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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아의 기질과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어린이집 적응의 관계

        방미경 광주교육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s among infant’s temperament, teacher-children interaction, and children’s adjustment to day-care center and how they affect each other. The research questions were as follows: First, what are the relationships among infant’s temperament, teacher-children interaction, and children’s adjustment to day-care center? Second, what are the effects of infant’s temperament on teacher-children interaction? Third, what are the effects of infant’s temperament on children’s adjustment to day-care center? Forth, what are the effects of teacher-children interaction on children’s adjustment to day-care center? This study was carried out from April 13, 2020 through April 24 and the subjects were 301 day-care center teachers in G city. The questionnaires of infant children’s temperament, teacher-children interaction, and children’s day-care center adjustment were administrated. For data analysis, descriptive statistics analysis, frequency analysis,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were carried out by using SPSS WIN 23.0 program. The results wer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it was shown that infant’s temperament was positively associated with teacher-children interaction. In particular, the sub-categories of temperament, such as regularity, approach-avoidance, adaptability, and mood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with teacher-children interaction.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indicated that infant’s temperament explained 20.5% of the variances in teacher-children interaction. Among sub-categories of infant’s temperament, adaptability, physiological regularity, and mood positively predicted teacher-children interaction, but degree of reaction negatively predicted, which results were statistically significant. Second, the results showed that infant’s temperament and day-care center adjustm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and specifically, the sub-categories of infant’s temperament, such as physiological regularity, approach-avoidance, adaptability, degree of reaction, and mood showed a positive correlation. Also, 41.4% variances of day-care center adjustment variable were explained by infant’s temperament. The sub-categories of mood, physiological regularity, adaptability, and approach-avoidance positively predicted day-care center adjustment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Third, it was shown that teacher-children interaction and day-care center adjustment had a positive correlation and all sub-categories of infant’s temperament showed positive correlations. The sub-categories of teacher-children interaction, such as favourable interaction, active participation in activities were positively associated with day-care center adjustment in a statistically significant level and 21.5% of the variance in day-care center adjustment were explained by teacher-children interaction. In conclusion, based on the results that infant’s day-care center adjustment was affected by infant’s temperament and teacher-children interaction, we need to recognize the importance of early adjustment in day-care centers and make more efforts to help infants with negative temperament in order for them to adjust well in their day-care centers. 본 연구는 영아의 기질,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어린이집 적응 간의 관계와 상호 영향의 정도를 정량적으로 고찰하는 데 그 목적이 있으며, 이에 따라 설정한 연구문제는 다음과 같다. 연구문제 1. 영아의 기질과 교사-영아 상호작용 및 어린이집 적응 간의 관계는 어떠한가? 연구문제 2. 영아의 기질이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3. 영아의 기질이 어린이집 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연구문제 4. 교사-영아 상호작용이 어린이집 적응에 미치는 영향은 어떠한가? 본 연구는 2020년 4월 13일부터 4월 24일까지 G 시 소재 어린이집에 근무하는 영아 교사를 대상으로 하였다. 영아의 기질, 교사-영아 상호작용,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에 대한 설문 301부를 최종 연구 자료로 사용하였다. 자료 분석을 위해 SPSSWIN 23.0 통계프로그램을 사용하였으며, 측정된 변인들의 평균과 표준편차를 파악하기 위해 기술통계 분석을 하였고, 빈도 분석은 연구대상인 영아를 담당하는 어린이집 교사의 일반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하여 실시하였으며, 측정 도구 문항 간 Cronbach's ⍺계수로 내적 일관성을 확인하였다. 또한, 영아 기질, 교사-영아 상호작용,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 간의 관계 분석을 위해 상관분석(Pearson's correlation analysis)을 실시하였으며, 회귀분석(regression analysis)을 통해 정량적으로 영향 정도를 확인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아의 기질과 교사-영아 상호작용의 관계성 및 상호 영향력 분석 결과 영아 기질과 교사-영아 상호작용 간 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기질의 하위요인 중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응성, 기분은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영향력 확인을 위해 회귀분석 결과 영아의 기질은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20.5%의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위영역인 적응성, 규칙성, 기분은 교사-영아 상호작용을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으로 예측하였고, 반응 강도는 유의미한 수준에서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영아의 기질과 어린이집 적응 간의 관계성 및 상호 영향력 분석 결과 영아 기질과 영아 어린이집 적응 간에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기질의 하위요인 규칙성, 접근-회피성, 적응성, 반응강도, 기분도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가 있었으며, 영아의 기질은 어린이집 적응에 41.4%의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나타났고 하위영역인 기분, 규칙성, 적응성, 접근-회피성은 어린이집 적응을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셋째, 교사-영아 상호작용과 어린이집 적응 간의 관계성 및 상호 영향력 분석 결과 교사-영아 상호작용과 어린이집 적응 간에는 정적인 상관관계가 있었고, 기질의 하위요인도 모두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으며, 교사-영아 상호작용은 어린이집 적응에 21.5%의 영향력을 갖는 것으로 조사되었고, 하위영역인 긍정적인 상호작용, 적극적인 활동 참여는 어린이집 적응을 유의미한 수준에서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결론으로 영아의 어린이집 적응이 영아 기질 및 교사-영아 상호작용에 영향을 받는 것으로 확인되었는바, 어린이집 초기 적응이 이후 학교생활이나 사회생활 적응에 매우 중요하다는 점을 인식하여, 특히 부정적 기질을 가진 영아들의 어린이집 적응을 위해 교사는 영아와의 상호작용에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야 할 것이다.

      • NICU간호사의 극소저출생체중아를 위한 인공호흡기 간호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

        방미경 차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인공호흡기치료가 필요한 극소저출생체중아를 다루는 NICU 간호사를 대상으로 인공호흡기간호에 대한 지식 및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여 NICU 간호사를 위한 효율적인 인공호흡기관리 및 간호 지침 마련의 기초자료를 제공하기 위한 서술적 조사연구이다. 자료 수집 기간은 2020년 10월 13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경기도 소재의 level 2~3수준의 NICU 간호사 86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통해 지식과 교육요구도를 조사하였다. 자료 분석은 SPSS Win 23을 이용하여,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 요구도는 평균, 표준편차를 이용하였으며, 대상자의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 요구도 비교는 t-test, ANOVA로 분석하고, Scheffe test로 사후검정 하였다.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 및 교육 요구도의 상관관계는 Pearson correlation coefficient를 이용하였다. 본 연구 결과,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은 평균 3.13점,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교육요구도는 평균 3.2점이였다.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에서는 ‘연령’(F=2.80, p=.045),‘직위’(t=2.90, p=.005),‘근무경력’(F=4.36, p=.007), ‘VLBWI 인공호흡기간호 경험 유무’(t=2.20, p=.030), ‘인공호흡기 교육받은 경험 유무’ (t=5.71, p<.001), ‘인공호흡기 교육받은 횟수’ (F=14.28 p<.001), ‘교육희망주기(회/년)’(F=4.44, p=.015), ‘주로 정보를 얻는 곳’(F=5.27, p=.007)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고, 일반적 특성에 따른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교육 요구도에서‘주로 정보를 얻는 곳’(F=3.28, p=.043)에서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대상자의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와의 상관관계 결과, 통계적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지만(r=.02, p=.857), 인공호흡기 간호 관련 지식과 교육요구도의 하위영역별 상관관계에서는 지식 하위영역에서 ‘인공호흡기 관련 감염예방간호’와 교육요구도 하위영역의 ‘인공호흡기 적용 의한 2차문제 예방간호’(r=.23, p=.037),‘호흡기제거를 위한 간호’(r=.22, p=.045)간의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다. 이상의 본 연구 결과로, 극소저출생체중아를 위한 인공호흡기 간호 질 향상을 위해선 극소저출생체중아 및 미숙아의 특성에 대한 인공호흡기 치료의 필요성과 중요성에 대한 간호사들의 인식을 증진시켜 학습동기를 유발시킬 수 있는 교육제공이 우선시 필요하다. 또한 응급상황 대처에 대한 중점적인 교육과 극소저출생체중아에게 적극적이고 효과적인 인공호흡기 간호제공을 위해서 간호사의 수행자신감을 향상 시킬 수 있도록 지식 습득을 위한 교육은 물론 실습중심의 임상교육프로그램으로 개발하여 효과적인 교육주기 및 시간을 고려한 교육 제공이 필요하다.

      • 장애아 어머니 양육행동이 비장애 형제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

        방미경 숙명여자대학교 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fferences of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non-handicapped siblings, who have handicapped siblings, and it has examined the influence of mothers' parenting behavior on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non-handicapped children. The sample was 247 students from fourth grade to sixth grade of elementary school and middle school, who are siblings of the severly-handicapped children living in Seoul and Gyeongi regions. Mothers' PBS(Parenting Behavior Scale), SES(Self-Esteem Scale), CDI(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had been used. SPSS program was used for analyzing the obtained data. To understand differences between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non-handicapped children by demographic variable and differences between depression and self-esteem of non-handicapped children upon parenting behavior of mothers, groups t-test has been used. And, to understand mothers' rearing behavior by demographic variable, One-Way ANOVA has been used. The result were as follow: First, girls had more depression than boys, however, they had low self-esteem. Also, students of elementary school had low depression than middle school students, however, they had more self-esteem. According to differences by birth order, some of academic-general self ,which is subordinates factors had differences. Second, parenting behavior by parents' academic backgrounds, occupations, mothers' age and religions didn't have differences. Third, mothers' parenting behavior for non-handicapped children had warm ㆍacceptance, rejectionㆍrestriction more, but permissivenessㆍnonintervention low than parenting behavior for handicapped children. Fourth, with a result that depression of non-handicapped children was compared by mothers' parenting behavior, the group having low warm ㆍacceptance had more depression than the group having high warm ㆍacceptance. And, the group having high rejectionㆍrestriction had more depression than the group having low rejectionㆍrestriction. On the other hand, The groups having high and low permissivenessㆍnonintervention didn't have remarkable differences about depression. Fifth, as a result of comparing differences of non-handicapped children' self-esteem by mothers' parenting behavior, the high group of warm ㆍacceptance had more self-esteem than the low group, and differences of self-esteem was not appeared on rejectionㆍrestriction, permission and noninterference.본 연구에서는 비장애 형제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수준을 확인하고, 어머니 양육행동이 비장애아동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지역과 경기 지역에 중증장애아의 형제로서 초등학교 4, 5, 6학년, 중학교 학생 247명이었다.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박영애(1995)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용준(2004)에 의해 수정ㆍ보완된 어머니 양육행동척도를 사용하였고, 장애아 형제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김희화와 김경연(1996)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김희화(1998)에 의해 수정ㆍ보완된 자아존중감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장애아 형제의 우울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Kovacs와 Beck (1977)이 개발한 것을 조수철과 이영식(1990)이 번안한 아동용 우울척도(CDI: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비장애형제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차이와 어머니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동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간 t검증을 사용하였고,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 양육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장애아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감이 더 높았으나 자아존중감은 더 낮았다. 또한 학교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초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우울감은 더 낮았고 자아존중감은 더 높았다. 출생순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결과 우울감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 학업 및 전반적 자아에서만 차이를 나타냈고 이 밖의 자아존중감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부모의 학력, 직업, 어머니의 연령, 어머니의 종교 등에 따라 양육행동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자녀의 장애유무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쌍별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비장애아에 대한 양육행동이 장애아에 대한 양육행동에 비해 온정 및 수용, 거부 및 제재는 높았고, 허용 및 방임은 낮았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의 우울감의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온정 및 수용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우울감이 높았고, 거부 및 제재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우울감이 높았다. 반면에, 허용 및 방임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은 우울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다섯째,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온정 및 수용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높았고, 거부 및 제재와 허용 및 방임에서는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어머니의 온정 및 수용이 낮은 비장애 형제는 우울감이 높은 반면 자아존중감은 낮았으며, 거부 및 제재가 높은 비장애 형제는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에서는 비장애 형제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수준을 확인하고, 어머니 양육행동이 비장애아동의 우울과 자아존중감에 미치는 영향력에 대해 규명하였다. 연구 대상은 서울 지역과 경기 지역에 중증장애아의 형제로서 초등학교 4, 5, 6학년, 중학교 학생 247명이었다. 어머니의 양육행동을 측정하기 위해 박영애(1995)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이용준(2004)에 의해 수정ㆍ보완된 어머니 양육행동척도를 사용하였고, 장애아 형제의 자아존중감을 측정하기 위해 김희화와 김경연(1996)에 의해 개발되었으며 김희화(1998)에 의해 수정ㆍ보완된 자아존중감척도를 사용하였다. 또한 장애아 형제의 우울증상을 측정하기 위해 Kovacs와 Beck (1977)이 개발한 것을 조수철과 이영식(1990)이 번안한 아동용 우울척도(CDI: Children's Depression Inventory)를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를 SPSS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비장애형제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차이와 어머니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동의 우울감과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하여 집단간 t검증을 사용하였고,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 양육행동을 알아보기 위해 일원변량분석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비장애아의 성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결과 여자가 남자보다 우울감이 더 높았으나 자아존중감은 더 낮았다. 또한 학교별 차이를 비교한 결과 초등학생이 중학생에 비해 우울감은 더 낮았고 자아존중감은 더 높았다. 출생순위에 따른 차이를 비교한 결과 우울감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고, 자아존중감의 하위요인인 학업 및 전반적 자아에서만 차이를 나타냈고 이 밖의 자아존중감은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둘째, 인구학적 변인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차이가 있는지 살펴본 결과 부모의 학력, 직업, 어머니의 연령, 어머니의 종교 등에 따라 양육행동의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셋째, 자녀의 장애유무에 따른 어머니의 양육행동의 쌍별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비장애아에 대한 양육행동이 장애아에 대한 양육행동에 비해 온정 및 수용, 거부 및 제재는 높았고, 허용 및 방임은 낮았다. 넷째,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의 우울감의 차이를 비교해본 결과 온정 및 수용이 낮은 집단이 높은 집단에 비해 우울감이 높았고, 거부 및 제재가 높은 집단은 낮은 집단에 비해 우울감이 높았다. 반면에, 허용 및 방임이 높은 집단과 낮은 집단은 우울감에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다섯째, 어머니의 양육행동에 따른 비장애아의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비교한 결과, 온정 및 수용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에 비해 자아존중감이 높았고, 거부 및 제재와 허용 및 방임에서는 자아존중감의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이와 같이 어머니의 온정 및 수용이 낮은 비장애 형제는 우울감이 높은 반면 자아존중감은 낮았으며, 거부 및 제재가 높은 비장애 형제는 우울감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 동화를 활용한 영어교육이 초등학생의 듣기 능력과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영향

        방미경 제주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초등 저학년 학생의 효과적인 영어 지도를 위하여 영어동화를 활용한 교수-학습 과정을 설계하고 이를 초등 1학년 학생에게 적용해 봄으로써 그 효과를 알아보는데 있다. 특히 이 연구에서는 영어동화를 활용한 수업이 일반 교재를 사용한 영어수업과 비교하여 초등 1학년 학생의 듣기 능력과 영어에 대한 흥미도, 자신감, 태도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검증해 보았다. 위 연구를 위하여 초등학교 1학년 2개 반 40명을 실험반(20명)과 비교반(20명)으로 나누어 2009년 9월부터 12월까지 주 1회 총 12차시에 걸쳐 실험을 진행하였다. 두 반 모두 사전 검사에서 동질성을 확인한 집단으로 주 1회 재량활동 시간을 활용해 영어를 지도하였다. 실험반은 영어동화를 활용하여 교사의 소리 내어 읽어 주기와 녹음자료 듣기를 한 후 동화와 관련된 다양한 학습 활동들을 하였고, 비교반에서는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서 발간한 영어 학습교재에 제시된 대화문을 듣고 따라 말한 후 게임을 통해 어휘를 익히는 활동을 주로 하였다. 평가 도구로는 듣기 능력 사전․사후 평가와 정의적 영역에 대한 사전․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실험 결과는 SPSS 12.0 프로그램을 이용해 분석하였다. 연구문제와 관련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어동화를 활용한 수업은 듣기 능력 향상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교사의 소리 내어 읽어주기와 녹음자료를 통한 동화 읽기는 교사와 학생간의 지속적인 상호작용을 가능하게 하고 유의미한 입력 자료로서 학생의 듣기 능력 향상에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둘째, 영어동화를 활용한 수업은 정의적 영역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는 흥미와 자신감에서 유의한 결과가 나왔으나, 태도에서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동화는 이야기를 좋아하는 초등학생의 특성에 적합한 학습 자료로써 영어수업에 흥미를 갖게 하고 동화를 들은 후에 다양한 활동들을 통하여 자신 있게 말하는 데에도 효과적임을 시사한다. 이상의 연구 결과를 종합해 보면, 영어동화를 활용한 수업은 초등 1학년 학생의 듣기 능력 및 흥미와 자신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주며 초등 저학년을 대상으로 한 영어수업에서 동화를 활용하는 것이 효과적임을 알 수 있다. 마지막으로, 영어동화를 활용한 초등 저학년 학생의 영어교육을 위해 몇 가지 제언을 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 1, 2학년에는 영어가 정규 교육과정에 포함되어 있지 않지만, 초등 저학년 수준에 적합한 영어 동화 활용 방안에 대한 연구가 적극적으로 이루어지고 교실 수업에서 영어동화가 많이 활용되기를 기대한다. 둘째, 본 연구는 1학년 학생의 듣기 능력 및 정의적 영역에 미치는 효과를 검증하였으나 본 연구에서 다루지 않은 말하기, 읽기 능력에 대한 연구로 확대되었으면 한다. 셋째, 본 연구는 3개월 정도의 기간 동안 학생의 변화를 살펴보았으나 후속연구로 1년 정도의 장기적인 연구를 실시하여 영어동화 활용 수업의 지속적인 효과를 조사하는 것도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plore the effective instruction for the elementary school low graders in English class. Specifically, the study is designed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using English storybooks on the first graders' listening ability and affective domain, that is, student interest, confidence, and attitude to English. An experimental study was conducted for 12 weeks from the third week of September, 2009 until the third week of December, 2009, with two classes of first grade students selected as an experimental group (20 students) and a control group (20 students). For the experimental group we used stories, which was read aloud by the teacher, and then by the audio material. Various activities in relation to the story were followed to help students understand it. On the other hand, we used the standard textbook published by Jeju Special Self-Governing Provincial Office of Education for the control group. They heard conversations from the textbook and repeat them while playing games. Both groups were tested at the beginning and at the end of the experiment to assess their listening abilities. For affective domain they answered a questionnaire. The results were analyzed statistically with SPSS 12.0 program. The results of the study can be reported as this: First, the experimental group has more positive effect on listening ability. We may guess that using English storybooks had the children understand long meaningful conversations. Second, the experimental group using English storybooks has more positive effect on affective domain. They showed more interests in their English class and more confidence understanding English. However, there was no statistical significant difference in attitude towards English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To sum up, using English storybooks was effective in improving students' listening abilities in English and reinforcing the students' affective domain. Finally, three suggestions are offered for the future studies. First, English has not yet been included in the national curriculum for the elementary school low graders. But most local schools provide English for the low graders so we should learn how to choose English storybooks suitable for 1st and 2nd graders and use them. Second, this study assessed the students' listening abilities. We could assess their speaking and reading abilities for further study. Third,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three months, so we need to investigate its long-term effects, even longer than a year.

      • 북한 영재교육제도 연구

        방미경 경원대학교 교육대학원 2009 국내석사

        RANK : 247631

        최근 북한은 세계인의 지탄 속에서도 핵실험을 강행하고 대륙간 탄도미사일(ICBM) 발사를 선전하는 등 자국의 과학과 군사기술의 향상을 바탕으로 한 군사력의 과시로 세계적인 긴장 흐름을 조성하고 있다. 이러한 일련의 변화의 이면에는 북한이 교육 체계를 사상 교육 중심에서 첨단 기술 교육으로의 전환하고 있다는 사실이 내재되어 있다. 본 논문에서는 이상과 같은 북한의 교육 실태 분석을 바탕으로 현재 북한의 영재교육제도를 살펴보고, 북한에서 영재교육을 담당했던 교사의 인터뷰를 통해 대외적으로 천명되고 있는 북한 영재교육제도의 허상(虛像)을 밝혀 보고자 하였으며, 그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북한은 과학기술 강국으로의 도약을 위하여 과학기술 분야의 영재교육을 계속적으로 강화해 나가고 있다. 둘째, 북한은 과학기술 영재교육뿐만 아니라 예․체능, 외국어, 군사 분야로까지 특성화된 영재학교를 설치․운영하고 있다. 셋째, 북한은 조기 영재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넷째, 북한의 영재교육 제도는 유치원 단계에서부터 고등교육 단계에 이르기까지 체계적이고 연계적으로 편성․운영되어 있다. 그러나, 이상과 같은 결론에도 불구하고, 북한의 영재교육 체제와 내용은 대외적으로 선전하는 것과 달리 경제적인 어려움과 특권 계층의 기득권에 의해 비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음을 북한 영재 담당교사의 인터뷰를 통해 간접적으로나마 파악할 수 있었다. 앞으로 북한 영재교육제도에 대한 꾸준한 연구를 통해 군사적 목적에 치중하는 북한의 영재교육 흐름을 발빠르게 파악함으로써 한반도의 군사위기에 또한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준비를 해나가야 하겠다.

      • 기독인 대학생의 성격강점과 학업성취도의 관계

        방미경 침례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between character strengths and academic achievement rate of Christian college students. For this purpose, I have executed a CST: Character Strengths Test among 234 students attending KUniversity situtated in Daejeon. To calculate their academic achievement rate, student’s actual GPA which they have acquired in the span of seven to eight semesters hoping to graduate in five years. Ultimately, 202 students’ information have been analyzed and utilizied in this project, along with Pearson’s Correlation Analysis and On-way ANOVA. According to the research, first, the students’ strengths that seemed to be significantly and positively associated with the GPA were ope-mindedness, love of learning, wisdom, persistence, vitality, prudence, self-regulation, gratitude, optimism and spirituality. Out of which persistence, optimisim, spriituality and self-regulation proved to be consistently related factor to the 5-year GPA. Second, factors related to the whole time GPA or 6-year GPA proved to be love of learning, persistence, vitality, self-regulation, gratitude, optimisim and spirituality. Out of which persistence and spritiuality showed higher relevance. Third, the group of students who had their character strengths significantly related to their academic achievements rate record higher results than the group who didn’t. This research utilized actual GPA’s of college students to reveal in detail the relevance between their academic achievement rate and character strengths. This was to prove that students’ academic achievements can be enhanced by making use of their character strengths. Also, this research is significant in that it provided the preliminary sources for developing a program that can enhance the character strength for the purpose of gaining good academic achievements. Keywords: character strengths, academic achievements rate, signature strength

      • 무용전공대학생의 즉흥무용프로그램이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에 미치는 영향

        방미경 단국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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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조이스모르겐로스의 즉흥무용교육법과 라반의 움직임 교육에 근거하여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의 향상을 위하여 즉흥무용프로그램을 개발하고, 그 효과를 규명하는 데 목적이 있다. 문헌연구를 통해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의 개념을 확립하고, 조이스모르겐로스의 즉흥무용교육법과 라반의 움직임 이론을 기본모형으로 즉흥프로그램의 단계와 세부 목표를 도출하였다. 다음으로 전문가 집단을 대상으로 예비 프로그램을 실시, 전문가 회의를 통해 프로그램 내용의 타당도를 검증 받은 후 최종 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이러한 연구내용을 입증하기 위해 경기도에 소재하고 있는 D대학교 음악예술대학 무용과 학생을 대상으로 실험집단 15명 통제집단 25명을 선정하였으며, 설문지를 조사 도구로 사용하였다. 이에 따른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두 집단 간의 비교와 실험집단의 사전·사후를 검증할 수 있는 t-test를 통해 분석하였다. 이와 같은 연구 방법과 절차를 통하여 다음과 같은 결과를 도출하였다. 첫째, 조이스모르겐로스의 즉흥무용교육법과 라반의 움직임 교육에 근거하여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 향상을 목적으로 하는 즉흥무용프로그램을 개발하였다. 둘째, 즉흥무용프로그램은 무용표현능력의 하위변인인 개성, 표현성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다양성, 동작유창성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즉흥무용프로그램은 무용수행능력의 하위변인인 수행집중과 수행성취에는 긍정적인 영향을 미쳤으나 수행자신감에는 유의미한 영향을 미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를 진행한 결과 다양한 측면에서 몇 가지 의미 있는 현상들이 발견되었으며 발견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무용전공대학생의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 향상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즉흥무용프로그램이 될 것으로 판단되며 이를 통하여 안무능력과 무용창작능력을 향상시키고 다양한 효과적인 움직임의 창의성 발견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다. 따라서 조이스모르겐로스와 라반의 이론에 근거한 즉흥무용프로그램이 구성하고 있는 내용은 무용전공대학생의 무용표현능력과 무용수행능력의 향상을 기대할 수 있으며 이러한 즉흥무용프로그램이 무용교육과 창작교육현장에서 교수·학습법을 개발하는 데 기초자료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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