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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기업 소유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펑수수 嶺南大學校 2013 국내석사

        RANK : 235343

        (국문요약) 중국기업 소유구조가 기업가치에 미치는 영향 영남대학교 대학원 경영학과 재무금융전공 풍 주 주 지도교수: 안 승 철 중국기업의 소유구조와 기업가치 간의 관계에 대한 연구는 90년대 말기부터 연구되기 시작하였다. 중국기업의 소유구조는 계획경제에서 시장경제로 전형되는 과정에서 독특한 주권구조는 보여주고 있다. 중국증권시장의 주식은 크게 비유통주와 유통주로 구분할 수 있으며 비유통주는 다시 국가주, 국유법인주, 사회법인주 등으로 구분할 수 있다. 비유통주가 존재로 전체 주식시장의 유통성이 낮아지며 비유통주인 국가주, 국유법인주, 사회법인주의 주주는 기업경영자를 감시하여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 동기가 부족하다. 또는 비유통주가 유통주로 전환되는 과정이 주식시장에 강한 총격을 줄 수 있는 것으로 인해서 일반 투자자의 투자동기를 감소시킨다. 전환과정에서 비유통주주주에게 지급한 프리미엄 등 여러 가지 문제로 비유통주의 존재는 중국자본시장 발전에 불리한 요인으로 보일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연구에 존재한 이런 문제점을 감안하여 2005년에 주권개혁을 완성한 기업을 대상으로 실증분석을 하였다. 즉, 발행주식 모두가 유통주인 기업을 대상으로 분석한 것이다. 이런 분석을 통해서 주권개혁을 완성된 기업의 소유구조가 기업가치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를 분석하는 데에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분석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전체표본으로 분석할 때 대주주지분율과 기관투자자 지분율이 기업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칠 수 있으며 제2-5대주주지분율이 기업가치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하였다. 소유구조가 집중되면 경영자를 감시하기 쉬워지며 기업가치를 증가시키는 것으로 해석이 된다. 기관투자자의 경우는 일반투자자보다 정보효율성이 더 있기 때문에 경영자와 내부주주를 감시하는 효과가 높은 것으로 해석할 수 있다. 제2-5대주주는 정보비대칭등 원인으로 예상된 감시기능을 수행하지 못 하는 것으로 보인다. 둘째, 기간별로 본 결과에 주가상승기에 소유구조가 기업가치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못 하는 결과가 나타나지만 주가하락기에 세 가지 변수가 모두 기업가치에 유의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는 결과가 나타났다. 이는 주가상승기보다 주가하락기에 경영자가 더 많은 감시를 받고 있는 데에 해석이 된다. 최대주주지분율이 기업가치와 역"U"자형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절충가설로 해석이 된다. 셋째, 국유와 비국유기업 두 집단으로 분석한 결과를 보면 국유기업의 경우 대주주지분율이 주가하락기에만 기업가치에 유의한 역"U"자형 관계가 나타났다. 그 이유의 하나는 국유기업의 소유구조가 상대적 집중이 되어 기업 절대적인 경영권을 가지고 있는 경우가 많다. 둘째는 모든 국유기업이 경영자감시하는 제도가 일정정도의 공통성이 있기 때문이다. 주가하락기에 기업성과를 제고하기 위하여 의사결정의 방식도 다양화되며 경영자가 받은 감시의 강도도 높아진다. 그러므로 국유기업이 주가하락기에 절충가설에 적용되면 이런 역"U"자형 형태를 보여주고 있다. 기관투자자가의 결과는 주가하락기에 기업가치를 제고하여 효율적 감시가설을 지지하는 증거로 보일 수 있다. 비국유기업의 경우에 기간별로 분석결과는 대주주지분율이 항상 기업가치와 "U"자형의 관계를 가지고 있다. 이는 한편에 비국유기업이 경영자를 감시하기에 더 많은 관심을 가지고 있으며 또 한 가지 이유는 기업이 인수 당할 경우에 기업가치가 높으면 높을 수록 기업대주주가 인수자에게서 받은 프리미엄이 더 많기 때문이다. 이에 대조하여 국유기업이 대주주지분율이 더 집중되며 인수 당할 가능성도 비국유기업보다 낮으므로 이런 기업가치를 제고하는 동기가 약하다. 기관투자자도 모든 기간에 비국유기업의 가치에 양(+)의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는 기관투자자가 비국유기업의 경영자를 감시하는 기능을 더 잘 수행하고 있는 의미이다. 국유기업은 정보비대칭이 심할 뿐만 아니라 정부의 정책이나 제도에 더 많은 영향을 받기 때문에 국유기업의 경영자를 감시하기가 더 곤란한 결론을 내렸다. 마지막으로 기업소유구조와 중국자본시장에 평가된 기업가치와 어떤 영향을 가지고 있는지를 연구하기 위하여 MTB를 종속변수로 사용하여 분석을 하였다. 결론이 대부분회귀모형은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다. 이는 다시 중국자본시장이 아직 비효율적이고 Tobin's Q등 변수로 기업가치를 측정하기가 타당하지 않은 증거로 보일 수도 있다. The Effect of Ownership Structure on Firm Valuation of China ShuShu Feng Department of Finance Graduate School Yeungnam University (Supervised by professor Seung Cheol An) Abstract The purpose of this thesis is analysis of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value measured by ROE and ownership structure consisted of equities of large shareholders and Institutional investors in Chinese market. For this purpose, this study used the individual enterprise data of 690 firm-year observations listed in the Shanghai Stock Exchange for 5 years from 2006 to 2011. It tried to approach the actual data closely so that estimate the relationship between corporate value and ownership structure truly. The study used ordinary least squares regression analysis. And the summary of this study is as below. Ownership structure is appeared signigicant effect on value of a firm. The Largest shareholder's equity ration cause a plus(+)effect to a firm's value when we use all sample firms and all period. But it appears a "U"shape curve as using the data of bearmarket. The "Largest shareholder's equity ratio to 2-5Largest shareholder's equity ratio" didn't show us a significant effect on the firm's value. And the Institutional investors' equity ration cause a plus(+) relationship to the firm's value. We divided the sample set to state-owned firm group and nonstate-owned firm group. The owner structure cause a more intense effect on the nonstate-owned firm group than the state-owned firm group.

      • (The) impact of operating leverage on profitability and financial leverage in Korean market

        Tin, Aleksey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35343

        In the present research I investigate the impact of operating leverage on profitability and financial leverage in Korean Market. I find that for firms, with a positive profitability, operating leverage increases profitability and reduces financial leverage in good times. Hence, operating leverage is an explanatory variable of the negative correlation between financial leverage and profitability of a firm, which is inconsistent with trade-off theory. Operating leverage is assumed as the fixed-cost, and in good times it increases profitability, however in recession it may increase a bankruptcy risk and lead company to a financial distress earlier than managers predict. Using three different natural events, China’s entry into the World Trade Organization in 2001, Asian Financial Crisis in 1997 and The World Financial Crisis 2008, as exogenous shocks on capital structure, I check how managers adjust operating leverage and how these adjustments impact on profitability and financial leverage. I believe that when managers decide to increase operating leverage, they choose to lower financial leverage, to reduce firm’s risk of default. Book leverage of the post period of China’s entry to WTO strongly support prediction, that financial leverage reduced under influence of operating leverage. However, there is no significant evidence for market leverage. To find more evidence I chose Asian Financial Crisis 1997 as another exogenous shock event. The data shows significant positive relations between operating and book leverage. As Yun (2003) reports, Asian Financial Crisis influenced firms to reduce operating and financial leverage at the same time, causing positive correlation between them. On the assumption of results, I conclude that data supports prediction that there is a positive relation between operating leverage, and that profitability, and negative relation between operating and financial leverage is the explanatory variables of negative relation between profitability and financial leverage. 본 연구는 한국 시장에서 영업레버리지가 수익성과 재무레버리지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조사하였다. 양의 수익성을 가진 기업에서 영업레버리지는 수익성을 증가시켰고 재무레버리지는 감소시켰다. 그러므로, 상충관계이론과는 일치하지 않게 영업레버리지는 회사의 재무레버리지와 수익성 사이의 음의 상관관계를 설명하는 변수이다. 영업레버리지는 고정비로 측정되었으며, 경제활황기에 수익성을 증가시킨다. 하지만, 경제침체기에서는 영업레버리지가 파산위험을 증가시킬지도 모를 뿐만 아니라 경영자가 예상하는 것보다 더 빠르게 회사가 재무적 곤경에 빠지도록 한다. 이 연구는 2001년 중국의 WTO 가입과 1997년 아시아금융위기, 그리고 2008년 세계금융위기와 같은 자본구조에 외생적인 충격을 주는 세개의 이벤트를 이용해서, 경영자가 영업레버리지를 어떻게 조정하는지, 그리고 이러한 조정이 수익성과 재무레버리지에는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 확인했다. 예측하건데, 경영자가 영업레버리지를 증가시키기로 결정하였을 때, 회사의 부도위험을 줄이기 위해서 더 낮은 수준의 재무레버리지를 선택할 것이다. 중국의 WTO 가입 이후 기간의 장부 레버리지는 이 예측을 강력히 지지했다. 즉, 영업레버리지의 영향 하에서 재무레버리지가 감소했다. 그러나, 시장레버리지에 대해서는 유의한 증거를 발견할 수 없었다. 실증적인 증거를 더 찾기 위해서 1997년 금융위기를 또 다른 외생적 이벤트로 살펴보았다. 그 결과, 데이터는 영업레버리지와 장부레버리지 사이의 양의 관계를 보였다. 윤여준 (2003)이 보고하듯이 아시아금융위기는 회사들이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를 동시에 줄이도록 하였고, 이는 두 레버리지 사이에 양의 상관관계를 초래했다. 결론적으로, 데이터는 영업레버리지와 수익성 사이에 양의 관계가 있다는 예측을 지지했고, 영업레버리지와 재무레버리지 사이에 나타나는 음의 관계는 수익성과 재무레버리지 사이의 음의 관계를 설명하는 변수이다.

      • 統合型 保險에 관한 事例硏究

        이종화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35327

        인간은 삶을 살아가는 동안 수없이 많은 위험에 노출되어 있으며 이런 위험을 하나의 보험 상품을 통해 통합적으로 관리하고자 하는 노력들이 있어왔다. 일본에서는 보험 산업 전반에 걸쳐 종합보험그룹이 형성되고 손생보의 융합으로 대형화와 겸업화, 생손보의 종합판매, 생손보의 일원화, 계약의 집중화 등을 통해 고객을 독점화하려는 경향을 보이고 있다. 동경해상은 니찌도우화재와 공동 개발한 신상품인 초보험을 2002년 6월 17일에 판매를 시작하였으며 초보험은 현재까지의 보험을 넘은 보험이란 의미로 살아가는 동안 모든 위험을 보장할 수 있는 맞춤형 상품설계가 가능한 전혀 새로운 손해보험 중심의 손생보 일체형 보험 상품이다. 이런 일본보험 시장의 변화에 맞추어 국내에서도 손해보험과 생명보험의 통합은 아니지만 손해보험 내에서 자동차보험과 장기보험을 통합한 새로운 형태의 통합형 보험이 2003년 12월에 A손해보험사에서 개발되어 판매되었는데 국내 실정에 맞춰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게 평생에 걸쳐 고객의 리스크를 하나의 보험증권으로 보장해 줄 수 있는 통합형 보험 상품을 통해 평생 고객화를 유도하고자 하고 있다. 이에 본 사례연구는 동경해상의 초보험과 국내 A손해보험사의 통합형 상품을 분석하고 통합형 상품의 개발이 향후 금융시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칠 지를 살펴보며 특히 국내 통합형 상품이 기업의 전략적인 상품으로 자리 잡기 위해 고려되어야 할 사항들을 살펴보는데 목적이 있다. 동경해상의 초보험은 기존 보험 상품의 구조의 한계, 비즈니스 스타일의 변혁, 고객 수요에 대한 대응, 손해보험시장의 성장둔화와 생명보험업계의 공격적인 경영에 위기감을 느껴 종합금융화시대에 금융권내 주도권을 확보하려는 배경에서 개발되었다. 동경해상 초보험의 특징은 고객을 둘러싼 모든 리스크를 하나의 보험으로 자유롭게 설계, 손생보의 일체화, 합리적인 보험료체계 제시, 선진적인 컨설팅으로 고객에게 최적의 보험설계, 새로운 보상 제도의 도입을 들 수 있다. A손해보험사는 보험 및 금융 정책의 변화, 경쟁 금융사의 변화, 고객의 변화 및 동경해상이 개발한 새로운 개념의 초보험 등장에 따라 국내 실정에 맞는 통합형 보험을 개발하여 본업 경쟁력을 강화하고 금융시장 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통합형 보험을 개발하게 되었다. A사의 통합형 상품의 특징은 일생동안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관리, 한 번 가입으로 모든 종류의 위험 보장, 가족 구성원 모두를 위험으로부터 보호, 담보중심의 관리체계, 보험료 일원화 관리를 들 수 있다. 일본의 경우 종합금융상품을 통해서 고객을 독점하려는 경향이 점차 강해지고 있으며 보험업계를 포함한 금융업종 내에서 승자와 패자간의 양극화 현상은 가속될 것으로 보인다. 국내의 경우 신규시장 개척에 성공적이라는 판단 이외에 대형사들의 시장 진입으로 인해 시장경쟁이 심화될 조짐도 보이고 있으며 또한 보험업계에서는 통합형 보험의 판매 확대는 제3분야 보험에서 손해보험사와 경합하는 상품을 취급하고 있는 생명보험업계의 관심도 고조시키고 있다. 2004년 보험소비자 설문조사에 따르면 통합형 보험에 대한 잠재적 수요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보면 고객들은 리스크 통합관리에 대한 잠재적인 수요는 상당히 높은 것으로 판단할 수 있고 그에 따라 보험사의 노력에 따라 통합형 상품을 통해 지속적인 수익확보가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국내에서 개발된 통합형 보험은 금융시장의 환경변화, 보험 본연의 보장 기능 강화, 소비자의 니즈를 반영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을 통합한 새로운 개념의 상품으로 고객의 라이프 사이클에 맞춘 통합 리스크 관리 서비스를 제공해 고객충성도를 제고하고 평생고객으로 유도하고자 하는 손해보험판 PB(Private Banking)의 시작이라 할 수 있다. 국내 통합형 보험은 국내 보험정책과 관련한 여러 규제로 인해 제한된 사항이 많은 데 향후 금융시장에서 통합형 상품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제도적인 측면에서 장기보험과 자동차보험의 통합성 제고, 보험기간에 대한 완화, 자동차보험의 인베이스요율 도입에 대한 검토, 보험료 충당 특약에 대한 기능 강화가 필요하며 기업적인 측면에서 기업의 전략적 상품으로 인식하여 적극적인 투자, 자사요율체제의 확립, 고객정보 관리체계 확립, 신규 위험에 대한 발굴, 담보의 재구성을 통한 합리적 보험료 제시 및 최적의 위험 보장, 완전 판매 주력이 필요하다고 할 수 있다. 본 사례연구는 상품을 중심으로 사례 연구가 진행되었다는 한계점이 있으며 앞으로 통합형 상품은 손해보험사의 새로운 수익원 창출의 핵심적인 상품으로 인식되고 있는 만큼 지속적인 발전을 위한 다양한 구체적인 방안에 대한 연구가 이루어 질 것이다.

      • 재무보고의 질이 기업의 투자효율성에 미치는 영향

        곽미정 경희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35327

        본 연구에서는 2001년에서 2010년까지 한국 유가증권시장(KSE)에 상장된 비금융업 기업을 대상으로 재무보고의 질이 높을수록 기업의 투자효율성이 증가하는지를 검증하였다. 투자효율성은 기업의 과대 혹은 과소투자를 감소시키는지 여부로 측정하였다. 그리고 기업집단(재벌)에 속하는 여부가 투자효율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또한 재무보고의 질과 투자효율성 간의 상관관계에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함께 분석하였다. 분석결과는 첫째, 재무보고의 질이 높을수록 기업의 과대투자와 과소투자를 모두 감소시켜 투자효율성을 제고한다. 둘째, 기업집단(재벌)에 속하는 기업은 과소투자로 인한 투자의 비효율성이 존재하고 있음을 보았다. 마지막으로, 기업집단(재벌)에 속하는 기업의 경우 재무보고의 질이 높을수록 과소투자를 감소시키는 효과가 더 강해지는 반대로 과대투자를 감소시키는 데에 유의한 결과를 보이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상대적으로 기업집단(재벌)에 속하는 기업의 경우 재무보고의 질의 향상이 과소투자의 투자효율성을 향상시킬 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This study examines the role of financial reporting quality in investment efficiency. We deal with a sample of Korean listed companies on KSE during the period between 2001 January and 2010 December. This study divides the sample into two groups: chaebol and non-chaebol firms. We investigate the relationship between financial reporting quality and investment efficiency across the two groups. The results show that financial reporting quality improves investment efficiency, that is, the improvement of financial reporting quality can mitigate overinvestment and underinvestment problems. We observe that chaebol firms have a stronger tendency on under-invest than non-chaebol firms. We find that the effect of financial reporting quality on investment efficiency is stronger in the case of chaebol firms than non-chaebol firms. 本篇论文以2001年到2010年韩国有价证券市场(KSE)的非金融上市企业为研究对象,主要分析了财务报表的质量对企业投资效率性的影响。同时,针对韩国特有的财阀企业,着重比较分析了财阀企业与非财阀企业间的投资效率性,以及财务报表的质量对企业投资效率的影响是否会随着所属企业集团的变化而产生变化。研究结果显示,第一,财务报表的质量越高,企业的过度投资或者投资不足问题将会随之减少,从而使企业的投资效率得到提高。第二,较之非财阀企业而言,财阀企业的投资不足问题更明显,因而投资效率相对较低。第三,在财阀企业中,财务报表质量的提高,对投资不足问题的减少效果更加明显。因此,财阀企业可以通过提高财务报表的质量来更好的监控企业中出现的投资不足问题。

      • (The) Effect of Financial Literacy and Capacity on the Demand for Life Insurance

        이동준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35327

        The main purpose of this study is to scrutinize the effect of consumer’s financial literacy and capacity on the demand for life insurance. This study uses the novel household survey data conducted by the Consumer Financial Protection Bureau (CFPB) of 2016. The paper finds evidence that consumer’s financial literacy and capacity is positively related with a consumer’s purchase of life insurance, and these are new critical factors in the life insurance demand model. Most of the prior research has focused on the life insurance purchase as a function of various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 variables associated with an individual’s risk aversion. However, this study focuses more on an individual’s psychological and behavioral factors while controlling various socioeconomic and demographics variables. To measure a consumer’s financial literacy and capacity, CFPB newly introduces the objective and subjective financial knowledge, the propensity to plan, and financial socialization by conducting the survey. Furthermore, the paper attempts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 consumer’s financial literacy and capacity and financial well-being. The financial well-being score is construed as a proxy for consumer’s expected utility to demonstrate that life insurance ownership induces an increment of consumer’s expected utility as stated in the conventional insurance theory. However, due to the ongoing endogeneity and reverse causality problem, this hypothesis remains for future study. 본 연구에서는 금융소비자보호원(CFPB)의 금융웰빙 설문조사 데이터를 이용하여 금융소비자의 금융 이해력과 역량의 차이는 금융 웰빙지수만이 아닌, 보험 가입을 저해하는 중요한 행동경제학적 요소임을 밝혔다. 금융 이해력과 역량을 측정하는 변수로 CFPB는 생활 주기 모델에 중요한 변수인 응답자의 객관적/주관적 금융 지식, 계획 성향, 그리고 재무적 사회화를 이용하였다. 이러한 변수들을 생명보험 수요 연구모델에 새롭게 추가하여 필요성을 보여주었다. 또한, 현재까지 많은 이론 및 실증 논문들에서 기업보험, 기업 헤지, 그리고 기업 위험관리를 통한 회사 가치의 증가라는 거시적 측면의 연구를 보았지만, 미시적 측면의 위험관리에 관한 연구는 아직 미흡한 상황이다. 보험구매가 실제로 금융소비자의 기대효용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관한 연구를 금융 웰빙지수를 이용하여 밝혀내고자 하였으나, 모델안에서의 내생성과 역인과관계의 문제를 해결하지 못하여 다음 연구주제로 남겨두었다.

      • 코풀라 이론의 금융위험 관리 적용 : 중국 상하이 증권거래소 : A주중심으로

        시소소 영남대학교 대학원 재무금융전공 2016 국내석사

        RANK : 235327

        요약 지난 30년 간 국제금융시장은 경제 세계화와 같은 거대한 변화를 겪었다. 이러한 변화는 급격한 경제 개발과 함께 국제시장과 국내시장 간 상호 연결하는 금융 혁신이 점점 더 이루어졌다 . 또한 복잡한 시장의 관계가 통화 시장의 변동성을 부추겼고 금융 위험을 증가시켰다. 상관분석은 포트폴리오 분석 투자, 자산 가격 결정, 부작용, 금융 위험 관리가 긴밀하게 연결되는 금융 연구 분야에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GARCH 와 벡터 SV 모델은 금융시장의 상관관계분석에 사용될 수 있다. 그러나 파라미터 추정과 같이 해결해야 할 많은 문제들이 여전히 있다. 코풀라는 효과적인 상관분석과 다변량 통계 도구로써 비선형 변수와 비대칭 상관관계, 특히 테일 상관관계를 인해 발생한 문제를 잘 해결할 수 있다. 금융위기는 위험 관리 분야에서 중요한 문제이다. 따라서 다양한 변동성 수준을 가지는 금융시장을 잘 파악할 수 있는 코풀라 모델로 진행된 심층적 연구가 필요하다. Abstract During the past three decades, international financial markets have undergone tremendous changes such as economic globalization. With the rapid development of economy, there has been more and more financial innovation which deep the interconnection between international and domestic market, consequently more and more complex markets’ correlations heighten monetary markets’ volatilities and increase financial risk. Correlation analysis plays an important role in financial studying field, which is closely related to investment portfolio analysis, asset pricing, spillover effect, and financial risk management. The GARCH and Vector SV models can be used in financial markets’ correlation analysis, but there are still many problems needed to be solved such as parameters estimation. As an efficient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variate statistics tool, Copula can accurately capture variables’ nonlinear and asymmetric correlation, especially the tail correlation. Financial crisis cognation is an important problem in risk management field, which is deserved deep research through by adopting Copula model to capture the movements of financial markets under different volatility levels.

      • 국내외 PEF 제도의 비교를 통한 법적 보완 필요성에 대한 연구 : buyout fund를 중심으로

        정태규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35327

        2004년 12월 6일부터 PEF가 시행에 들어갔다. 이제 국내에서도 사모방식으로 투자자를 모집하여, 기업인수후 구조조정을 통하여 가치를 높인 후 되팔거나, 기업공개(IPO)를 통하여 투자 이익을 회수할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마련된 것이다. 한편, 1997년 IMF 금융위기 이후 구조조정과 관련하여서는 주로 부실채권의 정리를 통한 기업구조조정 방식이 주류를 이루어 왔으며, 이와 함께 이를 지원하기 위한 법적인 제도도 발달이 되어왔다. 한국의 경우, 무역의존도는 73%로서 중국의 43%, 일본의 18%, 미국의 20%에 비해 매우 높아, 대외환경변화에 대한 민감도를 증대시켜 경제시스템을 취약하게 하는 요인으로 작용할 수도 있는 여건을 가지고 있다. 또한 한국의 구조조정시장은 금융시스템의 안정을 유지하고 경제의 성장잠재력을 유지하는 데에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경제의 필수적 인프라이기도 하다. IMF 경제위기 이후 특정한 분야에서 특정한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CRF, CRC, CRV, CRREITs 등 다양한 구조조정 기구가 제도화되었는데, 현재는 통합된 기능을 수행할 수 있는 구조조정기구가 필요한 시점이며, 구조조정을 시장과 산업의 차원에서 이해하는 것도 중요하게 되었다. 2004년 12월 현재 간접투자기구의 설정액은 전년말 대비 28.2% 증가한 186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대부분 유동성이 좋고 안정성향의 채권형펀드와 MMF 같은 단기투자 금융상품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연기금, 보험업과 같이 중장기적으로 자산을 비교적 안정적으로 투자해 지속적인 수익을 올리고자 하는 기관투자자들은 지속적으로 늘어나는 자산에 대한 마땅한 투자처를 찾기가 쉽지 않은 상황이다. PEF는 이러한 장기투자자들의 투자처를 제공하고 부동화된 자금을 산업자본으로 흡수 유도하고 장기적으로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들에게 지속적인 수익을 올릴 수 있도록 제공할 수 있는 투자대안이다. 또한 사모투자펀드는 새로운 자산운용 대상으로서 기존자산과의 상관관계가 작기 때문에 펀드나 기금의 자산운용에 큰 유용성을 제공하게 될 것이다.. 이러한 측면에서 장기적 투자를 원하는 투자대상이면서 한국의 구조조정시장에서 중요한 구조조정주체로서 역할도 수행할 수 있는 기업인수(buyout)형 PEF가 한국에 적합한 모델이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또한 국내 토종자본의 결집 역할을 하는 중요한 주체가 됨으로써 그 동안 외국의 투기적 사모펀드 자본에 의한 국내외 우량기업을 헐값 인수에 대한 대항마 역할을 정부와 금융시장은 기대하고 있다.그러나 국회에서 최종 의결된 PEF관련법의 내용에는 정부와 많은 금융시장 전문가들은 사모투자펀드가 자유롭게 활동할 수 있는 여건이 미흡하여 다음과 같은 해결되어야 할 과제를 남겨두고 있다. 기존 사모펀드 제도와의 투자기능의 차별화를 통한 사모투자펀드의 성격을 명확화하고, 한국적 상황을 잘 고려하며, 진입 및 퇴출기준은 강화하되 지난친 투자자 보호에 관한 규제는 철폐 내지 완화하여 펀드의 효과적인 운용에 대한 재량권을 높여 그간 외국 펀드의 독무대가 되었던 기업인수형(buyout) 사모펀드 시장에서 토종 자본의 대항마 역할을 할 수 있도록 해야할 것 이다. 미국의 buyout형 PEF의 주요 투자자를 분석해 보면, 연기금, 은행, 보험업과 같은 자산운용에 대하여 안정적 장기 투자성향의 기관투자가들이 전체 시장의 56.4%를 차지하고 있어, buyout형 PEF에 투자하는 투자자 성향을 잘 설명하여 주고 있다.그러나 한국의 경우, 당초 모델이 되었던 미국의 제도와 거의 유사한 재정경제부의 법안과는 달리, 국회의 심의를 거치면서 연기금의 사모투자펀드에 대한 투자를 불허하고, 구조조정시장에서 가장 큰 기관투자가인 산업은행의 경우 기간산업 발전과 구조조정 목적으로만 투자가 가능하게 하고, 중소기업은행은 중소기업지원 등에만 한정을 하였으며, 금융사 소유 사모투자펀드가 기업을 인수하면 자회사로 간주해 감독을 감독 강화하고 재무상황을 금융사 BIS에 반영하게 되어 있다. 이러한 규제들은 당초 정부와 금융시장에서 기대하였던 사모투자펀드 활성화를 통한 기업구조조정의 활성화 및 외국자본에 대한 우량 국내 대형사(특히 은행과 같은 금융회사)의 대항마로서의 역할과 연기금, 보험업 같은 장기투자성향의 기관투자가의 새로운 자산운용유형 제공이라는 기본취지를 달성하기가 근본적으로 어렵게 만들고 있어 투자자들로 하여금 투자에 대한 명확한 결정을 내리기 어렵게 하고 있으니, 이에 대한 규제를 철폐 또는 보완이 요구된다.

      • 한국 사회적 기업의 효율성 및 그 영향요인 분석

        장승섭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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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한국 사회적 기업의 사회적 효율성과 재무적 효율성을 DEA방법에 따라 분석하고자 한다. DEA방법인 CCR모형과 BCC모형에 따른 효율성지수를 산정하고 이를 비교하여 선정된 DMU 기업들의 사회적 효율성과 재무적 효율성 양극화 정도를 파악하고자 한다. 기존 연구에서는 사회적 성과에 초점을 맞추어 효율성을 산출하고 그 영향요인을 분석하거나 재무적 효율성을 분리하여 분석할 경우 DEA분석을 통해 비효율적인 기업들의 효율성 증대에 초점을 맞추었다. 이러한 연구에 추가적으로 두 효율성의 관계를 분석하고 해석하며 각각의 효율성에 미치는 영향요인이 어떠한지 알고자 하였다. DEA방법을 통해 분석한 결과 실제 재무적 효율성의 평균값은 사회적 효율성의 평균값보다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으며, 재무적 효율성보다 사회적 효율성에서 양극화의 현상이 더욱 또렷하게 나타나고 있다. 또한 두 모형들에서 각각 사회적 효율성과 재무적 효율성의 상관관계를 파악한 결과 재무적 효율성과 사회적 효율성은 정(+)의 상관관계를 가지게 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가치를 반영하고자 하는 사회적 기업 투자회사(Social Venture Capital, Impact investor)의 경우 재무적 성과에 기초하여 투자할 경우 사회적 가치를 동일한 방향으로 창출한다고 유추하여 사회적 성과를 주관적으로 계량화해서 기업가치에 반영하지 아니한 차선의 기업가치 평가도 유의미하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사회적 기업의 두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분석하여 그 결과가 가지는 의미를 해석하고자 한다. 사회적 효율성의 경우 자산규모는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지 아니하나, 재무적 효율성의 경우 예상한 바와 같이 자산규모는 재무적 효율성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 자산규모를 확대하는 것이 사회적 효율성을 증대시킬 수 있다는 일반적 사고는 극복되어야 할 통념이다. 또한 사회적 기업들의 인증유형이나 업종은 두 효율성 모두에게 유의한 영향을 미치지 아니한 것으로 나타나므로 특정한 업종이나 유형에 따라 효율성 지수가 달라지지 아니한다. 정부지원금을 포함한 후원금의 총액은 사회적 효율성과 재무적 효율성 모두에게 부(-)의 상관관계를 갖고 있으며, 이는 사회적 기업들에게 지원되고 있는 후원금 등이 효율성을 상승시키는데 이용되지 못한 상황을 시사하고 있으며 사회적 기업을 육성하고자 하는 정부 및 사회적 후원 조직 등은 사회적 기업의 성과평가 방식을 면밀히 검토하여 후원금 지급의 유용성을 높이도록 노력하여야 한다. This study aims to analyze the social and financial efficiency of Korean social enterprises according to DEA method.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figure out the degree of social and financial efficiency polarization of selected DMU enterprises by estimating the efficiency index according to CCR and BCC model and comparing these models. Existing researches focused on social performance when computing efficiency. They also focused on increasing the efficiency of enterprises through DEA analysis which is inefficient when they analyze the impact factors and financial efficiency separately. In addition, they aimed to analyze and interpret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two efficiencies and understand the factors that influence each efficiency. In this study, the average value of actual financial efficiency using DEA method is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than the average value of social efficiency and the phenomenon of polarization in social efficiency is more clearly appeared than financial efficiency. Based on the correlation between social and financial efficiency in each of the two models, it is obvious that social and financial efficiency are positively correlated. The second best enterprise valuation assumption is also significant which Social Venture Capital, Impact investor to seek to reflect social values does not reflect subjective social performance when investment is based on financial performance. This study would like to analyze the factors that affect the two efficiencies of social enterprises and interpret the implications of the results. The size of assets does not affect social efficiency, but as expected in the case of financial efficiency, the size of assets does affect financial efficiency. The general idea that maximizing asset can increase social efficiency must be overcome. Also, the certification type or industry of social enterprises does not affect significant impact on both efficiencies, so the efficiency index dose not vary depending on particular industry of type. The total amount of contribution including government funding has a negative correlation with both social and financial efficiency. It implies that the funds provided to social enterprises have not been used to increase their efficiencies. Therefore, government and social sponsor organization should put forth a multilateral effort into enhancing the usefulness of the payment of contributions by scrutinizing the performance evaluation methods of social enterprises.

      • 공기업의 경영성과평가를 위한 BSC 도입에 관한 연구 : 한국지역난방공사 사례를 중심으로

        이경실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200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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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BSC 개념이 소개된 1992년 이래로 BSC는 기업을 재무적 관점뿐만 아니라 고객관점, 내부프로세스 관점, 학습과 성장 관점 등 종합적으로 평가하고 동인함으로써 기업의 비전과 경영목표를 달성하는 경영기법으로 빠르게 인식되고 있다. 그러나 최근 경쟁과 성과 중심적 흐름과 혁신의 필요성을 느낀 국내 공기업들이 무차별적으로 BSC를 공기업의 경영성과평가 도구로 활용하고 있어 본 연구를 통해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여 BSC를 도입하려고 하는 기업에 시사점을 던져 주고자 한다. 본 연구 에서는 BSC의 이론적 배경과 그 발전과정을 고찰하고 이러한 이론적 기틀을 기반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의 BSC 도입에 관한 구체적인 사례를 연구하였다. 사례연구는 공사의 BSC 도입과정, BSC 설계, BSC 운용과 활용을 살펴보고 이를 토대로 한국전력공사와 한국석유공사의 BSC 도입사례를 비교․분석하여 시사점을 통해 한국지역난방공사 BSC의 문제점과 발전방향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론으로 한국지역난방공사 BSC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해서는 ①경영목표 수립 프로세스의 재정비 ② 전략 맵 관리 및 경영전략과 KPI의 연계 강화 ③본부단의 경영목표 수립 ④전사 목표의 하부로 Cascading 및 정부경영평가지표의 재배치 ⑤합리적 수준의 BSC 가중치 배분 ⑥ BSC의 목표 관리제도 강화 ⑦인센티브 차등비율 확대 등이 필요함을 제시했다. 최근에는 정부의 강력한 성과중심 정책에 따라 많은 공기업에서 경영성과평가제도로 BSC를 도입하고 있으며 그에 따른 성공과 실패사례가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흐름 속에서 본 연구가 BSC를 도입하려고 하는 공기업에 하나의 시사점을 제시해 줄 수 있다는데 의의가 있을 것이다. 다만 이러한 의의에도 불구하고 본 연구는 한국지역난방공사와 타에너지 공기업 비교,분석 기준이 기업의 규모와 업의 특징, BSC 도입시기, BSC 운영기간, BSC 모형 등이 동일하지 않음에도 불구하고 자료를 통해 수평적 비교를 하고 심층적인 인터뷰나 설문조사를 실시하지 못하여 정확한 실태 파악에 이르지 못한 한계가 있었다. 향후 이러한 한계점을 충분히 반영하여 BSC 성과평가제도가 전략적 도구로서 기업의 실질적인 성과향상에 기여하고 있는지를 연구해 보는 것이 의의가 있을 것이다.

      • 금융발전이 기업의 연구개발에 미치는 영향 : 중국 상장기업을 중심으로

        SU YUXUAN 경희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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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국은 자원을 소비하여 경제 성장을 촉진하는 방식에서 기술 혁신에 의존하여 경제 발전을 촉진하는 방식으로 변화했다. 발전의 속도를 중시하는 것에서 발전의 품질을 중시하는 것으로 전환된 것은 중국의 경제 발전이 새로운 단계에 진입하였음을 보여준다. 중국 발전의 중점은 혁신에 있고 중국의 혁신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기업이다. 기업의 연구개발 강도는 기업 자체의 혁신 능력과 연구개발에 대한 의지(R&D willingness)를 대표할 뿐만 아니라, 그 업계에서의 발전 잠재력을 가지고 있는지를 직관적으로 보여주는 지표이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의 금융발전이 다양한 성격의 기업의 연구개발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중국이 창조형 국가를 건설하는 데 무척 중요하다. 이런 배경에서 중국의 금융발전이 다양한 성격의 기업의 연구개발 강도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는 것은 중국이 창조형 국가를 건설하는 데 무척 중요하다. 본 연구는 금융발전과 상장기업의 연구개발에 대한 이론적 분석을 바탕으로 2017-2022년 중국 상장기업의 데이터를 연구 대상으로 삼아 구체적으로 분석하여 중국의 금융발전이 상장기업의 연구개발에서 수행하는 역할을 연구하며, 특히 지역별, 규모별 및 소유권별 금융발전이 상장기업에 미치는 영향을 중점적으로 연구한다. 먼저 고정 효과 패널 모델을 적용해 실증적 연구를 진행한 후, 강건성 검증을 실시하여 다음과 같은 결론을 얻었다. 첫째, 금융 시장의 성숙도가 높을수록 상장기업의 연구개발이 더 적극적으로 이루어진다. 둘째, 기업의 소유권 측면에서 보았을 때, 국영기업에 비해 민간기업의 연구개발이 금융 발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셋째, 지역의 측면에서는, 서부 기업에 비해 동부 기업의 연구개발이 금융 발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기업 규모의 측면에서는, 대기업에 비해 중소기업의 연구개발이 금융 발전의 영향을 더 크게 받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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