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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류 선호도에 따른 관광지 선택에 관한 연구 : -중국 청도 중심으로-

        손현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647

        中文摘要 韩流喜好度对于观光地选择的影响研究 -中国青岛为中心- 孙炫 又石大学校 经营行政文化大学院 新万金经营学 观光经营专业 (指导教授:李锺元 ) 中国2010年随着加入WTO之后经济迅速成长的同时中国人的收入也不断的增大,从而使得国际旅游观光进去迅速发展。2010年中国的出国人数达到5839万人,比2009年增长了20.4%(国出入境旅游年度报告,2011)根据UTWTO(Tourism 2020 Vision, 2003)的预测, 到2020年将会有大约一亿的中国人去海外旅游,而中国将有望成为继德国,日本,美国后的世界第四位海外观光企划者市场,有效率的维持中国旅客的战略将成为世界所有国家的国内观光企划政策的重要主题。 由于韩国接待的海外旅客中中国观光客的比重迅速增加,为了保证中国观光客和韩流持续升温,需要不断的出台对应优惠政策和不短的战略,特别是中国青岛观光产业的不断成长,观光客的韩流喜好和选择属性的相关研究还不是很全面。 在以上背景的情况下,为了达成本研究的目的特别设定了一下几个问题。 1 韩流喜好度,观光旅行地和旅行地属性的概念的整理,还有关于韩流喜好度文献研究的理论知识的完成。 2 韩流喜好度影响的要因分析。 3 通过旅行地属性的研究对于履行地选择存在于什么样的影响研究。 为了研究以上3个问题,本研究在理论性背景中通过对观光地属性的理论性考察,观光地类型的理论性考察,调查研究的青岛的理解和本地经营状况的研究分析,本研究为了实现研究的目的,利用PASW18.0进行频率分析,统计集团分析,t-test分析,还有one-way分析,ANOVA分析。 分析结果如下: 第一个问题,中国青岛市民喜欢的类型研究顺序的结果是:自然景观观光>修养观光>饮食观光>文化艺术>主题公园>生态观光>冒险观光>购物观光>庆典观光。 第二个问题中国市民对于韩流喜好的不同对于观光地类型选择的差异的研究结果:选择生态观光,庆典观光,饮食观光,修养观光,购物观光的青岛市民,都是交通和价格的优先追求者,喜欢文化艺术观光,自然景观观光的青岛市民,都是观光资源优先的追求者。 第三个问题,中国青岛市民的人口统计学的特征在选择观光地类型的倾向差异是否存在差异性的研究结果;根据性别差异的有:生态观光,购物观光;根据年龄不同差异的结果是:生态观光,主题公园,文化艺术观光,修养观光,冒险观光;根据职业的不同出现的差异的调查结果:庆典观光,文化艺术观光,冒险观光;据收入不同出现的差异是:生态观光,文化艺术观光,自然景观观光。 把青岛市民喜好的观光地类型和观光属性选择细分化,每个人的旅行属性和观光地类型的选择会不同,这个结果对于学术界是非常有意义的,特别是在韩国进行比较的时候,有关于韩国产业和相关的类似研究目前还不是很完善的情况下,本研究的结果值得肯定。 【국문초록】 한류 선호도에 따른 관광지 선택에 관한 연구 ― 중국 청도 중심으로 ― 우석대학교 경영행정문화대학원 새만금관광경영학과 관광경영학전공 손현 (지도교수: 이종원) 중국은 2001년 WTO에 가입할 정도로 급속한 경제성장을 하였고, 이러한 경제성정으로 인한 속즉증대는 중국인을 국제관광시장 대열에 합류시켰다. 이런 현상이 2010년 중국이 아웃바운드 수는 5839만 명에 달했으며, 2009년에 비해 20.4% 증가하였다. UNWTO(Tourism 2020 Vision, 2003)는 2020년이면 약 1억 명의 중국인이 해외여행을 떠날 것으로 예측하고 있으며, 독일, 일본 그리고 미국에 이어 중국이 세계 4위의 아웃바운드 시장이 될 것이라는 전망을 하였다. 한국의 인바운드 시장에서 중국 관광객의 비중이 빠르게 증가함에 따라 이들이 고려하는 한류선호도, 관광지 선택 유형 등을 실증적으로 고찰하여, 중국인 관광객 유치 증대와 한류를 지속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하여 요구될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여 정책에 효율적으로 반영하는데 연구의 목적을 두고 있다. 특히, 중국 청도시는 빠른 관광산업의 성장에도 불구하고, 관광객의 한류 선호나 관광지 선택 속성에 관련된 연구 자료는 아직 없다. 이러한 배경에 따라 본 연구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해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한류선호도, 관광여행지 및 여행지속성의 개념을 정리하였다. 그리고 한류선호도에 관하여 문헌적 연구를 통한 이론적 틀을 완성하였다. 둘째, 한류선호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소를 알아보고자 한다. 셋째, 여행선호 속성을 연구하고 그들의 선호속성이 관광지 선택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 지을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기존의 이론체계로부터 출발하여 연구가설을 설정하였고, 실증분석을 통해 연구가설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그리고 수립된 자료의 분석방법은 PASW 18.0 통계 프로그램을 활용하였고 군집분석, t-test, one-way ANOVA를 실시하였다. 분석연구 결과: <연구문제1>에서 제시된 "중국 청도 시민들이 선호하는 관광지 유형 선택 속성 순위는?"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가장 선호하는 관광지 유형은 자연경관광광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휴양관광> 음식관광> 문화/예술관광>테마파크> 도시관광> 생태관광 > 모험관광> 쇼핑관광> 축제관광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2>에서 제시된 "중국 청도 시민들의 한류 선호 그룹에 따라 관광지 유형 선택 성향의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생태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다음으로 음악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축제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선호하였으며 다음으로 패션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영상물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로 나타났다. 문화/예술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악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음식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영상물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패션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자연경관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악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음식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영상물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패션을 우선적으로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음식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으로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패션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음악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상물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휴양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음악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패션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 그리고 영상물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도시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패션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음악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상물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쇼핑관광을 선호하는 그룹은 음식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이 가장 높은 선호를 보였으며, 다음으로 패션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음악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그리고 영상물을 우선 추구하는 사람들 순으로 나타났다. <연구문제3>에서 제시된 "중국 청도 시민들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관광지 유형 선택 성향에 차이가 있는가?"에 대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성별에 대해서는 생태관광에서 남자가 여자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쇼핑관광에서는 여자가 남자가 보다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이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 것은 생태관광, 테마파크, 문화/예술 관광, 휴양관광, 모험관광이다. 생태관광가 테마파크에서는 3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29세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문화/예술관광에서는 40대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세 미만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휴양관광에서는 60세 이상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20-29세가 가장 낮게 나타났다. 모험관광에서는 20세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60세 이상이 가장 낮게 나타났다. 직업에 따라 차이가 나타난 관광지 유형 선택 성향은 축제, 문화/예술 관광, 자연경관 관광, 모험관광이다. 본 눈문은 청도시 함으로써, 그 의의가 있다고 생각한다. 특히 한국의 유사한 눈문에 비해서 청도 시민이 선호하는 관광지 유형 선택 및 관광속성 선택을 세분화 연구을 청도 관광산업 및 주민을 연구대상으로 한 점이 연구의 핵심이다.

      • 딥 러닝을 활용한 GIS 지도 비교 분석 시스템 구축

        손현 숭실대학교 정보과학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AI 딥 러닝 기술의 일종인 합성 곱 신경망(Convolutional Neural Network, CNN)을 활용하여 특정 항공사진과 꾸준히 수집되는 과거 항공사진을 학습하여 비교하고자 하는 특정 지역이 정확히 식별되는지 검증하는 시스템을 구현하는 것이다. 항공사진 분석 프로그램과 딥 러닝 기술 접목 시 항공사진 반복 학습을 통해 비교되는 항공 영상들의 차이점 파악, 딥 러닝을 통해 추출한 위칫값을 화면상에 표출하여 항공 영상 비교 분석의 정확성을 한층 높여 줄 것이며, 표출된 위치의 건축물대장 정보를 출력하여 무허가 건축물의 위치 파악, 해당 건축물의 정보습득 용이 그리고 가용 인원 제한 등의 현실적 한계를 극복하게 하며 담당자 및 공무원의 무허가 건축물, 불법건축물, 불법점유 의사 결정 지원 시스템에 많은 역할을 통해 무허가 건축물을 줄임에 따라 국민의 안전도는 높이는 데 크게 이바지할 것이라 기대한다. This paper is to implement a system that verifies whether a specific area to be compared is accurately identified by learning specific aerial photos and continuously collected past aerial photos using a convolutional neural network(CNN), a kind of AI deep learning technology. When an aerial photograph analysis program and deep learning technology are combined, it will further enhance the accuracy of aerial image comparison analysis by identifying differences between aerial images compared through repeated learning of aerial photographs and displaying the location values ​​extracted through deep learning on the screen. By outputting the building register information of the designated location, it is possible to overcome the practical limitations such as the location of unauthorized buildings, easy acquisition of information on the building, and the limit of the available number of people. It is expected that it will greatly contribute to improving the safety of the people by reducing the number of unauthorized buildings through many roles.

      • 자금세탁의 규제 방안에 관한 법적 고찰

        손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논문은 현행 자금세탁방지관련법률과 금융정보분석원의 조직과 작용에 대한 검토, 그리고 새로운 자금세탁의 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 자금세탁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바람직한 자금세탁의 규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자금세탁이란 일반적으로 범죄행위로부터 취득한 자금의 출처를 숨겨 적법한 것으로 위장하는 행위를 의미하는데, 이러한 자금세탁을 적발·예방하기 위하여 이루어지는 법적·제도적 장치로서, 사법제도, 금융제도, 국제협력을 연계하는 종합적인 규제체계를 자금세탁방지제도라 한다. 이러한 자금세탁방지제도는 우리나라의 경우, 특히 부패통제의 측면에서 반드시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 나라의 현행 자금세탁방지관련법률은 자금세탁방지체계의 국제적 표준을 이루고 있는 FATF의 40개 권고사항에 크게 미치지 못하고 있는 실정이다. FATF의 권고안이 법적 기속력은 없으나 최근 FATF가 자금세탁방지에 비협조적인 국가(NCCT)에 대한 금융·경제적 제재조치를 경고함에 따라 FATF의 권고사항을 바탕으로 하여 현행 자금세탁방지관련법률의 내용과 문제점 그리고 최근 이루어지고 있는 개정작업의 내용의 검토가 필요하다고 본다. 자금세탁의 규제방안과 관련하여 형사법적, 국제법적 논의는 어느 정도 이루어지고 있으나, 각국의 금융정보분석기구의 조직과 작용에 대한 행정법적인 접근은 전무한 실정이다. 따라서 본 논문에서는 우리나라의 금융정보분석원의 역할을 중심으로 자금세탁의 규제방안을 검토하고자 한다. 특히, 금융정보분석원의 작용과 관련하여 현재, 외환거래에 대해서만 이루어지고 있는 계좌추적권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이를 확대 부여하는 방안에 대해 살펴본다. 행정기관에 의한 계좌추적권은 권력적 행정조사작용으로서 프라이버시권, 영장주의, 금융실명제 등과 같은 여러 가지 법적 문제점들이 제기되고 있다. 이러한 법적 문제점들과 국내 다른 행정기관의 계좌추적권현황에 대한 검토를 통하여, 행정기관에 의한 계좌추적권의 행사시 요구되는 바람직한 범위와 한계를 설정하고자 한다. 또한 최근 자금세탁의 규제를 위한 수단으로 도입이 논의되고 있는 고액거래신고의무제, 고객주의의무제도, 혐의거래보고대상자의 확대 문제 등을 살펴본다. 특히, 고객주의의무제도의 도입방안으로 금융정보분석원의 금융기관에 대한 행정지도의 형식으로 도입하는 방안을 제시하고자 한다. 그리고 새로운 자금세탁기법으로 떠오르고 있는 사이버 지불수단을 이용한 사이버 자금세탁은 금융기관과 같은 매개체를 전제로 하여 이루어지는 종래의 자금세탁 규제 방법으로는 실효성을 거두기 어렵게 되었다. 따라서 이러한 사이버 자금세탁에 대한 새로운 규제 방안에 대한 검토가 필요하다. This paper aims to critically examine the organization and the effects of Korea Financial Intelligence Unit and the current legislation, the Anti-Money Laundering System in Korea. It also seeks the ways to regulate the increasingly popular cyberlaundering. Money laundering can be normally defined as an illegal act of concealing the source of illegally earned money through criminal activities. The Anti-Money Laundering System in Korea refers to the synthetic systematic tool relating the justice system, economic system and international cooperation. Such system for preventing any possible money laundering is in a dire need in South Korea in regards to its commitment to control the corruption. The current Anti-Money Laundering System in Korea is severely below the 40 recommendations made by FATF(Financial Action Task Force on Money Laundering), the international standard in the area. Although the recommendations by FATF are not legally binding, the recent warnings given by FATF of measures to be taken with respect to countries that do not or insufficiently comply with the FATF Recommendation calls for a more concrete analysis of the content and the problems in reformation of the policies in preventing money laundering in South Korea. Although there are some discussions taking place in the perspective of criminal and international law in regulating and preventing money laundering, there is still no discussion on the financial intelligence units' organizations and its effects from the perspective of administrative law. This paper also examines the ways to broaden the rights in the process of tracking down the bank accounts, which currently only takes place in dealings with foreign currency in Korea. Many problems committed by the administrative body in regarding the issue of rights to privacy, the use of real names in financial transactions and the system of warranty, are brought up to surface. Through examining such legal dilemma and the status of tracking down the accounts by other administrative bodies, this paper proposes to set the proper range and the limit of the rights that these administrative bodies may exercise in such process. Also, it observes the broadening problems in the policies, which recently gained more attention as methods in regulating money laundering- the currency transaction report, customer due diligence and the application of reporting of suspicious transactions to the designated non-financial business and professions. And the relatively new method of money laundering, using the cyber payment methods, made the old ways of regulating money laundering ineffective. Therefore, a new analysis for these cases of cyberlaundering needs to be addressed.

      • 마취가토에서 Baroreflex성 서맥과 빈맥의 중추성 억제에 관하여

        손현 전남대학교 대학원 1991 국내석사

        RANK : 247631

        혈압상승과 하강시 나타나는 baroreflex성 서맥과 빈맥의 중추전달과정에 관한 연구의 일환으로 urethane 마취가토에서 측뇌실내 calcium channel억제제와 몇가지 다른 약물이 phenylephrine (PE)과 sodium nitroprusside (SNP)의 정맥내 투여시 나타나는 baroreflex성 서맥과 빈맥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였다. SNP-강압은 verapamil(6 μg/kg/min), nifedipine(6 μg/kg/min) 및 flunarizine (40 μg/kg/min)에 의하여 영향받지 않았으나 반사성 빈맥은 현저히 억제되었다. PE-승압은 calcium channel억제제에 의하여 억제되었고 반사성 서맥효과도 유의하게 감약되었다. 동량의 verapamil과 nifedipine의 정맥내 주입시에는 PE와 SNP의 혈압반응 감약에 일치하는 심박수변동의 억제를 보였다. Clonidine (4.5 μg/kg/min)은 PE-승압을 강화시켰으나 그 서맥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고, SNP-강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그 빈맥을 현저히 억제시켰다. Phenoxybenzamine (2 μg/kg/min)은 PE-승압과 SNP-승압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각각 서맥과 빈맥은 억제시켰으며 atropine (3 μg/kg/min)은 두약물의 혈압반응과 반사성 맥박효과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Diazepam (40 μg/kg/min)은 PE와 SNP의 혈압효과에는 영향을 미치지 않았으나 각각의 그 서맥과 빈맥을 유의하게 억제시켰다. 이상의 성적은 baroreflex성 서맥과 빈맥의 효과는 calcium-의존성이며, baroreflex arc에는 α-adrenoceptor와 GABA가 부분적으로 관여하고 있음을 시사하고 있다. Effects of intracerebroventricular (icv) infusion of various agents on chronotropic baroreflexs induced by intravenous phenylephrine (PE) and sodium nitroprusside (SNP) were investigated in urethane-anesthetized rabbits. SNP-induced depressor response (SNP-depressor) was not affected by icv infusions of verapamil (6 μg/kg/min), nifedipine (6 μg/kg/min) and flunarizine (40 μg/kg/min), but SNP-induced baroreflex tachycardia (SNP-tachycardia) was markedly inhibited by above three drugs. However, the three agents signficantly inhibited PE-induced pressor response (PE-pressor) and markedly attenuated PE-induced baroreflex bradycardia (PE-bradycardia). Intravenous infusion of the same doses of verapamil and nifedipine inhibited both chronotropic baroreflexes induced by PE and SNP in accordance with decreasing of blood pressure responses to both drugs. Clonidine (4.5 μg/kg/min) potentiated PE-pressor but did not affect PE-bradycardia. SNP-depressor was not affected by the clonidine, while SNPtachycardia was markedly inhibited by the clonidine. Though neither PE-pressor nor SNP-depressor was affected by phenoxybenzamine (2 μg/kg/min), both PE-bradycardia and SNP-tachycardia were significantly inhibited by the phenoxybenzamine. Atropine (3 μg/kg/min) did not affected blood pressor responses and chronotropic baroreflexes induced by both PE and SNP at all. While diazepam (40 μg/kg/min) did not inhibited either PE-pressor or SNP-depressor, it significantly attenuated both PE-bradycardia and SNP-tachycardia. Above results suggest that chronotropic baroreflexes by PE and SNP are dependent on calcium metabolism and partly on α-adrenoceptor and GABA in central baroreflex regulation.

      • 전자공간기반의 방송·통신 영역에 관한 법적 연구 : 공동규율(Co-regulation)의 관점에서

        손현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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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보혁명으로 창출된 전자공간(CyberSpace)은 이제 현실공간(Realspace)과 전자공간이 접합&#8228;중첩된 공간에서의 생활을 전제로 하는 유비쿼터스(ubiquitous) 사회로의 완전한 진입을 예정하고 있다. Internet의 등장으로 본격적으로 창출된 전자공간은 최근 전송처리의 디지털화, 정보전송의 광대역화, 정보교류의 쌍방향화로 인한 디지털 컨버전스(Digital Convergence) 및 유비쿼터스 컴퓨팅(Ubiqutious Computing) 등 정보기술의 발전에 따라 제2의 인터넷 혁명이라 불리는 또 한 번의 혁신적인 변화를 예고하고 있다. 디지털 컨버전스로 인한 가장 큰 변화는 기존의 방송과 통신 매체의 경계가 허물어지고 융합(convergence)하는 방송&#8228;통신 영역에서 가장 활발하게 진행되고 있다. 방송과 통신 영역에서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전방위적 컨버전스로 인해 쌍방향&#8228;다방향의 복합 멀티미디어 콘텐츠의 제공이 기술적으로 가능해진 현실에서 종래 방송과 통신을 분리하는 시각에 입각한 규율 체계는 한계에 직면할 수밖에 없다. 이러한 배경하에서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서의 규제틀을 어떻게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찾기 위해 본 연구는 출발하였다. 이를 위해 방송&#8228;통신 융합 서비스가 결국 인터넷망의 전자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제공된다는 사실에 주목하였다. 아직 전자공간에 대한 효율적인 규율 모델을 완전하게정립하지는 못하였지만 전자공간을 어떻게 규범적으로 정립할 것인가에 대한 종래 IT법적 규율 논의는 오랫동안 있어 왔고,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등의 전자공간에서의 문제는 방송&#8228;통신 융합 서비스에도 그대로 유효하게 된다. 그동안 전자공간의 규율 모델에 대한 해답을 찾지 못한 이유는 그 동안의 논의가 규제 목적별, 규제 주체별, 규제 대상별, 규제 수단별로 일면적&#8228;부분적 논의에 집중했기 때문인 것으로 보인다. 전자공간의 특성상 G, B, C 상호간의 Governance적 역할 분담 논의 하에 자율규율과 타율규율 뿐만 아니라, 사전&#8228;사후 규율, 민사&#8228;행정&#8228;형사적 규율, T-code와 L-code 등 다양한 형태의 규율 수단들을 거시적으로 접근하여 규율 수단들 간의 균형&#8228;조화를 이루도록 매우 치밀하게 규율 시스템을 정립하여야 하나, 그동안 이에 대한 종합적&#8228;체계적 분석 없이 임기응변식 규율 수단을 도입해 왔기에 시행착오를 거듭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규율 주체 및 규율 수단들 간의 균형&#8228;조화의 관점에서 규율틀을 정립해야 한다는 의미에서 이를 공동규율(Co-regulation) 모델이라 칭하며, 이러한 관점하에서 방송법, 통신관계법, 방송통신융합관계법 등을 검토하여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 대한 법적 규율 체계 논의를 조직법적, 작용법적, 구제법적 측면으로 나누어 종합적&#8228;유기적 체계 정립을 시도하였다. 방송&#8228;통신 융합 서비스가 전자공간을 기반으로 하여 제공된다는 사실에 주목한다면 종래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 대한 조직법적 논의도 한계를 가질 수밖에 없다. 방송&#8228;통신 융합 환경하에서는 다종&#8228;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실현을 위해 하드웨어, 소프트웨어, 콘텐츠의 컨버전스에 따라 G, B, C 상호간의 A2A, A2B, A4C, B2B, B2C, C2C 등 다면적&#8228;화학적 조직 컨버전스가 진행될 수밖에 없다. 단순히 규제 기관으로서 방송통신위원회와 공정거래위원회의 규제 권한 배분의 문제를 넘어서 융합 서비스의 유형에 따라 행정기관 상호간, 행정주체로서 국가와 지방자치단체 상호간, 행정기관과 다양한 유형의 방송&#8228;통신 사업자간, 나아가 사업자 상호간, 사업자와 이용자 상호간 등 G, B, C 상호간의 전방위적 협력의 요구가 증대된다. 또한 종래 규율의 객체로만 여겨졌던 민간영역의 사업자와 이용자가 전자공간의 규율 분담의 주체로서의 참여가 강조된다. 이는 민간영역에서 사업자 및 이용자단체 등을 통한 순수자율 규율 및 정부와 민간의 공동 규율(협업&#8228;분업) 주체로서의 참여, 그리고 전자공간의 쌍방향&#8228;다방향의 매체 특성을 활용하여 정부의 의사결정 및 결정과정에의 참여 등을 통해 규율 주체로서의 역할이 요구되는 것이다. 따라서 전자공간기반의 방송&#8228;통신 영역의 조직법적 규율 체계는 행정조직법정주의와의 조화를 도모하면서 G, B, C 상호간의 협업&#8228;분업을 용이하게 하기 위한 방향으로 법제의 설계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 대한 작용법적 규율 체계도 공동규율(Co-regulation)틀에 입각하여 설계되어야 할 것이다. 현재 방송&#8228;통신 영역을 규율하는 법은 방송영역에서 「방송법」, 통신영역에서 「전기통신사업법」, 「전기통신기본법」, 「정보통신망 이용촉진 및 정보보호에 관한 법률」 등이 있으며,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서는 IPTV를 규율하는 「인터넷 멀티미디어 방송 사업법」으로 구분할 수 있다. 관련 규정상의 행정규제 작용을 분석해보면, 결국 진입규제, 불공정 행위규제, 독과점 규제 및 내용 규제로 세분화 할 수 있으며, 각각의 규제 목적을 위하여 실효성 확보 수단을 포함한 다양한 형태의 행정규제 수단들을 도입하고 있다. 전자공간기반의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서는 진입규제의 수위는 낮아질 수밖에 없으며, 방송&#8228;통신 융합 서비스의 공익성 담보를 위해 불공정 행위규제, 독과점 규제, 내용 규제를 위한 공동규율(Co-regulation)틀 정립이 무엇보다 중요하게 된다. 유형화&#8228;세분화된 콘텐츠와 다양한 서비스 제공 여건의 확립을 위한 규제적 수단 상호간의 균형&#8228;조화뿐만 아니라 각종 조성&#8228;지원 등을 위한 규율 수단의 복합적 활용이 있어야 한다. 이러한 공동규율(Co-regulation)틀은 전자공간 기반의 방송 통신 융합 서비스에 대한 명예훼손, 저작권 침해, 개인정보 등의 문제에서도 반드시 고려되어야 할 것이다. 한편, 전자공간 기반의 방송&#8228;통신 영역에 대한 규율 작용으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자율규율이다. 이를 항상 함께 고려하여 정부규제와의 조화의 관점에서 자율 규율 수단의 활용을 모색하여야 할 것이다. 한편 전자공간기반의 방송&#8228;통신 융합 영역에서는 그 특성상 분쟁해결기능이 매우 중요하다. 규율 체계를 검토할 경우에는 항상 분쟁 해결 절차에 대한 고려도 함께 병행되어야 한다. 방송&#8228;통신 융합 환경에 따른 다종&#8228;다양한 융합 서비스의 등장은 분쟁 유형의 다양화를 초래하게 된다. 분쟁의 당사자도 행정기관&#8228;사업자&#8228;이용자 상호간(A&#8228;B&#8228;C), 행정기관 상호간(A2A), 행정기관&#8228;사업자 상호간(A2B), 행정기관&#8228;이용자 상호간(A2C), 사업자&#8228;사업자간(B2B), 사업자&#8228;이용자간(B2C) 등 다양한 유형별 이해관계의 대립을 초래할 우려가 높다. 또한 분쟁에 관여하는 이해관계인의 수도 다수가 될 가능성이 높다. 그리고 분쟁의 유형도 융합 서비스의 성격에 따라 다양하게 나타날 수 있으며, 개인정보 침해, 명예훼손의 문제, 저작권 침해 등의 문제가 복합적으로 나타나게 된다. 이처럼 분쟁의 대상 및 유형이 다양하게 나타난다면 이러한 분쟁을 해결하는 분쟁 해결 주체 및 수단도 다양화 될 수밖에 없다. 결국 공적 기구에 의한 분쟁 해결뿐만 아니라 민간 분쟁 해결 기구의 활용도 함께 검토하여야 한다. 그러나 가장 효율적인 분쟁해결 방안은 결국 온라인 공간을 활용한 분쟁해결제도의 활용이 될 것이다. 방송 통신 영역에서 발생하는 G, B, C 상호간의 신속한 사후 분쟁 해결 기능 강화를 위해 싱글포인트 개념의 원스톱 토털 서비스 구현을 통한 공적 분쟁해결제도로서 Online ADR, 사적 분쟁해결제도로서 민간 ODR을 활용하는 방안에 대한 논의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할 것이다. 방송&#8228;통신 융합 현상에 대응한 방송&#8228;통신 통합 법제 제정 작업은 단계적으로 시행될 예정에 있으며, 그 형식과 내용에 대해서도 아직 많은 논의가 이루어져야 할 것이다. 그 과정에서 본 논문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기를 희망해본다. 한편, 방송&#8228;통신 통합 법제뿐만 아니라 전자공간을 규율하는 관련법들에서도 공동규율(Co-regulation) 패러다임에 입각한 규율틀은 반드시 견지되어야 할 것이다. CyberSpace created from information revolution is expected to completely enter into ubiquitous society that people will live in space where real and cyber spaces are joined and overlapped. The great change caused by digital convergence based on development of information technology is being progressed most actively in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domain where the boundary between the existing media of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are destroyed and converged. In this context, the traditional regulation on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is faced to limitations, and debates have been conducted to prepare a new system of regulation. Because it is technically possible to present two-way, or multi-directional complex multimedia contents by omnidirectional convergence of hardware, software, contents in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domain, it is needed to discard the existing separation of broadcasting and telecommunications and to prepare legal system. due to the digital convergence and development of ubiquitous computing techniques Under such circumstances, the authors in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how to establish regulations in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converged domain, and for doing this, noted that the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service comes to be presented on the basis of CyberSpace of the Internet. Although the models for effective regulation on CyberSpace has not been established absolutely, discussions of IT legal regulations for defining CyberSpace in the aspect of norms have been conducted for a long time, and the problems in CyberSpace including libel, piracy, and personal information are entirely effective in the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service. Solutions on the regulation models in CyberSpace failed to be found maybe because the discussion on them had focused on one-side, partial debates by means of regulation. The regulation system should be established with the utmost precision to macroscopically assess to various forms of regulation means including both self- and heteronomy regulations and pre- and post- regulations, civil, administrative, and criminal regulations, and T-code and L-code to realize the balance and harmony among the regulative means, under the discussion of governance role assignment among G, B, and C according to the properties of CyberSpace. However, trial and error are being repeated maybe because regulative means have been introduced according to circumstances without overall, systematic analysis. Given that the regulations should be established from the aspect of the balance and harmony among the regulative means, the needed model is called 'co-regulation' model. Under this aspect, the authors in this study examined the Broadcasting Law, the Related Law of Electro-communications, and the Related Law of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divided the discussions on the system of legal regulation on the broadcasting-telecommunications convergence domain into laws of organization, administration, Remedies, and established an overall, organic system.

      • 대기온도와 상대 습도가 여자 마라톤 완주 기록에 미치는 영향

        손현 대구대학교 대학원 201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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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is study aims to provide scientific data on enhancing female marathon athletes' competence by verifying the impact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n women's marathon completion records. To this end, a total of 28 Donga, Chosun, and Joongangilbo marathons opened in Korea from 2000 to 2009 for ten years were selected to collect completion record from these marathons. To verify the impact of air temperature and relative humidity on women's marathon completion records, the records of 28 competitions which left the temperature and humidity data on the competition day were used among 28 Donga, Chosun, and Joongang Daily marathons opened in Korea from 2000 to 2009 for ten years. The data are kept in the archives of the Korean Association of Athletics Federation. However, since the wind direction changed frequently during the competition, the impact analysis on wind speed were not conducted. The SPSS 17.0 WIN was used to statistically analyze all data, and calculated averages and standard deviations. A correlation analysis was conducted between the relationship between environmental factors (temperature, humidity) and men's marathon completion records, and calculated regression equation on the two factors.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set at ɑ=.05. The followings are the results of this study through the above analysis. 1. The coefficient between the average temperature and marathon records during the competition showed R²=0.0334. The regression equation on records showed Y=26.18X+9617.9, show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p<.03). 2. The coefficient between the average temperature and marathon records of first and second winners were R²=0.3763. The regression equation between competition records showed Y=58.923X+8774.9, showing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p<.0001). 3. As the air temperature rose every 1℃, the average marathon completion record slowed down every 26.1 seconds in average. In terms of first and second winners, according to the temperature increase, as the air temperature rose every 1℃, the average record slowed down every 58.9 seconds. 4. The coefficient between the average humidity during the competition and the marathon records showed R²=0.0036, and the regression equation on competition records showed Y=-2.7931X+10021, show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p<.5) between relative humidity and completion records under the air temperature below 20℃. 5. The coefficient between the average humidity during the competition and the first and second winners' completion record showed R²=0.007. The regression equation showed Y=2.5292X+9186.2, showing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correlation (p<.5). 6. The air temperature had bigger impact on elite marathon athletes' completion records than humidit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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