水分含量과 粒子크기가 Corn-grits extrusion의 熱發生速度에 미치는 影響

이광규 高麗大學校 1986 국내석사

保證保險의 法的 構成

이광규 明知大學校 大學院 1991 국내석사

Guaranty Insurance is an insurance which promises the debtor or other obligor to indemnify the damage of the creditor or other obligee which may arise in regard to the performance of liability under contracts(and/or the statue) of sale,employment, works or others and receives rewards from the debtor or other obligor. This insurance came into being as one of corporate seretyship by making it to insurance when the Bond was introduced from America. The substance of Guaranty Insurance is a suretyship but the of that is an Now it is the import legal problem whether its legal character is a suretyship or an insurance. In my opinion, Guaranty Insurance is evidently an insurance which indemnify the damage when it occurs. This report consists of 6 chapters and the content is as follows Chapter 1 : Introduction. Chapter 2 : The survey of Guaranty Insurance. Chapter 3 : The legal character of Guaranty Insurance. Chapter 4 : The kind off Guaranty Insurance. Chapter 5 : The special legal relations of Guaranty Insurance. Chapter 6 : Conclusion.

高麗·朝鮮時代의 檀君 및 檀君朝鮮에 관한 歷史敍述 考察

이광규 선문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우리는 통념적으로 國祖는 檀君이고, 그가 다스린 역사상 첫 국가를 檀君朝鮮이라 한다. 단군 및 단군조선은 역사공동체의 출발이자, 국가와 민족을 동일시하여 단일 민족으로 여기는 혈연의식의 구심점인 것이다. 그러나 단군 및 단군조선의 인식이 과거의 영광으로만 바라보는 맹목적인 민족주의를 주장하는 수단으로 전락하는 것은 문제가 된다. 바로 이것은 우리 역사상 국가와 민족문화의 전개에 따른 民族 單一化 過程을 이해하지 못한 역사왜곡이기 때문이다. 사실 단일 민족의식은 단군조선 이래로 지금까지를 살펴보면 통일신라시대로 올라간다. 통일신라시대는 삼국의 민족통합을 위한 지배이데올로기였던 ‘一統三韓’의식이 있었는데, 이때부터 민족의 단일화가 시작된다고 할 수 있다. 반면에 삼국시대는 각기 시조와 건국신화를 지녔고, 서로가 영토 확장을 위한 치열한 전쟁을 벌였기 때문에 동일 민족이라는 의식이 형성될 수 없었다. 그리고 삼국의 유민의식은 통일신라시대에도 잔존해 있었다. 이러한 삼국의 유민의식은 통일신라의 영역이 대동강 이남지역에 국한되었고, 고구려를 계승한 발해와 남북국으로 대립했던 미완의 통일이었다는 것으로 알 수 있다. 또, 통일신라 후기에는 삼국의 유민의식을 표방하는 후삼국으로 분열되기도 한다. 이어서 우리 역사상 첫 단일 정치체제였던 고려가 고구려 계승의식을 국시로 내걸었지만, 이 역시 고려전기에 고구려?신라 등의 二元的 繼承意識이 충돌하는 妙淸의 亂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단일 정치체제인 고려전기까지도 민족 단일화가 과도기적인 단계로 진행되고 있었던 것이다. 하지만 고려후기로 접어들면서는 중국 대륙을 점령한 강력한 蒙古의 침략과 간섭을 받게 된다. 이에 외세로부터 저항하고자 하는 민족의 자주의식이 성장하게 된다. 이와 함께 단군 및 단군조선은 13세기에 편찬된 일연의『三國遺事』와 이승휴의『帝王韻紀』를 통해 민족 단일화의 일환으로 歷史化되고 있는 것을 알 수 있다. 이러한 단군 및 단군조선의 역사화는 국호를 朝鮮이라고 표방하는 국가창업에 이른다. 이후 조선전기의 역사서술은 관찬사서를 중심으로 단군 및 단군조선의 역사화 작업이 진행된다. 그러나 조선의 개국공신들은 성리학적인 가치관에 의해서 단군신화의 신비성을 합리적으로 변형시켜 이해하는 한편, 도학중심의 소중화 인식이 만연해 부정적인 견해도 가지고 있었다. 이런 지배계층의 인식은 16세기 사림의 등장으로 더욱더 기자존숭의 분위기가 팽배해져 단군조선은 부수적인 존재로 사서에 등장한다. 그러다가 임진왜란과 병자호란을 겪으면서 明?淸교체시기에 자주의식이 강화되어 일시적으로 역사서술에서도 단군조선이 다시 주목을 받는다. 이시기의 고대사 인식체계의 특징인 正統論이 대두되면서 단군조선·기자조선·마한·신라 등에 대한 정통성을 다양하게 인식했다. 이후 조선후기의단군 및 단군조선에 대한 역사서술은 실사구시의 학풍인 실학이 등장하면서 실증적으로 논의되는 구체화 단계로 이행된 것이다. 이와 같이 민족 단일화는 단군 및 단군조선의 역사화를 통해 합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다. 또 단군 및 단군조선의 역사화는 역사상 단일 정치체제였던 고려·조선시대의 역사서술을 통해 고찰된다.

청소년 소외(疏外)에 대한 놀이적 접근 : 체육과 스포츠 활동을 중심으로

이광규 세종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이 연구는 청소년 문제행동이 각종 예방 및 정책적 대안에도 불구하고, 지속적으로 확대되고 증가하는 현 시점에서 그 원인을 현대사회에서 필연적으로 발생하고 있는 소외에서 찾고 있다. 이에 우리사회의 청소년이 현대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으로서 직면하는 소외와 그 문제성을 살펴보고자 하였다. 그리고 놀이적 관점에서 놀이가청소년이 경험하는 소외에 대한 극복 수단으로써 올바르게 행해지고 있는지에 대하여 파악하고자 하였다. 더불어 이 연구는 체육학적 연구로써 체육 및 스포츠 활동이 놀이로써 청소년 소외를 해소시키는 역할을 담당할 수 있는지에 그 가치를 조망해 보고자 하였다. 이러한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연구방법으로는 이 연구와 관련된 다양한 정보와 누적된 지식을 얻기 위해 자료수집이 용이하다는 점을 들어 문헌고찰을 실시하였다. 그리고 연구문제를 첫째, 청소년이 우리사회에서 경험하는 소외는 무엇이며, 그 문제성은 무엇인가? 둘째, 청소년과 놀이의 관계는 무엇이며, 현재 청소년의 놀이형태는 어떠한가? 셋째, 체육 및 스포츠의 놀이성과 청소년 소외와의 관계는 무엇인가?로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연구의 목적을 체계적으로 달성하고자 하였다. 상술한 연구문제를 중심으로 연구의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제2장에서는 청소년 소외와 그 문제성을 살펴보았는데, 청소년은 ‘공부’, ‘대중문화’, ‘가상현실’로부터 소외를 경험하고 있었다. 즉, 입시위주의 공부는 청소년이 자아를 탐색하고 확립할 여유를 유린하고 있었으며, 대중문화에서 양산되는 몰가치적 병폐는 청소년을 비합리적·기계적·수동적인 형태로 동질화·평균화 시키고 있었다. 그리고 가상현실의 특징인 비접촉성은 청소년이 자아탐색을 하는 과정에서 정신과 육체의 분열을 조장하여 또 다른 소외를 경험하게 하였다. 이에 따라 제3장에서는 청소년이 소외를 해소시킬 대안으로 놀이를 탐색하였다. 청소년은 놀이를 참여, 몰입함으로써 공부의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소속감 및 사회적 욕구를 충족하며, 놀이를 통해서 젊은 특유의 방식으로 자기탐색과 자기개발을 이루 내고 있었다. 그러나 우리사회는 위축된 놀이 활동, 여가교육의 문제점, 문제성 놀이 공간, 취약한 재정과 전문성 결여등과 같은 문제로 인하여 청소년의 놀이욕구를 만족시키는 못하고 있다. 이에 우리사회의 청소년의 놀이문화는 상업적, 오락적, 폭력성을 띤 놀이형태가 나타나고 있다. 특히, 온라인 게임은 접근성에서 다른 놀이의 비해 타의 추종을 불허하고 있어 중독성이 강하며, 청소년 성장을 저해하고 있다. 또한 청소년은 학교폭력을 단순히 장난으로 여기며, 그 심각성을 인식하지 못하고 있었다. 제4장에서 우리사회 청소년에게 올바른 놀이를 제공하고자 체육 및 스포츠의 가치를 조망해보았다. 그 결과 체육은 놀이에서 교육적 측면으로 발전하여 어떤 행동을 직접적인 지침을 제공하고 있었다. 그리고 스포츠는 놀이에서 문화적 측면으로 발전하여 제도(조직)적 장치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었다. 특히, 체육과 스포츠는 신체활동으로써 신체화된 체험을 제공하고 있었다. 즉, 체육과 스포츠는 인간의 신체활동을 구체적으로 조직하고, 신체와 그의 표현적인 움직임을 통해서 자아실현, 자아개념, 자기이해, 자아의식 등을 발현시키는 인간교육으로서 역할을 수행한다. 그리고 신체활동을 통해 얻어진 즐거움은 신체활동을 통하여 성취감과 자신감을 얻게 하여, 타인을 이해하고, 문제 해결을 위한 협동심을 기르며, 자기표현을 통한 개성을 창의적으로 나타내게 한다. 이상의 내용을 비춰본 종합해 볼 때, 체육 및 스포츠가 제공하는 가치는 놀이로써 청소년에게 즐거움을 제공하고 나아가 청소년의 소외를 극복할 수 있는 기제로서 충분한 역할을 담당할 수 있다고 판단된다. 따라서 체육수업의 질적 제고 방안을 위한 지속적인 연구의 진행과, 생활체육 시스템의 선진형 개선을 통해 청소년에게 올바른 놀이문화로써 체육 및 스포츠가 제공되어야 한다고 판단된다. At this point in time that problem behaviors in adolescents have continued to expand and increase in spite of all kinds of prevention and policy alternatives, this study attributed their cause to be alienation that ought to occur in contemporary society. Hence, it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alienation confronting the adolescents living in contemporary society, and its problem. And it attempted to identify whether play was rightly practiced as the means for overcoming the alienation experienced by adolescents from a perspective of play. In addition, this study attempted to shed light on the value of physical and sports activities in relation to whether they as play performed a role in resolving adolescents' alienation. To attain the goal of this study, it conducted a descriptive study as a research method for it was easy to collect data in order to obtain diverse information and accumulated knowledge related to it. And the following study questions were set to attain the purpose of study in a systematic way: First, what is the alienation adolescents experience in Korean society and what is its problem? Second, what is a relationship between adolescent and play and what is a form of their play at present? Third, what is the playfulness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and what is its relationship to adolescents' alienation. As a result, the following findings were obtained: Chapter 2 attempted to investigate adolescents' alienation and its problem. They were experiencing alienation from ‘study’, ‘mass culture’, and ‘virtual reality’. That is, entrance examination-based study prevented them from exploring and establishing their ego. The value-free ills mass-produced in mass culture were homogenizing and equalizing adolescents in an unreasonable, mechanical and passive form. And contactlessness, the characteristic of virtual reality, led them to experience another alienation by fostering the split of mind and body in the process of their self-exploration. Chapter 3 explored play as an alternative to resolve adolescents' alienation. They were involved in and committed to play, thereby resolving stress coming from study, meeting a sense of belongingness and social needs, and engaging in self-exploration and self-development in a youthful and peculiar fashion through play. But Korean society failed to meet adolescents' play needs due to problems such as contracted play activity, problematic leisure education, space for problem behavior, vulnerable finance and the lack of specialty and the like. Hence, the play culture for adolescents in Korean society find expression in a form of commercial, entertaining and violent play. Especially, the online game has a strong nature of addiction and prevents adolescents from growing as it is peerless in accessibility compared other forms of play. And they regarded school violence simply as fun and did not recognized its seriousness. Chapter 4 attempted to shed light on the value of physical education and sports to provide adolescents with right play in Korean society. Physical education developed from play to the education aspect and provided the direct guideline for some behavior. And sport was developing from play to the cultural aspect and performing a role of the institutional strategy. Especially,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were providing somatized experience as physical activity. That is, they specifically organize humans' physical activity and perform a role as human education of manifesting self-realization, self-concept, self-understanding and self-consciousness through their body and its expressive movement. And the pleasure obtained from physical activity induces adolescents to get a sense of achievement and a sense of self-confidence, understand others, cultivate cooperativeness for resolving a problem and express their individuality through self-expression. The above findings taken together, it is thought that the value provided for adolescents by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can perform a sufficient role as the mechanism for providing them with pleasure as play and furthermore overcoming their alienation. Accordingly, it is thought that it is necessary to continue studying a scheme for raising the quality of the physical education class and physical education and sport should provide adolescents with the right play culture through the advanced improvement of the sport-for-all system.

시간 데이터베이스에서 조인 연산을 위한 퍼지 시간 간격 분할 기법

이광규 충북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박사

DMT 공정을 이용한 초합금 분말과 S45C 강의 이종재료 적층 시 적층 특성 고찰

이광규 조선대학교 2020 국내석사

A directed energy deposition (DED) process is a representative metal additive manufacturing (AM) technology to create a three-dimensional (3D) part with different materials. The quality of the fabricated part with different materials is greatly dependent on deposition characteristics between the deposited region and the substrate. The objective of this thesis is to investigate dissimilar deposition characteristics between super-alloy powders and S45C steel using a laser-aided direct metal rapid tooling (DMT) process through finite element analyses (FEAs). Inconel 625 and Stellite21 super-alloys are chosen as materials of deposited powders. A 3D FE model is created to simulate a thermo-mechanical phenomenon in the vicinity of the deposited region during deposition and cooling. The laser is assumed to be a volumetric heat flux with the gaussian distribution in a plane and the penetration depth. Temperature dependent thermal and mechanical properties, including effects of a phase change, are adopted. A proper efficiency of the heat flux is estimated by comparison of results of FEAs and those of experiments. Repeated FEAs are carried out using a commercial software SYSWELD. FEAs are performed for cases of in-plane deposition, including a single line, a double line and multiple lines, and out-of-plane depositions. From the results of FEAs, the influence of the deposition path, the deposited material and the interpass time on temperature, micro structure and residual stress distributions in the vicinity of the deposited region is examined. In addition, the effects of the hardness of the substrate on microstructure and residual stress distributions in the substrate are discussed.

청각장애 태권도선수의 스포츠수행전략이 경기력에 미치는 영향

이광규 한국체육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본 연구의 목적은 청각장애 태권도선수의 스포츠수행전략이 경기력에 미치는 효과를 규명하고, 청각장애 선수들의 우수선수 발굴과 경기력 향상을 위한 심리기술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는데 목적이 있다. 이에 본 연구자는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 2019년 대한장애인태권도협회에 선수로 등록되어 있는 20세 이상의 청각장애 태권도선수를 모집단으로 설정하였고, 비확률 표집방법 중 편의표본추출법을 이용하여 총 76명의 자료를 수집하였다. 회수된 설문지 중 불성실하게 답한 4명의 자료를 제외한 71명의 자료를 연구 분석 자료로 사용하였으며, 조사도구로는 개인적 특성 설문지와 한국판스포츠수행전략 2(TOPS 2)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자료처리는 IBM SPSS 21.0 Statistics 프로그램을 활용해 독립표본 t-test와 일원변량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이를 통해 도출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에 따른 스포츠수행전략은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개인적 특성 중 성별에 따른 스포츠수행전략은 자동적 수행과 목표설정 그리고 심상과 긴장풀기 요인에서 남성 선수가 여성 선수보다 높게 나타났으며, 연령에 따라서는 주의산만 요인에서 25세 미만인 선수들이 25세 이상인 선수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또한 장애정도에 따라 혼잣말, 자동적 수행, 목표설정, 심상, 주의산만 요인에서 장애등급이 4급에서 6급인 선수들이 높게 나타났으며, 운동경력에 따른 스포츠수행전략에서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지도자의 장애 유·무에 따라서는 긴장풀기 요인에서 장애인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는 선수들이 비장애인 지도자에게 지도를 받는 선수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고, 훈련참여 횟수에 따라서는 혼잣말과 목표설정 요인에서 주 1회에서 3회 참여하는 선수들에 비해 4회에서 5회, 6회에서 7회 참여하는 선수들이 높게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훈련참여 시간에 따라서는 혼잣말, 자동적 수행, 목표설정, 심상 요인에서 1시간에서 3시간 참여하는 선수보다 5시간 이상 참여하는 선수들이 높게 나타났고, 반면 감정조절 요인에서는 1시간에서 3시간 참여하는 선수들이 5시간 이상 참여하는 선수들에 비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청각장애 태권도선수의 경기력에 따른 스포츠수행전략 차이를 분석한 결과 긴장풀기 요인에서 대회입상경력이 없는 선수와 전국대회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들에 비해 국제대회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높게 나타났으며, 반면 감정조절과 주의산만 요인에서는 대회입상경력이 없는 선수와 전국대회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들이 국제대회입상경력이 있는 선수보다 높게 나타났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difference of sports performance strategies of deaf Taekwondo players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their performance, and to serve as basic data of psychological performance training for discovering excellent hearing deaf players and performance enhancement. To achieve the purpose of this study, deaf Taekwondo players, 20 years of age or older, registered as players in the Korean Taekwondo Association for the Disabled in 2019, were selected as a population. A total of 76 data were collected by using a convenient sampling method of non-probability sampling. Of the collected questionnaires, 71 were used for the study analysis, except for 4 who answered incompletely. The survey tool were a questionnaire about individual characteristics and Korean sports performance strategies 2 (TOPS 2). Independent sample t-test and one way ANOVA were conducted using IBM SPSS 21.0 Statistics program for data analysis. The results obtained are as follows. Firs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sports performance strategies according to individual characteristics. In gender, automatic performance, goal setting, imagery, and relaxation of male players were higher than female players. In age, the distraction of players under 25 years of age was higher than that of players over 25 years old. In the level of disability, self-talk, automatic performance, goal setting, imagery, and distraction were higher in mild level of disability. There was no difference according to exercise history. In the presence or absence of a leader's disability, the relaxation of a leader with a disability was higher than that of a leader without a disability. In the number of training participation, the self-talk and goal setting of players who participated 4 times or more per week were higher than those who participated 1 to 3 times a week. Finally, at the time of training participation, self-talk, automatic performance, goal setting, and imagery of players who participated for more than 5 hours were higher than players who participated for 1 to 3 hours. On the other hand, the emotion control was higher in players who participated in 1 to 3 hours than those who participated in more than 5 hours.  Secon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of sports performance strategies according to the performance of deaf Taekwondo players, the relaxation was higher in the players with the international winning history than the players without any competition winning history and the players with national winning history. On the other hand, the emotional control and distraction of players without competition winning history and players with national winning history were higher than those with international winning history.

제5세대 감독의 영화에 나타난 역사와 개인 : 영화 <?王別姬>를 중심으로

이광규 경희대학교 2018 국내석사

본 연구는 중국 제5세대 감독의 영화에 나타난 역사와 개인의 함의를 영화 <패왕별희(霸王別姬)>를 통해 고찰해 봄으로써 중국영화 세대론을 분석하고 제5세대 감독의 영화와 다른 세대 감독의 영화가 어떻게 다른지에 대해 연구하였다. 또 <패왕별희>의 변천 과정과 영화 <패왕별희>의 주인공의 시각으로 역사와 개인의 함수를 풀어보고자 한다. 중국의 제5세대 감독의 영화는 중국의 영화사뿐만 아니라 시대적으로도 중요한 의미를 가진다. 제5세대 감독들은 문화대혁명을 직접 경험하였고 문화대혁명을 사실적으로 그들의 영화에 담아냈다. 제5세대 감독들은 문화대혁명과 당시의 시대상을 비판적이고 냉소적인 시각으로 영화에 담아냈다. 천카이거(陳凱歌) 감독은 영화 <패왕별희>에서 경극배우의 인생을 통하여 중국의 변해가는 역사를 사실적으로 묘사하였고 이는 천카이거 감독의 문화대혁명에 대한 경험과 사상을 바탕으로 한다. 영화 <패왕별희>에서 천카이거 감독은 경극과 경극배우들이 역사의 변혁 속에서 파괴 되어 가는 것으로 역사와 개인의 관계를 설명하였고 동시에 문화대혁명의 참혹함을 나타냈다. 위의 내용을 바탕으로 하여 본 연구는 다음과 같은 흐름으로 진행된다. 첫째, 중국 영화의 세대론과 제5세대 감독의 영화의 창작특징을 통하여 중국 영화사의 흐름과 제5세대 영화가 갖는 특징을 고찰해보고자 한다. 제5세대 감독에 이르러 전에 없던 영화 기법과 촬영 기술을 통하여 영화의 미적 가치를 끌어올렸고 더불어 작품 구성에 있어서도 제4세대가 단순히 영화 속에서 개인의 인생을 다루었다면 제5세대 감독들은 역사와 개인의 갈등을 통하여 당시의 시대의 모습으로 사실적이고 담담하게 담아내고 있다. 이는 주로 본 논문의 제Ⅱ장에서 다루고 있다. 둘째, 영화 <패왕별희>의 바탕이 되는 ≪사기·항우본기(史記‧項羽本紀)≫와 경극<패왕별희>, 원작인 리비화의 소설 ≪패왕별희≫를 영화 <패왕별희>와 비교분석하여 영화의 배경과 영화에 내포된 상징성을 통해 천카이거 감독이 영화에 담고자하는 역사와 개인의 모습과 그 관계를 연구하고자 한다. 이는 주로 본 논문의 제Ⅲ장에서 다루고 있다. 셋째, 영화 <패왕별희>의 주인공의 관점에서 역사를 분석할 것이다. 인생의 모든 것이 경극인 청뎨이(程蝶衣)의 삶, 같은 경극 배우의 삶이지만 현실과 경극의 구분이 명확하며 뎨이와 추구하는 가치가 극명히 다른 돤샤오러우(段小樓)의 삶, 누구보다도 현실적이고 자신의 삶을 지키려고 노력하는 쥐셴(菊仙)의 삶을 통해 천카이거 감독은 역사의 거대한 변혁 속에 발버둥 치는 개인의 모습을 표현하였고 문화대혁명의 참혹함을 통해 개인의 미약함을 사실적으로 묘사하였다. 이는 주로 본 논문의 제Ⅳ장에서 다루고 있다. 넷째, 위와 같은 내용을 통하여 제5세대 감독의 영화가 앞선 세대와 확연히 다른 부분과 영화사적 의의를 도출해내며 제5세대 감독의 영화가 중국 영화사에 남긴 업적과 제6세대 감독의 영화에 미친 영향을 논하고자 한다. 이는 본 논문에 결론에 해당하며 제Ⅴ장에서 다루고 있다. 이러한 의미에서 제5세대 감독의 영화는 중국 영화사적으로 대단히 특출한 성과를 달성하였고 천카이거 감독의 영화 <패왕별희>는 중국의 전통예술인 경극을 통하여 당시의 개인과 역사의 함수관계를 세밀하고 다양한 상징적 장치를 통해 묘사하였다. 本研究是通過<霸王別姬>講述了中國第五代導演的電影中的曆史和個人的關系,並且分析了中國電影的世代論和第五代導演的電影獨創性,還有<霸王別姬>的變遷過程和以主人公的視角看待曆史和個人的關系。 第5代導演的電影不僅呈現了中國的電影史,而且在時代劃分上也具有重要的意義。第5代導演們親身經曆了文化大革命,並將文化大革命描寫的非常真實,這在他們的電影中反映都淋漓盡致。第5代導演們以批判的視角看待文化大革命和當時的時代潮流。陳凱歌在<霸王別姬>中,通過京劇演員的人生描述了曆史的演變,這是基在陳凱歌在經曆文化大革命時期所得到的經驗和思想。陳凱歌在描述<霸王別姬>的過程中,通過京劇和京劇演員們在曆史的演變中毀滅的故事,講述了曆史和個人之間的關系,還體現了文化大革命的殘酷性。 第5代導演的電影在中國電影史上取得了巨大成就。例如,陳凱歌的影片<霸王別姬>通過京劇描繪了當時的個人和曆史之間的關系,表達方式之細膩和生動,讓人稱贊。

민간인통제구역 내 토지이용변화와 두루미류 서식영향 분석 및 보호지역 적용방안 : 철원군 이길리 일대를 대상으로

이광규 경남과학기술대학교 2020 국내석사

비무장지대는 정전협정 이후 민간인의 출입이 통제되면서 다양한 특성을 지닌 생태계로 변화되었다. 비무장지대의 완충구역인 민간인통제구역은 개발행위가 제한적이며 농경지로 인해 낙곡과 농업부산물들을 이용하는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서식처 역할을 하고 있는 지역이다. 하지만 민간인통제구역 내에서도 시설경작지(비닐하우스, 인삼밭), 축사, 창고 등의 증가로 야생생물의 서식의 영향을 미칠 것으로 판단되어 토지이용변화와 두루미류 위치 및 개체수를 통해 두루미류에게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하였으며, 민간인통제선 해제와 군사보호구역 축소로 인한 개발의 위협에 노출되어 있어, 향후 민간인통제선 해제의 영향으로부터 보호를 위한 관리방안을 제시하고자 하였다. 대상지는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중간기착지이자 월동지인, 철원군 이길리, 정연리, 유곡리, 도창리 일대를 대상지로 하였으며, 토지이용변화와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개체수 비교를 위해 경지정리 여부, 시설경작지 밀도에 따라 4개의 권역으로 나누어 연구를 진행하였다. 토지이용 유형 대분류로는 경작지, 시가지, 산림, 수계로 나누었으며 세분류는 20개의 유형으로 나누어 토지이용변화도를 작성하였다. 토지이용변화를 3년간 비교 분석한 결과, 경작지가 80%이상으로 안정적인 먹이터가 제공되고 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논은 감소하고 있는 추세인 반면 비닐하우스, 인삼밭 등은 늘어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시가지는 전체적으로 늘어나는 추세이며, 논에 들어서는 축사와 창고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이고 있었다. 권역별로는 모든 권역에서 대분류 경작지의 면적이 감소하고 있으며 시가지는 C권역을 제외한 다른 권역에서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논은 A권역과 D권역이 감소하고, B권역과 C권역은 증가하는 추세였지만 비닐하우스는 전 권역에서 증가하였으며 B권역과 C권역에서 인삼밭이 증가하였다. 본 대상지는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먹이터로 이용하는 논이 감소하는 반면, 논 주변의 비닐하우스, 인삼밭 등이 증가하면서 파편화 되어 월동환경을 악화시키고 있는 것으로 판단되었다.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분포현황은 3년간 B권역과 C권역에서 비교적 많은 무리가 분포하고 있으며, A권역과 D권역은 시설경작지가 신설되면서 A권역의 두루미 및 재두루미는 외곽으로 이동하였으며, D권역은 소수의 개체군만 출현하게 되었다.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3년간의 개체수 변화가 통계적으로 유의한지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통해서 확인한 결과,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가족무리와 비가족무리의 분석결과도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토지이용변화가 두루미 및 재두루미 개체수 변화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권역별 분석을 실시하였지만 개체수, 가족무리 및 비가족무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토지이용변화가 급격하게 변하지 않은 것으로 판단되었으며 향후, 민간인통제구역에서 해제가 된다면 급격한 개발로 인해 두루미 및 재두루미 서식에 위협이 될 것이다. 두루미 및 재두루미가 선호하는 지역을 확인하기 위해 권역간 토지이용변화와 두루미류 개체수, 가족무리, 비가족무리 등을 통계적으로 분석한 결과, 개체수, 가족무리, 비가족무리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사후분석을 통해 B권역을 선호하는 것이 확인되었다. B권역은 주변이 개방되어 있는 지형과, 먹이터가 넓게 분포하여 두루미 및 재두루미가 선호하는 것으로 판단된다.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출현위치로부터 토지유형별 교란거리를 분석을 진행하였다. 비닐하우스와 인삼밭은 설치됨에 따라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먹이터가 감소될 가능성이 높아 분석을 진행하였으며, 도로는 개설됨에 따라 인간의 접근이 쉬워짐으로 인한 교란이 예상되어 분석을 진행하였다. 비닐하우스, 인삼밭, 도로 모두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지만, 비닐하우스와의 거리관계에서 두루미는 100~250m의 거리에서, 재두루미는 50~250m의 거리에서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어, 두루미로부터 반경 100~250m, 재두루미는 반경 50~250m에서는 비닐하우스를 조성하지 않은 것이 현 상태를 유지할 것으로 판단된다. 도로와의 거리관계에는 두루미 100m 이상, 재두루미 50m 이상의 거리에서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어 두루미는 최소 100m 이상, 재두루미는 50m 이상의 거리가 필요한 것으로 판단되었다. 인삼밭과의 거리관계에서 두루미는 100~150m와 300~400m에서, 재두루미는 150~250m에서 비교적 많은 개체수가 관찰되어, 두루미의 출현위치로부터 반경 100~150m, 재두루미는 반경 150~250m에 인삼밭을 설치하지 않는 것이 바람직하다. 본 대상지의 경우 민간인통제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지만 시설경작지, 축사, 창고 등의 신설과 증축으로 인해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회피하는 경향을 확인하였으며, 민간인통제구역 해제와 군사보호구역의 축소인한 개발압력이 증가하고 있어 보호지역 지정이 필요한 실정이다. 경기도 연천임진강과 강원생태평화지역 일원이 생물권보전지역으로 등재 되었지만 개발에 대해 직접적으로 규제할 수 없어 법적으로 규제할 수 있는 보호방안이 필요하다. 본 대상지는 습지보전법을 이용하여, 두루미 및 재두루미가 선호하는 B권역을 습지보호지역으로 설정하고, A, C, D권역을 습지주변관리지역으로 설정하여 시설경작지의 증가와 도로의 신설을 통제하게 된다면, 향후 민간인통제구역에서 해제가 되더라도 두루미 및 재두루미의 서식처가 보호 될 것으로 판단된다.

탄력밴드, Swiss ball, 요부 안정화 운동이 만성요통 중년여성의 체중 분배, 요부 근력 및 요통에 미치는 영향

이광규 세종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지금까지 탄력밴드, Swiss ball, 요부안정화 운동이 요통에 미치는 효과를 구명한 연구는 많았으나, 환자의 신체균형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연구는 미비한 실정이다. 본 연구의 목적은 탄력밴드, Swiss ball, 요부안정화 운동이 35~50세의 만성 요통을 호소하는 중년 여성의 통증 변화 및 요부 근력을 알아보고 환자에게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좌·우 체중 분배의 비율을 비교하여 운동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이런 체중 분배의 변화가 요통의 원인인 신체의 불균형의 교정 및 예방하기 위한 기초 자료로 활용하기 위함이다. 이 연구는 동작이 쉽고 주변에서 쉽게 구할 수 있는 도구를 이용함으로써,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중년 여성의 만성 요통 예방에 그 목적이 있다. 연구의 피험자는 압구정 J한방병원에 내원한 12주 이상의 지속적인 요부 통증을 호소한 중년여성으로 1일 60분, 1주에 3회, 8주간 실시된 운동 프로그램을 참여하였으며, 비교적 통제가 잘 된 환자를 대상으로 다음과 같은 결과를 얻었다. 첫째, 만성 요통 중년 여성 환자의 운동 프로그램 적용 전·후의 체중 분배의 변화에 대해선 세지면(왼쪽 뒤꿈치, 왼쪽 앞꿈치, 오른쪽 앞꿈치)의 경우 통계적으로 유의한(p<.05) 차이가 있었지만, 오른쪽 뒤꿈치의 경우 수치상의 차이는 발생한 반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발생하지 않았다. 둘째, 만성 요통 중년 여성 환자의 Medx를 이용한 요부 근력 변화에 대해선 0도 24.8%, 12도 24.2%, 24도 22.2%, 36도 20.7%, 48도 18.7%, 60도 17.9%, 72도 29.7%씩 근력의 증가를 보였으며, 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p<.001) 나타났다. 셋째, 만성 요통 중년 여성 환자의 VAS를 이용한 주관적 통증정도의 변화는 진행 전 8.85±0.81에서 진행 후 1.85±0.59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p<.001) 나타났다. 이 연구 결과를 통해 탄력밴드, Swiss ball, 요부안정화 운동 프로그램이 만성 요통 중년 여성에게 근력 강화에 유의한 효과가 있으며 이로 인한 통증 완화와 요통 예방에 효과적인 것이 확인되었다. 이는 약물과 물리치료에서 얻을 수 없는 좌·우 체중 분배의 균형 있는 분포를 나타냈기에 중요하다 하겠다. 따라서 만성 요통 여성 환자들에게 기구를 이용한 근력운동 및 요부안정화 운동이 요부 통증 완화에 효과가 있음을 알 수 있었고 체중 분배의 향상은 앞으로 발생할 수 있는 요통의 재발을 예방할 수 있으리라 사료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