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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응급환자 중증도 분류도구의 임상 적용성 평가 연구 : ESI(Emergency Severity Index)와 ATS(Australasian Triage Scale)를 중심으로

        이배선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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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응급실은 재해로 인한 부상이나 기타 위급한 상황에서 즉시 필요한 응급처치가 수행되리라고 기대되어지는 곳이다. 그러나 3차 병원 응급실은 입원 대기 환자의 적체로 적절한 치료의 지연, 대기시간의 증가 등이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응급실에 내원하는 환자들의 중증도를 분류(triage)하여 응급실의 흐름을 원할히 함으로써 응급실 과밀화 현상을 줄이고, 중증도에 따른 선별적이면서도 신속한 치료가 이루어지도록 하여야 할 것이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아직까지 중증도 분류가 초보적인 단계일 뿐 아니라, 중증도 분류 도구를 임상에 적용하여 자원 분배를 예측하는 연구가 없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목적은 Wuerz(1999)가 개발한 ESI와 Australasian college for emergency medicine(1994)에서 개발한 ATS을 선택하여, 두 도구에 대한 분류자 신뢰도를 측정하여 도구의 안정성을 측정하고, 응급실 자원의 효과적 분배의 기준이 되는 임상성과들을 비교 분석하고자 하는 것이다. 중증도 분류자는 Y대학병원 응급실 근무 경력 2년 이상의 간호사 9명과 응급 의학과 전공의 2명을 임의 표출하였고, 연구 대상 환자는 2001년 11월 15일부터 23일까지 Y대학병원 응급실에 내원한 15세 이상 106명을 임의 표출하였다. 연구 진행은 간호사 9명에게 중증도 분류에 대한 교육을 시행하고, 그 경력에 따라 간호사 1그룹과 2그룹으로 나누어 의사 1인과 함께 동일 환자를 대상으로 ESI와 ATS로 중증도 분류한 후, 대상환자들의 일반병실 입원, 중환자실 입원, 입원 결정까지의 시간, 응급실 재원 기간, 내원 6시간내 소모된 치료비용을 조사하였다. 자료분석은 SAS와 SPSS를 이용하여 통계처리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중증도 분류자 중 간호사간의 Weighted kappa값은 ESI가 0.76이고, ATS가 0.75로서 Good(0.61-0.80)의 일치도(Altman, 1991)를 보였고, 간호사-의사간의 Weighted kappa 값은, 간호사1-의사에서는 ESI가 0.62, ATS는 0.66이며, 간호사2그룹-의사에서는 ESI가 0.63, ATS는 0.63으로서 Good의 일치도를 보였다. 2. 입원여부는 ESI와 ATS의 경우 간호사 1그룹 (p=0.00, p=0.00), 간호사 2그룹 (p=0.00, p=0.00), 의사그룹 (p=0.00, p=0.00)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3. 입원 결정까지의 소요시간은 ESI와 ATS의 간호사 1그룹 (F=0.61, p>0.05), (F=0.94, p>0.05), 간호사 2그룹 (F=0.74, p>0.05), (F=0.91, p>0.05), 의사그룹 (F=0.98, p>0.05), (F=0.86, p>0.0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4. 응급실 재원 기간은 ESI와 ATS의 간호사 1그룹 (F=0.57, p>0.05), (F=1.01, p>0.05), 간호사 2그룹 (F=0.58, p>0.05), (F=0.84, p>0.05), 의사그룹 (F=0.51, p>0.05), (F=0.51, p>0.05)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5. 내원 6시간내 치료비용은 ESI와 ATS의 간호사 1그룹 (F=4.13, p<0.05), (F=3.21, p<0.05), 간호사 2그룹 (F=2.83, p<0.05), (F=6.07, p<0.05), 의사그룹 (F=3.34, p<0.05) (F=2.23, p>0.05)에서 의사의 ATS 경우를 제외하고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이상의 연구결과를 종합해 보면 중증도 분류 도구인 ESI와 ATS는 모두 분류자간 Good의 일치율을 보여 신뢰성이 입증되었으며, 일반병실 입원여부와 중환자실 입원여부, 내원 6시간내 치료 비용등을 예측하는 타당성 있는 도구로 나타남으로서 이 두 도구 모두 국내 임상 적용의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그러나 본 연구에 참여한 분류자들은 ATS가 ESI보다 좀 더 적용하기 유용한 도구이며, 중증도 분류자를 위한 훈련 프로그램이 요구되는 도구로 평가하였다. 추후 이에 대한 객관적인 평가가 이루어져야 한다고 사료되며, 이를 토대로 포괄적인 응급실 운영 지침이 개발되어야 할 것이다. Emergency departments are expected to provide urgent care to the patients who are injured in disaster. Therefore, to eliminate the delay of appropriate care, triage system has to provide an efficient care to those in need. Triage is the process by which a patient is assessed upon arrival to determine the urgency of the problem and to designate health care resources.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1) to test the reliabilities of two triage tools; ESI developed by Dr Wuerz and ATS developed by Australasian college for emergency medicine 2) to compare clinical outcomes. Study processes were as follows. 1) 9 nurses working in the emergency department were educated about triage system. 2) Triage was conducted by these nurses and 2 residents who have experiences with triage to 106 patients admitted to the one of university affiliated hospital in Seoul from November 15 to 23 2001. 3) Clinical outcomes such as general ward admission, ICU admission, admission decision time, the length of stay and cost for 6 hours of stay in ED were investigated. The agreement rate was analyzed by Weighted kappa using SAS. The data were analyzed by percentage distribution, x^(2)-test, ANOVA using SPSS. The results of this study were as follows. 1. For nurses alone, weighted kappa of ESI was 0.76 and ATS was 0.75. For nurses and doctors, weighted kappa of ESI was 0.62, 0.66, and ATS was 0.63, 0.63. 2. Admission was associated with both ESI & ATS triage levels assigned by Nurse 1 (p=0.00, p=0.00), Nurse 2 (p=0.00, p=0.00), Doctor (p=0.00,p=0.00). 3. Admission decision time was not associated with ESI & ATS triage levels assigned by Nurse 1 (p>0.05, p>0.05), Nurse 2 (p>0.05, p>0.05), Doctor (p>0.05, p>0.05). 4. ED length of stay was not associated with ESI & ATS triage levels assigned by Nurse 1 (p>0.05, p>0.05), Nurse 2 (p>0.05, p>0.05), Doctor (p>0.05, p>0.05). 5. Cost for 6 hours of stay in ED was associated with ESI & ATS triage levels assigned by Nurse 1 (p<0.05, p<0.05), Nurse 2 (p<0.05, p<0.05), Doctor (p<0.05, p>0.05). In conclusion, ESI & ATS had good agreement within and between groups of the raters. Among clinical outcomes, admission, ICU admission and cost for 6 hours were proved to be associated with both ESI & ATS triage levels. However, the raters evaluated ATS more useful than ESI and recommended to require a structural training program for triage. On the basis of this study, ATS needs to be utilized and modified accordingly to the ED of each hospital and the user's protocol should be develop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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