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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고경영진, 최고경영자 및 기업의 특성이 ICT 벤처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

        차명수 중앙대학교 대학원 2016 국내박사

        RANK : 247631

        이 연구는 기존의 최고경영층 연구에서 잘 사용하지 않았던 생존분석 방법을 통해 신생 벤처기업의 생존 및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을 분석한 것으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신생 벤처기업의 초기 조건들이 기업의 생존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것이다. 최고경영층이론(upper echelon theory)을 중심으로 여러 전략이론들을 연계하여 TMT/CEO의 인구통계학적 변수 및 기업 수준 변수들이 벤처기업의 실패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는 가설을 설정하였다. 을 미치는성과를 통합하여 분석을 시도해 본 것이다. 벤처버블기인 1999년부터 2002년까지 KOSDAQ 시장을 통해 기업공개(IPO)한 정보통신기술(ICT)분야 151개 벤처기업들을 표본으로 하여 IPO일로부터 2012년 말까지 KOSDAQ 시장 법인목록에서의 삭제 여부를 살펴보고, 이에 영향을 미친 요인들이 무엇인지에 대해 실증 분석해 보았다. 기업의 실패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로 최고경영진/최고경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연령, 교육수준), 최고경영진의 이질성(연령, 과거 산업 경험, 기능적 배경) 및 최고경영자 특성에 대한 최고경영진 특성의 조절효과, 기업수준의 변수(혁신성, 외부 네트워크, 시장진입단계)들을 분석해 보았다. 분석 자료들은 최고경영진 개인 수준, 기업 수준 및 산업 수준의 다수준(multilevel)에서 수집되었다. 최고경영진의 이질성에 관한 기존 연구의 비일관성 극복을 위해 장기적인 관점에서 생존 영향 요인을 분석하고, 최고경영진 내에서의 권력(power)과 지위(status)의 차이를 고려하였다. 연구방법론으로는 Cox 비례위험모형(Cox proportional hazard model)을 활용한 생존분석(survival analysis) 방법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최고경영진의 평균연령은 기업 실패와 U자형의 관계를 가지며, 최고경영진의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최고경영자의 나이가 많을수록 기업의 생존에 유리하다. 최고경영진의 평균연령은 최고경영자의 연령이 기업 실패에 미치는 부정적인 효과를 감소시키는 조절효과를 갖는다. 둘째, 최고경영진의 이질성 변수들의 영향에 관하여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했다. 셋째, 기업의 혁신성 변수 중에서 R&D 집약도는 유의한 결과를 얻지 못했으며, 보유특허의 수는 기업의 생존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분석에서 특허 변수가 유의하지 않게 나타난 것은 기술의 변화가 빠른 ICT 산업의 특성상 외부 환경을 통해 급격한 충격이 주어질 경우 기존의 혁신 자산에 의존하는 것은 한계가 있으며, 새로운 혁신을 통해 빠르게 역량을 구축한 기업이 생존에 유리하다는 의미로 받아들여진다. 넷째, 기업수준의 변수 중에서 외부 네트워크가 많을수록 기업의 생존에 불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것은 사회적 자본이 경기침체 시에 사회적 부채로 기능한다는 사실을 보여주는 결과라고 할 수 있다. 시장진입단계 분석에서는 후발기업이 선발기업에 비해 기업의 생존에 유리하다는 결과를 보여주는데, 이는 글로벌 금융위기와 같은 환경의 충격이 선발기업들을 위협할 때 후발기업들이 이를 이용하여 기존 기업들의 경쟁우위를 무너뜨리고 새로운 상황을 만들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전·후 생존분석 결과의 비교를 통해 환경의 충격에 대한 신생 벤처기업들의 생존전략을 제시한 것은 이 연구가 갖는 의미 중 하나라고 할 수 있다. This study investigates the factors which impact on survival or failure of new venture firm by survival analysis method that few have used in prior upper echelons research and the impact of initial organizational conditions upon new venture survival in the long term. Using the linkage of the upper echelons theory and other strategy theories, I hypothesize that demographic variables of top management team(TMT) members and chief executive officer(CEO), and variables of firm level will affect failure of venture firm. Based on samples of 151 information and communication technology(ICT) firms that made an IPO on the KOSDAQ at the height of the stock market bubble between 1999 and 2002, I test hypotheses on the factors influenced the firms had delisted from the KOSDAQ for the period from the date of IPO to the end of 2012. The factors influencing firm failure are TMT/CEO demographic characteristics(age, education level), TMT heterogeneity(age, past industry experience, functional background), moderating effect of TMT characteristics on CEO characteristics, and variables of firm level(innovativeness, external network, market entry order). Data was collected at the individual level (and aggregated to TMT level), firm level and industry level, as such multilevel. To overcome the inconsistency of the prior upper echelons research, I examine the impact of the variables of TMT heterogeneity on firm survival in the long term and consider differences of power and status between the TMT members. To analyze the hypotheses, I use Cox proportional hazard model, also known as survival analysis. The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the average age of TMT members has U-shaped relationship with firm failure. In addition to that, both the education level of TMT and the CEO age has a positive effect on firm survival. TMT age moderate to reduce the negative effect of CEO age on firm failure. Second, the variables of TMT heterogeneity have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firm failure. Third, R&D intensity has no significant relationship with, and patents have a positive effect on firm survival. However, patents are not significant after global financial crisis. Finally, the external network of firm has a negative effect on firm survival. It shows that social capital is converted into social liability in the economic recession. The analyzed market entry order shows that late mover has an advantage over early mover for survival. Because late mover breaks the competitive advantage of incumbent and makes a new condition when the early mover is threatened by environmental jolts such as global financial crisis. Especially, it means one of this study is to have that present strategies of new venture firm survival to the shock of the environment through the comparison of results of survival analysis before and after global financial crisis in 2008.

      • Sevoflurane이 상처 치유 과정에 미치는 영향

        차명수 부산대학교 2008 국내박사

        RANK : 247631

        Background: Wound healing is a tissue response to trauma, leading to tissue repair through complex biological processes. Sevoflurane is widely used inhalational anesthetics for surgery, but there has been no study about its effect on wound healing process. This study was undertaken to evaluate the effect of sevoflurane on wound healing process. Method: Male Sprague-Dawley rats (200-300 g) were used. Two circular full-thickness skin defects of 8 mm in diameter were made on dorsum of rats. After wounding, the animals were divided into 4 groups: 1, 2, 4, 8 hr exposed to sevoflurane, respectively. The wound size and regional blood flow around the wound were measured. The expression of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1 (TGFβ1), collagen 1, and collagen 3 mRNA were detected on 7 days after wounding by real-time reverse transcriptase-polymerase chain reaction. Result: Wound size was significantly increased in 8 hr group at 3 and 7 day after wounding. Regional blood flow was significantly decreased in 4 hr and 8 hr group at 3 days after wounding. The bFGF, collagen 1 and 3 mRNA expressions were significantly decreased in 8 hr exposure group. Conclusions: These results suggest sevoflurane exposure influence the regional blood flow, wound size, expression of bFGF, and production of collagen 1 and 3 during the wound healing process. 흡입 마취제의 상처 치유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기 위하여 연구를시행하였다. 우선 수컷 쥐에서 상처 모델을 작성하여 이를 흡입마취제 즉, sevoflurane에 1 시간, 2 시간, 4 시간 및 8 시간 노출시킨 군으로 각각 나누었다. 상처가 치유됨에 따라 상처 부위의 혈류량과 상처 부위의 면적을 분석하여 이를 군 별로 비교하였다. 각군별 상처 조직을 적출하여 real time PCR 기법을 이용하여 상처치유에 있어 성장인자들 중 중요한 역할을 하는 것으로 알려진 transforming growth factor β1 (TGFβ1), rat basic fibroblast growth factor (bFGF), rat procollagen 1 alpha 1, rat procollagen 3 alpha1의 mRNA의 발현도를 비교하였다. 실험결과, 상처 면적은 수술 후 3 일째에 sevoflurane 노출 8 시간군에서 1, 2, 4 시간 노출 군에 비해 유의하게 상처 면적이 증가되어있었으며, 수술 후 7 일째에는 1시간 노출 군에 비해 8시간 노출군의 상처 면적이 증가되어 나타났다(p < 0.05). 상처 주위 혈류량은수술 후 3 일째에 sevoflurane 4 시간 노출 군은 1, 2 시간 노출군에 비해 혈류량의 증가가 작았고, 8 시간 노출 군에서는 1, 2, 4시간 노출 군에 비해 현저하게 혈류량의 증가가 작음을 관찰 할 수 있었다(p < 0.05). bFGF의 발현율은 sevoflurane 노출 8 시간군에서 2 시간 노출 군에 비해 현저히 감소되어 발현함을 볼 수 있었다(p < 0.05). TGFβ1의 발현율은 군 간의 차이를 보이지는 않았다. Procollagen 1은 sevoflurane 8시간 노출 군에서 1, 2, 4 시간 노출 군에 비해 발현율이 감소하였다. Procollagen 3은 sevoflurane 8 시간 군에서 2 시간 및 4 시간 노출 군에 비해 현저히 발현율이 감소함을 관찰할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본 연구에서 흡입 마취제의 장시간 노출은 술 후 3일째까지 조직의 혈류량의 감소를 초래하고 상처의 치유를 느리게 하였으며, 콜라겐의 합성도 감소시킴을 본 연구를 통해 증명할 수 있었다.

      • SK(주)의 경영권 분쟁과 관련한 제도적 문제점과 개선방안

        차명수 중앙대학교 국제경영대학원 2004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의 목적은 모나코에 본사를 둔 영국계 펀드인 소버린자산운용과 SK주식회사 간의 경영권 분쟁 과정 중에 나타난 다양한 논점들의 분석을 통해 우리나라 경영권시장 관련 제도들의 문제점을 파악하고 그 개선방안을 제시해 보고자 하는 것이다. 우리나라의 재벌체제는 소유와 경영의 미분리에 따른 소유-경영자의 전횡에 대한 통제가 중요한 문제였다. 외환위기 이후 기업지배구조 개선은 이사회나 감사위원회를 통한 내부통제에 중점을 두었으나 효율적이지 못하였기 때문에 외부통제의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가장 강력한 경영자 통제는 경영권시장의 활성화를 통한 경영자 교체이다. 경영권시장의 활성화를 위해서는 적대적 M&A 관련 제도가 잘 정비되고, 시장 참여자들이 공정한 게임의 룰을 가지고 경쟁할 수 있어야 한다. 그러나 SK의 경영권 분쟁 사례에서 보듯이 국내자본에 대한 역차별 문제 등 많은 제도적인 문제점들이 드러나고 있다. SK글로벌 분식회계 사건으로 SK 주가가 폭락하고 소버린이 지분매집을 통해 최대주주가 된 이후 2004년 3월 주주총회를 통해 SK가 경영권을 방어하기까지 다양한 논점이 제기되었다. 주요 논점으로는 SK가 적대적 M&A의 표적이 된 원인, 기업지배구조펀드를 표방한 소버린의 정체성, 국내 적대적 M&A 관련 제도의 문제점, 위임장 경쟁 및 여론호소전략과 자본의 국적성 논쟁 등이 있다. SK가 적대적 M&A의 표적이 된 것은 주가의 폭락에 따른 저가 매수 가능성, 주가에 비해 높은 자산가치, 구속 등으로 인한 지배주주의 부재, 계열사간 취약한 지분구조, SK(주)의 인수로 SK그룹 전체를 지배할 수 있는 가능성 등 매력적인 M&A의 대상이었기 때문이다. 또한, 외국자본인 소버린이 적대적 M&A를 시도할 수 있었던 것은 정부의 외국자본 우대정책, 출자총액제한제도 등 국내자본에 역차별적인 제도, 시민단체의 소액주주운동 등 유리한 환경이 조성되어 있었기 때문이다. 소버린이 기업지배구조펀드를 표방하면서 SK의 경영진 교체를 시도한 것은 명백히 적대적 M&A에 해당된다. 국가기간산업의 경영권을 위협하는 소버린과 같은 외국자본의 경우 그 투명성을 위한 제도적인 장치가 필요하다. 기업지배구조펀드는 그 개념 자체가 모호하고 기업지배구조 개선을 명분으로 경영권 침탈을 추진할 경우 적대적 M&A 관련 규제를 회피하는 도구가 될 수 있으므로 이에 관련된 제도적 규제의 필요성이 제기된다. 또한, 국내 기업지배구조펀드의 설립을 통해 국민연금과 같은 기관투자자들의 적극적인 활동과 외국자본에 대한 대항마의 역할을 기대해 볼 수 있다. 금융시장 개방에 따른 투기적 자본의 유입과 국내 기간산업에 대한 적대적 M&A 위협은 국민경제의 안정을 해친다. 국민경제의 안정과 성장을 위해서는 국적자본의 강화가 필요하다. 따라서 IMF 이후 지속되어 온 재벌개혁론과 주주자본주의에 입각한 기업지배구조 개선 방식은 재고되어야 하며 이해관계자의 입장이 고려되어야 한다. 우리나라의 M&A 관련 제도는 외국자본에 비해 국내자본을 역차별하고 있다. 시장감시기능이 제도적으로 갖춰진 상황에서 출자총액제한제도 같이 경영권방어를 어렵게 하는 제도는 폐지되어야 한다. 또한, 공시제도 등의 허점을 보완하여 경영권방어가 곤란하지 않도록 제도를 개선하여야 한다. 최근 정부의 ‘시장개혁 3개년 로드맵’에서 제시된 출자총액제한 기준인 소유-지배 괴리도에 관하여는 재벌 총수들의 개인 재산 담보 제공과 관련하여 향후 보다 많은 논의가 필요할 것이다.

      • 몰트만의 성령론 : ‘생명의 영'을 중심으로

        차명수 한일장신대학교 한일신학대학원 2005 국내석사

        RANK : 247631

        몰트만의 o 성령론은 성령을 '생명의 영'으로서 기술하는 '총체적 성령론'이다. '총체적'이라는 말은 다음과 같은 두 가지 견지에서 말해질 수 있다. 첫째, 영혼과 육체, 의식적인 것과 무의식적인 것, 인격과 공동체, 공동체와 사회기관들을 포괄하는 '인간의 전체성과 관련하여서, 둘째, 모든 다른 피조물을 포함하여 인간과 땅의 '창조 공동체의 전체성'과 관련하여서 말해질 수 있다. 성령은 하나님의 피조물로서의 '모든 육'위에 부어져서, 그들을 '총체적으로 ' 살리시는 '생명의 영'이신 것이다. 이러한 사실에 초점을 맞추면서, 이제까지 언급된 몰트만이 성령에 대한 견해를 요약해보면 다음과 같다. Ⅱ장에서는 성경에서의 성령에 대해 살펴보았다. 구약성경에 나오는 성령은 창조자, 지배자, 계시자, 활기를 불어 넣는 자, 능력을 부여하시는 분으로서 활동하시는 하나님을 표현하고 있다. 그리고 신약성경에 나오는 성령은 하나님의 영임과 동시에 예수 그리스도의 영이다. 하나님의 영(마 3:16, 12:28, 고전 3:16, 고후 3:3, 빌 3:3), 아버지의 영(마 10:20), 예수의 영(행 16:7), 그리스도의 영(롬8:9) 예수 그리스도의 영(빌 1:19), 아들의 영(갈4:6)이시다. 몰트만은 하나님의 지배권을 동반자의 개념으로 이해하고 있는 점이 특이하다. 신약성경의 성령은 하나님께서 예수그리스도 안에서 하신 사역과 불가분의 관계를 갖는다. 약속된 메시야가 왔고 영의 시대가 열렸다고 말한다. Ⅲ장에서는 성령론은 성령의 '경험'으로부터 출발해야 한다. 왜냐하면, '성령의 경험'은 '삶의 경험'이며, '삶의 경험'은 '하나님 경험'이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원초적인 경험들'(삶, 사랑, 죽음)은 우리들에게 깊은 영향을 준다. 우리는 그러한 경험들을 '스스로 만들었다'라고 말할 수 없다. 그 이유는 첫째, 우리는 그러한 경험들을 스스로 만들 수 없으며, 우리가 그 경험들에 의해서 영향을 받으며 둘째, 그러한 경험들이 우리에게 주는 영향은 이미 끝나버린 것이 아니라, 그러한 영향들은 현재에도 여전히 지속되기 때문이다. 우리의 삶 속에서 일어나는 경험은 네 가지 차원, 즉 개인적 차원, 사회적 차원, 집단적 차원, 종교적 차원을 포괄한다. 창조자 하나님은 그의 영을 통하여, '창조 전체'안에 거하시며, 그의 영으로써 창조를 유지하고 존속하게 하신다. 즉 하나님은 '우주의 영'인 성령을 통하여 그의 '모든' 피조물들과 그의 창조의 사귐 '안에' 임재하여 있다. 그러므로 우리에게 깊은 영향을 주는 경험들은 초월적인 내면을 가질 수 있다는 것이다. (내재적 초월) 그러므로 '삶의 경험'은 '성령의 경험'이며, 그것은 또한 '하나님 경험'이다. 하나님의 영의 부으심으로 일어나는 '새 창조'는 인간 안에서만이 아니라, 총체적으로 일어난다. 하나님의 영의 새롭게 하심은 '우주적인 차원'을 가진다는 것이다. 하나님의 영의 부으심은 땅 위에 있는 '모든' 생명과 생명의 '모든' 사귐과 다시 태어남으로 인도한다. 구약의 '루아흐'라는 단어는 물질과 육체에 대립하는 것, 즉 비물질적인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니라,그것은 언제나 이 '모든 것을 포괄하는 것'을 살리는 '하나님의 삶의 힘'을 가리 키고 있다. 성령과 그리스도의 관계에 있어서는, '그리스도의 일원론'이 포기되고, 또한 '열광주의적 성령론'이 포기되어야 하며, 그리스도론은 물론 성령론도 양자를 포괄하는 삼위일체의 구조의 틀 안에서 구성되어야 한다. 이것은 '그리스도 중심주의'나 '성령 중심주의'가 아니라, 삼위일체이신 '하나님 중심주의'이다. Ⅳ장에서는 성령의 인격성에 대해서는 다음과 같이 말할 수 있다. 첫째, 성경은 성령의 경험을 여러 가지 은유로 표현한다. 그것들은 '인격적 은유들'(주-어머니-심판자), '구성적 은유들'(빛-물-생태), '활동의 은유들'(세찬 바람-불-사랑), '신비적 은유들'(빛-물-생육)이다. 둘째, 성령의 인격과 활동은 상대적 독자성을 지닌다. 셋째, 서방교회의 Filioque의 첨가는 불필요한 것이며, 포기되어야 한다. 우리는 이렇게 말해야 할 것이다. '아들의 아버지로부터 나오는 성령'으로 말이다. Ⅴ장에서는 성령의 사회성은 성령의 사귐의 경험이다. 그것은 '일신론적 사귐'이 아니라, '삼위일체론적 사귐'이며, '인격적 사귐'이다. 이러한 성령과 사귐의 결합은인간 뿐만 아니라 인간들과 하나님의 다른 피조물들 속에서 '총체적'으로 일어나는 것이다. '총제적인 사귐이 경험'은 '성령의 경험'이며, '삶의 경험'인 반면에, '총체적인 무관계성'은 '총체적인 죽음'인 것이다. 따라서 자연의 세계와 인간의 세계에 있어서 하나님의 살리는 영의 목적은 '총체적'인 '공동체화'이다. 즉 피조된 '모든' 존재들은 자신으로부터 실존하는 것이 아니라, 다른 존재들 안에서 실존하며 서로 의존한다. 그들은 '함께' 존재하며, '서로를 위하여' 생동하며, '서로 안에' 존속하는 것이다. 하나님 경험은 성령의 사귐을 통하여, '자기 경험'과 '사회적 경험'을 넘어서 '자연의 경험'으로까지 확대되는 총제적인 국면을 지닌다. 그 이유는 성령은 '모든' 사물들의 '창조자'이며, '모든' 사물들의 '새 창조자'이기 때문이다.

      • 우리나라 檢察制度의 문제점 및 그 개선방안

        차명수 청주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Korean prosecutorial system is very unique in many ways. The prosecution rights of the Korean prosecutors are relatively very wide from the comparative point of view, even though the Korean prosecutorial system came mainly from Germany, Japan and the USA. In the meantime there happened many scadals around so-called political prosecution cases in Korea, and each time the neutrality, fairness, and rightness of prosecutorial activities were in doubt. From the viewpoint, the author analysed the prosecution activities in the doubtful political cases and finally proposed the improvement measures of the Korean prosecutorial system.

      • 요추 통증 환자에서 요추 내측 분지 차단술과 관절강내 주사요법의 치료 효과 비교

        차명수 원광대학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서론 : 요통을 호소하는 환자에 대하여 요추 내측 분지 차단술 또는 관절강내 주사요법을 시행하고 그 임상적 결과를 비교하였다. 연구대상 및 방법 : 2011년 1월부터 2013년 1월까지 2년 동안 본원에서 요추 내측 분지 차단술 또는 관절강내 주사요법을 시행 받았던 만성 요통 환자 중 최소 6개월 이상 추시가 가능했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다. 총 73명의 환자를 대상으로 하였고, 이 중 요추 내측 분지 차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는 29명, 관절강내 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는 34명 이었다. 시술 시행 전과 시행 후 1개월 및 시행 후 6개월 추시 시 하지 방사통의 감소 정도에 대해 VAS score와 Kim’s criteria 이용하여 비교하였다. 이 외에도 술기에 소요되는 시간 및 치료 실패율에 대해서도 분석하였다. 통계학적 처리 및 분석은 SPSS (ver12.0)을 이용하여 independent T-test로 비교 분석하였다 결과 : 요추 내측 분지 차단술을 시행 받은 환자의 경우 시술 전 VAS 평균 7.8점 에서 추시 1개월 2.7점, 6개월 3.6점으로 호전되었다. 시술 전 Kim’s criteria 평균 1.7점에서 추시 6개월 3.2점으로 호전 되었다. 관절강내 주사요법을 시행 받은 환자의 경우에는 시술 전 VAS 평균 7.4점에서 추시 1개월 2.3점, 추시 6개월 3.2점으로 호전되었다. 시술 전 Kim’s criteria 평균 1.8점에서 추시 6개월 3.3점으로 호전 되었다. 이들 수치 간의 통계학적 유의성은 보이지 않았다. (P=0.268). 관절강내 주사요법 시술 시 더 적은 시간이 소요되었고, 적은 시술 실패율을 보였다. 결론 : 후관절 증후군 환자에 대한 외래에서 시행할 수 있는 치료로써 초음파를 이용한 내측 분지 차단술과 관절강내 주사요법 모두 양호한 결과를 보였으며, 호전의 정도는 양 군 간의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그러나 술기의 용이성 및 비용대비 치료 효과를 고려하였을 때 관절강내 주사요법은 후관절 증후군의 통증 조절에 효율적인 술식으로 사료된다. Study Design : This study was designed to assess the clinical benefits of lumbar medial branch block (MBB) and facet joint injection(FJI) in patients who suffered from lumbar pain. Materials and Methods : From january 2011 to January 2013 years, 73 patients with low back pain were enrolled in the trial and they met the following criteria: pain for more than 6 months, no root signs and no history of back surgery no history of back surgery. The response to medial branch block, facet joint injection were analyzed according to the reducing lower limb radiating pain by the Visual Analogue Scale(VAS), the Kim’s criteria. A questionnaire with a pain scale was administered immediately or the day after injection, and then after 1 and 6 months. Results : Reducing pain response from 7.8 VAS score previous intervention to 2.7 VAS score after 1 month, 3.6 VAS score after 6 months in medial branch block study group. And reducing pain response from 1.7 Kim’s criteria previous intervention to 3.2 Kim’s criteria after 6 months in medial branch block study group. Reducing pain response from 7.4 VAS score previous intervention to 2.3 VAS score after 1 month, 3.2 VAS score after 6 months in facet joint injection study group. And reducing pain response from 1.8 Kim’s criteria previous intervention to 3.3 Kim’s criteria after 6 months in facet joint injection study group. But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t reducing pain in two study groups. (P-0.268). Conclusions : Using ultrasonography medial branch block and facet joint injection are useful procedures to reduce pain for patients who suffered from facet joint syndrome in outpatients department, there is no statistical significant reducing pain in two study groups. But as considering about easily procedure and cost, medial branch block and facet joint injection are useful procedures to control pain in facet joint syndrome patients.

      • 미국 한국 중국에서의 가격 비교 및 가격 분산

        차명수 한양대학교 대학원 2008 국내석사

        RANK : 247631

        As an emerging market, the Internet market is developing at an astonishing speed in the latest decade. Many studies on Internet market efficiency have argued. Price dispersion can give expression to low or high of the Internet market efficiency. In general,the cause of price dispersion is incomplete information(Stigler 1961). With Applications of the technology of Internet et al, the new E-commerce market is regard as “frictionless”. So the price dispersion will become narrower than before. This study aims to explore the maturity or the level of development of Internet markets and its effects on online market pricing in relation to different types of products and retailers. We empirically analyze the pricing differences between two kinds of retailers: pure online retailers (e-tailers) and hybrid retailers (multi-channel retailers) for two categories of products: books and CDs. Three countries marked by different Internet maturity levels - Korea, China and the US - are studied. We find that the price levels and price dispersion of e-tailers are lower than those of hybrid retailers in Korea, China and the US. Our findings suggest that, as Internet markets become more developed, they may lead to lower prices and lower price dispers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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