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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셀프 뷰티족 여성의 가치의식에 따른 개인용 뷰티디바이스 구매행동 및 만족도, 재구매 의도에 관한 연구

        백현진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에서는 셀프 뷰티족 여성의 가치의식에 따른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구매성향 및 만족도, 재구매 의도 분석을 통해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의 인식을 파악하고자 한다. 따라서 소비자들의 일반적 사항, 셀프 홈케어 실태, 뷰티 디바이스 구매 시 가치의식과 구매성향, 뷰티 디바이스에 대한 만족도와 재구매 의도의 상관관계를 통해 분석하였다. 연구방법은 셀프 홈케어를 즐기는 셀프 뷰티족 20대에서 50대이상 342명의 여성을 대상으로 빈도분석, 통계 분석, 주성분 분석, 다중회귀 분석, 상관관계 분석을 실시하였으며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셀프 홈케어로 피부타입은 복합성, 홈케어에 대한 정보와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의 정보,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 구매경로 모두 인터넷을 통해 얻어지는 것으로 보였다. 실질적으로 여성들이 SNS를 많이 이용함으로써 뷰티에 관련된 정보에 영향을 미친다고 볼 수 있다. 홈케어 투자시간은 10분이내, 구입하고 싶은 뷰티디바이스는 LED마스크이며, 지출가능금액은 10만원 이상 20만원 미만이 가장 많은 결과를 보였다.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의 아쉬운 부분으로는 사용시 번거로움, 부담스러운 유지비용 순으로 나타났다. 둘째, 뷰티디바이스 구매성향은 경제성이 4.11로 요소 중 가장 높았으며, 신뢰성, 심미성, 효과성,동조성의 순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보였다. 가치의식은 물질주의적이 3.93으로 요인 중 가장 높았으며, 자아존중적, 심미추구적의 순으로 나타났다. 셋째, 뷰티 디바이스의 만족도는 효과성만족도가 3.6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심미성만족도, 동조성만족도, 신뢰성만족도, 경제성만족도의 순으로 나타났다. 재구매 의도는 3.73의 결과가 나타났으며 전체적으로 뷰티 디바이스를 사용 후 신뢰가 생겨 주변 지인에게 추천할 의향이 있고, 다음에도 구매할 것이라는 의견이었다. 넷째, 셀프 홈케어에 따른 뷰티 디바이스 구매성향은 심미성을 제외하고 동조성, 경제성, 효과성, 신뢰성 모두 유의하게 나타났으며, 가치의식은 자아존중적 요인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만족도는 모든 결과가 유의하였으며, 재구매 의도는 셀프 홈케어 실태에 따라 다른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도출된 결과를 바탕으로 주 소비층이 전문가에서 일반인으로 대중화 되고 있는 개인용 뷰티 디바이스를 제조 및 판매하는 기업에서 뷰티 디바이스의 품질과 고객만족도를 높이기 위한 노력이 필요하며, 한번 사용 후 소진되는 일회용품이 아니기에 구매에 앞서 신중하게 선택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귀기울여 줄 것을 기대한다. 홈케어를 즐기는 셀프 뷰티족 소비자들의 니즈를 파악하여 구매행동에 대한 이해가 필요하며, 각각의 기업들은 경쟁이 심한 환경에서 고객만족에 대해 고려하여 신뢰감과 재구매율을 상승시킴으로써 수익을 증대시키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는 뷰티 디바이스 산업에 대한 활발한 성장과 발달에 객관적인 정보제공 및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을 것이라 사료된다. This study attempted to investigate the perception of personal esthetic devices after analyzing personal esthetic device purchase orientation & satisfaction and repurchase intention by self-esthetic-care women’s value consciousness. For this, correlations among consumers’ general characteristics, self-esthetic-care reality, value consciousness and purchase tendency at purchase of an esthetic device and satisfaction with such esthetic device and repurchase intention were analyzed. In terms of a research method, frequency analysis, statistical analysis, ingredient analysis,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and correlation analysis were performed against a total of 342 women in their 20-50s who enjoy self-esthetic care at home, and the results found the followings: First, in terms of self-esthetic care at home by demographic characteristics, all required information such as skin type, information on esthetic care at home, information on personal esthetic devices and personal esthetic device purchase channels were obtained through the Internet. In fact, it appears that social media has an influence on aesthetic information. In terms of the length of time spent for esthetic care at home, ‘10 minutes or less’ was the highest. When asked what device they want to buy, ‘LED mask’ was most responded. When asked how much they are willing to pay, ‘KRW 100,000-less than KRW 200,000’ was the highest. When asked what should be improved in a personal esthetic device, ‘not easy to use’ was most responded, followed by ‘high maintenance costs’. Second, in terms of esthetic device purchase tendency, ‘economic efficiency’ was most influential with 4.11 scores, followed by ‘reliability’, ‘esthetics’, ‘effectiveness’ and ‘synchronization’. In terms of value consciousness, ‘materialistic’ was the highest with 3.93, followed by ‘self-esteem’ and ‘esthetic’. Third, regarding satisfaction with an esthetic device, ‘effectiveness’ was the highest with 3.68, followed by ‘aesthetics’, ‘synchronization’, ‘reliability’ and ‘economic efficiency’. In terms of repurchase intention, 3.73 scores were obtained. In overall, the respondents became more confident with the esthetic device after use and were willing to recommend it to their acquaintances. They also intended to buy it next time. Fourth, in terms of esthetic device purchase orientation by self-esthetic care, a statistical significance was found in synchronization, economic efficiency, effectiveness and reliability except for esthetics. In terms of value consciousness, ‘self-esteem’ was the highest. In satisfaction, all results were significant. However, repurchase intention differed depending on self-esthetic-care reality. Based on the results of this study, therefore, personal esthetic device makers need to work hard to increase the quality of the device and enhance customer satisfaction when the primary user of the device is shifting from experts to general users. Since it is not a disposable product, they need to pay attention to consumers’ voices. In other words, it is necessary to understand purchase behavior by investigating self-esthetic-care consumers’ needs. Then, in the face of fierce market competition, businesses would be able to increase revenue by enhancing reliability and repurchase rates in consideration of customer satisfaction. It is anticipated that the study results would provide objective data and be available as basic data for the growth and development of esthetic device industry.

      • 부산 지역 일부 중학생들의 나트륨 섭취 실태와 식습관조사

        백현진 인제대학교 교육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식생활의 서구화와 여성의 사회진출, 무절제한 TV광고 등으로 인한 인스턴트 및 가공식품의 섭취가 증가하고 있으며, 이로 인해 나트륨의 섭취 또한 증가되고 있는 실정이다. 본 연구는 나트륨 섭취실태와 식습관을 파악하여 나트륨의 올바른 식생활 및 능동적인 식습관 형성을 위한 바람직한 방안을 모색하고자 한다. 부산 지역 남중생 202명을 대상으로 2013년 5월 13일부터 2013년 5월 16일까지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그 중 응답이 미미한 것을 제외하고 총 198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의 연령은 만 12세~만 16세로 ‘만 13세’와 ‘만 14세’의 비율이 60.4%로 절반 넘게 나타나 대부분을 차지하고 있다. 월 가계 수입은 ‘200~300만원’이 44.6%를 차지하며, ‘고혈압 가족이 없다’는 답변은 72.8%였다. ‘평소 운동을 한다’는 답변이 77.3%로 나타났으나, ‘운동 강도가 낮은 집단(보통+아주 가볍게 한다)’의 비율이 49.2%로 나타났다. 외식 빈도는 ‘주 1~2회’가 44.2%로 가장 높고, ‘1회 미만’이 34.2%, ‘3~5회’가 21.6%로 가장 낮았다. 외식 빈도에 따른 식습관을 보면 ‘식품류를 살 때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는 항목은 평균 3.14점, ‘식품류를 살 때 영양성분 표시를 읽는다’는 평균 3.11점,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꿀 생각이 있다’는 3.11점, ‘즉석식품(예. 3분 카레 등)은 잘 먹지 않는다’는 3.08점으로 나타나고 있다. 그러나 ‘식품류를 살 때 나트륨 함량을 확인한다’는 경우 외식 빈도가 ‘주 1회 미만’의 경우 3.19점, ‘1~2회’는 3.24점, ‘3~5회’가 2.69점이며, 식품류를 살 때 ‘영양성분 표시를 읽는다’는 외식 빈도가 ‘주 1회 미만’의 경우 3.24점, ‘1~2회’ 3.01점, ‘3~5회’는 3.12점이다. 그리고 ‘짜게 먹는 식습관을 바꿀 생각이 있다’는 경우에는 외식 빈도가 ‘주 1회’ 3.42점, ‘1~2회’는 3.09점, ‘3~5회’는 2.67점이며, ‘즉석식품(예. 3분 카레 등)은 잘 먹지 않는다’는 항목은 외식 빈도가 ‘주 1회’는 3.22점, ‘1~2회’는 3.06점, ‘3~5회’는 2.88점으로 나타나는 것으로 보아, 전체적으로 외식 빈도가 낮은 집단의 경우에 식습관 평가문항 점수 평균이 높은 것을 알 수 있다. 외식 빈도에 따른 나트륨 섭취 실태를 보면 ‘싱거우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만족감이 없다’ 3.29점, ‘국이나 찌개, 국수, 라면 종류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 3.27점, ‘말린 생선이나 고등어자반 같은 절인 생선을 좋아한다’ 3.25점으로 나타나고 있으며, 외식 빈도와 비교해보면 ‘싱거우면 뭔가 부족한 느낌이 들고 만족감이 없다’의 경우 외식 빈도 ‘주 1회 미만’은 3.29점, ‘1~2회’는 3.25점, ‘3~5회’는 3.37점이고 ‘국이나 찌개, 국수, 라면 종류의 국물을 남김없이 먹는다’는 ‘주 1회 미만’은 3.25점, ‘1~2회’는 3.22점, ‘3~5회’는 3.42점으로 나타났다. ‘말린 생선이나 고등어자반 같은 절인 생선을 좋아한다’는 항목은 ‘주 1회 미만’은 2.97점, ‘1~2회’는 3.30점, ‘3~5회’는 3.58점으로 전체적으로 외식 빈도가 높은 집단일수록 나트륨 섭취실태 평가문항 평균 점수가 높게 나타나고 있다. 이러한 연구 결과로 볼 때 외식 빈도가 낮은 집단일수록 나트륨 식 행동이 바람직한 경향이 있음을 알 수 있다. 그러나 집 밖에서의 식사기회의 증가로 가공식품의 섭취 빈도가 점차 증가하고 있는데, 이에 따라 파생되는 문제점 중의 하나가 나트륨 섭취 증가이며, 이는 심각한 질병을 초래하고 있다. 이로써, 식품에 영양성분 표시를 좀 더 강화하고, 식품을 선택하기 전에는 영양성분 표시 확인을 습관화해서 올바른 소비를 할 수 있도록 교육을 강화하는 것이 좋을 것으로 생각된다. 또한, 청소년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가지기 위해서는 학교와 가정에서 꾸준한 관심을 가지고 올바른 식생활 지도를 하여야 하며 학생들 본인 스스로도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주요어 : 나트륨, 영양, 식습관, 외식 빈도, 가공식품

      • 노년기 산림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에 관한 연구 : 산림치유원 조성 계획을 중심으로

        백현진 강원대학교 대학원 2013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central government was provide for the world of best aging speed,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Ministry of Education, Science and Technology, Ministry of Employment and Labor etc. as union of government set a 「the second plan about low rate of childbirth and aging society」and established a goal of making familiar social environment for senescence. accordantly, Korea Forest Service also brought forward a 「G7 forest welfare service by lifetime」and formed the basis of forest service to the whole lifetime from birth to death. forest welfare service by lifetime is supporting diverse program whole age such as forest programs for prenatal eduction, a forest kindergarten, forest programs for experience eduction, forest recreations and sports, forest for resting and healing, a tree funeral etc. however, Of the whole age, service for senescence nearly has not been done. And that was the issue of this study. Therefore, this study aims to find activating solutions of forest service and forest welfare-policy for senescence. Checked on the Plan of moving ahead in detail of forest welfare-policy for senescence, it focuses on activating a forest service for change of air and forest volunteering service. At this study, focused on the first one. Activating solutions of forest welfare-policy for senescence can conclude as follows. First of solutions make connect with Long-term Care Insurance, it is called social insurance of the fifth, for third-grade persons who is able to receive insurance benefits. They will receive monthly benefits up to 878,900won from social insurance. So if it use, a lot of elderly people could be gave high quality forest healing service. But, it have to be established a cooperation system with Ministry of Health and Welfare and NHIS(National Health Insurance Service) so as to act a new service. Second of solutions make connect with Integrated Care Service for senescence. The subjects are underprivileged senescence in social as elderly people over sixty-five years of age who have senile disease and aside form grade people who is able to receive the long-term care service, 1 to 3 grade of handicapped people. This service is different from Long-term Care Insurance in service time and benefits but forest welfare service will give for senescence as the government expenditure that is a meaning. Also it have to be established a cooperation with municipal governments. The third, this study suggest to create a Voucher system for Forest healing service. The Forest healing Voucher is issued by a ratio of 70 : 30 rate as the green-foundation using for the underprivileged people and the government expenditure, and then offer to underprivileged senescence in social. It is important to be established a cooperation with municipal governments and to make gradual activation. Finally, this study propose founding the Forest Healing Town for senescence, it can be applied foregoing three activating solution. The Forest Healing Town means that a "forest healing week protection town" for healing and a change of air by using the health promotion factors from diverse forest environment. To balanced land development, the forest healing town divided to 6 part of nation will be planning as long-term policy. This study suggest among the central part of them that is located national mountain 136-1, Kang-chon ri, Nam-san meon, Kang-won do and the area is about 15ha. This plan is not relative to a real plan of operation but it can be the showing model for activating forest healing policy. accordingly it is including a basis conception, a master plan, a business plan. Because this study is considered the public benefit and business profitability on forest healing activity, I judge the feasible plan. Of course, preventing disease and promoting health for underprivileged senescence in social, also it help forest-welfare and forest healing activity for them. 우리나라는 세계 최고 수준 고령화 속도에 대비하여 보건복지부, 교과부, 고용부 등 정부합동 고령화 대책인 「제2차 저출산?고령화사회 기본계획안」을 수립하고 “고령친화 사회 환경 조성” 등의 목표를 설정하고 있다. 이에 부합하여 산림청에서도 「G7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를 내놓으며 탄생기부터 회년기까지 전 연령에 산림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초석을 마련하게 된다. 생애주기별 산림복지서비스는 숲태교 프로그램, 숲유치원, 산림체험교육, 산림 레포츠, 휴양 및 치유의 숲, 수목장 등 전 연령에 대한 산림복지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는데, 전 연령 가운데 노년기에 대한 서비스는 거의 이루어지지 않고 있음을 문제로 제기한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노년을 위한 산림서비스와 산림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노년기의 산림복지정책 세부추진과제를 살펴보면 산림요양 서비스 기반 마련 및 산림자원봉사 활성화를 중점으로 두고 있는데, 본 연구에서는 산림요양 서비스 지원에 초점을 맞추었다. 노년기 산림복지정책 활성화 방안은 다음과 같이 결론지을 수 있다. 첫 번째 방안으로는 제 5의 사회보험이라 불리는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연계 시키는 것으로 노인장기요양 인정자 중 3등급을 이용 대상으로 한다. 3등급 인정자는 사회보험으로부터 월별 급여를 최대 878,900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이를 활용한다면, 노인들이 전문가들을 통해 질 높은 산림치유 서비스를 받을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단, 보건복지부와 국민건강보험공단의 협력체계가 이루어져야만 실행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두 번째는 65세 이상의 노인성 질환자 또는 장기요양 등급 외 판정자, 장애등급 및 중증 질환을 가진 자, 1~3등급의 장애를 가진 자 중 차상위계층 이하에 속하는 자를 대상으로 하는 노인돌봄종합서비스와 연계하는 방안이다. 서비스 시간 및 급여액에서 노인장기요양보험과 차이가 있으나 국비로서 노년기 산림복지서비스를 지원 할 수 있다는 데 의의를 둔다. 이 또한 보건복지부 그리고 지방자치단체와의 협력이 필수적이다. 세 번째로 산림치유 바우처 제도 신설을 제안한다. 사회적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사용되고 있는 녹색자금과 국비를 70 : 30의 비율로 바우처를 발행하고 이를 저소득 및 사회적으로 소외된 노년층에게 제공토록 한다. 제공하는 단계에서는 각 지자체와의 사전 협력체계를 구축하여 점진적으로 활성화 하도록 한다. 또한, 이 세 가지 방안을 실질적으로 적용 할 수 있도록 하는 노인전용 산림복지시설인 산림치유원을 최종 제안하는 바이다. 산림치유원은 “산림의 다양한 건강증진요소를 활용하여 노년층의 심신 건강 증진을 위해 치유?요양을 하는 산림치유 주간보호소”의 의미를 가진다. 국토의 균형 개발을 위하여 산림치유원을 총 6개 권역으로 나누어 장기적으로 계획하고, 본 연구에서 제시하는 산림치유원 모델은 중부권역에 속하는 강원도 춘천시 남산면 강촌리 136-1번지에 속한 국유림 15ha 면적에 적용시켜 보았다. 본 연구에서의 계획은 실제 사업계획과는 무관하나 기본구상, 기본계획, 사업화 계획 등을 포함시킴으로서 노년기 산림복지정책 활성화를 위한 시범적 모델 될 수 있으리라 판단한다. 본 연구에서 제시 한 산림치유원은 산림치유활동의 공익성 및 사업성 두 가지 측면이 모두 고려된 실현 가능한 계획이라고 판단한다. 소외받는 노년층의 질병예방 및 건강증진은 물론이며, 노년층의 산림복지, 산림치유활동 활성화에 크게 이바지 될 수 있길 기대하는 바이다.

      • 간호사의 죽음인식이 생명존중의지에 미치는 영향

        백현진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간호사의 죽음인식과 생명존중의지의 상관관계를 이해하고 대상자의 죽음인식이 생명존중의지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자 시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의정부시와 대전광역시 소재에 종합병원에 재직하고 있는 간호사로 임상경력 6개월 이상인 간호사 189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자료수집 기간은 2021년 9월 1일부터 9월 30일까지였다. 자료수집은 간호사의 죽음인식과 생명존중의지에 관한 설문지를 이용하여 수행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WIN 26프로그램에서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위계적회귀분석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죽음의 부정적 의미는 총점 평균 7점만점에 4.72(±0.83)점, 죽음의 긍정적 의미는 4.39(±0.98)점, 죽음불안 4.20(±1.20)점, 죽음관여도 3.96(±0.98)점이었으며, 생명존중의지는 4.72(±1.58)점으로 측정되었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죽음의 긍정적 의미는 연령이 30대 이상이거나 가족이나 가까운 지인의 죽음을 경험한 경우의 평균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죽음불안은 임종간호경험이 있는 경우 평균점수가 높았으며, 죽음관여도는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평균점수가 높았다. 생명존중의지는 학력이 석사 이상이거나 종교가 기독교인 경우 평균점수가 높았다. 생명존중의지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죽음불안과 죽음관여도 이며, 두 변수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나타내었다. 죽음불안과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죽음의 부정적 의미 이였으며, 죽음관여도와 유의한 상관관계를 보인 변수는 죽음의 긍정적 의미로 나타났다. 생명존중의지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해 위계적 회귀분석을 시행한 결과 종교와 학력, 죽음불안이 유의한 변수로 나타났다. 종교가 기독교이거나 학력이 석사이상인 경우, 또 죽음불안이 증가할수록 생명명존중의지가 증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간호사들의 생명존중의지를 높이기 위한 중재 프로그램 개발에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을 것이다. This is a descriptive research study that aims to examine the correlation between the nurse's perception of death and respect for life and to identify theeffect of the subject's perception of death on the respect for life. The study was conducted on 189 nurses with clinical experience of six months or more who are working at general hospitals located in Uijeongbu City, Gyeonggi Province and Daejeon Metropolitan City. Data collection was performed using a questionnaire on nurses' perception of death and respect for life from September 1 to September 30, 2021.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Coefficients, and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in the SPSS/WIN 26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The negative meaning of death was 4.72(±0.83) points out of a total average of 7 points, the positive meaning of death was 4.39(±0.98) points, death anxiety 4.20(±1.20) points, death concern 3.96(±0.98) points, and the respect for life was measured at 4.72(±1.58) points. The positive meaning of death according to general characteristics was found to have a statistically significantly higher score on average for those in their 30s or older or who experienced the death of a close acquaintance or family. The average score of death anxiety was higher for those who had experiences of terminal care, while that of death concern was higher for Christians. As for the respect for life, the average score was higher for those with a master's degree or higher or Christian. The variables that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the respect for life were death anxiety and death concern, which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The variable that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ath anxiety was the negative meaning of death, while the variable that showed a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death concern was the positive meaning of death. Hierarchical regression analysis was performed to identify the factors affecting the respect for life. As a result, religion, level of education, and death anxiety were found to be significant variables. It was found that the respect for life increased if the subject’s religion was Christian or had a master's degree or higher, or as death anxiety increased. This study can be used as basic data for developing an intervention program to increase nurses' respect for life.

      • 식물의 향기성분 분석과 원예 치료적 이용

        백현진 서울시립대학교 2018 국내박사

        RANK : 247631

        Plant fragrance is composed of highly volatile aromatic compounds, among which certain fragrance compounds have therapeutic effects. If these therapeutic effects are used by function, it will be helpful to increase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Therefore, it is necessary to analyze the fragrance compounds of plants and to objectively verify the therapeutic effect of using them. In this study, we focused on the fragrance of these plants and investigated the content of functional aromatic compounds in plants with therapeutic effect and the way to increase them. In order to enhance the therapeutic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using plants, the therapeutic effects of fragrance compounds were verified by stress relief, improvement of vascular function and changes of autonomic nervous system. 1. Analysis of Fragrance Components and Functional Fragrance Components of Plants In the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y, the effect of the mental and physical stability and the stress reduction through the fragrance of plants, which is one of the functional elements of the plant, is expected to play a major role as another added value of plant. This study was conducted to select plants with high content 6 monoterpenes (α-pinene, β-pinene, 1,4-cineole, 1,8-cineole, limonene, linalool) that are known to have high stabilizing effects and apply them to horticultural therapy. For this purpose, monoterpene contents from five species of conifer (two species of Pinaceae, three species of Cupressaceae) and 4 Eucalyptus species (Eucalyptus cinerea, E. gunnii, E. polyanthemos and E. pulverulenta‘Babyblue’) which are widely used as green materials in flower design work and horticultural therapy activities were analyzed. As a result, the content of monoterpenes with therapeutic effect was the highest in the fir trees, and followed by pine trees and cypress trees with the difference between components. The content of linalool was highest in juniper trees. In Eucalyptus, Eucalyptus pulverulenta‘Babyblue’ contained the highest contents of α-pinene and 1,8-cineole. 2. Effects of Fragrance Components of Abies holophylla Max. Stress Relief, Vascular Function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fragrance of Abies holophylla Max., which is known to contain α-pinene, β-pinene, limonene, etc. on stress relief, vascular function and autonomic nervous system. In this cross-over design study, 15 healthy workers without otolaryngologic disease (37.6 ± 6.8 years) were randomized to either (1) plant fragrance inhalation or (2) odorless air inhalation by an experiment coordinator. Compared with odorless air inhalation, plant fragrance inhalation decreased brachial SBP from 117.64±4.89 to 108.36±3.92 mmHg (7.9%, p=.001), brachial DBP from 75.00±3.21 to 71.71±2.30 mmHg (4.4%, p=.004), central SBP from 104.86±4.22 to 97.21±3.28 mmHg (7.3%, p=.001), central DBP from 75.00±3.14 to 71.93±2.43 mmHg (4.1%, p=.015), and heart rate from 66.57±1.84 to 63.00±1.72 bpm (5.4%, p<.001). Arterial Stiffness Indexes such as AIx from 13.00±3.75 to 5.71±4.19% (56.1%, p<.001) and AIx@75 (7.71±3.51 to –0.29±3.93% (103.8%, p=.001) were also decreased significantly when fragrance was inhaled. There was a significant interaction effect between all treatments except diastolic blood pressure. Heart rate variability (HRV, 51.6%, p=.006) and flow-mediated dilation (FMD, 14.03%, p=.039) were significantly improved in plant fragrance inhalation vs. odorless air inhalation. In the stress response and recovery rate, the fragrance inhalation of the fir leaf alleviated the stress response in the arithmetic test and increased recovery rate. After stress, brachial SBP(Cont 14.3%, Treat 5.8%), brachial DBP(Cont 14.4%, Treat 9.4%), central SBP(Cont 14.7%, Treat 9.2%), and HR(Cont 14.6%, Treat 11.7%) were lower in fragrance inhalation(Treat) than those of odorless air inhalation(Cont) (p<.001), except for the central DBP(Cont 14.4%, Treat 14.7%). HRV (heart rate variability), which is an indicator of autonomic nervous system, was lowered in the LF/HF ratio (6.8%, p=.011) at the time of fragrance inhalation and the stress response was alleviated at the time of inhaling odorless air. Changes in vascular function were also less in AIx (Cont 34.7%, Treat 6.6%, p=.053) and AIx@75 (Cont 143.7%, Treat 89.9%, p=.008) than in the odorless inhalation. In addition, recovery rates were faster in all dependent variables except for cDBP.In conclusion, this study demonstrate that fragrance components of Abies holophylla Max. have positive effects of autonomic nervous system and improve vascular function. Therefore, it will be helpful for the selective use of plants to increase the treatment effect in horticultural therapy. 3. Effects of H2O2 and Salicylic Acid Treatment on the Monoterpene Content of Eucalyptus pulverulenta‘Babyblue’and Abies holophylla Maxim.  This study was conducted to investigate the effect of hydrogen peroxide (H2O2) and salicylic acid (SA), treatment on the increase of monoterpene contents such as α-pinene, limonene and 1,8-cineole in Eucalyptus pulverulenta‘Babyblue’ and Abies holophylla Maxim. E. pulverulenta‘Babyblue’ shoots were soaked in various concentrations of chemical solution (0.3%, 0.5%, 1% H2O2 or 0.1 mM, 1 mM SA) or its leaves were sprayed with a 1% H2O2 or 0.1 mM SA solution. These were then analyzed for there α-pinene and 1,8-cineole contents at various periods after treatment (0, 0.5, 1, 2, and 4 h). A. holophylla Maxim. was soaked in 1% H2O2 or 0.1 mM SA solution then analyzed for the contents of α-pinene and limonene for 0, 0.5, 1, 2, and 4 hours after treatment, respectively. After 2 h of soaking, the α-pinene content in the 0.1 mM SA solution increased from 1.62 to 5.48 mg.L-1 (238%, p=.012), whereas the 1,8-cineole content in the 1 mM SA solution increased from 44.44 to 78.96 mg.L-1 (78%, p=.026) after 4 h of soaking. In response to spraying 0.1 mM SA on leaves, after 30 min, the α-pinene content increased from 1.62 to 3.91 mg.L-1 (141%, p=.007), whereas the 1,8-cineole content increased from 44.44 to 87.91 mg.L-1 (98%, p=.001), which means both increases were significant. From soaking treatment in A. holophylla Maxim, the content of α-pinene increased from 2.72 to 8.15 mg.L-1 (200%, p<.001) with soaking for 4 hours in 1% H2O2 and the limonene content increased from 1.00 to 6.53 mg.L-1 (553%, p<.001) with soaking for 4 hours in 1% H2O2. Although both H2O2 and SA solutions had a significant effect to increase α-pinene and 1,8-cineole contents in E. pulverulenta‘Babyblue’ and A. holophylla Maxim. From these results, it was recommended that the soaking of A. holophylla Maxim. in 1% H2O2 solution 4 hours and E. pulverulenta‘Babyblue’ shoot in 0.1 mM SA solution 2 hours, or spraying with 0.1 mM SA solution 30 minutes before horticultural therapy to increase the content of monoterpenes which reduce stress, soothes and stabilizes, to raise the effect of horticultural therapy program. 식물의 향은 휘발성이 강한 방향화합물들로 이루어져 있으며 이중 특정 방향화합물은 치료효과를 가지고 있다. 이러한 치료효과를 기능별로 이용한다면 원예치료효과 증대에 도움이 될 것이므로 식물의 방향화합물을 분석하고, 이를 이용한 치료적 효과를 객관적으로 검증할 필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이러한 식물의 향에 주목하고 치료적 효과가 있는 식물의 기능성 방향화합물의 함량과 이를 증가시킬 수 있는 방법에 대해 연구하였으며, 실제 식물을 사용한 원예치료활동에서의 치료효과 증진을 위해 식물의 방향화합물의 치료효과를 스트레스 완화와 혈관기능 개선 및 자율신경기능의 변화를 통해 검증하였다. 1. 식물의 향기성분 분석과 기능성 방향화합물 원예치료활동에서 식물의 기능적 요소 중 하나인 식물의 향기를 통한 심신안정과 스트레스 감소 등의 효과는 화훼의 또 다른 부가가치로서 큰 역할이 기대되는 요소이다. 원예치료활동과 화훼작업 시 그린소재로 폭넓게 쓰이고 있는 침엽수 5종(Pinus densiflora Siebold et Zucc., Abies holophylla Maxim., Chamaecyparis obtusa (Siebold et Zucc.) Endl., Thuja orientalis L., Juniperus chinensis ‘Kaizuka’)과 유칼립투스 4종(Eucalyptus cinerea, E. gunnii, E. polyanthemos, E. pulverulenta‘Babyblue’)을 대상으로 방향화합물 중 안정 효과가 높다고 알려진 monoterpene류 6종(α-pinene, β-pinene, 1,4-cineole, 1,8-cineole, limonene, linalool)의 함량을 분석하였다. 그 결과 기능성 방향화합물의 전체함량은 화합물별 차이는 있었으나 침엽수에서는 전나무가 가장 많았으며(α-pinene, 1,4-cineole, limonene), 이어 소나무, 편백 순이었다. 향나무는 리나룰(linalool) 성분이 가장 많았고, 유칼립투스는 E. pulverulenta ‘Babyblue’에서 α-pinene과 1,8-cineole 함량이 가장 많았다. 2. 기능성 방향화합물의 스트레스완화와 혈관기능개선효과 향기성분분석을 통해 α-pinene, β-pinene, limonene 등을 다량 함유한 것으로 알려진 전나무(Abies holophylla Maxim.)의 향이 건강한 30-40대 직장인의 스트레스완화와 혈관기능개선 및 자율신경계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았다. 피험자들은 실험 코디네이터에 의해 각 실험(식물향기흡입 및 무취공기흡입)에 무작위 순서로 배치되었으며, 무작위 배치, 교차설계(randomized, cross-over design)를 이용하여 단일맹검법(single-blind test)으로 진행되었다. 종속변인의 시간별 변화는 향기흡입 시 무취흡입 시보다 수축기혈압(SBP, 7.9%,p=.001), 이완기혈압(DBP, 4.4%, p=.004), 중심동맥혈압(cSBP, 7.3%, p=.001), cDBP, 4.1%, p=.015), 심박수(HR, 5.4%, p<.001) 모두 유의하게 감소하였으며, 동맥경직도를 나타내는 AIx(56.1%, p<.001)와 AIx@75 (103.8%, p=.001) 역시 향기흡입 시 더욱 감소하였다. 이완기혈압을 제외하고 모든 종속변인에서 처리간 유의한 상호작용효과를 보였다. 심박변이도(HRV, 51.6%, p=.006)와 혈관이완능(FMD, 14.03%, p=.039) 역시 무취흡입 시 보다 향기흡입 시 자율신경계와 혈관기능에 긍정적 영향이 확인되었다. 스트레스반응과 회복속도에서 전나무 잎의 향기흡입은 산술테스트 시 스트레스반응을 완화시켰으며 회복속도에도 긍정적 영향을 미쳤다. 스트레스유발 뒤 중심동맥 이완기혈압(cDBP; Cont 14.4%, Treat 14.7%)을 제외하고, 수축기혈압(SBP; Cont 14.3%, Treat 5.8%)과 이완기혈압(DBP; Cont 14.4%, Treat 9.4%), 중심동맥 수축기혈압(cSBP; Cont 14.7%, Treat 9.2%), 심박수(HR; Cont 14.6%, Treat 11.7%)에서 모두 무취공기흡입(Cont) 시 보다 향기흡입(Treat) 시 덜 증가하였으며, 모두 유의성이 인정되었다(p<.001). 자율신경계 지표인 심박수변이도 HRV(heart rate variability)는 무취흡입 시 LF/HF ratio가 45%증가하였으나, 향기흡입 시 LF/HF ratio는 6.8% 감소(p=.011)하여 무취공기흡입 시 보다 스트레스 반응이 완화되었으며, 혈관기능의 변화 역시 향기흡입 시 AIx(Cont 34.7%, Treat 6.6%, p=.053)와 AIx@75(Cont 143.7%, Treat 89.9%, p=.008) 모두 무취흡입 시 보다 덜 증가하였다. 이들 모든 종속변인에서 회복속도 역시 cDBP를 제외하고 향기흡입 시 회복속도가 더 빨랐다. 이와 같은 결과는 전나무 잎의 향이 스트레스 반응을 완화시키며, 빠른 회복을 통해 안정화하는 회복력과 스트레스 저항력의 상승에 영향을 주었음을 의미한다. 이를 통해, 식물의 향을 이용한 원예치료의 적용이 자율신경계 안정을 통해 심리적 안정감과 편안함을 주고, 혈관기능을 개선해 고혈압 또는 심혈관관련 질환 환자의 증상완화에 도움을 줄 것이며, 기능성 방향화합물을 함유한 식물의 선택적 사용이 보다 전문적 원예치료의 적용에 있어 필요함을 확인하였다. 3. 전나무와 유칼립투스에서 기능성 방향화합물의 생성량 증가 Eucalyptus pulverulenta‘Babyblue’와 Abies holophylla Maxim. 잎에서 스트레스완화, 진정효과 및 혈관기능개선 효과가 큰α-pinene과 1,8-cineole, limonene 등의 monoterpene 함량변화에 미치는H2O2와 Salicylic acid (SA)처리의 영향에 대해 알아보았다. 유칼립투스 가지를 H2O2 수용액(0.3, 0.5, 1%)과 SA 수용액(0.1, 1 mM)에 침지하거나 잎에 엽면살포(0.1 mM SA, 1% H2O2)하고, 전나무가지를 1% H2O2 수용액과 0.1 mM SA수용액에 침지처리한 후 시간흐름(0, 0.5, 1, 2, 4시간)에 따른 α-pinene과 1,8-cineole, limonene 등의 monoterpene 함량변화를 분석하였다. 침지처리에서 유칼립투스 잎의 α-pinene 함량(mg.L-1)은 0.1 mM SA에 2시간 침지 후 1.62에서 5.48로 크게 증가하였으며(238.27%, p=0.012), 1,8-cineole 함량(mg.L-1)은 1 mM SA에 4시간 침지 후 44.44에서 78.96으로 가장 크게 증가하였다(77.66%, p=.026). 살포처리에서는 0.1 mM SA수용액을 유칼립투스 잎에 엽면살포 30분 후α-pinene 함량(mg.L-1)은 1.62에서 3.91(141%, p=0.007)과 1,8-cineole 함량(mg.L-1)은 44.44에서 87.91로 증가하였다(98%, p=.010). α-pinene과 1,8-cineole 모두 살포 30분 뒤 크게 증가하여, 엽면살포가 짧은 시간 내에 방향화합물을 증가시키는데 침지처리보다 효과적이었다. 전나무 잎은 α-pinene과 limonene 모두 1% H2O2 수용액에 침지처리 시 30분부터 점차적으로 증가하여 4시간 뒤 각각 2.72±0.27에서 8.15±0.31로(200%, p<.001)와 1.00±0.24에서 6.53±0.45(553%, p<.001)로 크게 증가하였다. H2O2와 SA 처리는 α-pinene과 1,8-cineole, limonene 등의 monoterpene 함량증가에 유의한 영향이 있으며, 유칼립투스에서는 SA의 처리가, 전나무에서는 H2O2처리가 방향화합물 증가에 더 효과적이었다. 전나무 가지를 원예치료 프로그램 4시간 전에 1% H2O2 수용액에 침지하거나, 유칼립투스 가지를 원예치료 2시간 전 0.1 mM SA 수용액에 침지하고, 30분전에 잎에 살포하면 스트레스 감소 및 진정에 도움이 되는 monoterpene의 식물체내 함량이 크게 증가되었다.

      • 금융소비자 공적불만호소행동과 피해구제에 관한 연구 :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피해구제 사례분석

        백현진 서울대학교 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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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금융은 그 역할과 필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강조되고 있으며 해마다 금융이용 규모는 늘어가고 있다. 금융소비자의 금융 이용확대와 함께 그 동안 금융소비자를 보호하기 위한 각종 법적, 제도적 장치들이 마련되고 시행되어 왔으며 금융이해력을 증진시키기 위한 노력들도 함께 전개되어 왔으나 금융소비자의 불만은 좀처럼 줄어들지 않고 있는데 금융소비자가 금융감독원에 제기한 민원은 2018년 상반기에만 벌써 4만 건을 넘어선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금융소비자들의 공적불만호소행동이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에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해 구체적인 현상 파악이 선행되어야 하므로 금융감독원의 피해구제 사례를 활용하여 공적불만호소행동과 피해구제의 특성을 살펴볼 필요가 있다. 이에 본 연구는 지난 1999년 은행․증권․보험의 각 금융영역별로 나누어져 있던 금융감독기구가 통합된 이후 약 20년간의 금융소비자의 공적불만호소행동과 피해구제를 분석하여 금융소비자의 불만을 최소화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효율적으로 피해를 구제할 수 있도록 각종 제도와 법규를 개선하여 금융소비자보호에 이바지하고자 함을 목적으로 연구문제를 다음과 같이 설정하였다. [연구문제 1]에서는 통합 금융감독기구 출범 이후 약 20년간 금융소비자 공적불만호소행동과 피해구제가 어떻게 이루어져 왔는지를 살펴보았다. [연구문제 2]에서는 공적불만호소행동의 특성과 분쟁관리의 특성에 따라 피해구제 결과에 차이가 발생하는지 알아보았다. 분석자료는 1999년부터 2017년까지의 기간 동안의 금융분쟁조정위원회 결정사례 중 「금융분쟁조정 사례집」을 통해 공개된 436건을 대상으로 하였다. 먼저 본 연구의 연구결과 및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분쟁조정위원회 사례에서 금융소비자가 불만을 호소한 금융상품은 보장성 상품이 과반 이상을 차지하였고 투자성 상품, 대출성 상품 그리고 예금성 상품 순으로 그 뒤를 이었는데 이러한 결과는 금융상품 중에서도 보장성 상품에 대한 금융소비자 불만 감축 대책이 시급함을 시사한다. 그리고 불만원인은 대부분 계약중 발생하였으나 보장성 상품이나 투자성 상품에 있어서는 계약시에 불만원인이 발생한 경우도 상당수 존재하였는데 이는 보장성 상품과 투자성 상품의 불완전판매를 예방할 수 있는 특별한 방안 마련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한편, 결정내용별로는 요구전부수용이 175건(40.1%), 요구일부수용이 80건(18.4%) 그리고 요구불수용이 181건(41.5%)으로 나타나 대체로 금융소비자에게 유리한 결정이 보다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분쟁조정 결정에 있어 문답이나 자문 등의 추가절차를 실시한 경우나 금융소비자의 개인적 특성을 고려한 경우가 드문 것으로 나타나 향후 금융소비자의 실효적 피해구제를 위해 문답이나 자문 등의 추가절차를 적극 활용하고 금융소비자의 연령이나 직업 또는 투자경험 등의 개인적 특성을 반영할 필요성이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둘째, 금융소비자의 공적불만호소행동 특성과 분쟁관리 특성에 따른 피해구제 결과에 차이가 있는지를 살펴본 결과 공적불만호소행동 특성 중에는 금융상품과 요구내용에 따라, 분쟁관리의 특성 중에는 법규적용 여부와 금융소비자특성 고려 여부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른 금융상품에 비해 투자성 상품과 예금성 상품의 경우는 요구일부수용비율이 높았고 보장성 상품의 경우는 요구불수용의 비율이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금융소비자의 두터운 보호를 위해 투자성 상품과 예금성 상품 그리고 보장성 상품에 대한 더욱 적극적인 요구수용 노력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그리고 손해배상을 요구한 경우, 금융소비자특성을 고려한 경우 등은 다른 경우에 비해 요구일부수용 비율이 상당히 높게 나타났는데 이는 금융소비자 과실 책임 완화가 필요함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연구결과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제도와 법규 개선을 뒷받침 할 수 있는 논거로 활용 가능할 것으로 기대되며 금융감독기관의 감독․검사 업무와 금융회사의 민원 및 내부통제 업무 그리고 각종 금융교육에 참고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된다. 다음으로 위의 연구결과 및 결론을 토대로 한 본 연구의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금융소비자 공적불만호소행동에 대한 실효적인 피해구제를 위해 분쟁관리를 내실화하고 요구전부수용에 대한 적극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둘째, 금융소비자가 투자성 상품과 보장성 상품의 특성 및 위험성을 충분히 이해하고 필요에 따라 구매할 수 있도록 금융교육 중에서도 특히 투자성 상품이나 보장성 상품 구매에 대한 금융교육이 강화되어야 한다. 셋째, 금융분쟁조정위원회 피해구제 사례에 대한 정보 공개범위를 확대하여 정보를 금융소비자 불만을 감소시키고 실효적인 피해구제를 할 수 있는 방안마련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수 있도록 하여야 한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는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가 활발하지 못하여 과거의 피해구제 사례분석을 통해 금융소비자의 현상을 파악하였다. 향후 금융소비자 현실을 파악하기 위해 금융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조사가 활발히 진행되어야 하며 그러한 조사의 결과를 토대로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연구가 진행될 필요가 있다.

      • 가우시안 혼합 모형을 사용한 순항 항공기 궤적 예측

        백현진 韓國航空大學校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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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항 및 공역의 수용량은 한정되어 있는 반면, 국내 및 국제 항공교통의 수요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이에 따라 항공편의 지연, 관제사의 업무 부담 증가, 항공사의 비용적 손실 등 다양한 문제가 발생하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출발관리기법(DMAN: Departure Manager)과 같은 관제 시스템이 개발되고 있다. 출발관리기법은 항공기의 출발시간과 출발순서를 최적화하여 관제사들에게 항공기 출발 정보(이륙 시간 및 이륙 순서)를 제공해줌으로써 항공기가 공항 지역 및 공역에서 불필요하게 지연되는 것을 방지해주는 관제 시스템이자 관제사의 의사결정을 도와주는 의사결정지원도구이다. 항공기의 출발 스케줄을 최적화하여 관제사들에게 올바른 정보를 제공해주기 위해서는 보다 정확한 궤적 예측이 필요하다. 기존 항공기 궤적 예측 모형의 경우, 대부분이 항공기의 동역학(dynamics) 및 성능 데이터 기반 예측 모형으로, 궤적 예측을 수행할 때 항공기 벡터링(vectoring)과 같이 항공기가 실제로 비행할 때 발생하는 다양한 상황들을 충분히 고려하지 못한다. 기존 궤적 예측 모형들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보다 정확한 궤적 예측을 수행하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가우시안 혼합 모형을 항공기 궤적예측에 활용하는 방법에 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서는 크게 두 가지 방법으로 가우시안 혼합 모형을 활용하였는데, 첫째, 항공로 상의 주요 way point(WP)에 대한 도착 시각을 가우시안 혼합 모형을 사용하여 확률적으로 예측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으며, 둘째, 궤적 예측의 정확도를 향상시키고자 가우시안 혼합 모형을 사용하여 항공기의 속도를 예측하는 예측 모형을 제시하였다. 이후, 제안된 예측 모형을 실제 인천 FIR 내 항공로를 통과한 과거 항적들에 대해 적용하여 예측을 수행한 후, 예측 오차를 측정하여 예측 모형의 성능을 검증하였다.

      • 만 1~2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현황 및 부모의 인식 연구

        백현진 배재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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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만 1〜2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현황과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를 통해 영아의 바람직한 디지털 기기 사용지도를 위한 올바른 지도방안을 마련하는데 기초자료를 제공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였다. 이를 위해 다음과 같은 연구문제를 설정하였다. 첫째, 만 1〜2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 현황은 어떠한가? 둘째, 만 1〜2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의 인식은 어떠한 가? 본 연구는 대전지역의 만 1〜2세 영아의 부모 192명을 대상으로 설문지 조사를 실시하였다. 연구에 사용된 도구는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현황을 알아보기 위해서 이정림, 도남희, 오유정(2013)이 사용한 설문지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사용하였다. 그리고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부모의 인식을 알아보기 위해서는 강금식(2006), 김희자(2004), 김행숙(2010), 이미정(2013)의 연구를 참고하여 본 연구의 목적에 맞게 수정․보완하여, 유아교육 전문가 2인에게 내용타당도를 검증받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는 SPSS 12.0 프로그램을 통해 분석하였다. 조사 대상자의 일반적 사항과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 현황은 빈도와 백분율을 구하는 빈도분석과 교차분석을 실시하였고, 부모의 배경변인에 따라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의 인식에 차이가 있는지를 검증하기 위해 분산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현황을 살펴보면, 디지털 기기를 처음 접한 시기는 만 1세가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이용하는 디지털 기기는 TV, 다음은 스마트폰으로 조사되었다. 영아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해 주로 동영상 시청을 하였고, 디지털 기기 사용시간은 주중과 주말 모두 30분〜1시간 미만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영아들은 디지털 기기를 사용할 때 부모와 함께하는 경우가 가장 높았지만 형제나 혼자 하는 경우도 많았다. 영아가 디지털 기기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경우는 ‘부모가 무언가를 해야 할 때’라고 조사되었고, 디지털 기기 사용을 중단하게 해야 할 경우에는 ‘다른 활동으로’ 전환시킨다는 응답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부모들의 디지털 기기 지도의 가장 큰 어려움으로 영아가 사용시간의 ‘약속을 지키지 않아서’라고 조사되었다. 디지털 기기에 대한 부모교육내용으로 ‘영아의 디지털 기기 중독이 영아의 정서발달과 신체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가장 많이 희망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부모들은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해 가치중립적인 태도를 보이고 있었고, 영아의 연령이 낮을수록 부정적 평가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부모의 특성에 따른 인식의 차이를 살펴보았는데 응답자의 학력수준이 낮을수록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인식이 더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총수입에 따라서는 가구 총수입이 적을수록 디지털 기기의 사용이 영아의 집중력이나 창의력 및 상상력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인식하고 있었다. 따라서 본 연구의 결과를 토대로 한 결론은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최초 접촉연령이 급속도로 하향화되어가고 있는 것으로 보이고 하루에 2시간 이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는 영아도 있어 중독위험이 보이는 영아도 있는 것으로 나타나 가정에서나 국가적 차원에서의 영아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통제나 정책수립이 요구된다. 둘째, 영아의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해 부모들은 가치중립적인 태도를 보였고 부모의 특성에 따라 상이하게 나타나 영아의 유익한 디지털 기기 사용지도를 위해서는 부모의 인식이 영아의 디지털기기 사용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기 때문에 바람직한 디지털 기기 사용에 대한 부모교육이 무엇보다 필요해 보인다. 논문 검색 키워드 : 영아, 디지털 기기, 부모의 인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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