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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930년대 朝鮮의 家內工業

        장지용 부산대학교 대학원 1999 국내박사

        RANK : 247631

        Recently, evidence studies on Colonial period have been undertaken on a wide level. Among them Colony Industrialization Theory focusing on manufacturing industry has become the most representative. However, the discussions use analysis of aggregate indices, ignoring differences in variety of production cores even though deviating from the currentes which emphasaze factory industry. Although many are attempting to analyze the process of rapid growth of industry of the early 1930's, they have not focused on differences of production cores. In particular, factory industry and household industry are treated alike. For instance, we don't know whether household industry had any role during the rapid industrialization or do we know if it had just simply disappeared. For this reason, it is hard to say that those studies on growth of industry are indeed heading towards right direction. Some studies do point out that Korean capital and labor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industrialization process. Although description of ˝growth through continuing bedrock eruptions˝ was given, actual studies on those ˝bedrock eruption,˝ the household industry are lacking. Furthermore, in order us to fully understand how industrialization provoked pursuing avocational activities in agriculture sector and therefore intensifying product economy(?), studies on shed some light unto those proposed questions as well as confirm process of industrialization, studies on household industry are absolutely necessary. After undergoing through investigation, it was evident that Colony Industrialization was a part of consistent trend that had started in 1920´s. Furthermore, 1920´s industrial growth was resulted from household industry. Household industry also wielded immense influence during the rapid industrialization during 1930´s. It´s true that its influence had steadily declined in the 1930´s, but sudden disappearance of household economy never took place until the introduction of the War Economy. Household industry was pivoted in different area from the factory industry. In most cases, they were avocational activities devoted in easily accessible product market. It was also somewhat geographically tailored to applicable area´s natural resources, market, factory industry, and more. Even though there were some differences in intensity among different areas, household industry was well adaptive and was widespread. Further analysis of products showed that most of products were self-sufficiently producible. Looking closely at those self-sufficiently producible goods, it was found that those products increased using new technology and production methods as well as newly created demands from the consumers. All these factors maintained the growth of household industry. More and more self-sufficiently producible goods became economic products. It could be argued that it was result of farmer´s economic activity to correct imbalance of cash income/expenditure. The motive was simple enough. They wanted to sustain minimal economic life. Although evidence indicate some sales were made even though the farmers themselves were in dire need of those very products, it is evident that farmers actively participated in product economy on overall level. Although most of household industry was dedicated in the areas that could not have turned into factory industrialization, it was adaptive to changes in economic environment. Therefore, it had growth potential, given certain conditions were met, and it indeed grew. Tenacious nature of household industry is clearly evident in the ironical fact that it finally collapsed only after the start of the War Economy.

      • 차량 주행안전성 통합평가기법 개발에 관한 연구

        장지용 한양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631

        운전자는 도로 및 교통상황 변화에 대응하여 위험 여부를 식별하고 해당 구간을 안전하게 통과하기 위한 적정 수준의 주행속도 및 핸들 조작 범위를 판단한다. 그리고 가・감속 또는 조향 조작을 수행하면서 주행행태가 변화하고 이는 주행안전성에 영향을 미친다. 또한 운전자는 도로선형의 연속적인 변화나 예상하지 못한 교통상황에 대해 인지, 시각적 정보처리, 가・감속 또는 조향 등의 요구를 받기 때문에 작업부하가 증가한다. 따라서 도로 및 교통상황 변화에 대한 주행안전성을 통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서는 차량거동뿐만 아니라 운전자 작업부하 발생 특성의 심층적 이해가 요구된다. 기존 연구는 운전자 작업부하를 정량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주로 뇌파, 안구전도, 심박수와 같은 심리적 또는 신체 상태의 변화를 측정하였다. 뇌파는 심리생리적 변화를 검지할 때 매우 정확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장비 비용, 측정 환경에 따른 데이터 노이즈 발생, 임상적 이론에 대한 기초지식을 요구하기 때문에 활용에 한계가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종・횡방향 차량거동만으로 뇌파 기반의 운전자 심리생리적 작업부하를 반영한 주행안전성 통합평가기법을 개발하는 것이다. 먼저 머신러닝 알고리즘을 활용하여 종・횡방향 차량거동 특성만으로 베타파 발생량의 변화를 검지하는 시스템을 개발하였다. 그리고 베타파 발생량의 과대 상태 검지 결과를 이용하여 뇌파 대체 평가지표인 심리생리적 작업부하 임계지수(Alertness risk index, ARI)를 개발하였다. 종・횡방향 차량거동 대표 평가지표와 ARI의 지표별 중요도, 지표간 중요도를 고려하여 다기준가치함수 형태의 주행안전성 통합평가지표를 도출하였다. 주행안전성 통합평가기법을 도로설계 분야에 적용하고 뇌파 실측 결과와 검증하기 위해 30명의 피실험자를 대상으로 고성능 주행 시뮬레이터를 활용하여 주행 및 뇌파 자료를 수집하였다. 주행속도와 Lane position으로 베타파 발생량의 과대 상태를 검지하는 k-nearest neighbour(KNN) 알고리즘의 분류 정확도는 약 70%로 나타났으며 분류 결과를 이용하여 ARI를 산출하였다. 종・횡방향 차량거동 대표 지표로 선정된 가속도 기반 Erratic driving index(EDI)와 Lane position 표준편차, ARI간의 가중치는 Analytic hierarchy process(AHP) 및 엔트로피 분석을 통해 산정하였다. 각 대표 지표의 가중치와 지표간 가중치를 활용하여 덧셈 함수로 구성된 주행안전성 통합평가지표를 도출하였고 산출값은 0∼1의 범위를 가지며 0에 가까울수록 주행안전성이 저하되는 것을 의미한다. 평면, 종단, 복합선형 설계 요소별 ARI 기반의 주행안전성 통합평가지표 산출 결과는 뇌파 실측 기반의 통합평가지표 산출 결과와 매우 유사하였다. 도로선형을 결정하거나 잠재적 위험도를 평가할 때, 전방 위험상황에 대한 경고정보를 설계하고 효과를 평가할 때는 주행역학적 안전성뿐만 아니라 운전자의 심리적 안전성까지 고려하여야 한다. 특히 C-ITS를 통한 차내 경고정보 제공은 시각적 정보처리, 운전자 피드백 요구로 인해 작업부하를 유발한다. C-ITS를 이용하는 운전자의 심리생리적 작업부하를 측정하는 것은 한계가 있다. 주행안전성 통합평가기법을 활용한다면 C-ITS 제공유무에 따른 심리생리적 작업부하를 반영한 주행안전성 개선효과를 평가하는 것이 가능할 것이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주행안전성 통합평가기법은 뇌파 활용의 한계를 극복하면서 종・횡방향 차량거동뿐만 아니라 심리생리적 작업부하를 반영하여 주행안전성을 종합적으로 평가함에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Collagen-induced H₂O₂ generation regulates platelet activation through oxidation of SHP-2

        장지용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Collagen-stimulated generation of ROS regulates signal transduction in platelets, although the direct mechanism is unclear. The family of PTPs is one of redox-sensitive targets and PTPs have an oxidation-sensitive cysteine in catalytic site. Here I show that the SHP-2 is oxidized in platelets by ROS produced upon collagen stimulation. In addition to, I have identified Syk, Vav1, and Btk as putative substrates of SHP-2 in collagen-stimulated platelets. Oxidative inactivation of SHP-2 promotes collagen-induced phosphorylation of Syk, Vav1, and Btk in LAT signaling complex, which culminates in enhanced tyrosine phosphorylation-mediated activation of PLCγ2 and platelet aggregation. Genetic approaches using platelets obtained from mice deficient in H2O2 eliminating enzymes demonstrate the role of H2O2 for redox regulation of SHP-2. Relative to wild-type platelets, both glutathione peroxidase 1/catalase double-deficient and peroxiredoxin II-null platelets show the enhancement of cellular H2O2, oxidative inactivation of SHP-2, and specific tyrosine phosphorylation of Syk, Vav1, Btk, and PLCγ2 in respond to collagen, which subsequently leads to augmentation of integrin αIIbβ3 activation and surface expression of P-selectin. Furthermore, H2O2 eliminating enzyme deficiency accelerates thrombotic response in FeCl3-injured carotid artery in mice. Taken together, the data indicate that collagen-induced H2O2 generation leads to SHP-2 oxidation, which promotes platelet activation and pathologic thrombus formation through the tyrosine phosphorylation-based signaling pathways. Collagen 자극에 의해 생성된 활성산소종 (reactive oxygen species, ROS)은 혈소판 활성화 신호전달을 조절한다. 그러나 이렇게 생성된 ROS에 의한 신호전달기전은 명백하게 밝혀진 바가 없다. Protein tyrosine phosphatases (PTPs) family는 redox에 민감한 signaling molecule 중 하나로 효소 활성 부위에 ROS에 의해 산화되는 cysteine 잔기를 가지고 있다. 본 논문에서는 SH2 domain-containing PTP (SHP-2)가 collagen 자극에 의해서 생성된 ROS에 의해서 산화되는 것을 밝혔다. 또한 collagen 자극에 의해 활성화된 혈소판에서 spleen tyrosine kinase (Syk), Vav1, Bruton's tyrosine kinase (Btk)가 SHP-2의 잠정적인 substrates임을 밝혔다. ROS에 의해 산화되어 활성이 저해된 SHP-2는 LAT (the linker for the activation of T cells) signaling complex 내에서 collagen 자극에 의한 Syk, Vav1, Btk의 인산화를 증가시켰고, 이것은 결국 phospholipase Cγ2 (PLCγ2)의 tyrosine 인산화 증가에 의한 활성화와 혈소판 aggregation을 증강시켰다. 유전자적 접근방법으로 H2O2를 제거하는 효소들이 결핍된 마우스로부터 혈소판을 얻어 SHP-2의 redox 조절에 관련된 H2O2의 역할을 입증하였다. 정상적인 혈소판들에 비해, glutathione peroxidase 1/catalase가 결핍된 혈소판과 peroxiredoxin II (Prx II)가 결핍된 혈소판들은collagen 자극에 따른 세포 내 H2O2 생성, SHP-2의 산화적 불활성화, 신호전달에 중요한 단백질들인 Syk, Vav1, Btk, PLCγ2의 특정 tyrosine 잔기의 인산화가 증가되었고, 이에 따른 integrin αIIbβ3 활성화와 세포막 부위로의 P-selectin 발현도 증가되었다. 또한, 마우스의 경동맥이 FeCl3에 의해 손상될 때 나타나는 혈전의 형성속도가, H2O2를 제거하는 효소들이 결핍된 경우에 정상군에 비하여 가속화되었다. 이상의 결과들을 종합하면, collagen 자극에 의해 혈소판 내에 생성이 증가된 H2O2에 의하여 SHP-2의 산화가 증가되고, 이에 따라 단백질의 tyrosine 인산화를 기반으로 하는 신호전달체계의 활성화를 통해 혈소판의 활성화와 혈관 내 혈전형성이 촉진된다는 것을 규명하였다.

      • Geiger-Muller 계수관을 이용한 베타선 측정에서 디텍터 보호 유무에 따른 계수율 분석

        장지용 東新大學校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들어 방사선 방호에 대한 관심이 급증하면서 다른 방사선에 비해 상대적으로 차폐와 계측이 어려운 베타선에 주목할 필요가 있다. 방사선 관리현장이나 병원에서는 알파선과 베타선을 측정하기 위해 표면오염계측기로 단창형의 Geiger-Muller 계수관을 주로 사용하는데 보관 시에는 방사선을 직접 검출하는 디텍터를 플라스틱 덮개로 보호하였다가 베타선 측정을 할 때 이 덮개를 제거하고 사용하게 된다. 베타선은 비정이 짧은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측정 시 디텍터와 방사선원의 거리를 2 ㎝ ~ 3 ㎝로 유지하면서 측정을 해야 한다. 하지만 사용할 때 외부로 노출되어야 하는 디텍터가 방사선원과 너무 가깝기 때문에 디텍터의 직접적인 오염 및 손상에 노출되기 쉽다.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단창형의 Geiger-Muller 계수관을 사용하는 여러 기관에서는 디텍터를 랩으로 보호하며 베타선을 측정하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단창형의 Geiger-Muller 계수관을 사용한 베타선 측정에서 디텍터의 오염 및 손상을 방지하기 위한 랩의 보호가 베타선 계수율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S 제조사의 단창형의 Geiger-Muller 계수관을 대상으로 하였으며, 베타선 방출선원인 Cl-36 (Chlorine), Sr-90 (Strontium)을 이용하여 랩 두께에 따른 측정계수율과 교장인자의 변화를 비교하였다. 측정계수율 실험에서는 랩으로 보호하지 않은 디텍터를 1군으로, 랩 1장 (0.02 ㎜)으로 보호한 디텍터를 2군으로 하였고 랩 2장 (0.04 ㎜), 랩4장 (0.08 ㎜)으로 보호한 디텍터를 각각 3군과 4군으로 분류하였으며, 1군 ~ 4군의 디텍터를 대상으로 베타선 3 KBq, 1.5 KBq, 0.3 KBq에 대한 측정계수율 변화를 비교ㆍ분석하였다. 1군 ~ 4군 모두 랩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측정계수율이 감소하는 결과를 나타냈다. 비교적 1군과 2군의 차이는 8%미만으로 근소하였지만 1군과 4군 즉, 랩 4장 이상을 사용하게 된다면 10% ~ 15%의 측정계수감소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교정인자는 기기지시값의 정확도에 영향을 주는 상수이며, 교정인자가 크게 증가하게 되면 기기지시값의 정확도가 감소하게 되어 방사선작업종사자의 과피폭을 유발할 수 있다. Cl-36 (Chlorine)을 이용한 교정인자 실험에서는 랩 두께가 증가함에 따라 교정인자가 증가하였고 1군과 2군의 차이는 4% ~ 7%정도로 작은 변화를 보였지만 1군과 4군에서는 약 19%차이로 증가하였다. 결과적으로 표면오염측정에서 디텍터를 보호하는 방법이 랩 4장 (0.08 ㎜)이상의 사용에서는 베타선 측정에 큰 영향을 줄 수 있음을 확인하였다. 하지만 랩 1장 (0.02 ㎜)만 사용한다면 디텍터의 직접적인 오염 및 손상을 방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으면서 측정계수율과 교정인자에 미치는 영향을 최소화 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NFT 거래소에 적합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연구

        장지용 서강대학교 정보통신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블록체인 플랫폼에서 동영상, 음원, 디지털 예술품 등에 블록체인 주소만 삽입하면 ‘디지털 원품’으로 만들 수 있다. 소유자의 디지털 자산 지갑 주소, 판매 이력, 발행일 등의 정보도 함께 담긴다. 이런 NFT 기술이 적용된 디지털 상품들이 연달아 거금에 팔리며 이목이 쏠렸다. 지난 7월 애플의 창업자 스티브 잡스가 1973년 직접 쓴 입사지원서가 NFT로 발행돼 2만 3000달러(약 2600만원)에 낙찰되었다. 이런 NFT 거래는 NFT 거래소를 통하여 이루어지고 있으나 거래소 계정 해킹 등 NFT 거래소의 사이버 안전에 대한 불확실성이 계속 생겨나고 있다. 또한 NFT 거래소가 수집하는 개인정보에 대해 관리하는 보호 체계 가이드나 보안 인증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본 연구에서는 NFT 거래소를 위한 개인정보보호 관리체계 인증기준을 제시하고, 이를 바탕으로 NFT 거래소의 개인정보보호 안전을 강화하기 위한 전략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국내 외 개인정보보호관리체계를 고찰하여 PIMS 와 GDPR-DPIA 인증기준을 중심으로 통합지표를 도출하고, 델파이 기법을 활용하여 지표의 타당성과 적절성을 검증하였다. PIMS 와 GDPR-DPIA 인증기준을 검토하여 개인정보처리 단계별 요구사항 1개 분야 3개 영역과 23개의 통제항목을 도출하였다. 또한 해당 통제항목의 적절성 여부를 판단하기 위하여 NFT거래소 근무자, 정보보호 및 개인정보 인증체계 심사위원, 기업 개인정보보호 담당자, 개인정보보호 연구자에게 델파이 기법을 사용하여 통제항목을 검증하였고 적절성을 판단하여 통제항목을 재구성하여 제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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