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디오 비주얼라이제이션이 가지는 미학적 의미와 향후 발전 연구

서현지 상명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현대에 이르러 인류는 기술의 발전으로 인하여 많은 것들을 이루었다. 인간 생활에 편리함을 주는 것은 물론이며 예술을 만들고 향유하는 방식 또한 달라지게 되었다. 세상에 다양한 예술작품들이 있지만 그 중에서도 본 논문은 음악을 시각화 한 작품에 대해 이야기 하려고 한다. 오디오 비주얼 작품들은 예부터 청각을 시각화하려는 인간의 욕구로부터 비 롯되었다. 과거 디지털이 발전하기 전, 아날로그 시대에 이루어진 오디오 비주얼라 이제이션에 대해 알아보았다. 그리고 현재 기술의 발달로 컴퓨터와 주변 장치들이 발달함으로써 디지털화된 음악과 미술이 서로 융합되며 다양한 오디오 비주얼 아 트를 만들어 내게 되었다. 그로 인해 발생하게 되는 과거와 달리 주목해야 할 미학 적 의미와 앞으로 다가올 미래의 신기술로 더 혁신적인 방향으로 오디오 비주얼라 이제이션은 변모할 것이다. 음악과 미디어, 소리와 시각적인 매체의 융합은 뗄레야 뗄 수 없는 당연한 것 으로 자리 잡게 되었고, 그것을 다루는 방식은 4차산업의 주요 핵심 기술들과 포스 트휴머니즘의 영향을 받아 계속해서 진화하게 될 것이다 In modern times, mankind has achieved many things due to the development of technology. Not only did it give convenience to human life, but it also changed the way art was made and enjoyed. There are various artworks in the world, but this paper is going to talk about works that visualize music. Audio visual works have long been derived from the human desire to visualize hearing. Before digital advances in the past, we looked at audio visualization in the analog era. And with the development of current technology, computers and peripheral devices have developed, digitized music and art have fused together to create a variety of audio visual arts. Unlike the past that results from this, audio visualization will be transformed into a more innovative direction with aesthetic meanings to note and new technologies to come.The convergence of music, media, sound and visual media has become inseparable, and the way in which it is handled will continue to evolve under the influence of key technologies and posthumanism in the fourth industry.

다품종 가변 생산 구조의 수요 및 안전재고 예측을 위한 EFG 방법에 관한 연구 : 식품 제조 산업 사례를 중심으로

서현지 가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박사

A. Scriavin의 피아노 소나타 No. 5 Op. 53에 관한 연구

서현지 연세대학교 1998 국내석사

서울시 의료기관의 위치에 대한 기회평등성 연구

서현지 연세대학교 대학원 2009 국내석사

청소년의 부모애착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 기본심리욕구 충족의 매개효과

서현지 서강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국문초록 본 연구는 청소년의 부모애착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과 이들 관계에서 기본심리욕구 충족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서울, 경기도, 인천 및 경북 소재의 고등학생 1,2학년 580명을 대상으로 부모애착, 기본심리욕구 충족, 대인관계문제를 측정하였다. 수집한 자료를 SPSS 18.0 을 사용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가설 검증 전 사전분석에서 성별에 따라 부모애착, 기본심리욕구 충족, 대인관계문제의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였다. 그 결과, 회피애착과 관계성이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회피애착이 높은 경향을 보였고, 여학생은 남학생보다 기본심리욕구의 하위요인 관계성 충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애착과 대인관계문제는 정적 상관을 보였고, 기본심리욕구의 하위요인인 자율성, 유능성, 관계성 욕구 충족과 대인관계문제는 부적 상관을 나타냈다. 셋째, 청소년의 부모애착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기본심리욕구 충족의 매개효과 검증에서 기본심리욕구의 하위요인 중 자율성 및 관계성충족이 부분매개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부모애착이 대인관계문제에 미치는 영향에서 유능성 충족은 매개효과가 유의하지 않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임상적 함의를 논의하고 제한점과 후속 연구에 대한 제안을 기술하였다.

사회불안과 이상섭식행동의 관계 : 외모거부민감성의 매개효과

서현지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인터넷 학습 자료 평가 도구 개발을 위한 기초 연구

서현지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1998 국내석사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에서 접속사 사용 비교분석 : 코퍼스 기반 분석

서현지 연세대학교 교육대학원 2021 국내석사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use of conjunctions in argumentative and descriptive essays written by Korean high school EFL learners. The written corpora were collected from 48 Korean EFL high school students: half of the students (n = 24) were asked to write a descriptive essay whereas the other half of the students (n = 24) were required to write an argumentative essay. The collected corpora consisted of 5583 words for total 24 descriptive essays and 5816 words for total 24 argumentative essays. With the help of AntConc, the frequency and position of conjunctions used in each essay were counted and converted to the frequency per 100 words. Errors of conjunctions were analyzed by researcher and a native rater and also converted to the frequency per 100 words. To determine the difference in frequency and errors of conjunctions between two types of essays, an independent samples t-test was used by IBM SPSS Statistics 25.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more conjunctions were used in the descriptive writing whereas a wider range of conjunctions were found in the argumentative writing. In addition it was revealed that students used more conjunctions than native speakers in both descriptive and argumentative writing. Second, for both descriptive and argumentative writings, the students used additive conjunctions more frequently and a relatively small number of adversative and temporal conjunctions. The students found to use adversative conjunctions less frequently than the native speakers in argumentative writing. Third, in both descriptive and argumentative writings, more conjunctions were used in sentence-middle position than in sentence-initial position. However compared to native speakers’ writings, several conjunctions such as ‘and’ and ‘but’ were more frequently used in sentence-initial position. Forth, in both descriptive and argumentative writings, most frequent errors were observed in using adversative conjunctions. Last,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in frequency of semantic conjunctions between descriptive and argumentative writing. The results showed that additive and adversative conjunctions were used more frequently in the descriptive writing than argumentative writing. The pedagogical implication that can be drawn from this study is that it is important for teachers to provide learners with opportunities to write various genres of texts and to gain general knowledge about different types of conjunctions. It is important to help EFL learners use conjunctions effectively for textual cohesion and proficiently in accordance with specific genre. In addition authentic and practical teaching materials such as native corpus should be utilized in classes. Then, students can be given the opportunities to be exposed to diverse and effective usage of conjunctions. The findings of this study are expected to help EFL teachers gain insight into how to teach genre specific writings and effective usage of conjunctions to achieve cohesion in writing for Korean EFL high school students.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에서 사용된 접속사 사용을 비교 분석하여 각각의 특징뿐만 아니라 공통점과 차이점을 밝히고자 각 글쓰기의 접속사 사용 양상과 사용 오류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경상남도 소재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1학년 학생 총 52명 대상으로 200단어 이상 300단어 미만의 영어 쓰기 과제를 실시하였으며(묘사적 글쓰기 : 26명, 논증적 글쓰기 : 26명), 묘사적 글쓰기의 주제는 제일 친한 친구에 대해서 묘사하기, 논증적 글쓰기의 주제는 인터넷 실명제에 대한 의견 논증하기로 선정하였다. 그중 접속사 사용 양상을 보여주기에 충분한 길이가 아니거나 한국어 사용이 지나치게 많은 영작문을 제외하고 48명의 자료만을 분석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수집된 작문을 통해 각 글쓰기에 나타나는 접속사 사용 양상을 알아보기 위하여 코퍼스 분석 프로그램인 AntConc를 사용하여 사용된 접속사의 빈도수와 위치를 확인하였으며, 사용된 접속사의 오류를 알아보기 위하여 연구자와 원어민 채점자가 직접 분석하였다. 그러나 각 글쓰기의 규모는 차이가 있어 유의미한 비교를 위하여 분석 결과는 100단어당 빈도수로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또한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에 나타나는 접속사 사용 빈도 및 오류에 차이가 있는지 확인하기 위하여 분석 프로그램은 SPSS 25 통계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이에 따른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논증적 글쓰기보다 묘사적 글쓰기를 할 때 접속사를 더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묘사적 글쓰기보다 논증적 글쓰기를 할 때 비교적 더 다양한 종류의 접속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원어민과 비교한 결과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 모두에서 원어민보다 접속사를 더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를 할 때 부가 접속사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원어민에 비해 반의적 관계를 많이 적용하지 않는 경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를 할 때 접속사를 문장의 앞보다 중간에 사용하는 경향이 나타났다. 반면, 원어민에 비해 ‘and’, ‘but’ 등 특정 접속사를 문장의 앞에 사용하는 비율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은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를 할 때 나타나는 접속사 사용의 의미적 오류는 반의 접속사의 사용 오류가 가장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묘사적 글쓰기와 논증적 글쓰기에 사용하는 의미별 접속사 사용 빈도는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묘사적 글쓰기를 할 때 부가 접속사와 반의 접속사를 논증적 글쓰기보다 더 빈번하게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학습자들이 정확성뿐만 아니라 응집성을 갖춘 글쓰기를 할 수 있도록 지도하기 위하여 영어 교사들이 전반적인 접속사에 대한 지도와 함께 다양한 장르의 글쓰기를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해야 함을 가장 큰 대비 방안으로 지목하였다. 그리고 수업에서 다양한 원어민 코퍼스 등 실제적이고 진정성 있는 수업 자료를 활용해야 한다고 하였다. 본 연구는 한국 고등학교 학생들의 두 장르에서의 접속사 사용 양상을 분석하고 결과를 비교 논의하여 앞으로의 바람직한 쓰기 교육의 방향을 제시한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어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한다.

계층화된 문법을 사용한 입력 데이터 기술 언어

서현지 홍익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이 논문에서는 복수의 입력 장치로부터 들어오는 입력의 형태적 특성을 문맥 자유 문법 기반으로 표현하는 데이터 기술 언어(DDL)를 정의하였다. DDL은 여러 개의 독립된 문맥 자유 문법들을 계층적으로 연결할 수 있게 한다. 또한 DDL의 유효성 평가를 위해 단일 문맥 자유 문법 사용 방식, 기호 실행(Symbolic Execution) 방식의 입력 생성 체계와 비교 평가하였다. 평가 기준으로 입력 생성 시간 비 기본 블록 실행 범위를 측정하였고, DDL을 사용하여 입력 데이터를 생성했을 때가 기호 실행과 단일 문맥 자유 문법을 사용하여 입력 데이터를 생성했을 때보다 더 높은 입력 생성 시간 비 기본 블록 실행 범위를 달성함을 확인하였다. 기본 블록 실행 범위 측면에서는 DDL을 사용한 결과가 기호 실행 방식보다 평균적으로 1.67배, 단일 문맥 자유 문법 사용 방식보다는 1.12배 높게 나타났다. 입력 생성 시간은 기호 실행과 비교했을 때 1129배 더 빠른 시간을, 단일 문맥 자유 문법 사용 방식보다는 1.52배 더 느린 시간을 보였다.

한 중환자실 간호사의 손위생 소요시간 적정성 분석

서현지 울산대학교 산업대학원 2023 국내석사

연구 목적: 중환자실 간호사가 근무 중 손위생 수행에 필요한 시간과 실제 소요 시간을 파악하고 전체 간호시간 중 손위생 시간이 얼마나 필요한지 분석하여 손 위생 수행 증진을 위한 전략 수립의 근거자료로 제공하고자 한다. 연구 방법: 충남 소재 299병상 종합병원의 내과중환자실에 입원한 환자 중 관찰 시마다 편의 표출하여 낮번 20명, 초번 20명을 선정하였고 이 환자를 간호하는 모든 간호사의 손위생을 대상으로 낮번 2시간, 초번 2시간씩 총 80시간 동안 관 찰하였다. 관찰을 통하여 측정된 손위생이 필요한 기회를 대상으로 알코올 손소 독제와 물과 비누를 이용한 손위생의 소요시간을 적용하여 환자 1인당 손위생 필요시간과 환자 1인당 실제 손위생 소요시간을 산정하였다. 관찰일의 근무 간호 사 수와 중환자실 재원 환자 수를 조사하여 환자 1인당 간호시간을 구하였다. 간 호시간 중 손위생 필요시간과 실제 손위생 소요시간의 백분율을 구하였다. 연구 결과: 중환자실 간호사의 손위생이 필요한 기회는 총 621건이었다. 손위생 수행률은 낮번 54.5%, 초번 53.6%이었으며, 근무시간별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 지 않았다. 5가지 시점별 손위생 수행률은 체액노출 위험 후 수행률(75.0%)이 가 장 높고, 환자 접촉 전의 수행률(43.3%)이 가장 낮았다(p<.001). 알코올 손소독제 를 이용한 손위생의 비중이 높았으며, 실제 손위생 소요시간은 물과 비누 이용 시 21.02±9.26초, 알코올 손소독제 이용 시 7.18±3.92초 소요되어 손위생 제제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p<.001). 환자 1인당 손위생 수행 필요시간은 낮번에 27.13±11.99분이었으나, 실제 손위생 수행 소요시간은 6.92±4.51분이었다. 초번의 환자 1인당 손위생 수행 필요시간은 22.87±13.38분이었으나, 실제 손위생 수행 소 요시간은 6.55±5.12분이었다. 손위생 지침에 따른 손위생을 전부 수행하려면 낮번 간호시간의 21.0%, 초번 간호시간의 17.9%가 필요하나, 실제로는 각각 5.4%, 5.1%만 소요하고 있었다. 시간으로 환산하면 간호사 1인의 간호시간(8시간) 중 손위생 수행을 위해 낮번에는 100.92분, 초번 85.76분이 필요하나 실제 소요되는 시간은 각각 25.74분, 24.56분이었다. 연구 결론: 환자의 감염예방을 위해 필수적인 손위생을 모두 수행하려면 간호시 간의 상당 부분을 할애해야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손위생 수행 시간 부족과 손 위생 수행을 증진시키기 위한 방안의 모색이 필요하다. 주요어(Key words): 손위생, 중환자실, 필요시간, 소요시간, 간호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