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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옥한흠 목사의 목회와 교회 갱신운동

        이성욱 고신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47

        A Study of the Rev. John H. Ok's Ministry and Church Renewal Movement Seong Wook Lee Department of Theology Graduate School, Kosin University Summary This paper is a study on John H. Ok’s life, sermons, ministry, and discipleship training, in terms of the renewal movement and the alliance in the Korean Church. He was born as a great-grandson of Ok JinHyeon who was the second believer in Geoje Island in 1938. At that time, Korea Church was hard time in Korea Church history. Even though He was poor in his school days, he was able to experience the grace of salvation through Jesus Christ who died upon the cross for his sins. He had applied to Korea Naval Academy twice, but he failed to enter there. As the next best thing he entered Calvin Theological Seminary in Busan. However, he gave up his studies to prepare the secular course two years later. He entered Sungkyunkwan University later. He served military in the day and study at night. It was hard for him to do so. At the time, he was diagnosed with pulmonary tuberculosis. After he leaved the army, he got married Kim YoungSoon, entered Chongsin Theological Seminary, and started to serve as an assistant pastor in Eunpyeong Church and as young adult minister in Sungdo church. He would bear fruitful results in discipleship training with the college students in Sungdo Church. To find biblical foundation of discipleship training, he went to study in Calvin Theological Seminary in USA. After he finished Th. M. Degree there, he had studied in D. Min. program in Westerminster Semianry. In this period, he could find the biblical-theological foundation of discipleship training during reading “the Church” written by Hans Küng, which is really essential to his own ecclesiology. He decided to go back to Korea and opened up a new church, Sarang Church in Kangnam, to disciple the laity. He applied the discipleship training of missionary group to his church. It caused the church to get many people. To share his fruits with Korea Church, He published “Called to Awaken The Laymman” and started CAL seminar to fulfill his mission, which makes Korea Church healthier. Many pastors who had the same idea with Rev. Ok joined the program to achieve the healthier church growth. Even the Sarang Church itself experienced wonderful revival through passionate discipleship training and biblical sermon of Rev. Ok. While most of the Korea Church were traditional at the time, Rev. Ok intended to follow more biblical sermon ministry. Instead of having the Revival in church, Rev. Ok enforced “the Great Awakening Congregation” and presented the new model of Sunday School to Korea Church. At that time, Korea Church had a lot of problems in following non-biblical gifts and church growth. As a result, the ministry of Korea Church fell into temptation of Mammon and most of Christians had no influence due to the tradition of religious dualism. Rev. Ok caught many needs of Church renewal. So, He established “Council of Pastors for Church Renewal” with pains of corruption and decomposition of Korea Church. In addition, he enforced to raise the Church renewal movement. As a result, we could experience the reformation of the election in Hap-dong denomination. Moreover, He established “The Korean national Association of Christian Pastors”, which took part in 13th different denomination in Korea, to unite divided Korea Church. He devoted his last years to combination of Korea Church. He retired 5 years earlier than his term of retirement to help for Sarang Church to keep healthier. It gave fresh influence to Korea Church and society. Rev. Ok died from lung cancel that is developed from the pulmonary tuberculosis, which he was 72 years old, on September 2, 2010. This paper is a research for Rev. Ok’s life, ministry, and theology, including his sermon, discipleship, renewal movement, and Cooperative Movements in Korean to renew Korea Church. 옥한흠 목사의 목회와 교회 갱신운동 이성욱 고신대학교 대학원 신학과 요약 본 논문은 은보(恩步) 옥한흠(玉漢欽, 1938-2010) 목사의 생애와 목회, 설교, 제자훈련과 그가 추진했던 한국교회 갱신과 연합 활동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이다. 옥한흠은 한국교회사에서 가장 암울한 시기인 1938년 경남 거제도에서 두 번째로 복음을 받은 옥진현의 증손으로 태어났다. 비록 가난했지만 초등학교와 중학교 시절, 옥한흠은 예수 그리스도께서 자신을 위해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다는 구원의 은혜를 경험하였다. 두 번에 걸친 해군사관학교 입시에 실패한 옥한흠은 부산에 있는 칼빈신학교에 입학하였으나 2년 후에 중퇴하고 일반대학의 진학을 위해 준비하다가 군에 입대하게 된다. 그 후, 성균관대학교에 입학하여 낮에는 군 복무를, 밤에는 대학을 다니는 고된 삶을 살면서 폐결핵 진단을 받게 된다. 군 제대 후 김영순과 결혼하여 총신대학원에 입학하면서 서울 은평교회 교육전도사로, 서울 성도교회 부목사로 사역하게 된다. 성도교회 대학생 중심의 제자훈련은 놀라운 결실을 거두었지만, 제자훈련의 신학적 원리를 찾기 위해 미국 칼빈신학교로 유학을 떠난다. 칼빈신학교에서 신학석사 후, 웨스트민스터신학교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이수하던 중 구내 서점에서 한스큉의 『교회론』을 발견하여 제자훈련의 성경적, 신학적 이론을 확인하게 되었다. 그래서 옥한흠은 목회학 박사과정을 중단하고 귀국하여 서울 강남에서 강남은평교회를 개척하여 제자훈련 목회를 시작한다. 옥한흠은 개척과 함께 제자훈련을 실시하여 당시 선교단체에서만 실시되고 있 었던 제자훈련을 기성교회에 정착시키는 결실을 맺게 된다. 그리고 그 결실을 한국교회와 나누기 위해 『평신도를 깨운다』의 출판과 「제자훈련세미나」를 개최하여 건강한 한국교회로의 사명을 감당하였다. 옥한흠 목사와 뜻을 같이하는 많은 목회자들이 제자훈련 사역을 통하여 건강한 교회 건설에 주력한다. 사랑의교회 또한, 옥 목사의 성경적인 설교와 열정적인 제자훈련으로 한국교회를 대표하는 교회로 성장하게 된다. 특별히 옥한흠은 당시 한국교회가 전통적인 목회를 지향하고 있을 때, 보다 성경적이면서도 효율적인 목회를 지향했다. 그래서 여타의 교회와는 달리 부흥회 대신 「대각성전도집회」를 시행하였고, 새로운 교회학교의 모델을 제시했다. 당시 한국교회는 비성경적인 은사 중심의 목회, 양적인 성장 추구 등 목회의 본질에서 이탈하여 많은 문제점을 노출했다. 그 결과 한국교회 목회자들은 물량주의에 빠졌고, 성도들은 성속 이원론에 물들어 아무런 영향력을 끼치지 못하는 상태에 이르고 말았다. 이런 한국교회의 현실을 보면서 옥한흠은 교회갱신의 필요성을 인식하게 된다. 그래서 교회 개혁과 갱신에 뜻을 같이하는 이들과 함께 ‘교회갱신협의회’를 조직하여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는 일을 추진하였다. 그리하여 금권선거가 사라지고 개혁된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와 함께 옥한흠은 분열된 한국교회의 연합을 위해 13개 교단이 참여하는 ‘한국기독교목회자협의회’를 조직하여 한국교회가 하나가 되는 일에 그의 목회 후기를 헌신하였다. 그리고 사랑의교회가 젊은 교회로 계속 유지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65세에 조기 은퇴하여 한국 사회에 교계에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옥한흠의 젊은 시절 고난스러운 삶으로 인해 발병했던 폐결핵이 노년에 폐암으로 발병하여 힘겹게 투병하던 중, 2010년 9월 2일 72세의 나이로 하늘의 부름을 받았다. 이 논문은 옥한흠의 설교와 제자훈련, 교회갱신운동, 그리고 교회연합운동에 대한 포괄적인 연구로써 한국교회를 새롭게 하려는 옥한흠 목사의 사역과 활동 그리고 신학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 한국인 간경변증에서 간세포암종 발생에 관여하는 유전자 SNPs에 관한 연구 : 이성욱

        이성욱 동아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RANK : 247647

        간세포암은 전 세계적으로 가장 흔한 암중의 하나이며, 대부분의 경우에 간경변증에 병발하는 것을 알려져 있다. 간세포암의 발병 요인은 다양하며, 진단 당시에 진행한 경우에는 예후가 극히 나쁘다. 다행히 초기에 발견하면 예후가 비교적 양호하여, 간경변이 있는 경우에 복부초음파와 혈청 알파태아단백 등을 측정하여 조기진단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최근 연구들 중에 간세포암의 발병 혹은 질환의 경과에 영향을 미치는 암 관련 유전자들이 밝혀졌기에, 이들 암 관련 유전자의 SNP들을 한국인 간경변증 및 간세포암 환자 중에서 발견하여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세포암의 발병에 관여하는 SNP를 알아내고자 연구를 하였다. 동아대학교 의료원 및 부산 시내 대학병원으로부터 566명의 환자 (간경변 238명, 간세포암 328명)를 대상으로 채혈하고 임상정보를 수집하여 분석하였다. 이들 환자들은 모두 B형 간염 바이러스에 의한 간경변 및 간세포암으로 진단되었으며, 이들의 혈액으로부터 유전자를 추출하여 검사하였다. 암관련 유전자는 인터넷을 이용하여 간세포암과 관련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진 유전자들 중에 72개의 유전자를 선정하였으며, 이들 중에 분석 가능한 유전자의 SNP의 정보를 이용하여 한국인에서 SNP를 찾아내고자 하였다. 총 20개의 암 관련 유전자의 21 SNP를 한국인에서 찾아내었다. 이들 암 관련 유전자와 SNP를 이용하여 한국인 간경변증 환자 중 간세포암 발병에 관여하는 유전자 및 그 유전자의 SNP를 분석하였고, TIMP2 유전자의 rs8179090이 간경변증 환자에서 보다 간세포암 환자에서 유의하게 관찰되어 간세포암 조기 발견이 가능한 추적자로서의 가능성을 보였다. 한편, 17번 염색체에 위치한 3개의 haplotype 분석에서 간세포암 환자에게서 유의하게 관찰된 조합이 발견되었다. B형 간염의 가족력을 가지고 있는 간경변증 환자에게서 TP53의 rs1042522을 분석하여 유의하게 간세포암과 관련있는 유전자 변이를 관찰하였다. 이러한 SNPs을 이용하면, 한국인의 간경변증 환자에서 간세포암 진행을 조기에 발견하여 보다 손쉬운 치료를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포그컴퓨팅을 위한 oneM2M 기반 스마트 IoT 디바이스 모니터링 프레임워크

        이성욱 숭실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사물인터넷(Internet of Things, IoT)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수많은 사물인터넷 기기들이 실시간으로 생산하는 대용량 데이터들을 클라우드 컴퓨팅 환경에서 다루는 것은 적합하지 않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데이터의 실시간 처리가 가능하며 응답시간을 최소화할 수 있는 포그 컴퓨팅이 제안되었다. 포그 컴퓨팅이란 클라우드 컴퓨팅의 일부 기능을 대신할 포그 서버를 데이터가 발생한 사물인터넷 기기와 인접한 거리에 배치하는 것으로 사물인터넷 시장의 확대에 힘입어 포그 컴퓨팅과 관련된 연구가 활발히 진행 중이다. 현재 포그 컴퓨팅과 관련된 여러 프레임워크들이 시장에 출시되거나 오픈소스로 공개되었다. 하지만 다양한 서비스를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사물인터넷 기기를 실시간으로 모니터링 할 수 있는 기술과 관련된 연구는 아직 부족하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포그 컴퓨팅 환경에서 사물인터넷 기기를 효율적으로 모니터링하는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한 모니터링 프레임워크는 oneM2M 표준을 적용하여 확장성을 높였으며 세부 프레임워크로 디바이스 매니지먼트, 모니터링 매니지먼트, 데이터 매니지먼트로 구성된다. 또한, 제안한 모니터링 프레임워크는 Node.js를 사용해 일부 구현하였으며 프레임워크와 사물인터넷 기기의 등록과 연결, 데이터 전송 및 저장을 확인하기 위해 Xiaomi의 Yeelight 스마트 전구의 TAS(Things Adapted Software)를 구현하였다. As the Internet of Things(IoT) technology advances, it is not appropriate to handle large amounts of real-time data produced by a large number of IoT devices in a cloud computing environment. In order to solve these problem, fog computing has been proposed that can process data in real time and minimize response time. Fog Computing is a fog server that replaces some of the functions of cloud computing at a distance that is close to the IoT devices on which data is being generated. Due to the expansion of the IoT market, researches on fog computing are actively underway. Currently, several frameworks related to fog computing are on the market and open source. However, there is still a lack of research on techniques to efficiently manage various services and to monitor the IoT devices in real time. Therefore, in this thesis, we propose a framework to efficiently monitor IoT devices in fog computing environment. The proposed monitoring framework improves scalability by applying oneM2M standard. The detailed framework consists of device management, monitoring management, and data management. In addition, the proposed monitoring framework is implemented using Node.js, and implemented TAS (Things Adapted Software) of Xiaomi Yeelight Smart Light Bulb to confirm registration, connection, data transmission and storage of framework and IoT devices.

      • 문맥을 바탕으로 한 측정영역 교수 학습 자료 개발에 관한 연구

        이성욱 전주교육대학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considers the philosophy of Freudenthal who commented about the traditional learning method of mathematics and suggested a new method for mathematics education and realistic mathematics education (RME) theory that materializes his mathematics education philosophy. This study also aims to suggest the constitutive principles of mathematics text book based on RME theory and to develop the purpose-oriented mathematics text book in the area of measurement for elementary school. Research questions are as follows. a. The contexts based on the theories of Freudenthal and RME are suggested. b. The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in measurement for elementary school are developed according to the suggested contexts. c. The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apply to lesson. The organizing principles for mathematics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based on context are suggested as follows ; First, providing of meaningful contexts. Second, ensuring of free exploration activity. Third, guiding book as to source of mathematizing. Fourth, making rediscovery through the free discussion. The developing directions for mathematics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based on context are suggested as follows ; First, the material making relationship among subjects of mathematics and offering of context exercises aimed at connection or integration of learning. Second, the algorithm avoiding a premature present Third, ensure the self-initiated exploration activity before exchange of opinions Fourth, emphasis on mutual cooperation and mutual exchange of opinions I developed the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of volume and angles area based on organizing principles and developing directions. I applied the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to lesson. My impression is as follows ; First, students actively participated in the class. Second, the instruction materials of angles area developed by basing on the realistic context. Third, the pre-course guidance is needed. Fourth, the instruction-learning materials are required to modify . Fifth, the mathematical discourse community training is required A thesis submitted in partial fulfillment of the requirements for the degree of Master of Education. 본 논문의 목적은 Freudenthal의 수학교육론과 RME 이론에 근거하여 측정영역 지도에 활용할 수 있는 문맥을 도출하고 도출한 문맥을 바탕으로 측정영역에 있어서 문맥을 바탕으로 한 측정영역 교수 학습 자료를 개발하는 것이다. 자료 개발의 범위는 측정영역 중 들이, 부피, 각도 소영역이며, 연구 과정은 다음과 같다. Freudenthal의 수학교육론과 RME 이론을 분석하고 연구하였으며 측정영역의 지도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다. 이후 선행 연구 고찰을 통해 우리나라 교과서와 MIC교과서의 측정영역을 비교 분석하였으며, 윤경아(2005)의 시사점을 바탕으로 측정영역과 관련성이 깊거나 학습의 효율성을 높일 수 있는 학습 요소의 통합, 실생활에서 활용되는 예, 측정 감각을 활용할 수 있는 다양한 생활 장면, 측정도구를 직접 만들어 보는 활동을 기준으로 MIC 교과서의 들이, 부피, 각도 소영역에서 사용된 문맥을 분석하여 문맥 모델을 도출하였다. 이어서 문맥 모델과 우리나라 교육과정과의 비교를 위해 수학과와 타 교과 내용의 연계성에 관한 선행 연구를 분석하였다. 문헌 연구 결과를 토대로 다음과 같이 네 가지의 문맥을 바탕으로 한 측정영역 교수 학습 자료의 구성 원리를 제시하였다. 첫째, 흥미 있는 풍부한 문맥을 제공한다. 둘째, 자유로운 탐구활동을 보장한다. 셋째, 수학화로 안내한다. 넷째, 자유로운 토의를 통한 재발견을 유도한다. 문맥을 바탕으로 한 측정영역 교수 학습 자료의 개발 방향은 다음과 같다. 첫째, 수학과 영역 간, 타 교과서이의 연관 짓기와 연계성을 목적으로 한 문맥문제 제시와 통합된 학습 내용을 지향한다. 둘째, 알고리즘의 성급한 제시를 지양한다. 셋째, 상호 의견 교환에 앞서 자기주도적인 탐구활동을 보장한다. 넷째, 상호 협력과 상호 의견 교환을 강조한다. 위와 같은 문맥을 바탕으로 한 측정영역 교수 학습 자료 개발의 원리와 방향을 근거로 각 소영역별로 도출한 문맥 모델을 내용 요소 분해, 기본 문맥 선정, 첨가, 문맥의 완성이라는 문맥의 재구성 과정을 통해 우리나라 타 교과 교육내용과 연계성 있는 들이, 부피, 각도 문맥으로 구체화하였다. 들이 단원의 기본 문맥은 생활 속에서 들이가 활용되는 예를 찾고, 여러 가지 들이 제품을 비교하고 제품을 사용하는 것이다. 부피 단원의 기본 문맥은 수납상자의 크기 비교와 과자상자의 부피구하기, 신체 부피 구하기이다. 각도 단원의 기본 문맥은 방향지시계를 이용하여 길 찾기와 비행기 운전하며 목적지를 찾는 것이다. 들이 단원은 전체 4차시로 들이의 활용, 들이 비교, 측정기구 만들기의 소주제로 구성되었으며, 부피 단원은 전체 5차시로 부피 비교, 직육면체의 부피, 입체도형의 부피, 부피와 들이의 관계의 소주제로 구성되었다. 각도 단원은 전체 5차시로 각도의 활용과 각도의 합과 차 1, 2, 3의 소주제로 구성하였다. 각 차시별 교수 학습 자료는 자료 구성의 원리에 의거하여 <수학 돋보기>, <탐구하기>, <안내하기>, <토의하기>와 같은 구체적인 활동으로 구성하였다. 개발된 자료 중에서 일부를 선택하여 적용한 후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학생들은 높은 동기와 적극성을 보이며 수업에 참여한다. 둘째, 각도의 합과 차 1, 2, 3은 현실적인 문맥으로 구성된 것으로 보인다. 셋째, 좀 더 의미 있는 수업을 위해서는 사전에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 넷째, 자료를 정선하는 작업이 요구된다. 다섯째, 수학적 담화 공동체로서의 훈련이 필요하다.

      • 한국 대학생의 진로 타협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

        이성욱 단국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Gottfredson(1981)의 제한-타협이론에서 제시된 타협 요인이 국내에 적용되기가 어렵다는 데에 주목하여 국내 대학생의 진로 타협 요인을 새롭게 탐색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수행되었다. 그동안 국내 연구들은 다양한 변인을 설정하고, 측정 도구를 새롭게 개발하여 제한-타협이론에서 제시한 타협의 원리를 검증하고자 시도하였지만 대부분 상이한 결과를 도출해 왔다. 이에 본 연구는 기존 이론에서 제시된 타협 요인을 계속적으로 검증하기보다는 탐색과정을 통해 새로운 요인의 유무를 알아보는 것이 필요하다는 견지에서 시작되었다. 본 연구에서 설정한 연구 문제는 ‘한국 대학생이 진로의사결정 시 타협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하는 요인은 어떤 것들이 있는가?’ 이다. 이러한 연구 문제를 바탕으로 진로의사결정 시 타협 과정에서 중요하게 고려되는 요인에 대한 탐색적 연구를 실시하였다. 진로를 결정한 3, 4학년 대학생을 연구 대상으로 선정하였고 개방형 질문으로 구성된 설문을 통해 타협 과정에서 포기하기 힘들었던 조건에 대한 질적 자료를 수집 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질적 연구에서 주로 활용되는 내용 분석을 통해 분석하였다. 원자료에 대한 개방 코딩을 진행하였고 이 과정에서 진로 상담 분야에 종사하고 있는 전문가 및 실무자가 평정자로 참여하여 분석 내용의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내용 분석 결과 ‘흥미 및 적성’, ‘내적 보상’, ‘금전적 보상’, ‘직무 환경’, ‘고용 지속성’, ‘사회적 선호’, ‘전공활용 가능성’이 타협 요인으로 추출되었다. 기존의 이론에서 제시하였던 세 요인인 ‘흥미’, ‘사회적 지위’, ‘성역할’과 비교․대조해 본다면 다음과 같다. 기존 이론에서의 ‘흥미’, ‘사회적 지위’와 어느 정도 일치하는 요인은 ‘흥미 및 적성’, ‘사회적 선호’였고 사회적 지위에 포함되었던 부의 개념이 ‘금전적 보상’으로 독립되었다. 성역할과 관련된 요인은 추출되지 않았으며 새롭게 추가된 요인은 ‘내적 보상’, ‘직무 환경’, ‘고용 지속성’, ‘전공활용 가능성’이었다. 또한 추출된 타협 요인에 대한 기술 통계 분석이 이루어졌고 이를 통해 대학생들이 상대적으로 더 중요하게 고려하는 타협 요인이 무엇인지 추측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새롭게 추출된 타협 요인이 한국의 대학생에게 중요하게 고려되는 이유를 한국의 사회문화 및 경제적 특성을 통해 고찰하였고 진로 상담 분야에 시사하는 함의점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의 한계점으로서, 추출된 타협 요인에 대한 빈도 분석으로는 요인 간의 상대적 중요도를 정확하게 판단하기 어렵다는 점을 제시하였다. 그리고 본 연구에서 제시한 타협 요인 간의 상대적 중요도 또는 우선 순위를 분석할 필요성, 다른 연령층이나 사회적 계층을 대상으로 하여 타협 요인을 탐색할 필요성을 후속연구에 대한 제언으로 제시하였다. This research is an exploratory study to explore factors in career compromise of Korean college sudents. Although Gottfredson's theory of circumscription-compromise has been verified from follow up studies on Korean's career compromise by developing measurement tool and applying diverse variables, the results of each studies haven't corresponded. Therefore this study suggests that exploring new factors is necessary rather than attempting to verify the theory. The process of this study is as follows. First, qualitative data was collected by conducting a survey on 450 juniors and seniors in college. Open-ended questions on questionnaire that inquire what the options are regarded as hard to abandon in career decision-making was developed in the survey. Next, collected data was analyzed with content analysis. And 3 career counseling experts were participated in the process of verifying validation. As a result, 7 categorized factors were 'Interest and Aptitude', 'Intrinsic reward', 'Financial reward', 'Working condition', 'Stability of Employment', 'Social reputation and status', 'applicability of major'. Among these factors, 'Interest and Aptitude' and 'Social reputation and status' were partially matched with 'interest' and 'prestige' of Gottfredson's theory. However, 'Financial reward' was separated from 'Prestige' in this study. 'Sex type' suggested by the theory wasn't found. 'Intrinsic reward', 'Working condition', 'Sustainability of Employment', 'applicability of major' were found as new factors. This study analyzed the reason why newly found factors are regarded as important by Korean college students in light of Korean socialcultural and economic environment. And suggestions for career counseling and future research were discussed.

      • 조나단 에드워즈의 회심목회 연구

        이성욱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제1장은 문제제기와 연구의 목적, 연구의 방법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제2장은 조나단 에드워즈의 회심목회 배경에 대해서 살펴보았다. 에드워즈가 어린시절부터 대학시절과 목회사역에 이르기까지 그는 참된 회심과 부흥을 경험했으며 끊임없이 성화의 삶을 추구한 참된 신자로서의 삶을 산 목회자였음을 알 수 있었다. 제3장에서는 에드워즈의 회심목회와 부흥운동을 살펴보았다. 회심 중심의 설교가 이루어진 목회 현장속에서 인위적인 부흥을 꿈꾼 것이 아닌 초자연적인 성령하나님의 역사로 놀라운 부흥이 일어났던 것을 다루어보았다. 제4장에서는 에드워즈의 회심신학을 다루기에 앞서서 회심의 성경적 이해와 에드워즈가 영향을 많은 받았던 『웨스터민스터 소요리 문답』과 존 칼빈을 살펴보았으며 회심에 대한 개혁주의 신학자들의 견해를 살펴보았다. 제5장에서는 에드워즈의 회심신학을 신학적 배경과 회심론으로 나누어 어떠한 특징들이 있는지 상세히 알아보았으며 마지막 제6장에서는 에드워즈의 회심목회에 대한 평가와 적용점을 살펴보았다. 그러므로 에드워즈의 회심목회는 오늘날 성장위주의 한국교회의 문제점을 잘 보완해줄 수 있는 목회적 대안이라고 생각한다. 계속해서 주일만 출석하는 성도들을 만들고 있는 한국교회의 현실 속에서 에드워즈의 회심목회는 성도들을 참된 신자로 만들고 예수 그리스도를 믿는 참된 행복과 기쁨을 느끼해주며 또한 살아 계신 하나님을 경험함으로 신자로 하여금 이 땅의 삶에 만족하지 않고 장차 오실 예수 그리스도를 소망하며 종말론적인 삶을 살 수 있도록 도와줄 것이다.

      • 소아 조혈모세포이식술 후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이성욱 아주대학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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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경: 공여자 림프구 주입술 (donor lymphocyte infusion, DLI)은 악성혈액질환과 골수부전에서 시행한 동종조혈모세포이식술 (allogeneic hematopoietic stem cell transplantation, allo HSCT) 후 재발과 골수부전의 지속에 대한 중요한 근치적 치료법이다. 그러나 이식편대숙주병 (graft-versus-host disease, GVHD)과 골수 무형성 (marrow aplasia)이 DLI 후에 발생 할 수 있어 치료의 제한점으로 작용하고 있고 소아를 대상으로 한 DLI의 효과에 대한 연구는 없는 실정이다. 따라서 이 연구에서 저자들은 십 년 이상 본 기관에서 시행한 DLI의 결과에 대하여 기술하고자 한다. 방법: 2000년부터 2013년까지 아주대병원 소아이식센터에서 allo HSCT를 받은 후 백혈병이 재발하거나 골수부전의 지속을 보이는 중증재생불량성빈혈을 가진 8명의 환자들이 각각 다른 시기의 18차례의 중성구집락화자극인자 (granulocyte colony stimulating factor, G-CSF) 가동화 DLI를 받았다. 3명의 필라델피아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명의 중추신경계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 1명의 연소형 골수단구성 백혈병, 1명 중증재생불량성빈혈이 포함되었다. 결과: 총 DLI를 시행한 횟수는 3명은 1번, 5명은 2번이상 시행받았으며 이식 후 DLI 사이의 간격은 정중 7.3 (범위, 3.3 - 39.20) 개월이었다. 초회 체중 당 주입 CD3 양성 세포 수는 정중 1.04 × 108 (범위, 0.5 - 6.75 × 108) 개였다. 이 중 한 명에서 중증 급성 위장관 및 간 GVHD가 발생하였으며 49 (범위, 2-120) 개월의 정중 추적기간 동안 7명의 백혈병 환자 중에 2명이 형태학적 완전관해를 이루었으며 한 명의 중증재생불량성빈혈 환자는 다시 100% 공여자 키메리즘을 회복하였다. 그러나 나머지 5명은 완전관해를 못 이루었으며 4명은 질병의 악화로 사망하였다. 필라델피아 양성 급성 림프구성 백혈병을 가진 1명의 환자는 DLI의 실패에도 불구하고 imatinib mesylate의 유지요법으로 현재 생존하여 있다. 총 8명 중 4명이 생존하여 있으며 GVHD나 골수 무형성에 의한 사망은 없었다. 결론: 저자들은 소아에서 allo HSCT 후 DLI는 GVHD와 골수 무형성이 조절 가능할 정도라는 면에서 적용할 만한 치료법이라는 것을 알았으나 연소형 골수단구성 백혈병을 제외한 급성백혈병의 이식술 후 재발에서의 효용성은 부족하여 새로운 전략이 필요할 것으로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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