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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내적치유의 목회적 적용

        최신옥 목원대학교 신학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8639

        내적치유는 새로운 형태의 치유방법이 아니다. 이미 예수님께서 하신 사역이며, 수세기 동안 복음 안에서 행해오던 사역이다. 그러나 아직 교회 안에서는 보편화 되지 않아 내적치유를 필요로 하는 성도들이 주로 외부로 찾아가는 실정이다. 현대 사회를 살고 있는 사람들은 정서적인 문제로 정신적, 육체적, 영적인 고통을 당하고 있다. 교회 안에서 상담 이상의 치유를 필요로 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래서 목회에 있어서 내적치유는 시대적 요구가 되고 있기 때문에 그 필요성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원래 하나님의 형상으로 지음 받은 인간은 하나님 안에서 만족을 누리던 샬롬의 상태였으나 범죄로 말미암아 샬롬의 상태는 깨어지고, 채워지지 않는 텅 빈 마음을 안게 되었다. 하나님을 떠난 인간은 다른 것들로 마음을 채우지만 상하고 찢긴 마음은 서로에게 상처를 주는 악순환 속에 살고 있다. 이런 과거의 상처의 기억은 속사람이 성장하지 못하며 마음속에 하나님 나라가 이루어지지 못하게 한다. 결국 상한 마음은 하나님과 자신, 대인 관계에 악영향을 미쳐 하나님 나라의 확장을 기대하기 어렵다. 이제 이러한 시대적 요청 앞에 선 우리 한국교회는 내적치유 사역의 중요성에 대해 눈을 뜨고 목회의 현장에서 이것을 적용함으로 치유 기능을 회복해야 하는데, 이를 위해서 몇 가지 제언하기로 한다. 첫째, 목회자는 내적치유의 전문가가 되어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내적 치유의 원인들을 정확히 이해하고 증상에 대한 치유 방안을 연구하고 내적치유에 대한 신학적 이론 정립 등이 선행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목회자 자신이 먼저 치유를 경험해야 한다. 물론, 완전하게 치유 받는 일이란 있을 수 없다. 하지만 목회자 자신의 상한 마음이 치유된 만큼 사람들을 실제적으로 도울 수 있다. 셋째, 교회가 치유기능을 온전히 감당하기 위해서는 다른 치유분야의 전문가들과의 협력을 통한 팀사역을 이루어야 한다. 내적치유는 치유사역의 한 부분에 불과하다. 의사, 심리상담가, 사회복지사 등과 협력할 때 치유가 필요한 사람을 더 많이 도울 수 있다. 넷째, 앞으로의 내적치유는 영적치유와 잘 통합되어 실행될 때 더 큰 치유의 효과가 있을 것이다. 마음의 병은 몸의 건강 뿐 아니라 우리의 영적 생활에도 영향을 주고 있기 때문이다. 본 논문에서는 다 다루지 못했지만, 앞으로 이 분야가 연구되고 보충되어야 함을 제언한다.

      • 가정간호대상자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에 관한 연구

        최신옥 아주대학교 보건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8639

        국문요약 인구의 노령화와 만성질환의 증가, 각종 사고로 인한 회복 불가능한 손상 등으로 인한 기능 장애 상태로 장기간 생활해야하는 대상자는 증가하면서 현재의 의료체계 내에서는 효율적인 의료자원 이용을 통한 병원 경영 정상화와 환자 측의 의료비 부담 감소를 위해 조기퇴원 추세로서 급성기 혹은 적극적인 치료기가 끝나면 퇴원을 하여 가정에서 추후 의료관리가 계속되어져야 하기 때문에 가정간호 이용이 증가하고 있으며, 가정에서 환자를 장기간 돌보아야 하는 가족돌봄자들의 부담이 증가하면서 삶의 질이 떨어지리라 여긴다. 이에 본 연구는 가정간호대상자 부양부담에 따른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자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을 파악하고 삶의 질에 영향을 주는 가정간호대상자와 가족돌봄자의 사회 인구학적 요인과 부양부담 요인을 분석하고자 시행되었다. 2009년 5월 15일부터 6월 10일까지 경기도 K의료원의 5개 병원과 서울시 S병원에서 가정전문간호사에 의해 가정간호를 받고 있는 가족돌봄자 155명을 대상으로 구조화된 설문도구를 이용하여 자료를 수집하였고 설문지의 내용은 일반적 특성 30문항(환자 특성, 가족간호제공자 특성, 부양부담 등), 일상생활 측정도구 10문항, 삶의 질 측정 도구 28문항 등 총 68문항으로 구성되었다. 총 68문항 중 연속형 변수를 제외한 61문항의 신뢰도계수는 Cronbach‘s α=.840이었고 삶의 질 설문도구는 Cronbach's Alpha α= .913이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삶의 질 총점 평균 68.3±15.47점이었고 5점 척도에서의 평균 평점은 2.77점, 최소 2.17점 최고 3.56점이었다. 100점 만점으로 환산하면 평균 54.62±12.37점으로 보통의 삶의 질을 나타내었다. 하부영역별로 보면 신체적 건강영역이 가장 낮고 심리적 영역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문항에서는 ‘ 당신은 요즘 취미, 오락, 여가활동에 대해서 만족 하는가’에 대한 항목이 점수가 가장 낮았고 ‘환자나 당신을 위해 의료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것에 만족 하는가’에 대한 항목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둘째, 가정간호대상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과는 통계학적으로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셋째, 가족돌봄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 중 삶의 질에 유의한 차이를 보인 것은 가족돌봄자의 나이(F=2.564, p<0.05), 교육정도(F=5.669, p<0.001), 가족돌봄자의 가정에서의 역할(F=3.631, p<0.05), 발병 전 가정간호대상자와의 관계(F=4.138, p<0.01), 직장 상태(F=3.747, p<0.05), 발병 전 가정간호대상자와의 정서적 관계 (F=3.418, p<0.05), 돌봄 동기(F=3.201, p<0.05)이었다. 넷째, 가족돌봄자의 가정간호대상자 부양부담에 따른 삶의 질을 의학적 특성인 가정간호대상자의 일상생활 수행 능력과 질병명, 치료기간, 가정간호를 받은 기간, 돌봄 기간, 돌봄 시간 및 횟수와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다. 가정간호 가족의 경제적 특성에서는 가족의 월 평균 수입(F=8.915, p<0.001)은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이상과 같은 결과를 토대로 가정간호대상자를 돌보는 가족돌봄자에게 경제적 부담을 줄이고 신체적 건강과 영적 건강을 증진시킬 수 있는 다방면의 지지체계와 제도들이 필요 하다는 결론을 얻을 수 있었다. 또한 가정간호를 제공하는 간호사 측면에서는 가족돌봄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상담자, 사례관리자로서의 역할 수행이 필요하다 하겠다. ※ 핵심어: 삶의 질, 가족돌봄자, 가정간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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