 진입하여 특히 최근 20년 동안에 실용 음악 교육은 이미 중국 국내 각 음악, 예술 대학교, 종합대학교에서 한 학과로서 점차 발전하고 있으며 중국 실용 음악 분야의 인재를 배양하는 중요한 영역이 되었다. 중국 실용 음악 학과는 자신의 끊임없는 혁신에 따라 계속 창조적, 지속적으로 발전하고 있다. 그 중요성과 필요성은 실용 음악 전공의 정의와 개설 현황을 분석하는 것을 통해서 알 수 있다. 더욱 좋은 교육을 해야 더 훌륭한 인재를 배양할 수 있다. 이는 중국 실용 음악 연구에 있어 중요한 참고와 계시이다. 지금 대학교 실용 음악 교육은 중국 실용 음악 전공 교육에 대한 연구의 가장 중요한 연구 대상이다. 지도 사상이든 교육 시스템이든 다 중국 대학교의 실용 음악 학과가 필요로 하는 것이다. 과학적, 규범적, 독립적인 실용 음악 교육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은 실용 음악 학과의 발전에 있어 아주 깊은 의미를 가지고 있다. 이론 연구의 메커니즘도 보완되어야 한다. 그래야 대학교가 실용 음악이란 예술 형태의 발전을 이끌어나갈 수 있는 리더가 될 수 있다. 본 연구는 중국 대학교 실용 음악 학과의 개설 현황부터 착수하여 진일보로 중국 실용 음악학과의 교육 현황, 교육 과정 편성, 교재 사용 그리고 교사 자원 등의 문제를 서술하였다.

      • 지미 블랜튼(Jimmy Blanton)의 모던 베이스 연주 기법에 관한 고찰 : 앨범 《The Jimmy Blanton Era》 를 중심으로

        심규환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9679

        <Abstract> In the beginning of the 20th century, together with the growth of big bands, tuba was used as a main instrument for playing the bass line, yet the modern jazz of bebop emerged, and the improvisation maximized. Small grouping became an orthodox arrangement for jazz ensemble, and string base settled earlier in the jazz ensemble past the wind instrument of tuba. Until the end of the 1930s, string bass’ function provided a harmonic foundation for jazz ensemble, while playing only the role of a 4-beat rhythm section where 2 beat or simple lines repeated. It was Jimmy Blanton who pioneered in this modern bass’ role of playing the modern jazz bass playing style. Jimmy Blanton was responsible for playing bass at Duke Ellington Band from 1939 until 1941. He recorded the bass solo for the first time by applying the playing style of solo instrument to the bass, and expanded the role and possibility of bass with the performance capability in par with a solo instrument and became a model for the modern jazz bass. Thus, in this paper, Jimmy Blanton's various musical attempts and bass line were considered worthy of studying, and his unique musical tendencies, bass line, and performance techniques are analyzed accordingly. In addition, it was aimed to understand and utilize his original bass techniques, and present the expression techniques by applying the techniques. To this end, his bass line was analyzed, whose results are as follows, with a focus on “Plucked Again,” “Pitter Panther Patter,” “Body and Soul,” “Mr. JB Blues,” “Blues,” “Sophisticated Lady,” and "Sepian Panorama" of Duke Ellington and Jimmy Blanton’s duo album of “Duke Ellington and Jimmy Blanton.” First, it is the frequent use of chord tone and passing tone. In Jimmy Blanton's performance, passing tone was mainly used as a way of connecting the chord tone and chord tone, and occasionally, harmonic monotony was avoided by using approach note or leading tone. This was apparent in the solo break of 6+2 form, and was pronounced in “Plucked Again” and “Pitter Panther Patter” played with the pizzicato playing style relative to “Body and Soul” and “MR. JB Blues” performed with the arco playing style. Second, it is the utilization of various scales. Jimmy Blanton played various scales as a performer at the time. In “Plucked Again,” mode scale and chromatic scale were used, and in “Pitter Panther Patter,” major scale was used, while hexachord was repeatedly used to establish G6 in lieu of GM7. In “Body and Soul,” arco playing style was used to make the form of using the chord scale as it is in the minor scale and solo prominent. Finally, in “MR. JB Blues,” a mixture of E blues scale and G blues scale was used. Third, it is the various rhythmic approaches to the bass line. Jimmy Blanton's bass line featured rhythmic elements such as the use of syncopation and rhythm motif, rhythmic variation, 3/16 note, cross rhythms using 2 beats and triple tongue, and scorch snap. In “Plucked Again,” harmony anticipation and rhythmic repetition emerging across nodes, and the use of double-time for 16th note were pronounced, while “Pitter Panther Patter” rhythmic displacement, and rhythmic feature of the performance was expanded by the repeated syncopation, and the effect was achieved to enable automatic onbeat. A continuous use of 2 beats and triple tongue was prominent. In “Body and Soul,” rhythmic effects were produced with off beat phrase, straight phrase, scotch snap, 3/16th note’s cross rhythm, and motif sequences, and also in “MR. JB Blues,” and "Sepia Panorama" rhythmic blues effect utilizing glissando, grace note, and bend technique, extended syncopation, and the use of 3/4 beat cross rhythm in 4/4 beat were apparent. Even in “Sophisticated Lady,” scorch rhythm, off beat phrase and straight phrase continued to emerge. It was learned that the bass line and playing techniques of the current bass players were influenced by Jimmy Blanton and the previous generation of jazz players in the course of conducting this study and writing this paper. The performance techniques of exceptional performers representing each era have influenced the performers thereafter, and consequently, the performance techniques which may be used as data and grounds for the performers today were created. Furthermore, it would not be possible to deny that studying and analyzing their performance techniques including harmony, rhythm and techniques are essential. I hope that this study will be used as useful data for various musical approaches and attempts for bass line. 【국문 초록】 20세기 초, 스윙 시대로 접어들면서 빅밴드의 성장과 더불어 튜바는 베이스라인을 연주하는 주된 악기로 사용되었으나, 모던재즈인 비밥이 등장하고 즉흥연주가 극대화되었다. 소규모 편성이 재즈 앙상블의 정통적인 편성으로 자리 잡으며 스트링 베이스가 관악기인 튜바를 제치고 재즈 앙상블에 일찍이 정착하게 되었다. 1930년대 말까지 스트링 베이스의 기능은 재즈 앙상블에 화성적인 토대를 제공하며 2비트(beat)나 단순한 라인들이 반복되는 4비트 리듬 섹션(Rhythm Section) 재즈 밴드에서 재즈 솔로를 뒷받침해주는 악기의 무리. 화성악기, 저음악기, 타악기 등이 포함된다. (자료: 개리 기딘스, 스콧 브도. 󰡔재즈 기원에서부터 오늘날까지󰡕 , 2012, p.690.) 의 역할만을 담당하였다. 이러한 정통적인 베이스 역할에 모던한 재즈 베이스 연주 스타일을 보인 선구자가 바로 지미 블랜튼(Jimmy Blanton)이다. 지미 블랜튼은 1939년부터 1941년까지 듀크 엘링턴 밴드에서 베이스를 담당하였다. 그는 솔로 악기의 연주 스타일을 베이스에 적용하여 최초로 베이스 솔로를 녹음했으며, 솔로 악기에 버금가는 연주력으로 베이스의 역할과 가능성을 확장 시켜 나가며 모던재즈 베이스의 표본이 되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지미 블랜튼의 다양한 음악적인 시도와 베이스라인이 충분히 연구될 만한 가치가 있다고 판단하여, 그의 고유한 음악적 성향과 베이스라인, 연주 기법을 분석하고자 한다. 또한 그의 독창적인 베이스 기법을 이해하고 활용하며, 그 기법을 적용하여 표현 기법을 제시하는 것을 연구 목적으로 한다. 이를 위해 듀크 엘링턴과 지미 블랜튼의 듀오 앨범 ≪Duke Ellington and Jimmy Blanton≫ 중 <Plucked Again>, <Pitter Panther Patter>, <Body and Soul>, <Mr. JB Blues>, <Blues>, <Sophisticated Lady>, 그로 <Sepia Panorama>를 중점으로 그의 베이스 라인을 분석하였는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코드 톤과 패싱 톤의 잦은 사용이다. 지미 블랜튼의 연주에서는 코드 톤과 코드 톤을 연결시키는 방법으로 패싱 톤을 주로 사용하였고, 때로 어프로치 노트, 또는 선행음을 사용함으로 화성적 단조로움을 피하였다. 이는 6+2 형태의 솔로 브레이크에서 두드러졌으며, 아르코 주법으로 연주되었던 <Body and Soul>, <MR. JB Blues>에 비해 피치카토 주법으로 연주하였던 <Plucked Again>과 <Pitter Panther Patter>에서 두드러졌다. 둘째, 다양한 스케일의 활용이다. 지미 블랜튼은 당시 연주자로서는 다양한 스케일을 연주하였다. <Plucked Again>에서는 모드 스케일과 크로매틱 스케일을 사용하였으며, <Pitter Panther Patter>에서는 메이저 스케일을 사용하며, 스케일의 6음을 반복 사용하여 GM7이 아닌 G6로 확립시켰다. <Body and Soul>에서는 아르코 주법으로 마이너 스케일과 솔로에서 코드 스케일을 그대로 사용하는 형태가 두드러지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MR. JB Blues>에서는 E 블루스 스케일과 G 블루스 스케일의 혼합하여 사용하였다. 셋째, 베이스 라인의 다양한 리듬적 접근이다. 지미 블랜튼의 베이스 라인에서는 당김음, 리듬 모티브의 사용, 리듬의 변형, 3/16분음표와 2박 3연음을 이용한 크로스 리듬, 스코치 스냅 등의 리듬적 요소가 나타났다. <Plucked Again>에서는 하모니 안티시페이션, 마디를 걸쳐 나타나는 리듬의 반복, 16분음표의 더블타임 사용이 두드러졌으며, <Pitter Panther Patter> 리드믹 디스플레이스먼트, 반복되는 당김음으로 연주의 리듬적 기능을 확장시켰으며, 자동적으로 강박이 되도록 하는 효과를 내었다. 2박 3연음의 연속 사용이 두드러졌다. <Body and Soul>에서는 오프비트 프레이즈와 스트레이트 프레이즈, 스코치 스냅, 3/16분음표의 크로스 리듬, 모티브의 시퀀스로 리듬적 효과를 내었으며, <MR. JB Blues>, <Blues>, 그리고 <Sepia Panorama>에서는 글리산도, 꾸밈음과 벤트 기법을 활용한 리듬적인 블루스 효과, 확장된 싱코페이션, 4/4박자에서 3/4박자의 크로스 리듬의 활용이 이루어지는 형태를 볼 수 있었다. <Sophisticated Lady>에서도 스코치 리듬, 오프비트 프레이즈와 스트레이트 프레이즈가 계속해서 등장하고 있다. 저자는 본 연구와 논문을 작성하는 과정에서 현재 베이스 연주자들의 베이스 라인과 연주 기법들이 지미 블랜튼과 앞선 세대의 재즈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받은 것임을 알게 되었다. 각 시대를 대표했던 뛰어난 연주자의 연주 기법들이 이후 연주자들에게 영향을 끼쳤고, 그 결과 오늘날 연주자들에게 자료와 근거로 활용할 수 있는 연주 기법들이 탄생하게 되었다. 또한 그들의 화성과 리듬, 테크닉을 포함한 연주 기법을 연구 분석하는 것은 필수적인 요소임을 부정할 수 없을 것이다. 저자의 본 연구를 통하여 베이스 라인의 다양한 음악적인 접근과 시도를 위한 유용한 자료로 사용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빌 에반스(Bill Evans)와 에디 고메즈(Eddie Gomez) 듀오 연주를 통한 모던 재즈의 상호연주(Interplay)에 관한 연구 : 『Intuition』(1974) 앨범 중심으로

        강지은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5 국내석사

        RANK : 249663

        1940년대 에롤 가너(Erroll Garner)와 버드 파웰(Bud Powell)과 같은 피아니스트들은, 더 이상 스트라이드 스타일(stride style)에 묶이지 않는 자유로운 방법을 고민하였고, 드럼 베이스로 구성된 지금은 가장 일반적으로 인식되어지는 트리오 구성을 찾아내었다. 이 구성은 스트라이드 스타일의 왼손 반주 중 코드의 근음(root)을 짚어주던 화성적 반주의 기능은 베이시스트에게 맡기고, 4비트(혹은 그 이상의)의 리듬적 반주의 기능은 드럼에게 넘겨주면서 훨씬 편안하고 안정감 있게 음악을 이끌면서 자신의 이야기를 자유롭게 할 수 있는 계기를 만들어 주었다. 초기 피아노 트리오의 모습은 적극적인 상호작용의 모습 보다는 한명의 솔로이스트(soloist)의 즉흥연주를 돕는 나머지 리듬 섹션(rhythm section)의 역할을 수행하였다. 하지만 이러한 관습은 빌 에반스 트리오(Bill Evans Trio)의 등장으로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다. 빌 에반스는 그의 트리오가 한 사람의 솔로가 끝나면 다른 사람의 솔로가 이어지는 방식 보다는 동시적인 즉흥연주 방식으로 움직이길 기대했다. 같은 음악적 뜻을 가진 멤버들을 물색한 끝에 1959년 드러머(Drummer) 폴 모티안(Paul Motian)과 베이시스트(Bassist) 스콧 라파로(Scott LaFaro)로 구성된 트리오를 결성하고 『Portrait in Jazz』를 발매 하였다. 이 앨범에서 그는 그 전의 피아노 트리오들과 차별화된 사운드를 펼치며 모던 재즈(Modern Jazz) 트리오가 나아가야 할 방향을 제시하였다. 특히 빌 에반스와 깊은 음악적 교감을 가지고 있던 스콧 라파로는 기존의 베이시스트들의 반주 느낌의 워킹 틀을 부수고, 피아노 솔로 중에도 자신의 선율을 끼워 넣으며 마치 제 2의 멜로디가 대위 적으로 움직이는 듯한 연주를 들려주며 점차 사운드의 주도권을 잡아갔다. 1961년 스콧 라파로의 죽음 이후 한동안의 침체기를 거친 빌 에반스는 척 이스라엘(Chuck Israels) 등과 연주하다가, 제리 멀리건 그룹(Gerry Mulligan Group)에서 연주하고 있던 에디 고메즈(Eddie Gomez)를 섭외하여 그의 음악 세계를 이어간다. 1966년부터 무려 11년 동안 빌 에반스와 에디 고메즈는 트리오에서 함께 연주 하며 『The Secret Sessions (1966)』을 시작으로 『Bill Evans Trio(1966)』, 『California Here I Come(1967)』, 『Blue in Green(1974)』,『You Must Believe in Spring(1977)』등 수많은 작품들을 남겼다. 앨범 『직관(Intuition)』은 빌 에반스가 가장 오래 함께 연주한 멤버인 에디 고메즈와의 듀오(Duo) 앨범이다. 인터플레이의 또 하나의 개체인 드럼이 빠진 다는 것은 다른 한 편으로 리듬적으로 더 자유로울 수 있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마치 정해 놓은 건 연주 할 곡과 템포(Tempo)밖에 없는 듯 한껏 자유롭고 편안하게, 하지만 또 너무나 스릴 있고 재미있는 연주를 적나라하게 들려주는 앨범이다. 여기에서는 먼저 빌 에반스와 에디 고메즈의 생애와 음악적 성과를 알아보고, 특히 빌 에반스 트리오의 연주를 같은 곡의 전(前) 시대의 피아노 트리오의 것과 비교 하여 이들이 재즈사 속에서 의미하는 바를 연구 해 볼 것이다. 그리고 『Intuition』의 “Invitation"과 “Falling Grace"를 분석하여 순간적, 즉흥적으로 주고받는 피아노와 베이스의 인터플레이의 방법들을 연구 해 보고, 모던 재즈가 추구하는 방향과 방법을 모색할 것이다. Pianists like Erroll Garner and Bud Powell in the 1940s pondered upon free styles unlimited by stride style any more and found out a trio composition made up of drum bass the most commonly recognized these days. This composition leaves chord accompaniment to bassists stressing chordal root in the left hand accompaniment of stride style, hands over rhythm accompaniment with (over) 4 beats to drums and thus leads music with more comfort and stability, creating chances to unfold their own stories. The initial pianists performed a role of the rest of rhythm section helping soloist’s improvisation rather than actively interacting with one another. This custom, however, saw a turning point when Bill Evans Trio appeared. Bill Evans expected his Trio to do simultaneous improvisation rather than another soloist following a soloist. With his effort to find members with the same musical intention, he formed in 1959, a trio with drummer, Paul Motian and bassist, Scott LaFaro and released his album, 『Portrait in Jazz』, where he unfolded a differentiated sound from the previous piano trios and presented a direction in which the modern jazz should move on. Especially, Scott LaFaro, who had deep musical intercourse with Bill Evans, broke down the accompaniment-giving frame of the existing bassists and inserted his own melody even during piano solo as if a 2nd melody moved contra-punctually to take the initiative in sound. After Scott LaFaro dies in 1961, Bill Evans, who had gone through slump for a while, played with Church Israels and etc. and then scouted Eddie Gomes who had played for Gerry Mulligan Group to continue his music world. They had played at least 11 years together in their trio since 1966 and released a lot of works beginning from 『The Secret Sessions (1966)』 to 『Bill Evans Trio(1966)』, 『California Here I Come(1967)』, 『Blue in Green(1974)』,『You Must Believe in Spring(1977)』and etc. Bill’s album, 『Intuition』, is a duo with Eddie Gomes, who had played with him for the longest time. Missing out drums, one of interplay constituents can mean freer rhythm. It’s an album giving the most free, comfortable yet so thrilling and interesting performance as if what’s preset is just a song to be played and its tempo. This thesis will look into Bill Evans and Eddie Gomes’s life and musical accomplishments and what the songs of Bill Evans Trio mean to the jazz history by comparing them with those of piano trios in the foregoing days. And by analyzing “Invitation” and “Falling Grace” contained in 『Intuition』, it studies interplay methods improvisedly giving and being given between pianos and basses in exploration of directions and methods sought after by the modern jazz.

      • 1930년대 한국 재즈송 가사에 나타난 모던세대의 애정관

        박예나 경희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9663

        이 연구의 목적은 1930년대 대중음악 갈래 중 하나인 재즈송의 가사를 분석하여 모던세대의 애정관을 살펴보는 데에 있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현존하는 문헌 자료를 바탕으로 가사지가 남아있는 곡 중 신문 광고 횟수와 신보 횟수를 통해 당시 유행하던 재즈송을 선별하였다. 그 후 앞서 진행된 연구를 참고하여 재즈송 가사의 특징을 이국성, 향락성, 애상성으로 분류했다. 이중 이국성은 재즈송 전반에서 나타나는 특징이므로 제외한 후 향락성과 애상성에 함께 나타나는 애정관을 중점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애정관이 향락성과 함께 나타난 곡의 화자는 향락적인 도시 중심의 소비문화를 향유하며 사랑에 대한 낭만적 환상을 실현 시켜 줄 이를 찾고 있다. 또한, 외국이라는 구체적인 이상향을 제시하며 서구에 대한 동경을 표출했다. 하지만 이런 모던세대의 향락성의 기저에는 식민지라는 시대적 상황에서 오는 애환이 담겨있었으며 이를 잊기 위하여 사랑을 지표 없는 열정으로 표출하였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애상성이 향락성과 함께 나타난 곡에서는 주로 이별에 관한 이야기를 하고 있다. 당시의 이별은 대부분 강제성을 띤 것으로 화자는 시대적인 상황 탓에 어쩔 수 없이 고향을 떠나게 된 이와 고향에 남아있게 된 이로 나뉘었다. 이러한 아픈 현실은 가사에서 낭만화되어 고전적인 형태의 사랑으로 표현되었다. 이렇듯 재즈송은 가사의 특징 및 소재에 따라 다른 감정적 양상을 띠고 있으나 그 기저에는 식민자라는 시대에 대한 고충이 담겨있었다는 공통점을 확인할 수 있었다. 재즈송에 관한 연구는 현재까지도 활발히 진행되고 있으나 대부분 악곡에서의 혼종성 및 가사에 나타난 근대 도시의 향락적인 풍경에 초점을 맞추는 경향이 있다. 따라서 재즈송의 가사를 바탕으로 당시의 애정관 및 감정적 양상을 고찰한 이 연구가 훗날 진행될 연구에서 가치 있게 활용되기를 바라며 나아가 근대대중가요의 연구가 지속적으로 행해지기를 기대하는 바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affection of the people of the modern era by analyzing the lyrics from the jazz song, one type of pop song in the 1930s. Therefore, this study selected jazz song – that retains lyrics - popular at the time considering the number of newspaper advertisements and the number of new albums released. Subsequently, based on the previous research, the characteristics of jazz song lyrics were classified into three categories: exotic, pleasuring and grieving. As the exotic character is apparent throughout the jazz songs of the era, the study predominantly focuses on the affection demonstrated in the songs with both pleasuring and grieving characteristics. The narrator, in the song that demonstrates affection with pleasuring traits, seeks someone who will realize the erotic fantasy of love while enjoying a city-centered pleasuring consumption culture. The narrator also expresses aspiration and longing for Western society by presenting foreign countries, a specific ideal, in the lyrics. However, underlying the pleasuring trait expressed in the song is the grief that came from the Japanese colonial period. The song expressed love as an unmarked enthusiasm to forget it. Song with both pleasuring and grieving traits mostly narrates parting of the couples. Most breakups at the time were forced, therefore, the narrator within the song was either who were forced to forsake their home or was left in one’s home. Such pain of parting was romanticized in lyrics and was expressed in the classic form of love. As seen formerly, jazz song harbors diverse emotional aspects depending on the traits and the materials of the lyrics, but inside the foundation of the song lies the grievance arose from the colonial era. Although studies on jazz songs have been actively conducted, most tend to focus on the hybrid landscape of the music and the pleasuring scenery of the modern city. Therefore, the study hopes that the theme of this study, which examines the affection and emotional aspect of the time based on the lyrics of jazz songs, will be used in future studies, and that the study of modern popular songs will be continuously conducted.

      •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의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활용과 협업에 관한 연구 : 음악 MCN 큐오뮤직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최진우 경희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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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온라인 음원 시장에서의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 활용과 협업에 관한 연구 -음악 MCN 큐오뮤직의 마케팅 사례를 중심으로- 지도교수 : 이우창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최 진 우 본 논문은 국내의 대중음악 산업에서 온라인 음원시장과 다중 채널 네트워크(MCN)의 활용과 협업에 대한 연구이다. 선행 연구와 자료를 검토한 결과 대중음악 산업은 온라인 음원시장에서 여러 업체들의 경쟁구도 속에서 일부 대형 업체들이 시장을 주도하는 과점적 경쟁 시장의 특징을 보이고 있다. 이러한 문제점을 보완하기 위해 최근 온라인 음악시장에서는 온라인에 적합한 마케팅을 해왔다. 그 중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를 활용한 마케팅은 저비용으로 고효율을 낼 수 있는 마케팅 방식으로 꼽힌다. 온라인 음악시장의 최근 동향을 살펴본 결과 대형 기획사에서 서브레이블을 설립하고 인디음악시장에 진출하고 있다. 이로 인해 온라인 음원시장은 더욱 경쟁이 심해지고 있다. 대형 기획사에서도 자본과 전문성을 겸비한 채로 SNS를 활용한 마케팅을 시작해 온라인 음원 시장에는 새로운 방식의 홍보와 마케팅이 필요하다. 최근 미국의 동영상 플랫폼인 유튜브(YouTube)에서 시작된 MCN산업은 빠르게 성장 중이고, MCN산업의 특성 상 여러 가지 다양한 문화가 서로 융합된 형태로 발전 중이다. 이미 뷰티, 게임, 스포츠 등의 산업이 MCN과의 협업을 통해 새로운 마케팅을 개발 중이고 음악도 최근 들어 MCN을 활용한 비즈니스 모델이 만들어지고 있다. 본 연구의 목적은 온라인 음악시장에서 MCN을 활용하고 MCN과의 협업을 통해 만들어지는 비즈니스 모델과 수익모델을 알아보는데 있다. 하지만 아직은 다양한 비즈니스 모델이 존재하지 않기 때문에 온라인 음악시장이 MCN을 활용해 시장을 확장시키고 발전하기 위해서 더 많은 연구와 지속적인 관심이 요구된다.

      • 왕리홍(王力宏)의 가창 기법에 나타난 특징 연구 : 《절세영웅》《蓋世英雄》앨범 수록곡 중 <Kiss goodbye>, <대성소애(大城小愛)>, <화전착(花田錯)>을 중심으로

        황찬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포스트모던음악학과 2018 국내석사

        RANK : 249647

        오늘날 중국 음악은 발전을 거듭 하면서 다양한 아티스트들이 자신의 곡에 중국의 전통악기와 창법을 사용하여 이전에 없었던 새로운 시도를 하고 있다. 대중음악의 관심도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지만 대중의 관심이나 그 비중에 비교했을 때 그에 대한 전문성 있는 관련 자료나 학문적 정보가 부족한 실정이다. 왕리훙은 1995년 대만에서 데뷔한 이후 대만 골든디스크상 “최우수 남자 가수상” 후보에 9번 선정되어 가장 많이 후보가 된 남자가수로 기록되었다. 왕리훙은 자신의 성장배경을 통하여 중국과 미국, 두 문화가 융합되었고 그만의 독특한 음악 스타일을 구현하였다. 왕리훙은 중국 음악의 발전에 크게 기여 하였으며 그의 수상 내역과 업적을 보았을 때 그의 음악은 중국 음악에 적지 않은 영향을 끼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렇게 중국에서 큰 영향력을 가진 뮤지션임에도 불구하고 그에 가창 기법에 대한 자료가 전무후무한 상태이다. 본 논문은 그의 보컬적 능력을 분석하기 위해서 연구의 주제로 선정하게 되었다. 그의 작품 중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앨범 《절세영웅》《盖世英雄》의 수록곡 중 <Kiss goodbye>, <대성소애(大城小愛)>, <화전착(花田錯)>을 연구 대상 곡으로 선정하였다. 이를 중심으로 곡의 기본 정보를 파악하였으며, 곡의 구조를 알아보고 가사와 그에 따른 해석을 하였다. 가창기법 분석을 위해서는 전반적인 음악의 선율을 파악하는 멜리스마(Melisma)와 보컬 다이나믹(Vocal dynamic), 발성 기관과 공명 기관을 통한 소리의 성향과 그 호흡을 파악하는 보이스 컬러(Voice color)와 프레이징(Phrasing)으로 각각 두 가지씩 묶어 악보에 표기 하였다. 멜리스마는 긴 앞 꾸밈음(Appoggiatura), 짧은 앞 꾸밈음(Acciacatura), 겹 앞 꾸밈음(Double appoggiatura), 뒤 꾸밈음(After note), 프랄트릴러(Pralltriller), 모르텐트(Mortent), 돈 꾸밈음(Turn) 등으로 구분하고 보컬 다이나믹은 아티큘레이션(Articulation)으로 가정하여 액센트(Accent), 슬라이드(Slide), 스타카토(Staccato), 테누토(Tenuto), 밴딩(Bending), 바이브레이션(Vibration), 스트레이트 톤(Straight tone), 고스트 노트(Ghost note) 등으로 구분 하였다. 보이스 컬러는 진성, 가성, 반가성, 팔세토(Falsetto)등을 발성 기관으로 분류하고 두성, 비성, 흉성, 등 소리의 방향은 공명 기관으로 분류하고 들숨과 날숨 그리고 긴숨을 프레이징으로 정리 하였다. 왕리훙과 같은 실력파 뮤지션의 가창 기법의 특징을 분석한 본 연구를 참고로 중국음악의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원하는 바이며 이 외에도 중국 음악에 대한 많은 자료들이 계속해서 연구되길 바란다. Many Chinese music artists have been new attempted to try new techniques that have never been explored in the past. It is a new developing movement using Chinese traditional instruments and vocal techniques nowadays and it is repeatedly endeavored. Although the interest in popular music increasing day by day, but in comparison to this interest by the general public and its importance, there is a relative lack of related professional research on Chinese music. Leehom Wang, who made his debut in 1991, has been nominated for 9 times “A grand prize for male singer” on the Golden Disc Awards at Taiwan. Wang was influenced by his cultural background and he was able to create his own unique music style intermixed both American and Chinese culture. Leehom Wang gratefully contributed to the development of Chinese music, knowing that his music has been considerable affecting to Chinese music by looking at his awards and achievement. Despite he is great influential musician in China, the reality is that there is a lack of research on his vocalization techniques. Therefore this research study is an analysis on his vocalization abilities. The writer chooses <Kiss Goodbye>, <Big city Small love(大城小愛)>, and <Hwajeonchak(花田錯)> from the album 「Heroes of the earth(盖世英雄)」scored most sales rate among his music. On top of this I analyze for their format and structure and the lyrics that were used and their meaning. To analyze singing technique, melisma and vocal dynamics, which determine the external and overall melody of the song, and Voice Color and Phrasing, which determine the characteristics of sound and breathing through the vocalization organ and resonance organ, were grouped by units of two criteria and indicated on the musical score sheets. Melisma was categorized into Appoggiatura, Acciaccatura, Double appoggiatura, After note, Pralltriller, Mortent and Turn etc., and Vocal dynamics was categorized into Accent assuming Articulation, Slide, Staccato, Tenuto, Bending, Vibration, Straight tone and Ghost note. Voice color was categorized into modal, head voice, falsetto check and falsetto etc. based on the vocalization organ and Phrasing was categorized into head, nose and torso voice etc. based on the resonance organ and summarized into inhalation, exhalation and long breaths. By serving as a reference of the vocalization technique characteristics of a competent vocalist such as Leehom Wang, this research has the objective of contributing to the study and research in the area of the development of Chinese music, and hopes to provide a foundation for future research in the area of Chinese music.

      • 재즈곡 ‘Ask Me Now’에 나타난 Thelonious Monk의 음악적 특징과 MONK’estra 버전과의 편곡적 차이점 분석연구

        임지혜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9647

        국문초록 재즈곡 ‘Ask Me Now’에 나타난 Thelonious Monk의 음악적 특징과 MONK’estra 버전과의 편곡적 차이점 분석연구 지도교수 : 한 경 훈 포스트모던음악학과 임 지 혜 본 논문은 ‘Ask Me Now’에 나오는 델로니어스 몽크(Thelonious Monk)의 음악과 몽케스트라(MONK’estra)의 음악 비교분석을 통한 편곡 기법의 특징 연구 고찰에 관한 연구이다. 스윙재즈가 흥행하던 시절, 스윙재즈의 상업적에 반하는 음악적인 편곡에 의한 정확한 연주에 반하는 즉흥성에 기반을 둔 비밥재즈가 성행하기 시작했다. 1945년 세계 제 2차 대전이 끝난 후, 메인 스트림의 무게중심이 로큰롤로 이동하였고 재즈는 대중지향적 음악이 아닌 예술지향적 음악으로 변모했다. 스윙보다 빠른 템포를 가진 비밥은 새로운 음악적 색채를 선보였고 빠른 연주를 구사하였으며 화성적으로 난해한 사운드를 연주하였다. 비밥시대에 유명한 아티스트 중 델로니어스 몽크라는 피아니스트가 있는데 본 논문에서는 델로디어스 몽크의 음악 중 ‘Ask Me Now’라는 곡을 편곡한 몽케스트라의 음악과 델로니어스 몽크의 원곡을 비교분석하였다. 현재도 델로니어스 몽크의 음악이 많이 연주되고, 많은 연구자들이 논하고 있지만, 몽케스트라의 음악도 연주되지 않고, 그들에 대한 연구는 아직까지 미비한 상태이다. 본 연구는 먼저 델로니어스 몽크를 고찰하기 위해 그의 생애를 연구하고, 다음에 그의 특징을 알아본 후, 재즈 음악속의 델로니어스 몽크가 끼친 영향력을 살펴봄으로써 이 연구에 한 토대를 마련했다. 그 다음에 비교 대상인 몽케스트라를 고찰하기 위해 그들의 특징을 연구한 후, 가장 그들의 특징이 잘 나타난 곡인 ‘Ask Me Now’를 분석한 후에 각각음악에 나타난 형식과 리듬, 선율, 화성이 어떠한 특징으로 구성되어지고 표현되어 있는지를 연구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첫째, 곡의 형식과 악기의 구성이 다르다는 점, 또한 곡의 형식에서도 브릿지가 추가되는 등 각기 다른 곡의 형식을 연주하고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었고 둘째, 특징적인 리듬이 다르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다. 셋째, 동형진행과 오스티나토 등을 사용하여 선율적 특징을 다르게 하였다. 그리고 네 번째로, 몽크의 경우 코드스케일에 없는 세컨더리도미넌트를 사용, 그의 대리코드인 서브 세컨더리 도미넌트 코드를 사용, 연속적인 7음 모션이 있는 익스텐디드 도미넌트를 사용, 중간중간 멜로디에 어울리는 릴레이티드 투마이너 코드를 사용하는 등 편안한 사운드를 연주했다는 점이다. 반면 몽케스트라의 경우 현재 대중들의 귀에 익숙한 사운드인 컴파운드코드를 사용했으며 중간에 재즈적인 느낌을 넣기 위해 모달인터체인지를 넣었음을 확인 할 수 있다. 오늘날 편곡의 활용도가 높다는 것은 음악 산업의 종사자라면 누구나 다 아는 사실이다. 본 논문에서 연구한 몽케스트라의 편곡기법은 이러한 재즈 편곡의 중요한 요구들을 다양하게 수용하고 있음을 밝혀낼 수 있었다. 이후로 편곡기법에 대한 심도 깊은 연구를 통해 보다 많은 음악 사업 종사자들에게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바이다.

      • 펑크 드럼 연주기법 연구 : James Brown의 드러머 "John jabo Stark 와 Clyde stubblefield 중심으로

        서 담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9647

        국문초록 펑크 드럼 연주기법 연구 -James Brown의 드러머 John "jabo" stark와 Clyde stubblefield 중심으로 지도교수 : 이 우 창 포스트모던 음악학과 드럼전공 서 담 본 연구는 펑크 드럼 연주기법을 연구하기 위하여 제임스 브라운 밴드의 중추적인 역할을 한 두 명의 드러머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를 고찰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연구의 목적을 분석하기에 앞서 제임스 브라운의 음악적 배경과 작품 활동에 대해 조사하였고, 드러머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의 음악적 배경과 제임스 브라운 음악에 참여한 작품 활동에 대해 조사하는 것으로 본 연구의 당위성을 제시하였고, 연구의 토대를 마련하기 위해 그 범위로 한정한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의 펑크 드럼 연주를 제임스 브라운의 음악에서 선정하였다. 본론에서는 제임스 브라운의 음악 8곡을 선정하였고 이 곡에 나타난 펑크 드럼 연주기법을 분석하였다. 분석의 방법으로는 제임스 브라운의 음악 8곡에서 드럼 연주를 채보 한 후 특징적인 패턴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다음과 같은 특징을 도출해 낼 수 있었다. 첫째,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의 펑크 드럼 연주기법은 펑크 드럼에 시초이며 이전에 찾아볼 수 없는 새로운 방법이었다. 이 둘은 스네어 드럼 악센트의 위치를 변화시켜 정형화된 연주기법을 탈피하고 드럼 연주자로서 연주기법을 확장시켰다. 둘째,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의 펑크 드럼 연주기법은 16분 음표의 복잡한 연주기법 이였다. 기존의 8분 음표 드럼 연주기법에서 하이 햇, 베이스 드럼, 스네어 드럼 악센트, 스네어 고스트 노트를 이용해 16분 음표가 끊임없이 흘러가게 하는 복잡한 연주기법을 고안하였다. 셋째, 클래식 드럼 연주기법을 활용하여 모던 드럼 연주기법의 영향을 주었다. 4비트 펄스 강조, 세컨 라인 리듬, 프레스롤, 크로스 스틱 패턴의 클래식 드럼 연주기법을 활용하였고 스네어 백 비트 위치 변화, 16비트 고스트 노트 어프로치를 통해 모던 드럼 연주기법에 영향을 주었다. 클래식 드럼 연주기법과 모던 드럼 연주기법을 연결해주는 펑크 드럼 연주기법을 창조하였다. 본 논문은 제임스 브라운의 드러머 존 "자보" 스탁스와 클라이드 스터블필드의 펑크 드럼 연주기법 연구를 통해 펑크 드럼에 관한 정확한 인식에 관한 정의와 리듬을 익힐 수 있는 논문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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