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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씹기근육의 근활성도와 구강 상태의 연관성 : 20대 여성 대학생을 중심으로

        표차영 동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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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머리를 구성하는 다양한 해부 구조들은 서로 밀접한 관련이 있다. 이 중 씹기근육, 아래턱뼈, 턱관절, 치아, 입안의 연조직 등은 구조 와 기능이 조화를 이루며, 특정한 요인에 의한 씹기근육의 기능 변 화는 다양한 문제에 영향을 줄 수 있다. 씹기근육의 수축력이 약화 될 경우 삼킴장애를 일으킬 수 있고, 이는 음식물의 섭취에 제한을 일으켜 삶의 질을 악화시킨다. 턱관절장애 환자의 통증과 기능 문제 는 관절 자체의 이상뿐 아니라 씹기근육의 과활성과 연관되며, 이는 치아균열증후군 등의 문제에도 영향을 줄 수 있다. 본 연구는 씹기 근육의 활성도와 다양한 구강 상태 요인들과의 연관성을 제시하고 자 수행하였다. 본 연구는 20대 여성 30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으 며, 설문조사와 실험을 함께 진행하였다. 우선 설문조사를 시행하고 대상자의 깨물근과 관자근의 근활성도를 측정한 뒤 구강 내의 볼점 막능선, 혀의 자국, 턱뼈융기, 치아균열 및 파절을 육안으로 확인하 였다. 턱뼈융기는 진단모형을 제작하여 형태를 분석하였으며, 치아 균열 부위는 정량광형광기법 기반의 분석 장비로 관찰하였다. 본 연 구를 통해 수치화된 계측값은 SPSS 24.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 하였다. 연구 결과 턱관절장애와 구강악습관의 경험이 있는 대상자 는 각각 10명(33.3%), 7명(23.3%)이었다. 평소 오른쪽 방향으로 주로 저작하는 경우는 14명(46.7%)이었으며, 최근 2년 이내에 치과 교정치 료를 받은 대상자는 10명(33.3%)이었다. 근활성도의 평균값은 왼쪽 깨물근이 가장 높았으며, 이어서 왼쪽 관자근, 오른쪽 관자근, 오른 쪽 깨물근의 순서로 나타났다. 볼점막능선은 대상자의 절반 가량에 서 확인되었고, 대부분 대구치 부위에서 관찰되었다. 혀의 자국은 4 명(13.3%)에게서 나타났고, 그 중 3명(75.0%)은 긴 유형으로 확인되 었다. 치아의 균열 및 파절은 15명(50.0%)에게서 관찰되었고, 하악 제1대구치 부위에서 빈번히 확인되었다. 턱뼈융기는 절반 이상에서 관찰되었으며 완만 좁은형이 가장 많았다. 양쪽 턱뼈융기의 길이와 높이 사이에는 대부분 높은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관자근과 깨물근의 근활성도에도 높은 상관성이 관찰되었다. 또한 오른쪽 턱뼈융기의 길이와 높이는 왼쪽 씹기근육의 근활성도와 양 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턱관절장애의 유무에 따라 오른쪽 관자근의 근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으며, 치과 교정치 료 경험의 유무에 따라서는 왼쪽 깨물근 근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관찰되었다(p<0.05). 왼쪽 볼점막능선의 유무에 따라 왼 쪽 깨물근과 오른쪽 관자근의 근활성도에 유의한 차이가 있는 것으 로 확인되었고, 혀의 자국 유무에 따라서는 왼쪽 깨물근 근활성도의 평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0.05).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씹기근육과 관련한 질환의 예방과 진단 기준에 도움이 되는 기초 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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