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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

        임하영 전남대학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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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교육 매체로서의 가치가 인정되고 있는 그림책을 활용하여 구체적이고 단계적인 개작활동을 만 5세 유아를 대상으로 적용함으로써 이야기 구성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와 같은 목적을 위하여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과 그 하위 요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둘째,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과 그 하위 요인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의 대상은 G시에 소재한 D유치원 만 5세 2학급의 유아 40명으로, 실험집단(20명)과 비교집단(20명)을 대상으로 무선 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의 유아들은 16회기의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에 참여하였으며 비교집단은 같은 기간 동안 생활 주제와 관련된 그림책을 활용한 그림그리기 활동에 참여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을 측정하기 위하여 Van Kraayenoord와 Paris(1996)가 제작한 ‘그림책을 통한 이야기 구성’ 검사 도구를 고은님(1998)이 수정 ? 보완한 것을 사용하였으며, 이야기구성능력 하위영역은 자발적 이야기구성능력, 유도적 이야기구성능력으로 구성되어 있다.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김영옥(2003)이 개발한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평가 척도(PBSYC)를 사용하였으며 친사회적 행동 하위영역은 지도성, 도움주기, 의사소통, 주도적 배려, 접근시도하기, 나누기, 감정이입 및 조절로 7가지 하위영역으로 구성되어 있다. 본 연구는 예비검사 및 예비실험, 사전검사, 실험처치, 사후검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과 친사회적 행동에 대한 사전검사에서 실험집단과 비교집단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아 두 집단이 동질집단임을 확인할 수 있었다. 실험처치는 2014년 5월 19일부터 7월 11일까지 8주간 매주 2회씩 총 16회를 실시하였다. 실험집단은 대그룹으로 그림책을 읽은 후 소그룹으로 개작활동을 하였으며, 비교집단은 그림책을 읽은 후 일반적인 그림그리기 활동을 실시하였다. 자료 분석은 유아들의 이야기구성능력과 친사회적 행동 검사지를 사전검사와 사후검사를 통하여 수집하였으며, 수집된 자료는 SPSS 21.0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t-검증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연구문제에 따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 살펴본 결과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은 생활주제와 관련된 일반적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 보다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이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뿐만 아니라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은 이야기구성능력의 하위영역인 ‘자발적 이야기구성능력’, ‘유도적 이야기구성능력’에도 비교집단의 유아보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 형성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음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살펴본 결과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은 생활 주제와 관련된 일반적 활동을 실시한 비교집단보다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높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뿐만 아니라 친사회적 행동의 하위영역인 유아의 지도성, 도움주기, 의사소통, 주도적 배려, 접근 시도하기, 나누기, 감정이입 및 조절에서도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에 효과적인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친사회적 행동 증진에 효과적임을 시사하는 결과이다. 이상의 결과를 종합하면, 본 연구에서 유아들은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을 통해 그림책의 전체적인 흐름과 맥락을 알고 자발적으로 이야기를 구성함으로써, 다양한 사고와 확산적 사고를 할 수 있게 되며, 자신의 생각과 느낌을 또래들과 자유롭게 이야기 나누며, 서로의 생각을 공유하고, 또래와 의견 나누기 등을 경험하면서 이야기구성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이 향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는 그림책을 활용한 개작활동이 유아의 이야기구성능력 및 친사회적 행동 증진을 위한 효과적인 교수-학습방법으로서 유아교육현장에서 활용해 볼 가치가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 모던 재즈 양식에서의 모들(Modal) 화성과 작곡기법에 대한 연구 : 모던 재즈 연주자(Kenny Wheeler, John Taylor, Brad Mehldau, Kurt Rosenwinkel, Fred Hersch)의 작품 분석을 중심으로

        임하영 목원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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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던 재즈 양식에 있어 모들 화성의 응용과 다양한 작곡 기법은 재즈 연주자들에게 자신만의 독창적인 음악적 색깔을 표현할 수 있도록 하며 새로운 장르의 음악을 개척해나갈 수 있는 발전의 가능성을 열어놓았다. 재즈 작곡가들의 새로운 화성에 대한 응용과 변화는 모던 재즈의 작곡 방식을 폭넓게 발전시키며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하는데 있어 체계적인 기법으로 정형화되었다. 이러한 모던 재즈에서 사용되어지는 화성적인 진행을 기초로 한 다양한 형태의 선율들은 선율자체로서의 독립적인 기능과 함께 화성 진행의 구성 음으로서의 중요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 모던 재즈 양식의 곡에 있어서 중요한 특징으로는 선율과 화성 진행의 관계에 있어 수직과 수평의 적절한 배합을 들 수 있다. 조성음악의 틀을 벗어나 지정된 화성에서 사용 가능한 적절한 선법만을 기준으로 곡을 작곡하고 즉흥연주를 시도하는 기법은 모들 재즈 발전의 모태가 되었다. 일반적으로, 지정된 하나의 코드의 변화를 주지 않은 상태에서 그 코드를 네 마디 이상 지속하여 화성 진행의 움직임을 최소화시키는 것은 모들 재즈 화성의 특징 중 하나이다. 이러한 방법을 통해 모던 재즈 양식에서 많이 응용되는 화성진행의 공간감을 만들어 낼 수 있다. 모들 화성진행에서 사용되는 코드들은 다양한 종류의 코드들이 특정한 음정의 패턴에 의해 움직일 수 있으며 그렇지 않을 수도 있다. 모던 재즈 양식에서는 모들 화성 진행과 조성음악에서 사용되는 일반적인 진행이 혼합되어 사용되기도 하며 이러한 방법을 통해 화성 진행의 움직임의 강도를 조절할 수 있는 것이다. 모던 재즈 양식에서의 작곡 기법의 특징을 선율과 화성 그리고 리듬적인 관점에서 분석하여 볼 수 있다. 모던 재즈 양식의 선율은 일반적으로 2분 음표나 온음표를 사용하여 공간감을 만들어내며 또한 선율의 동기(Motifs)를 발전시켜 다양한 음정 관계를 적용한 전조(Transpose)의 기법을 사용하는 조성음악에서의 진행의 틀을 깬 다양한 방향으로 코드 진행을 발전시킨다. 이러한 진행들은 곡의 선율과 화성 진행에서의 수평적 보이스 리딩(Voice-leading)을 응용한 화성의 밀접한 관계를 포함하고 있으며 보이스 리딩과 선율의 움직임과 융합에 의해 새로운 화성진행이 만들어진다. 모던 재즈 작곡기법에 있어 수평적 개념의 리듬 사용은 선율의 자연스러운 흐름과 풍부한 공간감을 만들어내는 중추적인 역할을 한다. 수평적 개념의 리듬사용으로 마디의 제약을 벗어난 다양한 크로스 리듬과 당김 음의 사용을 들 수 있으며 이러한 리듬의 적절한 사용은 모던 재즈의 특징을 극대화하는 역할을 한다. 선율과 화성 진행 그리고 리듬의 조합으로 작곡된 곡은 일정한 악곡의 형식(Form) 안에서 이루어지며 모던 재즈의 양식에서는 이러한 악곡의 형식을 기존의 틀과는 달리 불규칙적으로 사용하여 음악의 다양성을 확대시킨다. 모던 재즈 연주자들은 자신들만의 음악적 개성을 표현하기 위한 그들만의 독창적인 화성 진행과 선율을 하나의 형식 안에서 만들어 낸다. 이러한 형식은 앙상블 연주 상황에서 각 연주자들이 즉흥연주를 통해 추구하고자 하는 음악적 교감을 함께 나눌 수 있는 기본적인 틀이 된다. 다양한 음악적 표현을 지향하며 새로운 음악에 대한 재즈 연주자들의 지속적인 도전은 모던 재즈의 시작에 있어 중요한 동기가 되었으며 또 다른 양식의 음악 장르에 대한 창조와 발전을 가져오는 원동력이 된다.

      • 니콜라 부리요(Nicolas Bourriaud)의 관계 미학을 기반으로 한 퍼포먼스(Performance) 수업 프로그램 연구

        임하영 단국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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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과도한 입시교육과 개인주의 사회풍토로 인해 바람직한 관계 맺기와 의사소통이 원활하지 않다. 전인적 교육에 목적을 두고 있는 미술 교과서에서도 학습자들의 참여에 의한 활동 중심의 미술수업이기보다 시각 이미지로서 상징이나 기호를 배우는 소통 정도만을 제시하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자신과 타인에 대한 올바른 이해를 통해 민주적 시민의식을 고양을 목적으로 하는 미술 수업이 학교 교육 현장에서 활발하게 이루어질 필요가 있다. 그러나 지금의 교육과정이 실질적으로 적절하게 진행되고 있다고는 할 수 없어 실제 학습자들의 올바른 의식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미술 수업이 적극적으로 필요하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퍼포먼스 프로그램을 통해 관계를 맺고 의사소통을 하는 자기주도적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적용했다. 이를 통해 학습자들의 의사소통 역량과 공동체 역량을 함양하는 것이 본 연구의 목적이다. 학습자들의 적극적 참여와 결과 중심이 아닌 과정 중심의 수업에서 배울 수 있는 ‘소통에 대한 배움’을 하나의 미술 수업으로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부리요의 ‘관계 미학’을 살펴보고, 퍼포먼스에 대한 이해 및 관계 미술의 사례와 2015 개정 미술과 교육과정의 교과 역량과 성취기준을 바탕으로 총 6차시의 수업으로 설계하였다. 먼저 1차시는 퍼포먼스의 개념과 특징, 다양한 퍼포먼스 작품을 감상하고 학습의 결과로 온라인 학습지 활동을 하도록 하였다. 2차시에는 모듬별로 퍼포먼스 이벤트 스코어(Event Score)를 만들고 작품 발표 및 의견을 나누도록 하였다. 3·4차시에는 모듬별로 레시피 등을 조사하여 음식을 만들고 나누어 먹으며 의사소통을 하는 활동을 하였다. 5·6차시에는 퍼포먼스를 촬영한 것을 편집하여 온라인으로 전시를 진행하고 홍보하는 활동 시간을 갖도록 하였다. 본 연구에서 개발한 프로그램을 학습자에게 적용한 결과, 첫째, 학습자들의 실제적인 삶과 관련된 문제 해결에 적용 가능성을 발견할 수 있었다. 둘째, 학습자들의 자기주도적 미술학습 능력이 증진된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셋째, 타인의 감정이해 능력이 향상되어 학습자 간의 원활한 의사소통이 이루어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퍼포먼스 프로그램은 학습자들이 공동체 안에서 의사소통 능력과 공동체 능력을 함양하여 민주적 시민으로서 조화로운 일원으로 살아가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 예상한다.

      • 효과적인 중국어 수업방안 및 지도방법 연구

        임하영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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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효과적인 중국어 수업방안 연구 임 하 영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중국어교육 전공 지 도 교 수 장 수 열 본 논문은 중국어에 대한 교육열은 나날이 높아져 가는 데 반해, 중국어에 대한 다양한 수업방안 및 지도방법에 관한 자료는 부족하기에 이에 대한 방안을 제시하고자 쓰여 졌다. 물론 현재 다양한 중국어 교수법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제시되고 있지만, 다른 과목에 비해 수업 시수가 적은 과목의 특성상 교재 내용과 관련 없는 방안들을 실제 수업 시간에 활용하기란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각 연령과 듣기, 말하기, 읽기, 쓰기의 각 영역을 중심으로 실제 수업 시간에 활용할 수 있는 효과적인 중국어 수업방안 및 지도방법을 연구하였다. 이러한 연구를 위해서 우선 우리나라의 현재 중국어 교육 현황을 알아보았으며, 제7차 교육과정 및 개정 교육과정, 다양한 외국어 교수법을 살펴봄으로써 효과적인 수업방안을 도출할 수 있는 기본 배경으로 삼았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미취학 아동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연령대가 중국어를 학습하고 있다. 학습자의 수치를 조사해본 결과 중국어 학습자는 매년 증가하고 있으며, 중국어 선택 비율도 다른 외국어에 비해 높아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이 중 중국어의 정규 교육은 중학생 혹은 고등학생부터 시작되지만, 실제로는 이미 그 이전에 선행 학습이 이루어지고 있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정규 교육에서 제시된 중국어과 교육과정의 내용을 살펴보았고, 더불어 선행 학습으로 이루어지는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 교육의 수업 내용을 알아보았다. 중학생과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과 교육과정은 2009년 현재는 제7차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수업이 진행되고 있지만, 빠르면 2010년부터는 개정 교육과정에 의거하여 수업이 진행된다. 반면 미취학 아동과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중국어과 교육과정은 법령에 의해 특별히 제정되어 있지는 않았으며, 사설 교육기관에서 출판된 여러 교재들을 활용해 수업이 진행되고 있었다. 이처럼 다양한 연령대가 중국어를 학습하고, 이에 대한 여러 노력도 기울여지고는 있지만, 수능이 중심이 되는 우리나라 교육에서 중국어 수업의 실질적인 수업 시수는 많이 부족하다. 이러한 상황에서 단순한 교수법의 제시와 이론 나열은 실제 수업에는 활용할 수 없거나, 활용을 위해 교사가 다시 연구를 해야 하는 어려움이 따른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이와 같은 상황에 맞춰 다양한 교수법과 수업방안을 실제 수업 내용에 활용할 수 있는 수업 지도안을 제시하였다. 동일한 주제로 각기 다른 연령을 대상으로 제시된 수업 지도안에서는, 아무리 동일한 내용이라 할지라도 그 대상에 따라 교수 방안이 달라짐을 알 수 있었다. 그리고 제시된 영역별 수업방안에서도, 각 영역별 동일한 수업방안이 아닌 각기 다른 방안으로 진행되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가장 효과적인 중국어 수업방안은 물론 각 교사의 재량과 노력에 달려 있을 것이다. 그러나 이와 같은 교수법에 대한 연구가 계속 되어야 만이 우리나라 중국어 교육이 발전되고, 좀 더 다양한 수업방안이 논의될 수 있을 것이다. 핵심어: 중국어, 연령별, 교육과정, 수업 지도안, 수업방안, 지도방법

      • 초심상담자의 진로결정동기가 심리적 소진에 미치는 영향

        임하영 광주대학교 보건상담정책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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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심상담자를 대상으로 심리적 소진을 예방하기 위한 목적으로 진로결정동기와 심리적 소진 및 상담자 자기효능감의 관계를 밝히고, 상담자 자기효능감이 매개하는 지를 확인하기 위한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본 연구는 광주·전남북 소재 대학원 10곳에 재학 중인 상담전공 석사 대학원생들과 상담현장에 있는 상담경력 3년 미만 상담사 225명을 대상으로 진로결정동기 척도, 한국판 상담자 소진 척도, 자기효능감 척도를 사용하여 설문조사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통계 프로그램 R을 사용하였으며,구조방정식 모형 검증을 위하여 ‘lavaan’패키지를 활용하였다. 주요결과는 첫째, 내적 진로결정동기와 심리적 소진은 부적으로 상관되어 있으며, 둘째, 내적 진로결정동기와 자기효능감과는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다. 셋째, 상담자 자기효능감과 심리적 소진은 유의미한 부적상관이 발견되었다. 넷째, 상담자 자기효능감이 내적 진로결정동기와 상담자 심리적 소진의 관계에서 부분매개 효과가 나타났다.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연구의 의의와 한계 및 제언점에 대해 논의하였다. 주요어: 초심상담자, 진로결정동기, 심리적 소진, 자기효능감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dentify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psychological burnout and counselor self-efficacy for preventing psychological burnout among novice counselors and to verify whether counselor self-efficacy mediates. This study was conducted 225 graduate students majoring in counseling and counselors with less than 3 years of counseling experience in the counseling field by using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scale, korean Burnout Inventory, and self-efficacy scale. For analysis, statistical program R was used and the 'lavaan' package was used to verify the structural equation model. The main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internal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and counselor's psychological burnout were negatively correlated. Second, internal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and self-efficacy were significantly correlated. Third, counselor self-efficacy and counselor psychological burnout were found to have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Fourth, counselor self-efficacy had a partial mediating effect on the relationship between internal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and counselor psychological burnout.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we discussed the significance, limitations and suggestions of this study. Key words:novice counselor, career decision-making motivation, psychological burnout, self-efficacy

      • 조선시대 사대부들의 <정과정곡> 수용 양상 연구

        임하영 고려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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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과정곡>은 충신연주지사의 대표작으로 일컬어지는 고려속요로, 창작이 된 시기뿐만 아니라 조선말까지 많은 문인들에게 사랑을 받은 작품이다. 그러나 현재까지의 <정과정곡> 연구는 본문 자체에 대한 연구에 국한될 뿐, <정과정곡>을 인용한 다른 작품을 연계하는 연구는 진행되지 않았다. 이에 본고는 <정과정곡>을 인용한 한시를 분석하여 조선시대 사대부들이 <정과정곡>을 어떤 방식으로 수용하고 있는지를 알아보고자 했다. 본고는 정서의 생애를 통해 <정과정곡>이 조선시대에 충신연주지사로 일컬어지게 된 근거를 확인하였다. 정서는 당대 다른 호족과 달리 스스로의 노력을 통하여 왕실과 가까워졌으며, 혼란한 시대상에서 정치적인 술수로 인해 귀양을 가게 되었다. 그러나 이러한 상황에서도 정서는 임금에 대한 충의를 잊지 않고 임금을 그리워하는 마음에서 <정과정곡>을 창작하였다. 한편 본고는 <정과정곡>의 원문을 해석하고, <정과정곡>이 문학적으로 어떤 가치를 갖고 있는지도 살펴보았다. <정과정곡>은 충신연주지사로서의 가치뿐만 아니라 한국 유배 문학의 효시로서 후대 유배 가사에 영향을 주기도 하였음을 확인하였다. 조선시대 사대부들은 <정과정곡>을 자신의 상황에 따라 다르게 수용했다. 관직에서 이탈하거나 귀양을 당한 상황에서는 필자의 처지가 정서의 처지와 유사하여 원전의 의미인 연군의 정을 그대로 수용한다. 이 때에는 수용자 측면에서 의미의 가감이 나타나지 않는다. 사회가 혼란하여 위태로운 상황에서는 <정과정곡>이 본디 갖고 있던 연군 뿐 아니라 본래의 작품에는 없는 우국의 의미 역시 함께 담아 위기를 극복하겠다는 의지를 담았다. 풍류를 즐기는 상황에서는 즐거운 가운데에서도 임금을 생각한다는 의미를 담았다. 마지막으로 타인을 위로하는 상황에서는 아쉬운 상황에서도 임금에 대한 충의를 잃지 말라는 당부를 담았다. 이러한 연구를 통해 본고는 조선시대 사대부 수용자들의 상황에 따라 <정과정곡>이 인용될 때의 의미가 달라진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었다.

      • 국내 메타버스 음악 공연의 사례 분석 및 실연 방안에 대한 고찰

        임하영 이화여자대학교 공연예술대학원 202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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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is study analyzes the current trend of music performance in the metaverse and proposes development strategies through case analysis. Metaverse is a space enjoyed through avatars in a virtual reality similar to reality and has been attracting attention since 2020. With the increasing applications of metaverse in various fields such as information technology, healthcare, education, and art, the era of metaverse is in full swing. Two prominent social phenomena have led to the re-emergence of the metaverse: the pandemic and the popularization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Under these circumstances, it has been recognized that general online performances do not provide the reality of stage performances, and the metaverse, a highly immersive space where people can communicate freely, has gained attention. In addition, the development of the Fourth Industrial Revolution has led to the creation of various online platforms and the development of hyper-realistic technologies such as VR and AR, making it possible to experience the metaverse more realistically. The convergence of these two social phenomena has led to the re-emergence of the metaverse, which has attracted intense interest to date. The art industry has also developed various performances and is attempting to combine metaverse and music in homegrown metaverse performances. However, metaverse music performances are currently highlighted in a fragmented manner rather than in-depth analyses of metaverse performances, i.e., as a marketing tool to promote performances, statistics on platform access, and articles with basic technical content. Therefore, this study recognizes the need for a scientific analysis of metaverse music performances by acknowledging these limitations. In addition, since there is a lack of sufficient case analysis and specific theory-based research on metaverse music performances, the research was conducted for the future of metaverse music performances. In this study, the researcher specifically examined the current development of metaverse music performance and analyzed cases of music performance using metaverse technology.  First, the researcher studied the metaverse concept and characteristics and then illuminated the theoretical perspective. Through this study, the researcher was able to derive the following requirements for music performances: interactivity, which allows users to communicate with each other; permanence, which allows the contents of the worldview to last and pass through time like the real world; economy, which allows revenue generation within the virtual world; creativity, which allows free viewing and production without restrictions; and finally, worldview construction, which maximizes the audience's immersion. Two types of performances were investigated based on the above requirements for establishing a metaverse music performance. This study analyzed two performance cases: "virtual reality type metaverse" performance cases within the metaverse platform and "mixed reality type metaverse" performance cases experienced by mixing reality and technology. The study focused on the period between 2020 and 2023, after the COVID-19 pandemic, and limited the selection of performance cases to those highly exposed in the mass media among domestic performances and those that used VR technology to establish a metaverse performance. Based on these discussions, this research proposes the following methods: First, develop an integrated technology application platform to maximize immersion. The proposal is to develop a platform that can simultaneously experience visual and auditory immersion using integrated XR rather than separating VR, AR, MR, and other technologies. Second, it is to build a worldview and long-term storytelling that audiences can enjoy continuously rather than as a one-time performance. It is believed that an appropriate worldview must be built to immerse the audience and create a metaverse music performance culture. Third, it is the development of an audience-driven performance system that does not rely on planners and performers. The metaverse space is free for participants and requires creativity, but there are many constraints in the case of general stage performances. In other words, this study proposes strategies for audience participation in metaverse music performance. Finally, a dedicated venue for the immersive experience of metaverse music performance should be established. The technology required to experience the metaverse can determine the degree of immersion through multiple sensory organs such as sight, sound, and touch. The proposed metaverse is a way to create an environment where the audience can interact with the performers without being limited by the presence of a separate stage. This study derived the requirements for establishing a metaverse. Through academic analysis based on the requirements, it was also essential to create an academic discourse on metaverse music performance and the directions metaverse music should take in the future. In the coming years, metaverse music performances that converge with new technologies should be further studied, and the performance forms developed should be left for further research. The coming forms of metaverse music performance, such as the convergence of technology and content development, are hoped to be valuable to the art world. 본 논문은 메타버스가 지속적으로 전 영역에 걸쳐 시대적 흐름을 주도하고 있는 상황 속에서 메타버스 음악 공연의 면밀한 사례 분석을 통해 발전 방향성을 제안하는 연구이다. 메타버스(Metaverse)는 현실과 흡사한 가상현실 속에서 다양한 문화적 공간을 향유하는 공간으로 2020년부터 관심을 받고 있다. 국내 IT, 의료, 교육, 예술 등 다양한 영역에서 메타버스의 활용도가 높아지면서 본격적으로 메타버스의 시대가 도래되었다. 메타버스는 팬데믹과 4차 산업 혁명으로 대중적인 확산으로 부상하기 시작하였다. 메타버스 음악 공연은 기존의 온라인 공연에서는 무대 공연의 현장감이 부족하다는 평가로 인해 메타버스 공연이 이를 해소할 수 있는 대안적 공연으로 주목받고 있다. 실제로 4차 산업 혁명으로 다양한 온라인 플랫폼의 생성 및 VR 및 AR 등 초현실 기술의 발달로 인하여 메타버스가 더욱 확대되었다. 최근 공연예술계에서도 매우 다양한 음악 공연을 통해 메타버스와 음악의 결합을 시도하고 있으나 메타버스 음악 공연에 대한 심도 있는 분석보다는 단편적인 분석이 주를 이루고 있다. 즉 메타버스 음악 공연의 면밀한 분석보다는 공연 홍보를 위한 마케팅 수단으로 사용되거나 플랫폼의 접속자 통계, 초보적인 기술적 조명에 머무르고 있는 것이다. 이러한 문제점을 통해 메타버스 음악 공연에 대한 학술적인 분석의 필요성을 인식할 수 있었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의 논의가 활성화된 현시점에서 음악 공연의 현황을 구체적으로 살펴보고 이론적 관점을 조명한 후 메타버스 기술을 활용한 음악 공연 사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음악 공연의 설립 요건을 도출할 수 있었는데 사용자 간의 소통할 수 있는 ‘상호작용성’, 세계관의 내용이 오래 유지되고 현실 세계와 같이 시간이 흐르는 ‘영속성’, 가상 세계 안에서 수익 창출이 가능한 ‘경제성’, 규제 없이 자유로운 관람 및 작품 제작이 가능한 ‘창의성’, 마지막으로 관객의 몰입도를 극대화할 수 있는 ‘세계관의 구축’이다. 앞에서 도출한 메타버스 음악 공연의 설립 요건을 바탕으로 두 유형의 공연 사례를 살펴보았다. 메타버스 플랫폼 내에서 이루어지는 ‘가상현실형 메타버스’공연 사례와 현실과 기술을 혼합하여 경험하는 ‘혼합현실형 메타버스’공연 사례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공연 사례의 선정 범위로는 코로나 발생 이후 시점인 2020년부터 2023년 사이로 설정하였으며 국내에서 진행하였던 메타버스 음악 공연 중 매스컴에서 상위에 노출되었던 사례와 메타버스 기술 장비를 활용하여 메타버스 음악 공연을 구축한 사례의 범위로 한정하였다. 이런 논의를 바탕으로 본 논문에서 제안하는 방법은 다음과 같다. 첫째, 몰입을 극대화할 수 있는 통합 기술 적용 플랫폼의 개발이다. VR, AR, MR 등 기술적인 부분이 개별로 분류되지 않고 통합된 XR을 활용하여 시각적, 청각적 몰입을 동시에 경험할 수 있는 플랫폼을 개발하는 제안이다. 둘째, 단발성으로 그치는 공연 사례가 아닌 관객이 지속적으로 누릴 수 있는 세계관 및 장기적 스토리텔링의 구축이다. 관객의 몰입도와 메타버스 음악 공연 문화를 생성하기 위해서 적절한 세계관이 구축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셋째, 기획자와 공연자가 주체성을 지닌 것이 아닌 관객 주도형 공연 시스템 개발이다. 메타버스 공간은 참여자가 자유로우며 창의성이 요구되지만, 일반 무대 공연의 경우 많은 제약이 있었다. 즉 메타버스 음악 공연에서는 관객이 주체성을 지니고 경험할 수 있는 전략을 제시한다. 마지막으로 메타버스 음악 공연의 몰입을 위한 전용 공연장 설립이다. 메타버스의 경험에 필요한 기술은 시각, 청각, 촉각 등 여러 감각 기관을 통하여 몰입 정도를 결정지을 수 있다. 일반 공연장과 같이 객석과 무대가 분리된 형태에서 벗어나 관객의 자유로운 활동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하는 제안이다. 본 연구는 메타버스 설립 요건을 도출하는 학술적인 분석을 통해 추후 메타버스 음악 공연이 나아가야 하는 바와 메타버스에 대한 학술적인 담론을 제안하고자 한다.

      • J. S. Bach Partita no.1 in B-flat major, BWV 825에 나타난 이탈리아 양식과 효과적인 연주법 연구

        임하영 중앙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review the Italian modes shown in J. S. Bach’s suite <Partita No.1 in B-flat Major, BWV 825> and its effective contemporary performances being conscious of the Baroque age music. For this purpose, this study reviews how the instrumental music and suite had developed in the Baroque age, and thereupon, examines how effectively the suite would be performed, being conscious of J. S. Bach’s keyboard performance technique. During the Baroque age, the instrumental music developed remarkably, while the music works were fundamentally based on the religious music. This study examines the major keyboard instruments for the instrumental music, focused on J. S. Bach’s representative instruments organ, cembalo and clavichord. The suite during the Baroque period was established by Johann Jakob Froberger in the mid-17th century when chamber music and orchestra boomed, allowing for the free style suites. The Italian mode effects shown in J. S. Bach’s <Partita No.1 in B-flat Major, BWV 825> are as follows. First, the name ‘Corrente’ implies that the suite was an Italian style. Secondly, although J. S. Bach did not much used it, the 8-line octave overlap used much by the Italian virtuosos was shown. Thirdly, in all the movements except for Praeludium and Gigue, the main melody is positioned, which shows the traces of the Italian music form. In order to perform the suite effectively, it is necessary to keep the unity, focused on B♭Major and F Major, while repeating the scale sequence and keeping the pedal point of B♭. Furthermore, it is also necessary to perform the suite with the clear tone at large, while following the different articulations and expressing the dynamics according to the upward and downward progression of the notes. The ornaments needs to be performed within the musical chart left by J. S. Bach for them, but depending on performers’ ability, an impromptu ornament may well be applied to enhance the effects of the performance. Lastly, it is hoped that this study would be helpful to the piano performers who would add their own performance styles and interpretations being conscious of the characteristics of the Baroque music and its forms. 본 논문은 J. S. Bach의 모음곡 <J. S. Bach Partita No.1 in B-flat Major, BWV 825>에 나타난 이탈리아 양식과 바로크시대에 따른 현대의 연주법에는 어떠한 방법이 효과적인지 연구하였다. 이를 위해 바로크시대의 기악음악과 모음곡이 어떻게 발전하였는지 알아보았고, J. S. Bach의 건반악기 연주방법에 따라 어떠한 방법으로 하면 연주자들이 효과적인 연주법으로 연주할 수 있을지 살펴보았다. 바로크시대는 기악음악이 크게 발전하였으며 음악은 근본적으로 종교음악에 바탕을 두었는데, 기악음악의 큰 부분인 건반악기를 J. S. Bach의 대표적 악기인 오르간과 쳄발로, 클라비코드에 대해 살펴보았다. 바로크시대 모음곡은 17세기 중반 프로베르거에 의하여 확립되었으며, 이 시대에는 실내악과 관현악으로 이루어져 자유로운 성격을 하고 있는 모음곡이 만들어졌다. <J. S. Bach Partita No.1 in B-flat Major, BWV 825>에 나타난 이탈리아 양식의 영향으로는 첫째, ‘코렌테(Corrente)’라는 명칭이 이탈리아 스타일의 작품인 것을 알 수 있었다. 둘째, 프렐루디움(Praeludium)에 J. S. Bach가 거의 사용하지 않았지만, 이탈리아 거장들이 많이 쓴 기법인 8도 베이스 중복이 나타났다. 셋째, 프렐루디움(Praeludium)과 지그(Gigue)를 제외한 나머지 악장의 상성부에 주된 선율을 위치하여 이탈리아적인 음악 양식의 영향이 나타났다. 효과적인 연주법을 연구하기 위해 작품을 살펴보았을 때, B♭Major와 딸림조인 F Major를 중심으로 통일성을 나타내고 주제 선율과 동형 진행의 반복, B♭음의 페달 포인트가 공통적으로 나타나며 작품 간의 연관성을 보여주고 있다. 이 작품을 연주할 때에 전체적으로 맑은 음색으로 또렷하게 연주하며, 각기 다른 아티큘레이션에 따라 연주하고 음의 상, 하행에 따라 다이내믹을 표현해야 할 것이다. 꾸밈음(장식음)은 J. S. Bach가 남겨놓은 꾸밈음 도표 안에서 연주하되 연주자의 능력에 따라 즉흥적으로 장식하여 연주하면 연주의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다. 따라서 연주자들이 바로크시대 음악의 특징과 그에 따른 양식, 효과적인 해석을 함으로서 시대에 따른 연주법과 연주자 자신의 해석을 더해 연주하는 데 참고가 되어 좋은 연주가 될 수 있을 것이다.

      • GPS 데이터 基盤에 의한 險路 走行用 無人 自律走行 車輛의 追蹤 制御

        임하영 國民大學校 2006 국내박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험로 주행용 무인차량(ATV : All Terrain Vehicle)을 이용하여 지능형 교통체계 (ITS : 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의 한 분야인 첨단 안전차량의 기반이 되는 무인 자율차량을 개발하는데 필요한 시스템을 구현하고, 무인 자율주행 차량시스템의 안전성과 안정성을 향상시키기 위한 연구를 하는데 목적이 있다. 기존의 본 실험실 연구는 ATV를 이용하여 무인차량의 원격제어를 위한 시스템을 구성하여 실험하였는데 본 연구에서는 기존 시스템이 갖고 있는 문제점을 해결하여 향상된 무인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을 구성하였다. 기존 무인 차량의 시스템은 운전자의 명령만을 추종하여 주행함으로써, 운전자가 파악하지 못한 장애물과 충돌할 수 있는 문제를 가지고 있었다. 하지만 본 논문에서는 무인 자율차량의 제어를 초음파 센서와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데이터를 이용하여 제어 운용하며, 무인차량 주행 시 장애물을 인식 및 회피하면서 경유지를 경유하여 설정된 목적지를 추종 및 충돌회피 회귀 주행하는 무인 자율주행 차량 시스템을 구현하고 이를 수행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개발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으며, 또한 진보된 무인 차량의 자율주행 시스템은 차량제어 시스템, 무인 차량 전방의 장애물 정보를 검출하기 위한 장애물 인식 시스템, 출발지와 목적지 위치지정 및 위치 추정을 위한 위성 측위 시스템의 구성으로 무인 차량을 실시간 자율주행 운영함으로써 그 가능성을 검증하였다. 무인 차량의 차량제어 시스템은 구성된 센서 시스템의 정보와 위치 정보시스템의 정보를 활용, 차량 주행 알고리즘을 통하여 차량의 주행 제어를 하며 또한 장애물 인식 시스템의 장애물 위치 정보 시스템의 제어명령을 통합 처리하여 무인차량의 주행 안정성 및 안전성을 고려한다. 장애물 인식 시스템은 무인 자율주행 차량 전방에 장착된 초음파 센서를 이용하여 무인 차량 전방의 장애물 정보를 인식 하고 장애물의 위치에 따른 주행상황을 고려하여 장애물을 회피하기 위한 알고리즘을 적용, 주행 시 필요한 조향 각을 생성하여 차량제어 시스템으로 전송하게 된다. 무인 차량의 위치 파악 및 목적지 추종을 위하여 장착된 위치 측위 시스템의 수선 데이터를 기반으로 차량의 현재 위치를 파악하고 목적 지점의 경로에 대한 주행상황을 실시간 획득하여 차량 통합제어 시스템으로의 정보를 전달, 무인 자율주행 차량의 종 방향제어 및 횡 방향 제어를 수행하였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를 통하여 무인 자율주행 차량의 자율주행을 위한 시스템을 구현 하였으며, 이러한 시스템을 기반으로 무인 자율주행 차량의 추종 제어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기반으로 미래에 보다 향상된 무인 자율기능을 수행할 수 있으며, 특히 최근에 국내·외로 많은 관심이 부각되는 국방 로봇과 관련하여 많은 분야에 응용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In the paper, the unmanned vehicle as a prototype for ASV(Advanced Safety Vehicle), which is a branch of the ITS(Intelligent Transportation System) is developed and the purpose of this paper is enhance the autonomous unmanned vehicle's stability and safety. Previous research at Kookmin University used the ATV(All Terrain Vehicle) for the unmanned vehicle remote control, however modified unmanned autonomous vehicle without problem of Ex-autonomous vehicle. In this paper, Ultrasonic sensor and GPS(Global Positioning System) data is used for the criteria reference of control strategy, obstacle detected and detoured automatically, even hits the waypoints and destination when the unmanned vehicle moves. Unmanned vehicle system is consisted of vehicle control system, obstacle detecting system installed front racks, and set up of departure and destination point using GPS. Vehicle control system use distance data from ultrasonic sensor and position information from GPS to control the vehicle driving and process commands from obstacle detecting system and considers driving safety and stability of the um-tamed vehicle. Obstacle detecting system process the information about the front side obstacle of the vehicle and calculate the steering angle considering road condition and configuration of the obstacle. The steering angle is transmitted to the vehicle control system. On the basis of the GPS data for the positioning of the vehicle and tracking of the destination, Longitudinal control and Lateral control of the unmanned vehicle is managed by acquiring the driving condition and waypoint of the destination. In this paper, It is demonstrated about the efficiency of tasking, monitoring, mining of information about the remote site by means of the autonomous driving of unmanned vehic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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