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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잠제 및 저천단구조물의 주변에서 파동장의 변동특성에 관한 수치해석

        안성욱 한국해양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RANK : 247647

        본 연구는 2차원 혹은 3차원해역에서 규칙파 혹은 불규칙파와 흐름(조류)의 공존장에 표사제어구조물(littoral drift control structure) 혹은 해역제어구조물(offshore structure for control of wave and current)중에 대표적인 잠제(submerged breakwater)나 저천단구조물(이후 LCS로 칭함 ; Low-Crested Structure)의 설치에 따른 파고와 해빈류의 변동특성을 2차원 혹은 3차원수치해석으로 규명하고자한 것이다. 여기서, 천단고가 정수면보다 낮아 수중에 설치되는 잠제는 연안의 자연경관을 유지하는 친환경적인 효과와 더불어 공학적으로는 잠제 배후에 양빈된 저질의 침식을 방지하거나 혹은 침식성 해빈에서 저질이동을 방지하여 해빈의 현상유지ㆍ회복을 도모할 수 있어 자연발생적인 형태와 유사한 해빈을 조성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우리나라 남ㆍ동해안을 비롯한 다수의 해역에 침식방지대책으로 잠제를 계획ㆍ설치하여 왔지만, 광폭에 따른 비경제성이 또한 많이 지적되고 있고, 의도한 침식방지 역할이 충실히 수행되는 현장은 그다지 많지 않은 것으로도 알려져 있다. 이러한 이유로는 잠제의 천단폭, 개구폭, 길이 및 해안선에서 이격거리 등이 현장조건에 부합되지 않게 설치된 것, 그리고 평상파랑과 이상파랑의 두 파랑조건에 동시에는 부합되지 않게 설치된 것 등을 들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일본 및 유럽에서는 전술한 잠제의 기능에서 단점을 보완할 수 있는 해안구조물로 LCS에 오래 전부터 관심을 집중하여왔다. 여기서, LCS는 일반적으로 해빈을 보호하기 위해 해안에 평행한 낮은 천단의 구조물로, 전술한 잠제와 이안제(detached breakwater)의 중간적인 역할을 수행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으며, LCS의 형상은 잠제나 이안제와 유사하지만, 천단고가 이안제보다 상대적으로 낮은 저천단이므로 고파랑의 경우는 월파가 허용되는 구조이고, 따라서 종래의 이안제보다 작용수평파력이 적어진다. 그리고, 광폭에 의한 마찰저항을 향상시키고 천단수심을 적게 하여 천단상에서 강제쇄파를 유도하는 잠제의 파랑제어기구와는 달리, LCS는 잠제에 비해 천단폭이 좁고, 천단이 공기중으로 돌출되어 천단고가 높기 때문에 반사와 월파 및 마찰저항에 의한 파랑제어기능이 우수하므로 잠제보다는 훨씬 경제적이다. LCS와 잠제 모두 해빈에 작용되는 파에너지를 소멸시키지 않고 어느 정도로 줄이지만, LCS의 경우가 더 많은 전달파에너지를 감소시킨다. 이상과 같은 LCS의 장점에 주목하여 유럽에서는 많은 이론 및 실험연구를 수행하여왔고, 결과의 현장적용으로 설계기술이 많이 향상되었으며, 또한 집대성되었다. 일반적으로, 해역에서 파고 혹은 해빈류(nearshore current)를 산정하는 경우는 수심방향으로 적분된 형태의 평면 2차원해석수법(완경사방정식류 및 Boussinesq방정식류)을 적용하는 경우가 거의 대부분이다. 그러나, 이의 경우, 파고와 같은 수위변동은 어느 정도 정확성을 가진 결과가 도출되지만, 해빈류는 수심방향으로 평균류가 얻어지기 때문에 수심의 영향을 크게 받는 천해역과 해빈류에 기반하는 해빈변형해석(소류사와 부유사)에 정도상 문제가 발생할 수 있고, 특히 잠제와 같은 수중투과성구조물의 경우 파동장은 구조물이 존재하는 영역과 구조물이 존재하지 않는 영역으로 나누어지기 때문에 수심방향의 연직적분은 많은 오차를 발생시킬 수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전술한 평면 2차원해석법이 가지는 결점을 해결하고, 더불어 고정도의 결과를 도출하기 위하여 3차원수치해석을 수행하며, 이에 최근 세계적으로 각광을 받고 있는 olaFlow 모델을 적용하였다. 이 모델은 원래 OpenFOAMⓇ(Open source Field Operation And Manipulation) 모델을 근간으로 개발되었으며, 액체와 기체의 혼상류해석, 난류해석 및 쇄파해석이 가능한 유한체적법의 강비선형해석법으로, 3차원 VARANS(Volume-Averaged Reynolds-Averaged Navier-Stokes) 방정식에 기초한다. 최근, 다양한 모듈을 이용하여 파와 구조물의 상호작용, 투과성구조물에서 혼상류의 거동, 파와 구조물 및 지반의 상호작용, 고립파의 발생, 선체운동과 항주파 및 추진 등에 관한 연구들이 수행되고 있다. 그러나, 소스코드 개발을 주도한 유럽을 중심으로 활발히 사용ㆍ개발되고 있지만, 국내 특히 해안공학분야에서의 적용사례는 매우 미진한 실정에 있다. 따라서, 본 연구의 잠제 혹은 LCS가 설치된 3차원해역에서 구조물에 의한 파고 및 해빈류 등의 변동특성을 규명하기 위하여 전술한 olaFlow 모델을 적용함에 있어서 먼저 그의 정당성을 확인한다. 이를 위하여 1) 다공질매질을 통과하는 단파의 수위변동, 2)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파랑변동과 잠제내 및 지반내에서 과잉간극수압변동, 3) 파랑과 흐름의 공존장내 평균유속의 변화, 4) 3차원투과성직립벽 주변에서 수위 및 파압변동, 5) 3차원불투과성잠제 주변에서 수위와 유속변동 및 6) 불규칙파의 조파파형과 주파수스펙트럼 등에 관해 얻어진 기존의 실험결과와 본 수치해석을 비교ㆍ검토하였다. 이상과 같은 olaFlow 모델에 의한 결과의 고정도 및 타당성에 근거하여 1)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규칙파와 흐름의 공존장내 2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 2)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불규칙파와 흐름의 공존장내 2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 3)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규칙파 입사조건하 3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 4)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불규칙파 입사조건하 3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 5) 투과성잠제 주변에서 규칙파 혹은 불규칙파와 흐름의 공존장내 3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 및 6) 저천단구조물 주변에서 규칙파 입사조건하 3차원파동장의 수치해석을 각각 실시하였다. 이로부터 입사파랑과 흐름조건 및 구조물의 배치조건에 따른 수위변동, 파고변화, 주파수스펙트럼의 변동, 평균유속(해빈류)과 평균난류운동에너지의 변동특성 등을 면밀히 논의하였다. 특히, LCS 주변에서 파고와 유속변화 및 난류운동에너지 등을 도출하고, 구조물의 개구폭, 천단수심과 같은 배치형상의 변화 및 입사파고와 주기와 같은 입사파랑조건의 변화에 따른 결과를 잠제의 경우와 비교ㆍ검토하여 LCS와 잠제의 각각에 대한 특성의 차이 등을 면밀히 분석ㆍ논의하였다. 마지막으로, 이상의 각 장에서 도출된 중요한 결과를 말미에 결언으로 제시하였고, 각 결언을 종합하여 본 논문의 결론을 최종적으로 기술하였다.

      • 기피시설의 입지선정갈등의 해소방안에 관한 연구 : 화장장을 중심으로

        안성욱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지방자치제가 뿌리를 내리기 시작하면서 각종 지역의 개발사업이나 시설입지를 둘러싼 지역간 갈등, 지방자치단체와 지역주민간의 갈등, 중앙정부와 지방정부간의 갈등 등이 표면화되고 있다. 그 중 지역이기주의라 불리는 지역간 갈등이 첨예하게 맞서는 예로서 기피시설의 입지와 관련된 갈등이 있다. 최근 강남지역에서의 청계산 화장장 건립 반대 운동이 대표적이라고 하겠다. 원칙적으로 시설에 대한 필요성은 인정하고 반드시 어딘가에 설치하여야 한다는 것에는 찬성하지만, 구체적인 입지선정과정에서는 우리지역, 우리도시에는 안된다고 하는 님비현상이 발생하는 것이다. 이는 최근 생활수준의 향상과 더불어 높아진 지역주민들의 환경의식과 쾌적성에 대한 요구와 맞물려 시설의 입지를 더욱 어렵게 하고 있다. 따라서 이러한 문제에 대한 합리적인 공급방안 등의 해결방안이 절실히, 그리고 조속히 요구되고 있다는 문제의식 하에 이 연구를 시작하게 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기피시설 중 본 연구자가 선택한 특정 기피시설, 즉 화장장에 대해 기존의 갈등사례들을 분석하여 유형화하고 각각의 갈등의 원인과 해결방안 마련의 과정을 심도있게 고찰하여 종합적 해결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갈등사례를 유형화하는 데 있어서는 갈등의 주체가 누구냐에 따라 가) 지자체간의 갈등 (수평적 갈등), 나) 지자체내에서의 주민간의 갈등 (수평적 갈등), 다) 광역자치단체와 기초자치단체간의 갈등 (수직적 갈등), 라) 지자체와 주민간의 갈등(수직적 갈등)으로 나누며 이를 갈등 주체별 분류라 명명하여 사용한다. 또한 이와 병행하여 갈등의 발생단계에 따라 분류를 하면, 가) 계획의 입안단계 (착수 전에 발생하는 갈등), 나) 계획의 실행단계 (착수 중에 발생하는 갈등), 다) 계획완료후의 운영단계 (착수 후에 발생하는 갈등) 으로 유형화하여 분석한다 이상과 같은 과정을 통해서 얻은 결과를 분석해보면, 갈등의 발생원인은 중앙 정부의 조정기능약화, 화장장 시설과 관련된 비합리적인 비용분담, 시설 설치과정상 주민의견 수렴 및 주민참여결여, 입지선정과정에 대한 신뢰할 만한 정확한 정보제공 미비, 시설 설치후 관리운영상의 문제, 부실시공 등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제반 문제에 대한 해소방안으로는 먼저 기피시설의 입지선정과 관련한 갈등을 지역이기주의로 치부하는 태도를 지양하고, 수익자비용부담 원칙하에 상호불신감을 해소하여야 한다. 좀더 구체적으로 갈등의 발생단계별로 대안을 제시하면, 첫째, 계획의 입안단계에서는 공시지가를 기준으로 한 적정보상, 예상되는 환경 피해에 대해 보상할 수 있는 보험제도의 도입, 일정기간마다 재계약 또는 재협상을 보장하고, 의견수렴을 위한 주민투표제도 등을 실시하여야 한다. 둘째, 계획의 실행단계에서의 갈등해소를 위해서는 화장장 건설시 부실시공 방지 및 공사액 현실화를 위해 「最適價入札制」를 도입하며, 시공과정에서 설계변경 등 주요사안은 주민과 협의후 결정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셋째, 시설의 운영단계에서는 운영자료 및 정보를 공개하며, 주민 참여를 위한 옴부즈맨제도 도입, 주민과의 대화창구 유지 등이 요구된다. Recently, in Korea, interests has been increased on the quality of urban environment, and as the result of the application of the "Self-Governing Administration" since 1995. Therefore, associated public facilities are focused on by the citizen and many conflicts in locating the unpreferable facilities have taken place. In this aspect, cities of Korea need the methodology of adjusting the conflicts in locating these unpreferable facilities. This is the reason that I decide to study on the methodology of adjusting the locating conflicts. For this background, researches have been carried out to deal with the problems and conflicts on locating the unpreferable facilities. especially I focused my research on the crematorium. The research were performed by two kinds of method using the classification ; First, there is the examination of records on the conflicts in locating the crematorium since 1995. And this records are classified according to the process of conflicts and to the subject of conflicts. Then, these types of classification are analyzed.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followed as below. First, the poor urban environment and many conflicts on the public facilities in Korea are the results of the role-weakening of central government, the irrational apportionment of the cost on the facilities, and the lack of the resident participation. So, the solution of this problem is establishing a principle of the beneficiary-allotment, and the attitude, regarding the conflicts in locating the public facilities not as NIMBY, needs to be ready. Second, in the setting-up phase of the plan, the proper rewarding method according to the declared value, the system of casualty insurance, and the guarantee of the periodical contract or agreement system are needed. Third, in the execution phase of the plan, the countermeasure on fraudulent work, the most suitable tender system (not the lowest tender system), and the resident agreement system on the change of plan are needed. Fourth, in the management phase of the facilities, the opening information to the public, the introduction of ombudsman system, the steering committee made up of residents are needed.

      • 칼빈의 교회론을 통해서 본 한국교회 예배의 문제점에 대한 연구

        안성욱 칼빈대학교 신학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개혁하는 교회”, 이것은 16세기 종교개혁자들의 교회갱신을 위한 목표였다. 그런데 그 당시 종교개혁자들이 외친 개혁의 범위는 잘못된 제도의 한 부분이 아니라 성직자 및 신자들의 신앙과 삶 전체였다. 특별히 종교개혁자들은 그리스도와의 연합을 통하여 교회개혁은 가능하며, 그리스도와의 연합은 바로 예배개혁에 달려있다고 보았던 것이다. 그러므로 교회가 진정한 교회로 존재하려면 ‘예배를 개혁하는 교회’가 되어야 한다. 한국교회 예배 안에는 뜨거운 기도, 열심 있는 찬송, 헌신적인 감사, 열정적인 선교 등의 많은 장점들이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이 논문을 통해서 한국교회 예배 안의 문제점들을 제기하는 이유는 한국교회가 더욱 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하기 때문인 것이다. 그래야 하나님이 원하시는 성숙된 예배를 드릴 수 있게 된다. 그래서 형식이나 의식보다는 말씀중심 예배로, 그리고 들려지는 말씀에서 끝나는 것이 아닌 실천하는 말씀으로, 또한 의식이 강조되는 성만찬이 아닌 본질을 분명히 하는 성만찬의 예배로의 갱신이 있기를 바라는 것이다. 적지 않은 지난 세월동안 한국교회는 많은 양적 성장과 영적 성장이 있었다. 하지만 이제 한국교회는 다음세대를 위해서 자만하였던 자세를 벗어버리고 겸손한 평가를 내려야 한다. 한국교회를 향한 질타의 소리에 귀를 기울여야한다. 무엇이 문제인지 정확한 원인을 파악해야 한다. 역사적으로 볼 때, 어느 시대나 예배의 형식이나 예전의 의식이 강조되었을 때, 그 때가 바로 개혁과 부흥이 필요한 때였다. 우리는 지금 역사적인 전환점에 서 있다. 토속 신앙으로부터 시작된 잘못된 신앙과 가면 갈수록 더해만 가는 이단들의 활동 속에서 이제 한국교회는 예배의 형식이 아닌, 본질을 우선시해야 한다. 따라서 교회의 갱신은 어떤 프로그램의 도입이나 의식만의 개혁이 아니라, 예배의 개혁이 되어야한다. 예배의 개혁은 가장 근본이 되는 것이며 앞으로 한국교회에 생사가 달린 문제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닐 것이다. 하나님은 오늘도 신령과 진정으로 예배드릴 하나님 마음에 합한 ‘예배자’를 찾으신다. 참된 예배는 오로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그리고 하나님의 절대 주권 앞에 완전히 무릎 끓어 경배하는 예배이다. 그리고 한 걸음 더 나아가 하나님의 영광을 위하여 목숨까지도 바치는 삶을 추구하겠다는 결의가 충만한 예배이다. 본 논문을 통해서 예배에 대한 성경적 고찰과 함께 한국 개신교회의 예배형태와 회중의식의 문제점을 지적했고,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와 갱신에 기여하고자 노력했다. 본 논문의 연구를 통하여 얻게 된 내용의 요약과 결론은 다음과 같다 예배는 모든 죄에서 구속해주신 하나님을 경배하고 찬양하며 그 은혜에 감사, 감격하여 영광을 돌리는 신앙의 행위이다. 따라서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는 매우 필수적이라고 할 수 있다. 또한 예배의 목적은 하나님께 영광을 드리는 것이 우선이며, 예배는 살아 계시고 초월하시고 내재하신 하나님과 성육신 하셔서 구속하시고 중보하시는 그리스도를 중심하여 성령의 능력으로 드려져야한다. 또한 그러한 예배가 드려지는 교회는 선택된 자들의 총화로서의 교회, 신자들의 어머니로서의 교회, 그리스도의 몸으로서 교회, 공동체로서 교회가 되어야 바른 예배를 드릴 수 있다. 예배 중에는 하나님의 영광과 주권을 인정하고, 설교자는 복음 선포자로서의 설교에 대한 책임을 다하며, 말씀과 성만찬의 균형 있는 조화가 절실하다. 그리고 예배에는 신학이 결코 빠져서는 안 된다. 물론 신학이 성경을 앞서서는 안 되지만, 신학 없는 예배는 자칫 잘못하여 비성경적인 예배에 빠지게 하는 위험성을 낳는다. 한국 개신교회 예배는 초기 선교사들이었던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미국 자유교회의 예배가 전해진 예배이다. 이러한 예배에는 장점들도 있었지만 문제점 또한 많았다. 미국 선교사들에 의하여 전해진 예배는 한국교회 안의 예배가 즉흥적인 부흥 전도 집회 형태의 설교와 예배가 되게 만들었다. 즉 설교중심의 예배가 되게 한 것이다. 그래서 회중들은 점점 설교에만 의존하게 되었고, 예배 중에 자발적인 참여는 줄어들게 되었다. 이것은 예배자의 참여의식을 줄어들게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온 몸으로 하나님께 예배드리는 ‘영적예배’ 즉,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성경적인 예배와 거리가 먼 것이 되었다. 또한 기독교가 한국에 정착될 즈음에는 한국적 토양자체가 각종 전통신앙이 있는 이교적인 토양이었기 때문에 기독교인들의 삶의 방식마저도 전통적 신앙의 사고에서 벗어나지 못해 성경적인 바른 예배를 알게 하는 데 지장이 매우 컸다. 또한 한국 국민들의 사상 속에 개인주의적인 경향과 기복주의 사고, 그리고 감상주의 및 주정주의적 경향이 짙게 나타나면서 한국교회의 예배에 대한 인식은 매우 수동적이고 의존적이 될 수밖에 없었다. 그래서 이 논문은 이러한 한국적 토양에서 비롯된 잘못된 신앙과 거기에서 생성된 예배를 갱신하고자 칼빈의 교회론과 예배신학을 기초로 하여 회중들의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를 촉구하는 것을 목적으로 연구되었다. 예배에 대해 회중들이 가지고 있는 잘못된 인식과 문제점을 갱신하기 위한 갱신방안으로는 첫째는 물량주의적 사고 및 기복주의적 사고로부터 벗어나서 예배의 모든 순서를 통하여 하나님을 경외하고 높이는 예배에 대한 바른 인식의 회복을 주장했으며, 둘째는 예배에 대한 왜곡된 현상들을 바로잡기 위해서는 회중들이 하나님에 대한 바른 지식을 가져야함을 제안했고, 셋째는 교회 안에 감사와 감격을 잃어버려서 너무 엄숙하고 굳어져버린 예배를 부활의 기쁨과 승리감에 찬 축제의 예배로 바꾸어야한다고 제안했다. 왜냐하면 이러한 경축의 성격을 가지고 있는 예배가 개신교회 예배의 본질이기 때문이다. 넷째는 공동체 의식의 회복을 제안했다. 왜냐하면 교회는 독립된 개인이 아니라, 그리스도를 한 몸으로 섬기는 공동체이기 때문이다. 따라서 예배에 대한 인식의 변화는 공동체 의식의 변화에서 시작됨을 강조했다. 다섯째는 예배와 삶의 조화를 제안했다. 예배는 교회 안에서뿐만 아니라 교회 밖에서도 드려져야 진정한 예배이다. 그래서 그리스도인의 삶이 어떤 것인지를 세상에 보여주고 나아가 예수의 증인으로서 복음 증거의 삶을 사는 것, 이것이 진정한 예배임을 강조했다. 마지막으로 여섯째는 우리의 자녀세대와 후손들이 바르게 하나님을 예배하기 위해서는 한국교회가 예배 및 성례전의 교육을 바르게 시행해야 하는 것이 우리의 과제임을 제안했다. 이상의 제안들은 앞으로 한국 개신교회 회중들이 예배에 대해서 다시 한 번 생각하게 만드는 계기가 될 것이다. 또한 예배에 대한 바른 이해로 말미암아 예배갱신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 많은 신학자들과 목회자들은 지금 한국교회가 정체되어 있다고 말한다. 하지만 더 이상 정체되어 있을 수는 없다. 우리는 교회를 바라보는 시선들에 대해서도 민감해야겠지만, 교회를 향하신 하나님의 의도와 목적에 더 민감해져야 한다. 예배를 받으시는 하나님께 더 민감해져야 한다. 우리는 아무리 좋은 결과를 가져온 예배형태라 할지라도 그것이 성경에서 벗어난 것이라면 과감하게 그러한 예배를 시도해보려는 구상을 버리고, 예배의 본질과 바른 의식을 회복함으로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영적 예배’를 드리는 하나님의 백성들이 되어야 하겠다. 예배의 본질은 변해서는 안 된다. 아니 절대 변할 수 없다. 하지만 예배 전통과 원리를 무시하지 않은 선에서 현대 상황에 맞는 창조적 시도는 가능할 것이다. 앞으로 다음 세대를 책임지는 영적 지도자들이 바른 예배를 드리고 인도하기 위해서 성령님께 지혜를 구하면서 예배에 대한 영적 긴장감을 늘 유지한다면 한국교회는 매우 희망적이라고 할 수 있을 것이다.

      • 都市開發 事業推進時 開發事業費用 推定方案에 關한 硏究 : 도시개발 사업규모와 소요사업비의 상관관계 고찰

        안성욱 성균관대학교 일반대학원 2016 국내석사

        RANK : 247631

        도시인구 주거안정과 주거환경 개선 및 도시기반시설의 효율적 설치를 위하여 전국적으로 신도시건설을 포함한 수많은 도시개발사업(택지개발)이 시행되었거나 추진 중에 있으며 도시화의 지속에 따라 이러한 도시의 개발사업은 지속될 전망이다. 또한 도시는 새로운 건설뿐만 아니라 시간의 흐름에 따른 노후화로 인하여 끊임없이 개축되거나 재개발된다. 이러한 개발사업은 그 사회의 경제수준에 합당하고 바람직한 도시공간을 조성한다는 가정하에 투입대비 편익이 유리한 경우에 본격적인 사업추진이 가능할 것인 바, 신속하고 합리적인 수지분석 이론이 필요하다. 이를 위하여 특히 투자규모를 신속하게 설정하는 방안이 요구된다. 도시개발사업의 투입비용은 보상비용과 개발비용으로 대별되는데 보상비용은 공시지가와 주변시세 등을 감안하여 추정이 신속하고 비교적 수월하나 개발비용에 대해서는 기본적 도시개발구상이 없는 단계에서 소요비용을 추정하는 것에 한계가 있다. 일단의 도시개발사업지구의 사업비용을 추정하기 위해서 기본적 토지개발구상과 지구외부에 연계되는 상․하수도, 교통망 등 다양한 인프라구축계획이 함께 수립되어야 하는데 이같은 기본구상만 해도 상당한 시간과 자료가 수반되는 것은 자명하다. 본 연구는 사업시행주체가 개발사업 후보지 조사단계에서 비교적 타당성있는 소요사업비를 신속하게 추정하는 방안을 도출하기 위하여 지금까지 국내에서 추진한 다양한 도시의 개발사업에 대하여 투자비용을 사업유형과 사업규모 등에 따라 회귀분석을 통해 구체적 구상이 진행되지 않은 사업초기단계부터 포괄적 비용추정을 신속하게 예측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수행하였다. 구체적으로 개발사업의 지출(예정)비용과 사업시행면적간의 상관관계 분석을 통해 소요 개발사업비를 쉽게 예측하고 계획수립 이전단계에서부터 단순 수지분석에 활용할 수 있는 함수식을 제시하기 위하여 우선 기시행한 개발사업비용 자료입수가 가능한 사업지구의 수지분석 및 개발비 집행현황 자료를 수집하고 이를 사업유형별로 분류하여 개발규모와 각종 투입비용간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도출한 후 회귀분석을 통해 독립변수(사업추진 면적)에 대한 종속변수(개발사업비)를 산출하였다. 또한 그 결과 값에 대해서는 한국토지주택공사에서 운영하고 있는 사업비 추정방안과 비교하여 분석값이 적정하고 유효함을 확인하였다. 사업추진 의사결정을 위하여 사업시행자는 다양하고 세부적인 비용분석을 수행하고 있다. 실제 수요예측이 비교적 수월하고 공간적 개발범위가 한정된 일부 개발사업과 달리 일단의 토지이용계획을 수립하여 종합단지로 조성하는 다양한 형태의 도시의 개발사업은 여러 가지 시나리오를 염두에 두어 사업수지를 가늠하여 부동산시장에 신속하게 대응하는 의사결정을 하는 것이 사업성패의 중요한 요소라 할 것이다. 그러나 세부 비용추정은 세부계획을 전제로 하므로 시세조사 및 설계가 진행되어야 사업비 추정이 가능한 한계가 있다. 이러한 측면에서 부동산시장을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정확한 사업수지를 예측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장시간이 소요되며 대단히 어려운 일이지만 본 연구결과를 활용하면 신속한 사업비 시뮬레이션이 가능하게 되어 보다 폭넓은 의사개진과 합리적 사업성 검토에 유익한 수단이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 하구둑이 영산강 하구호와 하구역 퇴적물의 지화학 및 유기물 분해 특성에 미치는 영향

        안성욱 한양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하구둑으로 인한 퇴적물환경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영산강 하구둑을 기점으로 영산강 상류에 위치한 몽탄대교까지 약 23.5 km 구간에 해당되는 하구호지역 3개정점(YL1, YL4, YL5)과 영산강 하구역 내 3개 정점(YE1, YE2, YE4)에서 퇴적물 내 지화학적 성분과 황산염 환원 및 철환원에 의한 유기물 분해특성 및 퇴적물 내 인과 철의 분포특성을 이해하기 위해 퇴적물 내 영양염 용출률과 인의 존재형태를 조사하였다. 공극수의 NH4+, PO43-, Fe2+ 농도는 정점 YE1 에서 가장 높은 농도로 나타났다. 특히 SO42- 의 농도는 하구호(<3.5 mM) 에 비해 하구역(26 mM)에서 높게 나타났다. 유기물 축적이 높은 정점 YE1에서 황산염 환원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16.53mmol S m-2d-1), 하구호는 철환원과 메탄생성기작에 의한 유기물 분해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저층 영양염 플럭스를 수층 내 일차생산력으로 환산(redfield ratio)하여 그 상대적인 비율을 계산한 결과, 퇴적물 내 영양염 용출은 하구역 정점에서 무기질소(22~48%)와 무기인(12~83%)이 benthic-pelagic coupling을 상대적으로 지지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하구호 정점에서는 무기질소(0%)와 무기인(4~9%)의 용출 정도가 낮아 benthic-pelagic coupling 약한 것으로 나타났다. 퇴적물로부터 인의 존재형태 분석 결과, 철 결합인은 영산강 상류부근(정점 YL1: 53.92 μmol g-1)이 외해(정점 YE4: 6.84 μmol g-1)보다 약 8배 높게 나타났으며 이는 철환원이 정점 YE4(35.04 mmol Fe m-2d-1)보다 정점 YL1(181.73mmol Fe m-2d-1)에서 높게 나타나는 것과 일치하는 결과였다. 이 결과들은 SO42- 농도가 낮은 하구호 내에서는 철환원에 의한 유기물 분해가 활발해지면서 전자수용체인 산화철과 결합하고 있던 인은 공극수로 용출되며, 철환원에 의해 형성된 Fe2+ 이온이 확산되어 퇴적물 표층(산화층)에 존재하는 산소와 만나 산화철을 형성하며 공극수로 용출 된 인과 결합하는 순환 구조를 가진다. 반면, 하구역 내에서는 철환원보다는 황산염 환원에 의한 유기물 분해가 활발하여, 상당수의 인이 산화철과 결합하지 못하고 용출되어 수층 내 일차생산을 지지하며 부영양화를 가속화 시키는 악순환을 반복하고 있음을 의미한다.

      • 어큐뮬레이터 유압회로 개선에 의한 농용 프론트 로더의 요철 진동 저감 연구

        안성욱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31

        프론트 로더의 버켓에 무거운 하중을 적재하면 트랙터의 무게중심이 이동하면서 피치진동이 발생하게 된다. 이는 안전성 및 조작성에 문제를 야기할 수 있으며, 서스펜션을 이용하여 주행 안전성 및 편안함을 높이는 것이 필요하다. 선진사의 프론트 로더의 경우, 이미 붐 서스펜션 시스템이 갖추어져 판매가 되고 있으나, 국내 프론트 로더는 어큐뮬레이터를 장착하여 충격을 저감하도록 되어 있으나 선진사 대비 충격 저감 정도가 낮아 개선이 필요하다. 본 논문에서는 유압 회로 시뮬레이션과 실험적 분석을 통하여 국내 프론트 로더의 유압회로를 개선하고자 하였다. 현 국내 프론트 로더의 요철 주행 시험 결과, 어큐뮬레이터 미장착시, 붐 실린더의 압력 RMS는 29.3 bar, 버켓의 수직 가속도 RMS는 0.04 였으며, 어큐뮬레이터 장착 시 붐 실린더의 압력 RMS는 13.8 bar로 감소하였으나 수직 가속도 RMS는 0.13 로 증가하는 모습을 보였다. 증가된 가속도를 줄이기 위하여, 유압 회로에 유량제어밸브를 추가하고 서스펜션 동작이 원활히 되도록 설계T하였다. 개선된 서스펜션 유압회로를 시뮬레이션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으며, 그 결과, 다양한 주파수와 진폭을 가진 사인파에 대하여 감쇠력을 보여주었고 측정된 압력 값을 이용한 회로의 민감도를 분석하여, 압력과 가속도가 개선됨을 보였다. 이를 바탕으로 제작한 개선된 서스펜션 회로는 기존과 같은 프론트 로더에 장착하여 요철 충격 시험을 하였다. 새로 개선된 서스펜션 유압회로의 미적용 시, 붐 실린더의 압력 RMS는 31.1 bar, 버켓의 수직 가속도 RMS는 0.06 이었으며, 적용 시에는 붐 실린더의 압력 RMS는 16.5 bar, 버켓의 수직 가속도 RMS는 0.04 으로 압력과 수직 가속도가 감소되었다. 이는 개선된 서스펜션 유압회로가 요철 진동의 감소에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분산 환경에서 접근 제어를 위한 언어와 속성 기반의 정책 프레임워크

        안성욱 숭실대학교 2013 국내박사

        RANK : 247631

        분산 환경에서 수많은 클라이언트에 동일한 서비스를 제공하여야 하거나, 서버에서 관리하는 접근 제어 속성을 효율적으로 처리하기 위한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 이는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는 정책 정의 방법에 대한 연구가 기반이 되어야 한다. 그러나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는 특정 어플리케이션에 중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다수의 정책 정의 방법을 지원하지 않으며, 정책 정의는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하는 확장성이 없다. 본 연구에서는 수많은 클라이언트에 정책을 적용하고 서버에서 접근 제어 속성을 관리하기 위한 연구로써, 다양한 정책을 정의할 수 있는 언어와 속성 기반의 정책 프레임워크를 제안한다. 제안한 정책 프레임워크는 언어와 속성 기반의 정책 프레임워크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이를 수행하는 정책 프레임워크의 구성 요소와 기능을 제안한다. 첫째, 언어 기반의 정책 프레임워크는 정책정의언어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정책정보모델을 통하여 정책정의언어를 정의하며, 이를 수행하는 정책 프레임워크의 구성 요소와 기능을 상세화하였다. 둘째, 속성 기반의 정책 프레임워크는 속성에 대한 요구사항을 정의하고, 다양한 도메인에 적용할 수 있도록 테이블 기반으로 정책을 정의하며, 이를 수행하는 정책 프레임워크의 구성 요소와 기능을 상세화하였. 본 연구에서 제안한 정책 프레임워크의 타당성을 검증하기 위하여 사례 연구와 시뮬레이션을 수행한 결과로 적용 가능함을 보였다. 정책 프레임워크의 평가를 위하여 9 가지 평가 기준을 수행한 결과로 정책 효율성, 보안성 및 성능 측면에서 기존 정책 프레임워크보다 더 나음을 확인하였다. Researches on the policy framework to provide the same service to numerous clients in distributed environment or to efficiently manage the access control properties in the servers are needed. It should be based on research about how to define policy definition that can be applied to a variety of domains. The existing policy framework does not support a number of policy definition methods because if focus on a specific application, policy definition does not support the scalability that is applied to a variety of domains. In this research we propose in order to apply policies to a large number of clients and to manage access control attributes in the servers, and present the language-based and attribute-based policy framework. Proposed policy framework defines the requirements of language-based and attribute-based policy framework, and we propose components and features of the policy framework. First, language-based policy framework defined the requirements of policy definition language, so that can be applied to a variety of domains through policy information model and define policy definition language, and details components and features of policy framework to do this. Second, Attribute-based policy framework defined the requirements of attribute definition, so that can be applied to a variety of domains and define tabular based policy, and details components and features of policy framework to do this. In this research, the proposed policy framework showed the applicability as the result of case study and simulations to verify the feasibility. It was confirmed better in terms of security, policy efficiency, and performance rather than the existing policy framework as the result of 9 evaluation criteria to assess the proposed policy framewor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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