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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문화재 현상변경허용기준의 문제점과 개선방안 연구

        고경남 목원대학교 산업정보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문화재청은 문화재 주변 역사문화환경을 합리적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하여 현상변경허용기준을 고시하였다. 현상변경허용기준이란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 지정문화재의 보존에 영향을 미칠 우려가 있는 행위에 대한 구체적인 행위기준으로 건설공사의 가능 범위를 사전에 예고함으로써 신속한 민원처리 및 예측 가능한 투명한 행정을 하여 국민의 편의를 돕고자 도입된 제도이다. 그러나 제도 시행 후에도 문화재가 지나치게 개인의 재산권을 제한한다는 부정적인 인식은 줄어들지 않았고, 개별 문화재의 특성을 충분히 반영하지 못했다는 소리도 들리고 있다. 이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이 다른 유형의 문화재에 비해 광범위하여 민원 발생 빈도와 강도가 가장 높은 사적을 대상으로 고시된 현상변경허용기준을 분석하여 그 원인과 해결책을 찾고자 하였다. 2012. 5. 31일 기준으로 사적은 480건이 지정되었으며 허용기준이 고시된 것은 463건이다. 이들을 규제 내용별, 도시 규모별, 사적 유형별로 나누어 분석하고 다음과 같은 문제점이 있음을 밝혀냈다. 첫째, 과도하게 사유재산권을 제한하고 있었다. 허용기준에서 규정하고 있는 보존구역, 신축불가구역은 개발행위가 철저히 제한된 구역이다. 그러나 국가에서 개인의 재산권에 제약을 가할 경우에는 일정한 보상을 해야 함에도 불구하고 보존‧신축불가구역은 법적으로 손실을 보상할 근거가 없다. 또한 도시계획상 용도지역과 규제 격차가 심하여 문화재 보호를 위한 정당한 규제임에도 불구하고 재산권 침해의 주범이라는 인식을 떨치지 못하고 있었다. 둘째, 행위제한내용에 역사문화환경 보존지역에서 문화재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를 충분히 담아내지 못했다. 그로 인해 신속한 민원 처리, 현상변경허가 담당부서의 업무 경감 등의 효과를 얻을 수 없었다. 또한 건축물 높이규제에 치중하고 있어 색채, 면적, 형태, 외장재 등이 문화재와 조화되는 역사문화경관을 창출하는 데 미흡하였다. 셋째, 국내의 세계유산 등재 건수가 증가하면서 유산의 가치와 보존·관리에 대한 중요성은 날이 갈수록 높아지고 있는데, 현상변경허용기준이 세계유산의 역사문화환경 관리수단으로서 제대로 기능하지 못하고 있었다. 넷째, 적용기준이 명확하지 않아 일관성을 잃은 행정처리를 할 여지가 있었다. 높이제한 방법이 제각각이었으며, 구역이 걸쳐있는 필지에 대한 적용기준도 정비되어 있지 않았다. 이러한 문제점들은 문화재보호구역 적정성 평가를 통해 보존구역, 신축불가구역을 재정비하고, 행위제한 내용을 구체화하며, 세계유산은 역사문화환경 관리를 위해 특별히 추가구역을 지정할 수 있도록 법령을 보완한다면 개선될 것으로 보인다. 또 높이 규제 방법과 둘 이상의 구역에 걸친 필지에 대한 합리적인 기준을 제시하였다. 역사문화환경 관리 규제와 도시계획 규제간의 정합성을 제고하는 방안은 앞으로 심도있는 연구가 계속 진행되어야 할 분야이다. 본 연구에서는 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 관리제도를 보다 합리적인 제도로 개선하기 위한 방법을 찾기 위하여 현상변경허용기준을 분석하였다. 그러나 허용기준은 역사문화환경을 관리하는 여러 수단 중의 하나일 뿐이다. 본 연구성과가 문화재의 역사문화환경을 올바로 지켜나가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수 있길 바란다.

      • 전산화단층촬영 환자에서 조영제 사용에 따른 부작용의 역학적 특성

        고경남 충남대학교 보건ㆍ바이오산업기술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research was conducted in diagnostic radiology clinic of a university hospital, from Jan 1, 2004 to July 31, 2006. It was done as follow. First, CT examination was conducted to 39,426 patients and then the intravenous injection of contrast media was done to 25,089 patients of them. In the end, the children under ten years of age and critical patients were excluded from those who were tested, and 252 patients who complained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among 23,868 patients were analyzed for the incidence, symptoms and risk factors of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1. Looking into the incidence of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there were side effects in 252 patients(1.1%) of 23,868 patients who were taken examination, and in gender, it was higher in females than males, as they happened in 127(1.2%) of 10,550 females and 125(0.9%) of 13,318 males, in age, it was relatively high in the people under 50 years of age, and, as they got older, the incidence of side effects got more decreased. In the incidence according to the state of patients, there were more side effects in outpatients than inpatients, as they happened in 188(1.2%) of 16,016 outpatients and in 64(0.8%) of 7,852 inpatients. 2. In the disease of survey subjects, there were more side effects in the patients who had a case history than in the patients whose case history was not known and exactly grasped, as they happened in 213(1.2%) of 17,788 patients of the former and in 39(0.6%) of 6,080 patients of the latter. 3. Looking into the symptoms of the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there were total 338 cases of symptom factors in 252 patients who had them, such as 227 cases(67.2%) in a dermatological system, 66 cases(19.5%) in a digestive system, 28 cases(8.3%) in a respiratory system, 14 cases(4.1%) in a nervous system, and 3 cases(0.9%) in a circulatory system. And in the frequency by symptoms of side-effects, there were 124 cases(36.7%) in urticaria, which was highest, and 73 cases(21.6%) in pruritus, followed by in the order of symptoms of vomiting, and edema of the injected region or facial region. In the distribution of occurrence by symptoms, there were 177 patients(70.2%) who had one symptom, which was highest, 65 patients(25.8%) who had two symptoms, 8 patients(3.2%) who had 3 symptoms, and 2 patients(0.8%) who had four symptoms . 4. As a result of Multilogistics Regression Analysis, the incidence of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was high in the patients who had hypertension, kidney disease, diabetics, allergy, asthma, respiratory ailments, and malignant neoplasm, and there was significance in the patients who had diseases in the circulatory system, nervous system, and other unspecified diseases which were not insignificant in the Univariate analysis. There was no significant incidence of side effects in the patients of hematosis, lymph, the spleen, endocrine, sense, dermatology, and musculoskeleton. In conclusion, in this research, risk factors related with the occurrence of side effects of contrast media could be grasped, and with the development of CT equipment and improvement in the appreciation of health, CT examination is getting increased every year, and so the use of contrast media will increase. Therefore, as it is expected that the frequency of occurrence of side effects will also increase, it is considered that it is necessary to explore the devices to minimize the incidence of side effects by continuously grasping risk factors of the causes of the occurrence of side effects and collecting information about patients.

      • 다문화가정 자녀 멘토로서 예비교사의 멘토링 경험에 관한 연구

        고경남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이 연구의 목적은 예비 중등교사가 미래에 교육을 담당하게 될 다문화가정 중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 프로그램에 멘토로서 참여한 경험을 분석하는 것이다. 한국은 다문화사회로의 진행이 급속하게 이루어지고 있지만 다문화교육은 이 속도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특히 초등 교원을 양성하는 교육기관에 비해 중등교사를 양성하는 사범대학의 다문화 관련 교육과정은 미흡한 현실이다. 따라서 다문화가정 학생의 멘토로서 예비교사의 경험을 다문화에 대한 인식, 다문화적 태도, 다문화적 효능감으로 구분하여 파악하도록 하여 이것을 통해 예비교사를 위한 다문화교육과 다문화가정 학생 및 일반학생을 위한 다문화교육의 필요성 및 개선방안을 제시하는 데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논문은 다문화가정 중등학생의 멘토링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 멘토 4명을 대상으로 심층면접과 활동일기 및 자기보고서 분석을 통한 질적 연구를 수행한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이 정리할 수 있다. 첫째, 예비교사의 다문화적 경험에 대한 인식은 본인이 알고 있던 다문화가정의 정의에 따라 인식 여부가 달랐다. 참여자 모두 다문화적 경험이 존재했으나 자신이 정의한 다문화가정과 일치한 참여자만 다문화적 경험으로 인식한 것이다. 다문화교육의 목표는 다문화가정만이 아닌 모든 학생의 시민적 자질 육성으로 인식하고 있었으며 일방적 동화주의가 아닌 배려중심, 인간관계 중심을 선호하였다. 다문화교육의 개선방안에 대한 것은 일반 학생과 다문화가정 학생을 분리하는 것에 대해 개선이 필요함을 공통적으로 인식했으며 교사 및 예비교사를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교육 방법은 실제 사례를 바탕으로 하는 교육을 선호하였다. 또한 예비교사를 위한 다문화 교육과정이 꼭 필요하다는 데 인식을 같이 했다. 둘째, 다문화적 태도에서 참여자들은 모두 다문화가정 학생을 맡아 가르치는 것에 우호적인 반응을 보였다. 통합 학급과 다문화가정 학생만 있는 특수 학급, 모든 다문화적 학급환경에 적극적 태도를 보였다. 교사의 역할에 대해서 일반 학생만 가르칠 때 보다 여러 방면에서 변화가 있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교사를 위한 다문화 교육에 있어 현직교사든 예비교사든 적극적이지 않은 태도를 보인다고 인식했으며 전반적으로 교육 프로그램이 적은 것에도 인식을 같이하고 있었다. 학습·학생지도측면에서 다문화가정 학생이라는 집단이 아닌 한 학생의 개인적인 문제로 생각해야 한다는 태도를 보였다. 문제의 원인을 다문화가정에서 찾을 것이 아니라 학생 개인의 문제에서 접근하는 태도가 필요함을 강조했으며 지도에 있어 예상되는 어려움은 언어적인 문제를 꼽았다. 셋째, 다문화적 효능감에 있어 학습자료 개발 및 교수 방법 적용능력은 다문화가정 학생을 멘토링하는 경험을 바탕으로 모두 자신감을 갖고 있었다. 하지만 고학년의 경우 구체적 방법까지 제시한 반면 저학년은 그렇지 못하였다. 학습지도능력에 있어서 참여자들은 본인이 경험한 부분에 대해서 자신감을 보였다. 하지만 중도입국자의 경우 한국에서 태어난 다문화가정 학생들에 비해 어려울 것이라는 태도를 보였다. 다문화교육에 있어 악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는 부분은 관심 있게 본다면 모두 찾을 수 있다고 보았다. 공통적으로 악영향이라고 인식한 부분은 다문화가정 학생임을 드러나게 한다는 점이었다. 예비교사가 멘토로서 얻은 경험을 분석한 본 연구 결과는 다문화 학급을 담당하고 있는 현직 교사와 학교 행정, 현재 교사양성 기관에 재학 중인 예비교사의 다문화교육, 다문화 학급의 모든 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다문화 교육의 방향과 내용에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다.

      • 통일전선론적 시각에서본 남북한의 민족운동사 인식 비교 : 『고쳐쓴 한국 현대사』와 『세기와 더불어』를 중심으로

        고경남 고려대학교 교육대학원 2011 국내석사

        RANK : 247631

        분단과 함께 남과 북은 역사교육을 통해 서로의 권력을 정당화하고 체재대결을 하며 50년이 넘게 이질화의 길을 걸어왔다. 아직까지도 남북한 의 역사인식은 통일지향적이기 보다는 분단정권의 정통론에 중심을 두고 식민지시대 민족운동을 바라보고 있기도 하다. 그러나 남북한 어느 한쪽으로 편향되지 않고 통일을 전망하는 민족운동사 인식을 위한 노력은 강만길을 필두로 남한학계에서 꾸준히 지속되었다. 북한에서도 『조선전사』가 지금까지의 역사관을 나타냈다면 1990년대에 발간된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이하 회고록)는 이전과는 달리 통일전선운동의 관점에서 민족운동사를 바라보고 있다. 또한 김일성의 항일무장투쟁사 중심 서술에서 일정정도 벗어나 민족주의 및 사회주의 계열의 다양한 인물과 사건들을 서술하여 식민지 시대 민족운동사의 내용을 보다 풍부하게 제공하고 있다. 이에 본 논문에서는 남한의 역사개설서중 민족해방운동사에 있어서 선구로 평가되는 강만길의 『고쳐쓴 한국현대사』(이하 한국현대사)와 최근 북한의 변화된 역사인식을 보여주는 김일성의 회고록 『세기와 더불어』를 비교해보았다. 두 책이 민족해방운동에서 일어난 다양한 통일전선운동을 어떻게 서술하고 있는지 분석하여 남과 북의 역사인식의 접근 가능성을 찾고 통일을 준비해보고자 하였다. 먼저 민족운동사를 1920년대와 1930년대, 1940년부터 해방까지의 세가지 시기로 구분하고 각 시기마다 통일전선운동이 어떻게 모색되었으며 현재 남북한이 통일전선운동을 어떻게 인식하고 있는지 살펴보았다. 1920년대의 통일전선에 대한 인식에서 『한국현대사』는 이동휘계열의 활동에 주목하여 성립당시의 임시정부가 통일정부적 성격을 지닌다고 평가하였으며 『회고록』은 여전히 임시정부의 한계점은 지적하면서도 이전까지는 언급하지 않았던 이동휘계열 및 독립군이 임시정부 성립에 참여한 사실을 언급하여 간접적으로 임시정부의 통일정부적 성격을 인정하였다. 신간회 또한 국내에서 처음으로 결성된 좌우익의 통일전선체인 대중조직이라는 점에 두 책 모두 인식을 같이 하였다. 1930년대에는 만주지역에서 좌우익 계열 모두 활발하게 민족운동을 전개하였다. 또한 만주사변과 중일전쟁의 발발, 그리고 코민테른 7차 대회의 결정에 따라 통일전선운동이 이념과 지역을 넘어 활발하게 전개되었다. 한국독립군은 중국의 구국군과 김일성의 유격대와 연합전선을 형성하여 동녕현성을 공격하였으며 조선혁명군은 지속적인 항일을 전개하기 위해 이념을 뛰어넘어 동북항일연군과 통합하였다. 『한국현대사』와 『회고록』모두 연합전투로서의 동녕현성 전투의 의의를 강조하였으나 『한국현대사』가 조선혁명군과 항일연군의 통합을 아예 서술하지 않은 점이 아쉽다. 만주지역에서 통일전선이 형성될 때 국내에서는 항일연군 2군 6사의 지도아래 조국광복회가 조직되었다. 두 책 모두 이념과 지역을 뛰어넘어 통일전선을 형성한 조국광복회를 신간회보다 한단계 발전된 형태의 ‘광범위한 대중적 통일전선조직’으로 평가하였다. 1940년대에는 일제의 패망을 예견하면서 중국관내의 임시정부와 조선민족전선연맹, 연안의 조선독립동맹, 만주의 항일유격대와 건국동맹 사이에 서로 활발한 통일전선형성이 시도되었다. 해방 후 민족통일국가를 수립하기 위해 전체 민족해방운동세력내에서 이념과 지역을 막론하고 단일전선형성의 필요성을 공감하고 실제로 서로 연계를 맺기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하였다. 두 책 모두 이러한 통일전선운동이 해방 후 좌우합작, 남북협상으로 이어져 민족통일국가 수립을 위한 운동의 바탕이 되었다고 인식하였다. 앞으로 역사교육에서 민족운동사 서술에 이런 부분을 반영한다면 남북한 역사인식의 차이를 극복하고 통일지향적 역사인식을 지향하는 하나의 예가 될 수 있을 것으로 본다.

      • 도서지역 당산림 식물상과 당산나무 분포 특성 : 신안군 흑산권을 대상으로

        고경남 전북대학교 일반대학원 2023 국내석사

        RANK : 247631

        본 연구는 2021년 2월부터 2022년 3월까지 신안군 흑산권 9개 주요 도서(가거도, 만재도, 태도(상태도, 중태도. 하태도), 홍도, 흑산도, 장도, 영산도, 다물도, 대둔도)지역의 24개 마을 당산림을 중심으로 식물상과 당산나무 분포 현황을 조사하였다. 신안군 흑산권 당산림의 관속식물은 49과 87속 101종 4변종으로 총 105분류군이 확인되었다. 이는 국내 관속식물 4,191분류군의 2.5%에 해당되며 이중 양치식물은 10분류군(9.5%), 피자식물은 93분류군(88.6%)으로 확인되었다. 그리고 피자식물 중 단자엽식물은 15분류군(14.3%), 쌍자엽식물은 78분류군(74.3%)으로 나타났다. 당산림에서 확인된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은 총 33과 58분류군이었다. Ⅳ등급은 흑산도비비추, 갯강활, 좀굴거리나무, 가시나무, 쇠고사리 총 5분류군, Ⅲ등급은 맥문아재비, 황칠나무, 팔손이, 털머위, 감탕나무 등 총 30분류군, Ⅱ등급은 갯기름나물, 모람 2분류군, Ⅰ등급은 큰천남성, 산기장, 소엽맥문동, 보춘화, 송악, 좀딱취 등의 총 21분류군이 나타났다. 또한 주요 특정식물중 한국특산식물은 흑산도비비추 1분류군, 희귀종은 흑산도비비추, 백량금 총 2분류군이 조사되었지만, 멸종위기종은 조사되지 않았다. 신안군 흑산권 9개 주요도서 당산림의 생활형은 휴면형, 지하기관형, 산포기관형, 생육형으로 세분화하여 분석하였다. 휴면형은 대형지상식물(MM)이 22종 21.0%, 미소지상식물(N)이 21종 20.0%, 소형지상식물(M)이 20종 19.0%, 반지중식물(H)이 16종 15.2%, 지중식물(G) 13종 12.4%, 지표식물(Ch)이 8종 7.6%, 착생식물(E) 3종 2.9%, 1년생식물(Th)이 1종 1.0%, 동형 1년초식물(Thw)이 1종 1.0%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다. 지하기관형은 단립식물(R5)이 61종 58.1%, 근경이 짧게 분지하고 가장 좁은 범위의 연결체를 갖는 식물 (R3)이 16종 15.2%, (R2-3)이 11종 10.5%, 근경이 짧게 분지하고 가장 좁은 범위의 연결체를 갖는 식물(R4)이 5종 4.8%, (R5(s))이 3종 2.9%, 근경이 지하로 비스듬히 벋는 식물(R(o))이 1종 1.0%, 괴경이 있는 식물(R(t))이 1종 1.0%, 근경이 지하로 수직으로 벋는 식물(R(v))이 1종 1.0%, (R1-2)이 1종 1.0%, (R2-3(b))이 1종 1.0%, 인경이 있고 근경이 짧게 분지하고 가장 좁은 범위의 연결체를 갖는 식물(R3(b))이 1종 1.0%, (R5(c))이 1종 1.0%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다. 산포기관형은 동물산포형(D2) 41종 39.0%, 중력산포형(D4)이 29종 27.6%, 풍수산포형(D1) 24종 22.9%, 동물산포형과 중력산포형(D2,4) 9종 8.6%, 풍수산포형과 중력산포형(D1,D4) 1종 1.0%, 자동산포형(D3) 1종 1.0%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다. 생육형은 직립형(e)이 63종 60.0%, 넌출형(l)이 13종 12.4%, 총생형(t)이 7종 6.7%, 로제트직립형(ps)이 5종 4.8%, 로제트형(r)이 5종 4.8%, 넌출형-분지형(l-b)이 3종 2.9%, 포복형-넌출형(p-l)이 3종 2.9%, 일시적 로제트형(pr)이 3종 2.9%, 포복형(p)이 2종 1.9%, 직립형과 분지형(e,b)이 1종 1.0% 등의 순으로 분포하였다. 신안군 흑산권 당산림에서 교목층(아교목층)을 중심으로 조사된 당산나무의 흉고둘레를 전수조사한 결과, 전체 출현종은 구실잣밤나무, 후박나무, 동백나무, 팽나무, 소나무, 곰솔, 참식나무, 좀굴거리나무, 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황칠나무, 광나무, 가시나무, 생달나무, 머귀나무, 소사나무, 다정큼나무, 돈나무, 붉가시나무, 사철나무, 음나무, 예덕나무, 푸조나무 등을 포함하여 총 29개 종류의 당산나무가 구성된 상태이다. 조사 된 당산나무 총 896 본의 흉고둘레를 조사하였으며, 이중 구실잣밤나무(295 본, 33%), 후박나무(193 본, 22%), 동백나무(140 본, 16%), 팽나무(78 본, 9%), 소나무(44 본, 5%), 곰솔(34 본, 4%), 참식나무(22 본, 2%) 등이 분포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전체 24개 당산림에서 조사된 당산나무 중 출현빈도가 비교적 높은 당산나무는 구실잣밤나무(15회, 62%), 후박나무(19회, 79%), 동백나무(16회, 66%), 팽나무(11회, 46%), 소나무(9회, 37%), 곰솔(5회, 20%), 그 외 참식나무, 좀굴거리나무, 사스레피나무, 까마귀쪽나무 등이 출현빈도가 비교적 높게 나타났다. 당산림에서 조사된 총 105분류군 중에서 55.2%(58분류군)가 식물구계학적 특정식물로 나타났다. 이는 당산림을 구성하는 구성종들의 지리적 분포영역과 서식지의 특이성이 높고, 주요 당산나무는 생태적 보전가치가 인정되기 때문에 당산림에 대한 체계적인 보호대책과 장기적인 모니터링이 필요한 실정이다. 신안군 흑산권 지역은 비교적 자연경관이 뛰어난 지역이며, 주요 도서별 보전가치가 높은 당산림에 대한 효율적인 관리대책을 수립함에 있어서, 각 마을별 당산림 특성에 따라서 관리방안을 수립하여야 한다.

      • 주름의 조형성을 이용한 디자인 연구

        고경남 국민대학교 2007 국내석사

        RANK : 247631

        Fold has performed great roles in the formation of clothes design sensation since the dawn of history. Which might be depend on a diversity of fold presentation and a technical development for fold processing. These effects led to induce the culture of creative ability in fashion design and satisfied with the comsumer who demanded a high value added clothes with commercial value and an artist. Today, it may be an important element not only in textile design which modifies the surface of textile but also in fashion design. As recently new textile materials and advanced processing technology lead people to choose the fold textile more than ordinary textile, textile designer was in the spotlight as a new job. Therefore, the modern fashion shows a tendency of fold including both textile materials and processing technology. The aim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of folds and the method of fold process through literatures and to present some creative clothes proper to a new concept for formative characteristic of folds related with literature survey. For the accomplishment of this study, various fashion photograph album and journals were collected and a concrete work for fashion design was accomplished. The conclusion is as follows from literature study: Firstly, a historical diverging point existed in the development of fold process; their matter and period was summarized as the compressing of heavy stone in ancient egypt, the starching of clothes in 16 century, the ironing in 19 century, and the advance of press machine in 20 century. Secondly, the beginning of pleats was accordion or knife style which was straight. But recent pleats were developed up to the type of naturally flexible waves or irregular form. Thirdly, there were continuity, movement, duality, bulkiness in the formative characteristic of fold. As the fold lines were connected mutually, fold showed the characteristic of continuous and repetitive formation. Repetition induced the effect of visual direction and emotion. A dual effect of fold was intensified by movement or stop of human body. Its rise and fall expressed an effect of folding and spreading, light and shadow, cubic and volume. Each difference of them was variously shown by its formation change and shadow. Motives obtained from ammonites and streaming waters were taken as one of a new formative sensation. Dress of two piece and of one piece were respectively made for the their concreteness. With the design work, duplication of another sides was created by the folding and spreading of originally continuous sides produced a new type of images and formativeness. When chiffon lay one upon another in the process of fold, its clearness and opacity was occurred. The contrast effect made by their relations revealed the configuration of pleats better, the cubic effect could be also well expressive of the formativeness of fold. In summarizing, new approaches on the peculiar fold formation which is able to express aesthetics variously should be continued. Therefore, it was thought that a fashion designer have to develop new materials and process method of fold by using high technology and need to extend the diversity of design expression. Eventually, it will be rich in aesthetic sense of human being and affect on function, feeling, and outside appearance of clothes. This will contribute to manufacture a high-valued clothes. 주름은 역사이래로 디자인 감각형성에 큰 역할을 하였다. 이것은 주름이 지닌 표현의 다양성과 주름가공기술의 발달에 의한 것이다. 이것의 효과는 의상 디자이너의 창의력을 함양시켰고 소비자에게는 고부가가 있는 상품성과 예술성의 의복욕구를 충족시켰다. 또한 주름은 복식 디자인뿐만 아니라 직물의 표면을 새롭게 변형시키는 직물 디자인에도 중요한 요소인데 최근 주름자체를 구상하는 디자이너까지 등장하게 되었다. 지금까지의 주름연구는 부분적인 디테일로 국한되어 주로 주름의 미적 효과나 디자인적 특성, 주름 기법 및 특정 디자이너의 주름형상을 중심으로 해서 연구되어 왔다. 그러나 주름가공 기법에 관한 연구보고는 그다지 많지 않았다. 이런 점을 착안하여 저자는 주름가공의 역사적 발전 과정을 이론적 측면에서 고찰하였고 주름 가공 발달이 현대 패션에 미치는 영향과 거기에 나타난 주름의 조형적 특성을 분석, 연구하였다. 본 연구의 목적은 주름의 조형적 특성과 가공 방법을 문헌적으로 조사하며 문헌조사의 결과에 근거한 적합한 창조적 의상디자인을 제시하는 것이다. 먼저, 문헌조사를 위하여 주름에 관련된 국내외 문헌과 1990이후 현재까지 파리 밀라노 뉴욕 도쿄 컬렉션(collection)과 오뜨 꾸뜨르 (haute couture collection)컬렉션에 수록된 사진집, 국내외 패션 정보지 등이 수집되었고, 의상디자인을 위해서 작품이 제작되었다. 이러한 연구과정을 통해서 얻은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주름가공의 발전에는 역사적 분기점이 있었으며 고대 이집트시대의 중석법, 16C의 호촌법, 19C의 다리미, 20세기의 프레스기 등이 중요한 역할을 하였다. 둘째, 플리츠 가공은 간단한 아코디언 플리츠나 나이프 플리츠로 시작하여 나중에는 machine과 핸드의 조합 플리츠로 발전하였다. 초기는 직선적 형태이었으나 최근에는 직선적이고 규칙적인 모양이외에도 자연스런 유연함을 주는 물결무늬나 불규칙한 모양의 다양한 형태로 개발되고 있었다. 셋째, 주름의 조형적 특성에는 연속성, 움직임, 이중성, 입체적 양감 등이 있었다. 주름은 선의 결합에 의해 생겨나기 때문에 기본적으로 연속적이며 반복적인 형태적 특징을 가지고 있다. 주름의 반복성은 시각적으로는 방향성 효과와 정서적 감정을 유발하였다. 주름의 이중성 효과는 움직임과 정지상태, 접힘과 펼쳐짐, 빛과 그림자에 의해 강화되었다. 입체감과 볼륨감은 주름의 높고 낮음에 의해 생겼고 또한 주름의 높고 낮음의 차이는 계층적 조형 변화와 음영에 따라 다양하게 표현되었다. 앵무조개와 물의 흐름을 모티브로 한 조형미가 본 연구의 의상 디자인으로 제시되었으며, 작품 구성은 투피스, 원피스 각각 1벌로 하였다. 작품제작을 통하여 첫째, 연속된 면의 접힘과 펼쳐짐에 의해 생성된 면의 중첩은 새로운 형태의 이미지와 조형성을 보여주었다. 둘째, 쉬폰을 이중으로 겹쳐 주름가공을 하면 투명과 불투명의 대조가 생겨서 플리츠의 형태를 더욱 드러나게 하였고, 또한 이것의 입체감과 부피감은 주름의 조형성을 효과적으로 표현하였다. 마지막으로, 주름의 독특한 조형감은 감성표현을 다양하게 할 수 있게 하기 때문에 주름에 대한 새로운 접근은 계속되어질 것이다. 그러므로 패션 디자이너들은 미래지향적인 첨단기술을 이용하여 새로운 소재나 가공 테크닉을 개발해야 하고 여러 종류의 플리츠를 만들어서 새로운 디자인 표현의 가능성을 확대시킬 필요성이 있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디자인이 참신한 고부가 가치 제품 개발에 기여할 것이며 또한 인간의 미적 감각을 충족시킬 뿐만 아니라 옷의 기능과 느낌 그리고 외관에 큰 변화를 주게 될 것을 기대한다.

      • 변형 Residual Convolutional Neural Network 모델을 이용한 ECG 데이터 분석 시스템 구현

        고경남 강릉원주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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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근 딥러닝 기술의 적용 수준이 더욱 고도화되고 활용 범위가 확대되고 있다. 의료 분야에서의 적용을 살펴보면, X-ray와 CT 촬영으로 얻어진 영상에 딥러닝을 적용하여 질병을 예측하거나 분류하는 연구가 진행되고 있다. 다른 분야에서의 적용 사례들과 비교해본다면, 의료 분야에서의 딥러닝 기술 적용은 이루어지고 있기는 하지만, 아직은 미비한 실정이다. 본 논문에서는 1-D 합성곱 신경망 모델을 사용하여, 심혈관 질환 상태를 분류하는 효율적인 ECG 데이터 분석 기법을 제안한다. 제안된 시스템은 MIT-BIH 부정맥 데이터베이스에서 일부 데이터를 선정하여, 모델을 훈련하고 검증 및 평가를 실시하였으며, 심혈관 질환을 ‘N’, ’S’, ’V’, ’F’, ’Q’ 5가지의 라벨로 분류한다. 딥러닝 모델을 설계할 때 주로 사용되는 ResNet, ResNeXt의 구조를 바탕으로 모델의 뼈대를 구성하였다. 나아가 Focal Loss와 Adabound 기법을 사용하여 모델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평가용 데이터를 사용하여 제안된 시스템의 성능을 평가한 결과, 분류 정확도로 98.85%를 얻었으며 사용된 데이터의 불균형을 고려하여 계산한 F1-score는 라벨 별로 0.9947, 0.8705, 0.9650, 0.8141, 0.9944가 된다. 이러한 결과들로부터 제안된 시스템의 우수한 성능을 확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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