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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선행자극을 이용한 자기통제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기다리기에 미치는 효과

        강지연 백석대학교 2018 국내석사

        RANK : 247631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행동적 특성 중에서 언어적 충동으로 적절치 않은 상황에서 주제와 관련 없는 내용의 이야기를 불쑥 꺼내거나 말 하려는 성향이 있어 종종 여러 사람의 대화의 맥을 끊어 놓거나 학교에서 수업의 진행을 중단시키는 경우가 관찰된다. 이러한 언어적 충동성은 현재 집중하고 있는 주제와 관계없는 내용을 떠올리면서 느닷없이 다른 내용의 표현을 하는데, 이는 자제력 부재의 특성으로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학습 상황에서 과제활동을 하는데 있어 지속적인 집중에 어려움을 준다. 본 연구에서는 경기도에 위치한 H아동발달센터를 이용하는 학령기 자폐스펙트럼장애 3명의 아동으로 선행자극인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자기통제가 기다리기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고자 하였다. 실험 설계는 대상자간 중다기초선 설계와 조건변경 설계를 혼합한 설계형태를 적용하였다. 연구에 앞서 연구 참여아동 3명에게 외생변인의 통제를 위한 사전 검사를 실시하였고, 기초선, 중재, 유지 순서로 진행하였다. 기초선은 어떠한 중재도 하지 않은 상태에서 실시하였다. 중재는 두 개의 조건을 변경하여 진행하였다. 중재의 조건Ⅰ에서는 시각적 단서인 선행자극의 중재를 통한 자기통제로 기다리기를 훈련하였고, 조건Ⅱ에서는 시각적 단서의 용암으로 자연적 선행자극의 중재를 통한 자기통제를 실시하여 언어적 기다리기를 실시하였다. 중재를 통하여 선행자극을 통한 자기통제가 기다리기에 미치는 효과를 살펴보았다. 유지에서는 중재 효과인 기다리기가 유지되는지를 알아보기 위해 중재 종료 후 기초선과 동일한 조건에서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선행자극인 시각적 단서를 이용한 자기통제는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기다리기 수행률을 증가시켰다. 둘째, 시각적 단서의 용암을 통한 자연적 선행자극 중재가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자기통제 기술을 습득하게 하여 기다리기 수행률이 지속되었다. 셋째, 자폐스펙트럼장애 아동의 자기통제로 인한 기다리기 효과는 중재가 종료된 후에도 유지되었다.

      • 건강생활습관, 정신건강 및 건강지식이 건강검진과 암검진 수검률에 미치는 영향 :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 자료를 활용하여

        강지연 제주대학교 보건복지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631

        Objective: For the past 5 years, the Medical check up rate in Korea has been on a downward trend, and the Cancer check up rate is lower than that of the Medical check up, and research is also insufficient compared to the Medical check up.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effects of demographic factors, healthy lifestyle factors, mental health factors, and health knowledge factors on Medical checkup and Cancer checkup rates. Methods: This study used the 2019 community health survey. In the health check-up, 178,926 people who responded to the Medical check-up question out of 178,926 participants in their 40s or older were the final research subjects. 178,834 subjects, excluding 92, were selected as final study subjects. The analysis method was analyzed using the IBM SPSS statistics ver 24.0 program, and the statistical significance level was set to 0.05. Results: In terms of demographic characteristics, both Medical and Cancer check up - 60 - rates tended to increase as the level of education except for middle school graduation increased. Also, in terms of healthy lifestyle factors, both the Medical check up rate and Cancer check up rate showed a tendency to increase in proportion as the breakfast frequency increased. Then, when the healthy lifestyle was scored and analyzed, the check up rates were higher in the subjects with positive lifestyles than those with less positive lifestyles for both Medical and Cancer check up. In terms of mental health factors, the less depressed, less stressed, and the higher the happiness score, the higher the Medical and Cancer check up rates were. In terms of health knowledge factors, both Medical and Cancer check up rate tended to increase in proportion to the higher the knowledge score about the disease. Conclusion: As a result of this study Subjects with positive lifestyles showed higher check up rates than those with negative lifestyles. As such, the more positively they practiced their daily lifestyle and the more they were interested in their health, the higher the check up rate for both Medical and Cancer check up. 건강검진통계연보에 따르면 최근 5년 동안 우리나라의 건강검진 수검률은 감소추세에 있고 암 검진 수검률은 건강검진에 비해서 낮은 수검률을 보이며, 연구 또한 건강검진에 비해 부족한 실정이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인구사회학적 요인, 건강생활습관요인, 정신건강요인, 건강지식요인이 나누어 건강검진과 암 검진 수검률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한다. 본 연구는 2019년 지역사회건강조사를 활용하였고 건강검진에서는 40대 이상 참가자 178,926명 중에 건강검진 문항에 응답한 178,926명이 최종연구대상이고, 암 검진에서는 40대 이상 참가자 178,926명 중에 암 검진 항목에 무응답한 92명을 제외한 178,834명을 최종 연구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분석방법은 IBM SPSS statistics ver 24.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분석하였고 통계적 유의수준은 0.05로 설정하여 검정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중 인구사회학적 특성에서는 중학교 졸업을 제외한 교육 수준이 증가함에 따라 건강검진과 암 검진 수검률 모두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또한 건강생활습관 요인에서는 건강 검진 수검률과 암 검진 수검률 모두 아침식사 빈도가 증가함에 따라 비례하며 같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어서 건강생활을 점수화하여 분석했을 때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대상자가 덜 긍정적인 생활습관을 가진 대상자 보다 건강검진과 암 검진에 모두 검진 수검률이 높았다. 정신건강요인에서는 우울하지 않을수록, 스트레스를 덜 느낄수록, 행복감 점수가 높을수록 건강검진과 암검진 수검률이 높은 경향을 보였다. 건강지식 요인에서는 건강검진 수검률과 암 검진 수검률 모두 질환에 대한 지식 점수가 높을수록 그에 따라 비례하여 같이 높아지는 경향을 보였다. 이처럼 본인 스스로가 일상 생활습관을 긍적적으로 실천하고, 건강에 대한 관심이 많을수록 건강검진과 암검진 모두 수검률이 높은 것으로 해석 할 수 있다. 본 연구는 기존의 선행연구와는 건강지식 요인을 추가 분석하였다는 것에서 기존의 연구와 차별성을 가진다. 하지만 지역적 부분을 추가하지 못했기 때문에 추후에는 지역적인 부분까지 고려한 추후 연구가 필요하다고 보여진다.

      • 20~30대 인터넷 사용자의 인터넷 중독성과 정신건강에 관한 조사 연구

        강지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2 국내석사

        RANK : 247631

        현대 사회가 정보화 사회로 바뀌어감에 따라 인터넷 사용이 급속하게 확산되고 있으며 인터넷 사용의 확산은 현대인의 생활에 여러 가지 변화를 가져오고 있다. 또한 인터넷 사용이라는 새로운 생활 영역에 관한 부정적인 면도 드러나게 되어, 인터넷 중독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 이처럼 인터넷의 보급과 사용은 이미 도입기를 지나 본격적인 성장기에 들어서 있으나, 타 매체에 비해 매우 짧은 시기에 현대인에게 지배적인 매체로 등장함으로써 인터넷 사용자의 정신건강에 관한 연구 등은 상대적으로 미비하며, 인터넷 중독 관련 변인들을 주제로 한 선행 연구는 대부분 청소년을 대상으로 하고 있는 현실이다. 따라서 본 연구는 인터넷 사용 현황에 비해 상대적으로 적은 관심을 받고 있는 20~30대 인터넷 사용자를 대상으로 인터넷 중독성이 정신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 성별·연령·직업과 같은 개인적인 특성과 건강습관, 인터넷 사용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과 정신건강에 대해 살펴봄으로써, 인터넷 사용자의 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향후 이를 위한 보건교육을 하는데 있어서 기초 자료를 제공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의 자료 수집은 2002년 10월 1일에서 10월 30일까지 30일간 이뤄졌으며, 연구 대상자는 일 1회 이상 인터넷에 접속하는 서울 지역 직장인 20~30대 인터넷 사용자였다. 인터넷 중독성의 측정은 '인터넷 중독 척도'를 사용하였고 정신건강의 측정은 '간이정신진단검사'를 사용하였으며, 자료는 SPSS 11.0 Win으로 t-test와 ANOVA, Pearson's Correlation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인터넷 중독성과 정신건강 간의 관계 인터넷 중독성은 정신건강 장애 9가지 증상 차원 모두와 상관이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p<0.001). 2. 일반적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 차이 인터넷 중독성은 여자가 남자보다 높고, 연령이 낮을수록 높았으나 통계적으로 유의하지는 않았다. 한편, 컴퓨터/인터넷 관련 종사자가 비 관련 종사자에 비해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p<0.01)를 보이며 인터넷 중독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집착, 재발, 내성/의존성의 경우에는 미혼자가 기혼자에 비해 중독성이 높은 것으로 유의한 차이(p<0.05)를 보였다. 3. 일반적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차이 강박증, 편집증, 정신증의 경우, 남자가 여자에 비해 정신건강 장애가 높고(p<0.05), 20대가 30대에 비해 높은 것으로(p<0.05)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결혼 여부에 따라서는 미혼자가 기혼자에 비해 정신건강 장애 전체에서 높은 점수를 보이며 통계적으로 유의한(p<0.05) 차이를 나타냈다. 4. 인터넷 사용 특성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 차이 인터넷 사용 시간, 인터넷 사용 기간 모두 중독성 전체와 상관이 유의하게 나타났다. 또한 게임이나 동호회 활동을 주로 하는 집단이 기타 집단에 비해 인터넷 중독성이 높았으며, 집착과 내성/의존성은 게임을 주로 이용하는 대상자가 가장 높았고, 인터넷 중독성 전체는 동호회를 자주 이용하는 대상자가 가장 높았다. 5. 인터넷 사용 특성에 따른 정신건강 차이 인터넷 사용 시간과 사용 기간은 정신건강과 상관이 유의하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6. 건강습관에 따른 인터넷 중독성 차이 인스턴트/패스트푸드 음식을 즐겨 먹는 대상자와 즐겨 먹지 않는 대상자간에 인터넷 중독성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01).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는 대상자와 규칙적으로 운동을 하지 않는 대상자간에 인터넷 중독성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나지 않았으나,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그룹이 그렇지 않은 그룹에 비해 집착, 내성/의존성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7. 건강습관에 따른 정신건강 차이 인스턴트/패스트푸드 음식을 즐겨 먹는 대상자와 즐겨 먹지 않는 대상자간에 정신건강 차이는 유의하게 나타났다(p<0.001). 한편,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대상자가 그렇지 않은 대상자에 비해 신체화(p<0.05), 강박증(p<0.01)이 적은 것으로 나타났다. As the modern life turns into an information-oriented society, Internet use is being expanded rapidly, Negative aspects of Internet life show up, Especially the interest in the Internet addiction is increasing. However, studies on the mental health of users of internet, which has become a dominant media in the shorter period than the others, are relatively insufficient right now. Therefore this study is on the effects to the overall mental health of internet users by the internet addiction. By studying the individual characteristics such as sex, age, occupation and the general attitude about health, internet addiction, and mental health is the purpose of this research to promote the health of internet users and to provide basic data for health education. Data collection of this research was conducted between 2002.10.1 and 2002.10.30., targets of which are internet users in their 20~30 years who access internet more than once a day. Internet addiction standard, which was developed by Kang man chul etc., was used to measure the internet addiction. And measuring of mental health was conducted by ‘simplified mental health examination' which was newly standardized by Kim kwang il etc. to be applicable to Korean society with Symptom Distress Checklist-90-Revision' that L.R.Derogatis etc. developed. This was analyzed with SPSS 11.0 Win. And the hypothesis was verified with t-test, ANOVA, Pearson's Correlation. The results are as follows. 1. Relation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mental health Between tenacity, obsessive use, relapse, tolerance/dependency, living disorder among internet addictions and somatization, obsessive-compulsive, interpersonal sensitivity, depression, hostility, paranoid ideation, psychoticism among mental healths were relations displayed.(p<0.001). 2. Relation between internet addiction and sex, age, occupation, marital status As the sum total of internet addiction factors is higher in woman's than man's and is higher in the lower aged, statistical relevance was not observed. According to the classification of occupations, workers related to computer/internet displayed higher internet addiction tendency than the other workers, which was proved statistically by significant difference(p<0.01). In category of marital status the unmarried showed higher addictivity than the married for the aspects of tenacity, relapse, tolerance/dependency, which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p<0.05). 3. Relation between mental health and sex, age, occupation, marital status It displayed significant difference that men are worse than women in the mental health such as obsessive-compulsive, paranoid ideation, psychoticism. According to the ages, it was observed with significant difference that the lower aged showed worse mental health in the category of obsessive-compulsive, paranoid ideation, psychoticism(p<0.05). In the classification of marital status the unmarried appeared to be worse than the married in all mental health factors, which was observed with signigicant difference(p<0.05). 4. Relation between internet use frequency and internet addiction Relevance between internet use time(period) and all internet addictivities was significant. 5. Relation between internet use frequency and mental health No significant difference was observed statistically between internet use time(period) and all the mental health factors. 6. Relation between health habit and internet addiction Internet addiction difference between the objects eating instant/fast food with high frequency and the objects with low frequency was observed significant(p<0.01). Although internet addiction did not display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regular trainers and irregulers, in the category of tenacity, tolerance/dependency among internet addiction factors, irregular training group showed higher tenacity, tolerance/dependency than the regular training group. 7. Relation health habit and mental health Mental health difference between the objects eating instant/fast food with high frequency and the objects with low frequency was observed significant(p<0.01). I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that the objects eating instant/fast food with high frequency were inferior in all factors of mental health(p<0.05). Though mental health difference did not display significance between regular trainers and irregulers, somatization(p<0.05), obsessive-compulsive(p<0.01)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according to the exercise habit.

      • 수퍼바이지 수치심과 수퍼비전 만족도의 관계에서 작업동맹 및 자기개방의 매개효과 검증

        강지연 이화여자대학교 대학원 2006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s study was conducted for two major purposes. First, it is to seek out which area supervisees with a higher sense of shame are not willing to open particularly, by extending Yourman(2000)’s research that explored the relationship between supervisee’s sense of shame and self-disclosure in the supervision of counseling. Second, it is to explore variables that actually influence supervision and their relationship by establishing and verifying an assumptive model by incorporating the relationship of the features of supervisee, supervision procedures, and performance variables shown in diverse supervision models. To this aim, 151 counselors who proceeded to counseling in Korea and were supervised, became the subject of this study, and the assumptive model to be verified in this study was established on the basis of a conceptual model of Bernard and Goodyear(2004). For verifying the model, a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hich is suitable for a statistical assessment on a theory model and is ideal for using parameters, was used. In addition, in order to verify whether the assumptive model of this study is appropriate, a competitive model 1 was established on the basis of research results of Yourman(2000) and Son(2004), and a competitive model 2 was also established for verifying the pattern of mediation model. The detailed research results are as follows. First, as supervisees showed a higher sense of shame, they were less likely to open their personal areas in relation to the execution of counseling among self-disclosure areas(p<.01). The personal area in relation to the execution of counseling includes the proceeding of counseling, information about intervention, emotion and personal issues of counselors-clients. Moreover, the sense of shame showed a significant negative correlation with supervisor and supervision (p<.05). Second, as a result of testing the model, a research model that is built on the assumption of the research of three models established for this study, was supported. In the research model, working alliance and supervisee’s self-disclosure mediates the sense of shame and satisfaction, and working alliance also influences self-disclosure. As a result of reviewing the estimated value of parameter of the model based on the results, all of each route concerning working alliance were significant, whereas the routes of the sense of shame and self-disclosure, and self-disclosure and satisfaction were not significant. Also, it was proven that working alliance mediates the sense of shame with satisfaction, and the sense of shame with self-disclosure. However, when the effect of working alliance was totally controlled as in a competitive model 1, the route of the sense of shame and self-disclosure, self-disclosure and satisfaction with supervision was found significant. Theses results are supporting the researches precedent(Yourman, 2000; Son, 2004). However, when adding working alliance variables to this route, the relationship between the sense of shame and self-disclosure, self-disclosure and satisfaction with supervision was not significant any more. Rather, working alliance shows a stronger influenced on satisfaction than self-disclosure itself did on satisfaction. Therefore, it implies that the existing research results might have shown a self-disclosure effect which was overestimated by the effect of other potential variables which were not added to the self-disclosure effect except for self-disclosure. Based on the research results, the reality of supervision and the suggestion in the study of supervision were discussed, and the meaning, limitations, and proposals of this study were articulated. 최근 상담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이 높아지면서 상담의 수요와 공급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상담의 전문성을 확보하기 위한 상담자 교육에 대한 필요성도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상담의 이론과 실제를 통합하는 상담자 교육인 수퍼비전은 그 중요성에 비해 크게 부족한 상황이며, 이는 연구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이다. 외국의 수퍼비전 관련 연구들에 비해 국내의 수퍼비전 관련 연구들은 아직 활성화되지 못하고 있으며, 외국의 수퍼비전 관련 연구들도 각 변인간의 관련성에 관한 연구는 많지만, 이를 통합하여 하나의 이론적 모형을 설정하고 변인간의 관계를 직접 검증한 연구는 많지 않다. 본 연구는 두 가지 목적을 가지고 수행되었다. 첫째는 상담 수퍼비전에서 수퍼바이지의 수치심과 자기개방의 관계를 탐색한 Yourman(2000)의 연구를 확장하여, 수치심이 높은 수퍼바이지들이 어떠한 영역을 특히 개방하지 않는지를 탐색해보는 것이다. 둘째는 여러 수퍼비전 모델에서 나타난 수퍼바이지의 특성, 수퍼비전 과정 및 성과 변인들의 관계를 통합하여 하나의 가설적 모형을 설정하고 이를 검증함으로서 실제 수퍼비전에 영향을 주는 변인들과 그 관계를 탐색해보는 것이었다. 이를 위해 국내에서 상담을 진행하고 수퍼비전을 받는 상담자 151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수행하였으며, 연구에서 검증하고자 하는 가설적 모형은 Bernard와 Goodyear(2004)의 개념적 모델을 기초로 설정하였다. 모형검증은 매개변인의 사용이 용이하고 이론 모형에 대한 통계적 평가에 용이한 구조방정식모형(Structural Equation Modeling)을 사용하였다. 또한 연구에서 가정한 연구모형의 적합 여부를 검증하기 위해 Yourman(2000)과 손승희(2004)의 연구결과를 기초로 경쟁모형 1을 설정하는 한편 매개모형의 형태를 검증하기 위한 경쟁모형 2도 함께 설정하였다. 구체적인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수퍼바이지의 수치심이 높을수록 자기개방 영역 중 상담수행과 관련한 개인적 영역에 대한 개방을 가장 적게 하는 것으로 나타났다(p<.01). 여기서 상담수행과 관련한 개인적 영역은 상담진행 및 개입에 관한 정보와 상담자-내담자 감정 및 개인적 이슈를 포함한다. 또한 수치심은 수퍼바이저 및 수퍼비전에 대한 반응과도 α=.05수준에서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인다. 손승희(2004)는 수퍼바이지들이 수퍼바이저 및 수퍼비전에 대한 반응에 대해 가장 개방을 하지 않으며, 이는 수퍼비전 관계에 미칠 영향을 고려하기 때문이라고 보고하였다. 본 연구에서도 마찬가지로 수퍼바이지들이 평균적으로 개방을 안하는 영역은 수퍼바이저 및 수퍼비전에 대한 반응으로 나타났지만, 특히 수치심이 높은 수퍼바이지일수록 자신의 상담 수행과 관련한 부분을 덜 개방한다고 볼 수 있다. 한편, 수퍼바이저의 평가에 대한 의식은 수치심의 여부와 관련성이 거의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모형의 검증 결과, 연구자가 설정한 세 모형 중 연구가설에 입각한 연구모형, 즉 작업동맹과 수퍼바이지의 자기개방이 수치심과 만족도를 매개하며, 작업동맹 또한 자기개방에 영향을 미치는 모형이 지지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모형의 모수추정치를 살펴본 결과 작업동맹과 관련된 각각의 경로는 모두 유의미하게 나온 반면, 수치심과 자기개방, 자기개방과 만족도의 경로는 유의미하지 않았다. 또한 작업동맹이 수치심과 만족도, 수치심과 자기개방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경쟁모형 1과 같이 작업동맹의 효과를 모두 통제하면 수치심과 자기개방, 자기개방과 수퍼비전 만족도의 경로가 유의미하게 나온다. 이는 이전 연구들의 결과를 지지하는 결과이다(Yourman, 2000; 손승희, 2004). 그러나 이러한 경로에 작업동맹 변인을 추가하면 수치심과 자기개방, 그리고 자기개방과 수퍼비전 만족도의 관계는 더 이상 유의미하지 않게 된다. 오히려 자기개방 자체가 만족도에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작업동맹이 만족도에 더 강력한 효과를 나타낸다. 따라서 기존의 연구결과들도 자기개방 외에 추가되지 않은 다른 잠재변인들의 효과에 의해 자기개방의 효과가 과대추정되었을 가능성이 있음을 시사한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토대로 수퍼비전의 실제와 수퍼비전 연구에 시사하는 점에 대하여 논의하였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및 제언을 정리하였다.

      • TFT에서 채널 층으로써의 a-IGZO의 조성 분포와 소자 특성

        강지연 연세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RANK : 247631

        Thin film transistor(TFT)의 채널 층으로써 널리 연구되고 있는 amorphous indium-gallium-zinc-oxide(a-IGZO)는 비정질 산화물 반도체의 대표적인 물질로 a-Si TFT를 대체할 물질로 크게 각광받고 있다. 이러한 a-IGZO는 넓은 밴드갭을 갖고 있기 때문에 투명한 소자로써 개발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저온에서 대면적 증착이 용이하고, 높은 전기적 특성을 재연성 있게 구연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본 연구에서는 a-IGZO TFT의 상용화를 위하여 요구되어지는 소자의 안정성에 대한 연구가 필요하다고 판단되어 소자의 특성을 최적화하고 소자의 특성 변화가 발생하는 대표적인 현상에 대하여 살펴보았으며 이러한 특성의 변화에 IGZO 조성의 분포가 영향을 끼치는지를 관찰하였다. 열처리에 따른 전기적인 특성 변화를 측정하였을 때 열처리 후의 특성이 급격이 향상되고 온도에 의해 threshold voltage가 이동하는 것을 관찰하였다. 그리고 채널 층의 원소 분포 변화를 transmission electron microscope(TEM)을 이용하여 분석하였을 때 열처리 후의 산소 비율이 감소하였으며 조성의 분포가 비교적 고르게 됨을 확인하였다. 또한 a-IGZO TFT에 고전압을 지속적으로 가한 결과 전기적 특성이 악화되었고 이때 소자의 채널 층에서 In의 electromigration이 발생함을 확인하였다.

      •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의 사회파 미스터리 소설 연구 : '잃어버린 10년(失われた10年)'의 표상

        강지연 忠南大學校 2020 국내박사

        RANK : 247631

        本稿は、宮部みゆきの社会派ミステリー作品に現れる「失われた10年」の様相を究明したものである。本論文で‘失われた10年’に注目したのは、バブルが崩壊し、長期にわたる経済沈滞につながるこの時期に、宮部の作品が当時の社会問題を現実的に描いているということから起因する。これによって当時の人々において過渡期の混乱を克服し、現実を直視するために役に立つメッセージを伝えているからである。 しかしながら現在に至るまで文学界ではミステリーというジャンルが「娯楽文学」として認識されてきて、文学的な研究対象として真剣に受け止められていない状況である。宮部の作品もバブル経済以降の現代日本社会をよく描いているにもかかわらず、その具体像に対する学術的接近が滅多に行われていない。従って、本研究では宮部が一番盛んに活動していた1990年代の初期から2000年代の初期まで、いわゆる「失われた10年」の間に発表された作品群を対象にし、作品から現れる時代像やメッセージを考察する。 本論文の主な研究対象としている作品は『火車』と『理由』,そして『模倣犯』である。これらの作品は宮部の作品の中で「失われた10年」を代表する作品であり、彼女を「日本の社会派ミステリーの代表作家」として位置づけた作品である。そして各作品が取り扱っている素材やテーマが「失われた10年」という時期の社会像を幅広く扱っているという点から、時代像やメッセージを考察するにもっとも適すると考えられる。 まず第1章では、バブル崩壊後、揺らぎの都市空間となった「東京」の様相について考察した。世界金融の中心として、また日本国内の政治、経済、文化の中心として注目を浴びていた東京の裏側に存在するもう一つのの顔を照明した。これを通して「都市型社会」の様々な矛盾に注目し、この時期に起こった各種社会問題の原因となった都市空間としての「東京」を分析した。 『火車』では、作品の主な登場人物に対する分析を行い、本作品が提示している都市空間東京の3つの特徴を究明した。まず、「新しい自分」の姿を追いかけて東京に出向いた若者たちが、手に負えない金額の借金を背負って、悲劇的な結末を向かえる様相から「本当の自分」を失った「幽霊たちの都市」としての側面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そして多重債務などの理由で逃亡者として生きることしかできなくなった者たちに、東京という巨大都市が提供する「匿名性」という特典に注目し、「逃亡者たちの都市」としての側面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最後に、経済発展という大儀のために生活の場としての機能を失ってしまった東京で生まれ育った者たちが経験するアイデンティティの危機を通して、故郷を失った「根無し草の都市」としての側面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 『理由』では、事件の舞台である東京が持つ「大型都市」としての側面と、「小型都市」としての側面を考察し、異質的な特徴を持つ二つの空間の混在様相について研究した。作品の中で「大型都市」を象徴する超高層マンションの住民たちが見せる特権意識や排他的な態度は、一家4人殺害事件という悲劇をもたらしてしまった。これと対照的に「小型都市」を象徴する下町住民たちの小市民的な暮らしの様相は、様々な人間関係や葛藤でにぎわう日常の中で、固く積み上げられた「小型都市」東京の力を見せている。なお作品は単純に二つの世界の対照的な様相を現すことにとどまらず、これらが曖昧な境界のなかに混在していることを明示している。これを通して「大型都市」東京を舞台に「失われた10年」という過渡期の混乱の中を生きる人々に、「小型都市」東京が持っている潜在的な治癒能力を示唆していると考えられる。 『模倣犯』では、連続女性誘拐殺人事件の犯人たちが残酷な殺人劇の舞台として選んだ都市、東京が持つ犯罪都市的な要素について分析した。まず情報の伝達と利益の創出という相反する目的を持つメディアの特性が犯罪の道具に利用されたときもたらされる弊害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そして不幸な家庭環境によって生まれた孤独感を解消するために、不特定多数の人間と異常な人間関係を持つ孤独な女性たちが無防備に犯罪にさらされる様相を確認した。最後に大都市東京を舞台に連続殺人劇を続けながら、自分の生育環境である下町に対して悪意をさらすヒロミの分裂した内面の矛盾を分析し、犯罪の根幹を揺らす空間として東京の様相を照明した。 第2章では、バブル崩壊後の混乱から現れた様々な社会問題と、これによって揺れる人間群像について考察した。バブル崩壊がもたらした社会的かつ経済的な変化の波及効果は実に大きかった。このような変化は一般庶民の基本的な生活の基盤まで揺らしていた。このような時代的背景が個人に与えた「不公平な運命」がもたらした「孤独」のために壊れてしまう人間性の問題について分析した。 『火車』では、自分の意思とは関係なく、多重債務、一家離散、家族の死亡、故郷の喪失などの「不公平な運命」を背負った登場人物の様相を考察した。これを通して現代社会の中でこのような運命がもたらした根源的な孤独を認識し、自分と同じような運命を背負った他者に対する理解と疎通を試みることの持つ意味を発見することができた。なお、このような試みが自分自身の孤独をも治癒できる可能性の発見につながるというプロセスについて分析した。 『理由』では、バブル崩壊後、重心を失ったまま揺れる家長たちの姿を通して、この時期の不条理な社会像を考察した。作品には不法行為や便法を社会を動かす「特別な力」だと信じている家長たちが登場する。彼らは家長としての権威を立てるために。「占有屋」、「競売物件」などの方法を利用して家を買おうとするが、結局家族から突き放されたり、殺人事件の容疑者になって逃亡したりすることになる。作品はこのような家長たちの姿を通して、バブル崩壊後を生きていく人々に、現実を正しく認識することの大切さを訴えている。 『模倣犯』では、連続女性誘拐殺人事件の始発点になった場所である「お化けビル」を通して、バブルに翻弄された後の廃虚が象徴することについて考察した。そしてピースとヒロミの、虐待や苦痛で彩られた不幸な家族史に関する分析を行い、このような運命がもたらした孤独の情緒と、「失われた10年」を生きていく当時の日本人の情緒とが似ていること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なお、最後まで彼らの犯罪行為を止めようとしていた和明の姿を通して、他者に対する理解や包容の姿勢が持つ可能性を示唆している。 第3章では、作品に現れる家族の家族の崩壊様相と、現代社会の様々な人間関係の中から登場した「疑似家族」という共同体について考察した。近代的な家族形態の崩壊が現代社会の重要な問題として認識されている中で、疑似家族という特殊な設定が何を意味しているのかについて考えてみた。なお、「少年」に象徴される疑似家族の中の次世代の姿を通して、作品が究極的に提示することが何かを究明した。 『火車』では、様々な理由で家族の崩壊を経験し、これによる欠落を抱えて生きていた人々が集まり、形成した疑似家族的な集団の様相を提示している。しかしこのような家族の成員はただお互いの欠落の部分を埋め合うだけのために存在しているのではなく、それぞれの人生を淡々と歩みながら適材適所でお互いの助力者として活躍している。このような様相を通して、疑似家族という形の人間関係の持つ可能性について考察した。 『理由』では、「悲劇的な家族史」がもたらした葛藤が原因で揺れる家族の様相が示されている。特に親による虐待、家族の無関心により、まともな家族を持つことができなかった大人たちが集まって作り出した疑似家族の様子や、彼らが迎えた悲惨な運命が、「家族の崩壊」という現代社会の一面を新しい角度から効果的に見せている。そして事件を通して自分の未来に疑問を問いかける幼い少年を登場させ、我々の未来がただ悲劇に向かうだけのものではないという可能性を示していることが判る。 『模倣犯』では、宮部の作品の主なモチーフの一つである「事件に巻き込まれた少年と疑似家族」という構造を通して、構成員それぞれがお互いの成長を支える「疑似家族」の様子を考察した。他人との望ましい関係作りを通して、個人の変化や成長に前向きな影響を与えることができる共同体として「疑似家族」の可能性を確認することができた。このような点から本作品は現代社会を生きていく人々に、様々な形の家族が存在できるという可能性を提示し、家族に意味について改めて考えられる機会を提供している。 宮部の作品には混乱や喪失の時代である「失われた10年」の様相がよく現れていることが判った。バブル崩壊がもたらした様々な社会問題が発生する背景として「東京」という都市空間の問題、社会の混乱の中から個人に与えられた「不公平な運命」がもたらした孤独や、そのために揺れている現代人の人間性喪失の問題、そして社会を構成する基本単位である家族の崩壊と新しい形の共同体「疑似家族」まで、実に多様な素材が取り扱われているのである。そしてこのような素材を通して作家宮部が描き出そうとした「失われた10年」の中にはいつも「人間の問題」、「人生の問題」、そして終局には「問題の克服と未来に対する可能性」が含まれていた。これはつまり、この時期に旺盛な作品活動を行うことによって、「失われた10年」を生きていく人々に、過渡期の混乱を乗り越え、現実を直視するにおいて役に立つようなメッセージを伝えていることを意味する。なお、「失われた10年」の陰から完全に抜け出せずに生きていく今の人々にも、宮部の作品が伝えるメッセージが有意に感じられるはずである。 本研究はこれまでミステリーというジャンル的な限界のために文学研究の対象から取り離されてきた宮部の作品に対し、「失われた10年」というキーワードを当て、多角的な分析を試みたという点で意味のある研究になることと考えられる。なお、現代社会の一面を理解するための研究対象として、宮部作品の再発見であるということで、宮部の社会派ミステリー作品研究の土台を広めることができると考えられる。 본 논문은 미야베 미유키(宮部みゆき)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에 나타나는 ‘잃어버린 10년(失われた10年)’의 양상을 규명한 것이다. 본 논문에서 ‘잃어버린 10년’에 주목한 것은 버블 붕괴 후 장기 경기 침체로 이어지는 이 시기에 미야베의 작품들이 당면한 사회 문제를 사실적으로 드러내고 있다는 점에서 기인한다. 또한 이를 통해 당시를 살아가던 이들에게 과도기적 혼란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시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기 때문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지금까지 문학계에서는 미스터리라는 장르가 ‘오락용 문학’으로 치부되어 문학적 연구의 대상으로 진지하게 받아들여지지 않았다. 미야베의 작품 또한 버블경제 이후의 현대 일본사회를 사실적으로 보여주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그 구체상에 대한 학술적 접근이 활발히 이루어지지 않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는 미야베가 가장 활발히 활동했던 1990년대 초반부터 2000년대 초반까지, 소위 ‘잃어버린 10년’간 발표된 작품들을 대상으로 작품 속에 드러난 시대상과 메시지를 고찰해보고자 한다. 본 논문에서 다루는 작품은 『화차』와 『이유』, 그리고『모방범』이다. 이들은 미야베의 작품 세계에서 ‘잃어버린 10년’을 대표하는 작품들로서, 그녀를 ‘일본 사회파 미스터리의 대모’로 자리매김하게 한 작품들이다. 그리고 각각의 작품이 다루고 있는 소재와 주제가 ‘잃어버린 10년’이라는 시기의 사회상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는 점에서 시대상과 메시지를 고찰하는 데 적합하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먼저 제1장에서는 버블 붕괴 이후 흔들리는 도시 공간 ‘도쿄’의 양상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세계 금융의 중심지로서, 또한 일본 국내의 정치, 경제, 문화의 중심지로서 화려하게 주목받았던 도시 도쿄의 이면에 존재하는 또 다른 얼굴을 조명하였다. 이를 통해 ‘도시형 사회’의 다양한 모순들에 주목하여 이 시기 각종 사회문제의 배경적 원인으로 작용한 도시 공간 도쿄를 분석하였다. 『화차』에서는 작품의 주요 등장인물들에 대한 분석을 통해 본 작품이 제시하고 있는 도시 공간 도쿄의 세 가지 속성을 규명해 보았다. 먼저 ‘새로운 나’를 좇아 도쿄로 향한 젊은이들이 감당하지 못할 빚을 지고 불행한 결말을 맞이하는 모습을 통해 ‘진정한 나’를 잃은 ‘유령들의 도시’로서 도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다중채무 등의 이유로 도망자의 삶을 살 수 밖에 없는 이들에게 도쿄라는 거대 도시가 제공하는 ‘익명성’이라는 혜택에 주목하여 ‘도망자들의 도시’ 도쿄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었다. 마지막으로 경제 발전이라는 대의를 위해 삶의 터전으로서의 기능을 상실한 도쿄에서 나고 자란 이들이 겪는 정체성의 위기를 통해, 진정한 고향을 잃은 ‘“뿌리 없는 자”들의 도시’로서의 양상을 확인할 수 있었다. 『이유』에서는 사건의 배경인 도쿄가 지니는 ‘대형 도시’로서의 모습과 ‘소형 도시’로서의 모습을 살펴보고, 이질적 특성을 지닌 두 공간의 혼재 양상에 대해 고찰하였다. 작품 속에서 ‘대형 도시’를 상징하는 초고층 맨션 주민들이 보여 주는 우월의식과 타인에 대한 배타적 태도는 ‘일가족 4인 살해 사건’이라는 비극을 초래하는 결과를 낳았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소형 도시’를 상징하는 시타마치 주민들의 소시민적 삶의 모습은 다양한 관계와 갈등으로 북적이는 일상 속에서 단단히 쌓아 올려진 ‘소형 도시 도쿄’의 저력을 보여 주고 있다. 작품은 단순히 두 세계의 대조적인 모습을 보여주는 데에 그치지 않고, 이들이 모호한 경계 속에 혼재하고 있음을 명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대형 도시’ 도쿄를 무대로 ‘잃어버린 10년’이라는 과도기적 혼란 속을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소형 도시’ 도쿄가 가지고 있는 잠재적 치유의 힘을 시사하고 있다고 볼 수 있을 것이다. 『모방범』에서는 연쇄 여성 유괴 살해 사건의 범인들이 잔혹한 살인극의 무대로 선택한 도시 도쿄가 지닌 범죄 도시적 요소에 대해 분석해 보았다. 먼저 정보의 전달과 이익의 창출이라는 상반된 목적을 동시에 지닌 미디어의 특성이 범죄의 도구로 이용되었을 때 초래할 수 있는 폐해를 확인할 수 있었다. 그리고 불행한 가정환경으로 인해 발생한 고독감을 해소하기 위해 불특정 다수와 비정상적인 인간관계를 맺는 고독한 여성들이 무방비하게 범죄에 노출되는 양상을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대도시 도쿄를 무대로 연쇄 살인극을 벌이며 자신의 생육환경인 시타마치를 향해 악의를 드러내는 히로미의 분열된 내면의 모순을 분석하여, 범죄의 근간을 흔드는 공간으로서의 도쿄의 양상을 조명하였다. 제2장에서는 버블 붕괴 이후의 혼란 속에 나타난 각종 사회문제와 이로 인해 흔들리는 인간 군상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버블 붕괴가 초래한 사회 경제적 변화의 파급효과는 실로 엄청난 것이었다. 이는 일반 서민들의 기본적 생활 기반까지도 뒤흔들어 놓았는데, 이러한 시대적 배경이 개인에게 부여한 “불공평한 운명”이 초래한 ‘고독’으로 인해 무너지는 인간성의 문제를 분석해 보았다. 『화차』에서는 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다중채무, 일가이산, 가족의 사망, 고향의 상실 등 “불공평한 운명”을 짊어진 등장인물들의 양상을 살펴보았다. 이를 통해 현대 사회에서 이러한 운명이 초래한 근원적 고독을 인식하고, 자신과 비슷한 운명을 지닌 타자에 대한 이해와 소통을 시도하는 것이 가지는 의미를 발견할 수 있었다. 나아가 이러한 시도가 자기 자신의 고독을 치유해 나갈 수 있는 가능성의 발견으로 이어진다는 프로세스에 대해 분석하였다. 『이유』에서는 버블 붕괴 이후 중심을 잃고 흔들리는 가장들의 모습을 통해 이 시기의 부조리한 사회상을 고찰해 보았다. 작품 속에는 불법이나 편법을 사회를 움직이는 ‘특별한 힘’이라 믿는 가장들이 등장한다. 이들은 가장으로서의 권위를 세우고자 버티기꾼, 경매물건 등의 방법을 이용하여 집을 소유하려 하지만, 결국 가족에게 버림받거나 살인사건의 용의자가 되어 도망치는 신세가 된다. 작품은 이러한 가장들의 모습을 통해 버블 붕괴 이후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올바른 현실 인식의 중요성을 피력하고 있다. 『모방범』에서는 연쇄 여성 유괴 살해 사건의 시발점이 된 장소인 유령빌딩을 통해 버블이 휩쓸고 지나간 폐허가 상징하는 것들에 대해 고찰하였다. 그리고 학대와 고통으로 얼룩진 피스와 히로미의 불행한 가족사에 대한 분석을 통해, 이러한 운명이 초래한 고독의 정서가 ‘잃어버린 10년’을 살아가던 당시 일본인들의 정서와 닮아있음을 알 수 있었다. 나아가 마지막까지 이들의 범죄 행각을 저지하고자 노력했던 가즈아키의 모습을 통해 타인을 향한 이해와 포용의 자세가 지닌 가능성을 시사하고 있다. 제3장에서는 작품에 나타나는 가족의 붕괴 양상과 현대 사회의 다양한 인간관계 속에서 등장한 개념인 ‘유사가족’이라는 공동체의 형태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근대적 가족 형태의 붕괴가 현대 사회의 중요한 문제로 인식되고 있는 상황에서, 유사가족 이라는 설정이 시사하는 바가 무엇인지에 대해 생각해 보았다. 나아가 ‘소년’으로 상징되는 유사가족 속 다음 세대의 모습을 통해 작품이 궁극적으로 제시하고자 하는 바를 규명하였다. 『화차』에서는 다양한 이유로 가족의 붕괴를 경험하고, 이로 인한 결핍을 안고 살아가던 이들이 모여 형성한 유사 가족적 집단의 모습을 보여준다. 그러나 이 가족의 구성원들은 단순히 서로의 결핍을 채우는 형태로 존재하는 것이 아니라 각자의 삶을 담담히 살아가면서도 적재적소에서 서로에게 조력자로서 활약하는 모습을 보여 준다. 이러한 양상을 통해 유사가족이라는 형태의 인간관계가 지닌 가능성에 대해 고찰해 보았다. 『이유』에서는 비극적 가족사가 초래한 갈등이 원인이 되어 흔들리는 가족의 양상을 보여 준다. 특히 부모에 의한 학대, 가족의 무관심으로 인해 제대로 된 가족을 이루지 못한 어른들이 모여 형성한 유사가족의 모습과, 이들이 맞이한 처참한 운명은 가족의 붕괴라는 현대사회의 일면을 새로운 각도에서 효과적으로 보여주고 있다. 그리고 이 사건을 통해 자신의 미래에 의문을 던지는 어린 소년을 등장시킴으로서, 우리 사회의 미래가 단지 비극으로만 치닫지는 않을 것이라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모방범』에서는 미야베 작품의 주요 모티브 중 하나인 ‘사건에 연루된 소년과 유사가족’이라는 구조를 통해, 구성원 상호간의 성장을 도와주는 유사가족의 모습을 고찰해 보았다. 타인과의 바람직한 관계 맺기를 통해, 개인의 변화와 성장에 긍정적 영향을 끼칠 수 있는 공동체로서 유사가족이라는 형태의 가능성에 대해 확인할 수 있었다. 이러한 점에서 본 작품은 현대 사회를 살아가는 이들에게 다양한 형태의 가족이 존재할 수 있다는 가능성을 제시하고, 가족의 의미를 다시금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이처럼 미야베의 작품에는 혼란과 상실의 시대인 ‘잃어버린 10년’의 양상이 잘 드러나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버블 붕괴가 야기한 각종 사회 문제들이 발생하는 배경으로서 ‘도쿄’라는 도시공간의 문제, 사회의 혼란 속에서 개인에게 주어진 “불공평한 운명”이 초래한 고독과 그로 인해 흔들리는 현대인의 인간성 상실의 문제, 그리고 사회를 구성하는 기본 단위인 가족의 붕괴와 새로운 형태의 공동체 ‘유사가족’까지, 실로 다양한 소재가 다루어지고 있는 것이다. 그리고 이러한 소재를 통해 작가 미야베가 그려내고자 한 ‘잃어버린 10년’의 양상 속에는 언제나 ‘인간의 문제’, ‘삶의 문제’, 그리고 결국에는 ‘문제의 극복과 미래에 대한 가능성’이 포함되어 있었다. 이는 미야베가 이 시기의 왕성한 작품 활동을 통해 ‘잃어버린 10년’을 살아가는 이들에게 과도기적 혼란을 극복하고 현실을 직시함에 있어 도움이 되는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음을 의미하는 것이다. 나아가 ‘잃어버린 10년’의 그림자에서 완전히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는 현대인들에게도 그녀의 작품이 던지는 메시지는 의미 있게 다가갈 것이다. 본 연구는 그간 미스터리라는 장르적 한계로 인해 문학적 연구의 대상에서 벗어나는 경향을 보인 미야베의 작품에 대해, ‘잃어버린 10년’이라는 키워드를 통한 다각적인 분석을 시도했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연구가 될 것이다. 나아가 현대 사회의 일면을 이해할 수 있는 연구 대상으로서 미야베 작품의 재발견이라는 점에서 미야베의 사회파 미스터리 작품 연구의 외연을 넓힐 수 있는 초석이 될 것이다.

      • 임기제공무원제도와 조직성과에 관한 연구 : 서울시 임기제공무원제도를 중심으로

        강지연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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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공공조직은 세계화와 정보화, 민주화의 시대 속에서 행정의 전문성 강화가 요구되고 있다. 1997년 동아시아 외환위기 이후 신자유주의적 행정개혁을 도입하며 공무원제도에도 성과와 경쟁을 도입하거나 민간 전문가를 유치하는 등 전문성을 강화하고 행정 효율성을 높이기 위한 다양한 제도들이 도입되었다. 이 중 조직성과 향상과 전문성 강화를 위한 대표적인 인사제도가 임기제공무원제도이다. 본 연구는 임기제 공무원 제도의 주요 이슈인 제도적 측면(채용제도, 계약기간), 운영적 측면(업무자율성, 성과평가), 행태적 측면(조직몰입, 직무만족)이 조직성과와 어떤 관계가 있는지 서울시 임기제공무원들을 대상으로 분석하였다. 연구결과 조직몰입, 채용제도, 직무만족, 성과평가, 업무자율성 순으로 조직성과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조직몰입과 직무만족을 포함하는 행태적 측면의 영향력이 큰 것으로 볼 수 있다. 반면 계약기간은 조직성과에 부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향후 임기제공무원제도의 방향에 있어 행태적 측면을 강화하고 신분불안정성을 해소하는 것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Today, public organizations are required to strengthen the expertise of administration in the age of globalization, informatization, and democratization. Since the 1997 Asian financial crisis, various systems were instituted—such as neoliberal administrative reform to introduce performance and competition to the civil service system, or attraction of private experts—to enhance professionalism and increase administrative efficiency. Among them, the representative personnel system for improving organizational performance and strengthening expertise is the termed civil servants system. Under such issues, this study conducts a survey on the institutional aspects (recruitment system, contract period), operational aspects (work autonomy, performance evaluation), and behavioral aspects (organizational commitment, job satisfaction) of the termed civil servants system to analyze the relation between the three aspects and organizational performance. A survey is conducted on public officials who have a term of office in Seoul Metropolitan Government and analyze them through multiple return analysis. Research has shown that organizational commitment, recruitment system, job satisfaction, performance evaluation, and work autonomy have a posi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In particular, it can be seen that the influence of behavioral aspects including organizational commitment and job satisfaction to be substantial. On the other hand, the contract period had a negative impact on organizational performance. This suggests that it is necessary to strengthen behavioral aspects and to resolve identity instability in the future direction of the termed civil servants system.

      • 중간관리자의 의사소통역량 척도 개발 및 타당화

        강지연 광운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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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조직 내 중간관리자의 의사소통역량 척도를 개발하고 타당성을 검증하였다. 중간관리자의 의사소통역량 척도를 개발하기 위하여 문헌 검토, 전문가 인터뷰, 중간관리자들을 대상으로 한 개방형 설문조사를 실시하여 총 632개의 문항을 추출하였다. 그 과정에서 상사와의 의사소통과 부하와의 의사소통 시 필요한 역량이 다른 것을 확인하고 중간관리자의 의사소통역량을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과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으로 구분하여 검사를 2개로 나누어 개발하였다. 2번의 문항 분류 작업과 전문가들의 내용타당도 평가를 거쳐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은 81문항,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은 78문항을 선별하였다. 1차 예비조사는 중간관리자 338명을 대상으로 실시하여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은 10요인, 69문항,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은 8요인 54문항을 추출하였고, 중간관리자 206명을 분석한 2차 예비조사 결과로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은 8요인, 64문항,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은 7요인, 45문항을 선정하였다. 척도의 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중간관리자 596명의 데이터를 두 집단으로 나누어서 한 그룹은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고, 또 다른 그룹은 확인적 요인분석을 실시하였다. 탐색적 요인분석 결과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은 8요인(설득, 자신감, 예의, 경청, 솔직성, 확인, 논리성, 의도파악) 등 52문항,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은 7요인(경청, 유머, 감정조절, 겸손, 비언어표현, 배려, 명확성) 등 37문항을 도출하였으며 구조방정식 모형을 이용한 확인적 요인분석에서는 모형 적합도 기준을 충족하고 있는 것을 검증하였다.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 및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의 요인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과 설득, 논리성 요인이 r=.86으로 높은 상관을 보였고, 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과 경청, 배려 요인이 r=.92로 매우 높은 상관을 보였다.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과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의 요인간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전체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과 모든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 요인과의 상관이 가장 높게 나타났다. 본 척도의 상위 요인을 추출하기 위하여 2차 탐색적 요인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은 간접표현과 직접표현 등 2요인으로,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은 존중과 겸양 등 2요인으로 추출되었다. 본 척도의 수렴타당도를 검증하기 위하여 기존의 한국형 소통스타일과 상관 분석을 실시한 결과,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의 8요인과 소통스타일의 3요인간의 상관계수는 .10(솔직성)부터 .61(예의)까지 다양하게 나타났으며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 7요인과 소통스타일의 3요인간의 상관계수는 .34(유머)부터 .67(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까지 나타났다. 중간관리자의 의사소통역량과 대인관계 유능성, 갈등관리 등의 준거변인과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 8요인과 대인관계 유능성 3요인간의 상관계수는 .14(경청과 자신의 권리나 불쾌함에 대한 주장)부터 .59(전체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과 타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까지 나타났으며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 7요인과 대인관계 유능성 3요인간의 상관계수는 .20(감정조절과 자신의 권리나 불쾌함에 대한 주장)부터 .63(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과 타인에 대한 정서적 지지)까지 나타났다. 또 다른 준거 변인으로 갈등관리 척도와 상사와의 의사소통역량 간의 상관관계를 살펴보면 문제해결, 타협, 양보 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강요와는 예의, 경청과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였고, 회피 요인과는 자신감과 솔직성 요인은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인 반면 의도파악 요인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으며 전체적으로 r=-.08부터 r=.60까지 다양하게 나타났다.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 7요인과 갈등관리 5요인의 상관은 문제해결, 타협, 양보 요인은 모두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지만 회피는 겸손 요인과만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나타냈고, 강요 요인은 경청, 감정조절, 배려, 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 간에 유의미한 부적 상관을 보이며 전체적으로 r=-.08(강요와 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부터 r=.59(문제해결과 전체 부하와의 의사소통역량)까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이러한 연구들을 토대로 본 연구의 학문적 의의 및 실무적 의의, 그리고 제한점과 미래 연구 방향을 제시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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