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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피로증후군에 대한 침치료 : 무작위 대조군 연구의 체계적 문헌 고찰 및 메타분석

        김홍국 경희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631

        목적: 만성피로증후군(CFS) 환자에서 침치료의 효과와 안전성을 확인하고자 하였다. 방법: 국내외 15개 데이터베이스 (Pubmed, Cochrane, EMBASE, AMED, CINAHL, CNKI, Wanfang 및 국내 8개 데이터베이스)에서 2016년 9월까지 출판된 문헌 중 CFS 환자의 침치료에 관한 모든 RCT를 선별하였으며, 검색 시 언어와 출판 유형은 제한하지 않았다. 연구 설계 상 침치료가 주된 치료로 사용되거나 기존 한방치료에 추가적으로 사용되어 침치료의 효과를 분석할 수 있는 연구만을 선정하였다. 피로 지표를 1차 결과변수로 하였고, 나머지 삶의 질, 통증, 기분장애 관련 지표, 부작용 여부 등을 2차 결과변수로 하였다. 결과는 다음 4가지로 분류하여 각각에 대해 분석하였다: 침 vs Sham 침, 침 vs 대기군, 침 vs 양약치료 군, 침+침 이외의 기존 한방치료 군 vs 침 이외의 기존 한방치료 군. 문헌의 질은 Cochrane’s Risk of bias 도구를 사용해 평가했으며, 결과 합성 시 RevMan 5.3과 GRADEpro software를 사용하였다. 결과: 최종적으로 16편의 RCT에서 1238명의 만성피로증후군 환자가 선정되었다. 문헌의 질 평가 시 대체적으로 비뚤림 위험이 불확실거나 낮았으며, 일부 항목에서 비뚤림 위험이 높았는데, 특히 수행 비뚤림 위험이 가장 컸다. Sham 침 군과의 비교에서는 피로 및 통증 완화에 유의한 효과를 보였으며 삶의 질, 기분장애 증상에서는 근거가 불분명하였다. 대기군 및 양약치료 군과의 비교에서도 유의하게 피로 증상을 감소시켰으나 분석에 포함된 문헌 수가 부족하였다. 기존 한방치료에 추가적으로 사용되었을 때에는 Sham 침 군과의 비교에서와 마찬가지로 피로 완화 효과는 유의했으나 삶의 질 향상에서는 효과 근거가 부족하였다. 전체적으로 피로 완화 측면에서 침치료가 높은 효과를 나타냈으며, 부작용 여부를 보고한 11편(68.8%)의 문헌 중 15명의 사례에서 훈침 및 피하출혈의 가벼운 부작용이 나타났고 중대한 부작용 사례는 없었다. 결론: 침치료는 만성피로증후군 환자의 증상 완화에 유의한 효과가 있었다. 특히 피로 증상 및 통증을 완화시키는 데 효과적이었으며, 삶의 질 향상 및 우울, 불안 등의 기분장애 증상 완화에 대해서는 결론을 내리지 못하였다. 침치료로 인한 중대한 부작용 사례는 발견되지 않았다. Objectives: To evaluate and summarize the effectiveness and safety of acupuncture therapy for chronic fatigue syndrome (CFS). Methods: 15 databases (Pubmed, Cochrane, EMBASE, AMED, CINAHL, CNKI, Wanfang and 8 Korean databases) were searched without language and type of publication restriction for randomized clinical trials (RCTs) on acupuncture for CFS up to September 2016. Only trials in which acupuncture was a sole treatment or adjuvant treatment were included. Fatigue was used as primary outcome and quality of life, pain, mood disorders, adverse events as secondary outcome. We divided into 4 classifications : AT vs Sham AT, AT vs wait-list, AT vs western medication, AT+conven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vs conven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The Cochrane risk of bias tool was used to assess methodological quality. We used RevMan 5.3 and GRADEpro software to synthesize the outcomes. Results: 16 RCTs involving 1238 participants were identified. The risk of bias of the included studies was substantially unclear or low, but high risk in several domains, especially in performance bias. In comparing with Sham AT, the results of synthesis showed that acupuncture therapy significantly alleviated fatigue symptoms and pain, but no conclusions for the outcomes of quality of life and mood disorders were possible. In comparing with wait-list group and western medication group, patients with CFS may feel less fatigued following acupuncture therapy, but evidence was insufficient because of lack of study. In comparing with conventional Korean medicine treatment group using acupuncture therapy as an additional treatment, acupuncture therapy has effectiveness for alleviating fatigue symptoms, but no evidence in improving quality of life. Generally, there is a significant effectiveness in alleviating fatigue symptoms. 15 mild adverse events were reported in 11 of 16 RCTs (68.8%), and there is no serious case. Conclusion: This review found evidence that acupuncture therapy has effectiveness for alleviating CFS symptoms, especially fatigue and pain, but no conclusions for quality of life and mood disorders. There were no serious adverse events in the included studies.

      • 민주화 이후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설정과 정책화에 관한 연구 : P. Light의 정치적 자산 개념을 중심으로

        김홍국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2010 국내박사

        RANK : 247631

        박사학위논문 민주화 이후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설정과 정책화에 관한 연구 -P. Light의 정치적 자산 개념을 중심으로- 경기대학교 정치전문대학원 외교안보학과 김 홍 국 이 연구는 대통령이 어떤 정치적 자산(Political Resources)을 보유하고 있으며, 이 자산들이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Presidential Agenda)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규명하는 것을 1차 목적으로 하고 있다. 이를 위해 미국의 정치학자 폴 라이트의 정치적 자산 개념을 연구의 중심 틀로 삼았다. 라이트에 따르면 대통령은 임기내 국정수행 과정을 통해 내적·외적 자원의 정도에 의해 제약을 받게 되며, 이 자원은 당대 대통령과 그 정부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보고 있다. 이 연구는 이를 국내 정치에 적용해 민주정부 시기 대통령의 국정 어젠다 실제 사례를 분석하고, 대통령이 자신의 정치적 자산을 어떻게 활용함으로써 국민에게 제시한 국정 어젠다를 효율적으로 실현하는지 파악한 뒤 대안을 제시하고자 했다. 대통령과 참모진은 대통령의 국정어젠다가 국정 수행과 국가 발전에 기여하는 메카니즘을 깊이 인식하고, 이를 치밀하게 준비해야 한다. 그렇지 않으면 김영삼-김대중-노무현 행정부가 겪었던 무수한 정책적 시행착오나, 이명박 정부가 초기에 국민들의 동의와 시대적인 세계사적 통찰 없이 대통령과 주변 참모들의 주관적 판단과 잘못된 정세분석으로 내놓았다가 사라진 747경제정책, 한반도대운하정책, 비핵개방3000정책 등 정쟁만 불러일으킨 혼돈의 사례를 반복할 수밖에 없을 것이다. 물론 이명박 정부 이전의 정부들 역시 마찬가지로 국정에 대한 많은 실책을 저질렀지만, 세계화와 정보화를 통해 갈수록 복잡다단해지는 현대사회의 흐름에서 향후 정부는 국정 수행 과정에서 더욱 큰 어려움을 맞을 수밖에 없다. 그런 의미에서 대통령이 리더십을 발휘하는 동시에 국정어젠다를 효과적으로 수립하고 집행하며, 국민들의 지지를 획득함으로써 실제 성공적인 국정어젠다로 발전시켜 나가는 것은 무엇보다 소망스러운 일이 될 것이다. 연구의 범위로는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를 대상으로 했다. 이 기간 동안 대표적인 정치적 자산으로 분류되는 법률안 및 국민들의 지지율, 예산안 처리 시점 등을 통해 대통령의 국정어젠다와 정치적 자산과의 관계를 분석하고자 했다. 연구 결과 주요 국정어젠다와 관련해 학계, 관련 이익단체나 시민단체, 전문가그룹, 관료, 국회 등의 비판 및 반대가 클 때 대통령이 자신의 주관적 판단과 특정 성향의 참모진의 조언을 바탕으로 정책을 무리하게 추진하다가 좌초하는 사례가 자주 나타난 것으로 분석됐다. 그 결과 대통령의 정치적 기반과 정책을 추진할 동력이 쉽게 소진되면서 국론의 분열과 이념적 대립으로 인한 국가적 피해만 커지는 상황이 전개됐다. 김영삼-김대중-노무현 정부에서 이같은 부정적 사례들이 자주 나타났다. 또 이명박 정부 들어서는 2008년5월 미국산 쇠고기 수입결정이 정략적 판단에서 이뤄지는 과정에서, 국민적 동의 및 여론수렴 과정을 무시한 결과 촛불시위가 발생하면서 국정이 상당기간 마비됐다. 더불어 대통령의 대국민 지지율도 급락하면서 사실상 정권초부터 정권이 붕괴되는 레임덕 상황을 맞은 것은 국정어젠다와 정치적 자산에 대한 고려가 없는 무모한 정치로 평가할 수 있다. 세종시 수정이나 4대강 사업 강행, 미디어법 강행 처리도 마찬가지 사안으로 평가된다. 대통령의 국정어젠다와 정치적 자산의 관계에 대한 연구결과, 대통령 국정어젠다가 성공하기 위해서는 집권 전부터 국민들이 공감하고 시대적으로 가장 필요로 하는 국정 어젠다에 대한 치밀하고 완벽한 준비가 필요하며, 그 과정에서 꾸준하게 국민과 여당 및 야당, 각종 사회단체들과 소통할 때 대통령 국정어젠다의 성공 가능성이 더 커질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따라 첫째, 대통령의 국정어젠다는 대통령의 정치적 자산 중 영향력이 가장 높은 시기인 임기 초기부터 시행에 나설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는 점에서 임기 1년 이내에 주요 국정어젠다의 법안화와 실제 집행에 나서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둘째, 대통령의 국정어젠다는 대통령의 지지율과 국정어젠다에 대한 여론의 지지가 높을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으며, 이는 대통령의 외적자산 중 국민지지율의 요소가 결정적인 작용을 한다는 점에서 국민 지지를 높이기 위한 대통령의 정치활동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대통령의 국정어젠다는 정부가 제출하는 국정어젠다 관련 법안이 국회의 지지를 받아 빨리 통과될수록 성공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분석됐다. 대통령이 입법부의 지지를 받을 경우 국정어젠다의 성공 가능성은 컸다는 점에서 여야 정당의 협조를 얻기 위한 대통령의 노력이 중요한 것으로 분석됐다. 넷째, 대통령은 국정어젠다 과정에서 여당뿐 아니라 야당의 협조를 얻기 위한 정치적 노력을 기울여야 한다. 대부분 정부는 여당이 과반수를 크게 넘어서는 여대야소, 즉 단점정부 상황이 되면 법안 통과에 자신감을 갖고 날치기도 불사하는 정치적 행태를 보였으나 대부분은 실패로 끝났다. 야당이 대통령의 국정어젠다에 찬성하기는 어렵다는 점에서 대통령은 야당이 격렬한 반대보다는 미온적인 합의나 묵인을 할 수 있도록 설득하고 협상하는 정치력을 발휘해야 한다. 다섯째,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어젠다 추진 과정에서 지나치게 많은 정책과 어젠다를 제시했고, 너무 많은 과제를 성공시키려 노력한 것으로 분석됐다. 실현 가능한 소수의 국정어젠다를 적극 추진하는 선택과 집중의 전략이 필요하며, 반드시 통과시키기로 목표로 한 2-3가지의 어젠다에 대한 상세한 로드맵을 설정한 뒤 적극적이고 총력적인 추진에 나서야 할 것으로 분석됐다. 여섯째, 대통령은 국정어젠다의 실행과정에서 관료의 중요성을 인식해야 할 필요성이 큰 것으로 나타났다. 대부분의 대통령들은 관료주의를 개혁하면서도 국정어젠다 실행과정에서 관료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협조를 얻는 데 실패했다. 국정의 걸림돌이 되는 부정적인 관료주의를 개혁하고 관료들의 자발적 협조 분위기를 만들기 위한 적극적인 노력이 어느 때보다 더 시급한 상황이다. 이 논문은 모두 5장으로 구성했다. 1장은 서론으로서 연구목적과 연구의 범위 및 방법을 다뤘다. 2장에서는 선행 연구 분석에 이어 대통령이 국정어젠다를 어떻게 선택하고, 대통령이 지닌 정치적 자산과 국정어젠다는 어떤 관계를 갖고 있는지를 살펴봤다. 3장에서는 3개 민주정부의 국정에서 설정된 5개 분야의 주요 대통령 국정어젠다에 대해 정치적 내적자산 개념을 중심으로 구체적 국정에 대한 반영 여부와 성패를 분석했다. 4장에서는 대통령들이 자신들의 국정어젠다를 관철하기 위해 발의한 법안과 대국민 지지율, 예산안 처리시점에 따라 제시했던 국정어젠다들이 어떤 성과를 거뒀고, 왜 실패했는지를 정치적 외적자산 개념에 따라 분석했다. 5장 결론에서는 연구의 결론을 내리고 대안을 제시하는 한편 본 연구의 한계와 향후 연구가 이뤄져야할 점을 다뤘다.

      • 제조업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의 직무적성 및 직무만족도 연구

        김홍국 건국대학교 산업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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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제조업에 종사하는 여성 근로자의 특성을 현황 분석을 통해 고찰하고, 인구통계학적 변인에 따른 직무적성 및 직무만족의 차이를 알아보았다. 또한 직무적성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브랜드 이미지 직장의 특성에 초점을 두어 살펴보았고, 설문조사를 통한 실증조사를 거쳐 직장의 특성요인이 직무적성과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고, 최종적으로 직무적성이 직무만족에 어떠한 영향을 주는지 살펴보았다. 본 연구의 결과는 크게 다섯 가지로 요약할 수 있다. 첫째, 연령, 학력, 월수입에 따른 직무적성에 차이가 나타났으며,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연령은 50대 이상에서 가장 직무적성이 높게 나타났다. 둘째 직무만족에 대한 연령, 학력, 월수입, 혼인유무, 가족형태에 따른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으며, 전반적인 만족도 점수가 3점 이하로 나타나 대부분의 종사자들이 직무에 대해 만족하고 있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직장의 특성과 직무적성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일 중심 분위기와 상사의 지지가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직장의 특성과 직무만족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근무시간의 융통성만이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제조업의 직무적성은 직무만족에 유의한 영향을 미치고 있었다. 본 연구의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제조업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의 권리신장에 있어서 이러한 환경에 대한 충분한 고려를 해야 할 것이다. 둘째, 상사와 여성근로자 당사자 간 의사소통이 원활하고, 의사반영이 원활하게 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한다.

      • SNS 언어폭력성이 정보윤리교육을 매개로 교육성과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김홍국 부경대학교 2019 국내석사

        RANK : 247631

        학교폭력의 유형이 집단 따돌림, 신체적 폭력 등에서 SNS를 통한 사이버 언어폭 력의 형태로 변화하였다. 스마트 폰의 급속한 증가로 청소년들은 시간이나 장소 에 제한 없이 언제나 SNS를 사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속어‧욕설‧비방 등 많은 문제점이 나타나고 있다. 청소년의 언어문제는 공격적인 언어, 비속어, 은어, 유행어의 사용이 대표적이다. 청소년의 언어문제에서 우선적 으로 개선할 점은 공격적 언어 표현과 비속어의 사용이다. 은어와 유행어 사용은 상대적으로 크게 문제가 되지 않는다. 따라서 공격 적 언어 표현과 비속어 사용에 대한 대책이 보다 시급히 마련될 필 요가 있다. 본 연구에서는 SNS 언어폭력성(비속어.은어)이 정보윤리교육 과 교육성과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를 실증적으로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실 증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SNS 언어폭력성은 정보윤리교육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둘째, 정보윤리교육은 교육성과에 유의한 영향을 미쳤다. 따라서 SNS 언어폭력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청소년의 심리상태가 종 합적으로 반영된 세분화된 정보윤리교육의 시도가 필요하다고 생 각된다.

      • 취업장벽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 : 한국폴리텍대학 취업준비생을 중심으로

        김홍국 한국기술교육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미국, 일본 등 전 세계 국가들이 지난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를 극복 하고 최근 일제히 고용 호조세를 보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17년 10월 국제통화기금[IMF] 세계경제전망 발표에 따르면 우리나라도 2017년 4월에 발표한 2017년 2.7%와 2018년 2.8%에서 0.3%와 0.2%를 증가시켜 2017년 3.0%, 2018년 3.0%를 전망 발표했다. 그렇지만 세계경기의 회복과 우리나라의 경제성장률 증가에도 불구하고 노동시장은 녹록하지 못한 상황이다. 우리나라의 노동시장은 낮은 고용률, 장시간 근로시간, 고용불안, 잦은 이직, 비정규직 양산, 양극화 등으로 취 약한 상태이며 청년들의 양질의 일자리(decent job) 찾기는 더 어려운 것 이 현실이다. 청년들은 취업난과 너무 높은 취업장벽으로 취업전선의 첫 발부터 좌절한다. 일자리를 찾지 못한 청년들의 상황을 벼랑 끝에 내몰린 것으로 묘사한 “청년 고용 절벽”이라는 말에서 볼 수 있듯 청년들의 구직 은 갈수록 어려워지고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취업을 최우선의 목표로 하고 있는 한국폴리텍대학 취 업준비생 445명을 대상으로 연구주제를 첫째, 취업을 위해 가장 중요하게 지각하는 요인이 무엇인지 둘째, 취업준비생의 개인 특성(일반특성, 취업 준비특성)에 따라 취업장벽과 취업준비행동의 차이점이 무엇인지 셋째, 취업준비생이 지각하는 취업장벽이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영향이 무엇인 지 넷째, 현장실습이 취업장벽과 취업준비행동에 미치는 매개기능은 어떠 한지로 설정하여 실증분석 하였다. 본 연구의 실증조사를 통해 나타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학생들은 취업을 위해서 현장실습교육을 가장 중요하게 인식하고 있었다. 둘째, 기술통계 결과 취업장벽은 경제적 어려움이 가장 높게 인식 되었고 취업준비행동은 학교 정규과정을 통한 예비적 취업준비행동이 가 장 높게 인식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학생들은 개인배경에 따라 취업 장벽의 원인, 지각 정도와 취업준비행동이 서로 다른 복잡한 현상을 보이 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교육과정에서 보면, 학위과정에 있는 학생들은 비공식 취업정보탐 색과 학교 정규과정을 통한 예비적 취업준비행동 수준이 높고, 1년 과정 학생들은 취업 후 대인관계의 어려움, 직업정보부족, 나이문제, 신체적 열 등감을 가지고 있어서 상대적으로 취업장벽을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다 섯째, U턴 학생이 고등학교 졸업 후 입학한 학생보다 취업장벽에서 나이 문제를 더 걱정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나 본격적 취업준비행동에서는 더 적극적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섯째, 소도시 지역에 있는 대학에 다니는 학생들이 취업 후 대인관계 어려움, 타인과의 갈등, 신체적 열등감과 같은 취업장벽을 상대적으로 높게 인식하고 있었다. 일곱째, 취업장벽은 직업정보부족과 나이문제에서 가장 많은 변인 차이 를 나타내고 있으며, 이는 개인일반특성에서 학생들이 가장 많은 취업장 벽으로 인식하고 있었다. 여덟째, 성적이 낮은 학생들은 취업후 대인관계 어려움과 직업정보부족, 신체적 열등감에 대한 취업장벽을 높게 인식하였 으며 반면, 성적이 높은 학생들은 학교 정규과정을 통한 예비적 취업준비 행동과 학교 외 비정규과정을 통한 예비적 취업준비행동 모두에서 취업준 비를 하는 경향이 높다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아홉째, 취업준비행동은 U 턴 학생이면서 나이가 많은 학생들이 더 적극적으로 준비하고 있었다. 열째, 취업장벽이 현장실습경험에 미치는 영향에서 경제적 어려움, 타인 과의 갈등, 나이문제는 정(+)적 영향으로 나왔고 자기 확신 부족 및 흥미 부족은 부(-)적 영향으로 나왔다. 열한째, 현장실습이 취업장벽과 취업준 비행동에 미치는 매개효과는 나타나지 않았다. Recently there is recovery of employment in the whole countries in the world including America and Japan after they overcame the global economic crisis of 2008. According to World Economic Outlook announced by the International Monetary Fund (IMF) in April, 2017, the world economy will grow by 2.7% in 2017 and by 2.8% in 2018, and Korea also will grow by 3.0% in 2017 and by 3.0% in 2018. However, despite the world economic recovery and the increase of Korean economy's growth rate, the labor market is still pretty tough. The labor market in Korea is in a poor condition due to low employment rate, long working hours, employment instability, high turnover, high rate of temporary employees and polarization, and it is more difficult for young people to find decent jobs. Young people frustrate from the beginning of job seeking due to too high barriers in the job market. As a newly-coined word "youth employment cliff', which compares the situation of young people who can't find jobs to the edge of cliff indicates, it is getting more difficult for young people to find jobs. In this situation, the research subjects were established and analyzed on job applicants in Korea Polytechnic College, whose primary purpose is employment, as follows. First, what i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employment? Second, what is the difference of employment barriers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according to job applicants' individual characteristics(general characteristics, job preparation characteristics)? Third, what are the effects of employment barriers that job applicants recognize on job preparation behaviors? Fourth, how is the intermediary function of field practice on employment barriers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The major results through actual investigation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students considered field practice education as the most important factor for employment. Second, the result of descriptive statistics showed that the financial difficulty was most highly recognized among employment barriers, and the preliminary job preparation behavior through regular school curriculum was most highly recognized. Third, students showed different complicated phenomena in the cause of employment barriers, recognition level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according to individual backgrounds. Fourth, regarding curriculum, those who are in academic degree courses had higher preliminary job preparation behavior level through unofficial job information exploration and school curriculum, and students of 1 year course had difficulty in personal relationship after employment, lack of job information, age problem and physical inferiority, so they recognized employment barriers relatively high. Fifth, U-turn students were more worried about their ages in the employment barriers than those who entered school right after graduating from high school, but in the serious job preparation behaviors, U-turn students were more active. Sixth, students in colleges of small cities relatively highly recognized difficulty of personal relationship, conflict with others and physical inferiority in employment barriers. Seventh, employment barriers had the most variable differences in the lack of job information and age problem, which are the most employment barriers that students recognized. Eighth, student with lower grades recognized the employment barriers about difficulty of personal relationships, lack of job information and physical inferiority high, but those with higher grades showed higher tendency of job preparation in preliminary job preparation behaviors through regular school curriculum and preliminary job preparation behaviors through extra-curriculum of outside school. Ninth, job preparation behaviors were more active by U-turn and old students. Tenth, in the effect of employment barriers on field practice experiment, the positive(+) effects were financial difficulty, conflict with others and age problem, and the negative(-) effects were lack of self-confidence and lack of interest. Eleventh, the mediator effect of field practice on employment barriers and job preparation behaviors didn't appea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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