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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증후군 동반에 따른 무기질 섭취량과 당뇨 및 대사증후군 지표, 혈중 지질과의 관계 : 아연과 마그네슘을 중심으로

        우지희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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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사증후군은 제2형 당뇨, 고혈압, 고지혈증, 비만 등이 동시에 발생하는 질환으로 심혈관계 질환의 위험인자로 알려져 있으며,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증후군 유병률은 점점 증가하고 있다. 이러한 대사증후군은 인슐린 저항성과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으며, 무기질 대사의 변화와도 관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한국인의 대사증후군에 대한 연구가 지속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으나, 대사증후군과 관련된 무기질 관련 연구는 매우 미비하다. 이에 본 연구는 인슐린 저항성과 관련된 무기질 중 아연과 마그네슘의 섭취량을 제2형 당뇨병 환자의 대사증후군 동반 여부에 따라 비교, 평가함으로써 이들 무기질과 당뇨 및 대사증후군 지표, 혈중 지질과의 관련성을 파악하고자 하였다. 2006년 2월부터 2009년 2월까지 인천 소재 대학병원 2형 당뇨병 임상연구 센터의 성인 외래 환자 231명(남성 133명, 여성 98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신장, 체중, 허리둘레와 엉덩이둘레를 측정하였으며, 혈압을 측정하였다. 혈액을 채취하여 공복혈당, 당화혈색소, 총 콜레스테롤, 중성지방, HDL-콜레스테롤, LDL-콜레스테롤을 측정하였으며, 인슐린 저항성 지수를 이용하여 평가하였다. 대상자들의 생활습관은 자기기입식 설문지를 이용하여 흡연 및 음주력, 운동습관 등을 조사하였다. 식이섭취조사는 1일 24시간 회상법과 CAN-pro 3.0을 이용하여 아연 및 영양소 섭취량을 분석하였으며, 마그네슘 섭취량은 농촌진흥청의 식품성분표(제 7개정판)와 미국 USDA(United states department of agriculture)의 식품성분표 자료를 근거로 환산하여 분석하였다. 당뇨군과 대사증후군 동반군의 아연 섭취량은 모두 8.6mg으로 차이가 없었으며, 마그네슘 섭취량은 대사증후군 동반군이 352.9mg으로 당뇨군의 372.5mg보다 낮은 섭취를 보였으나 남녀 대상자 모두 한국인의 마그네슘 영양섭취기준(남 340mg, 여 280mg) 이상을 섭취하였다. 당뇨군과 대사증후군 동반군의 식품 섭취량에서 아연 주요 급원식품인 육류, 어패류 등의 동물성 식품 섭취량은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으며, 마그네슘 주요 급원식품인 전곡류, 콩류, 견과류, 채소류 섭취량 또한 유의적인 차이가 없었다. 대사증후군의 위험요인 개수에 따른 아연과 마그네슘 섭취량도 차이가 없었다. 아연 섭취량은 당뇨 지표인 당화혈색소, 공복혈당과 유의한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P<0.01, P<0.05). 마그네슘 섭취량은 당뇨 및 대사증후군 지표, 혈중 지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당뇨병 환자의 식이 아연과 마그네슘 섭취량은 대사증후군 동반 여부에 따라 유의적인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아연 섭취량은 육류, 어패류 등의 동물성 식품 섭취와 관련이 있었으며, 당뇨 지표 중 당화혈색소, 공복혈당과 양의 상관관계를 보여 당뇨 환자의 혈당조절을 위해서는 아연 섭취량과 이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들이 함께 조절되어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마그네슘 섭취량은 당뇨 및 대사증후군 지표, 혈중 지질과 유의한 상관관계가 나타나지 않았지만, 마그네슘 섭취에 영향을 줄 수 있는 식품들과 함께 추후 이에 대한 연구가 더 필요할 것으로 사료된다.

      •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한 영양교육이 체지방과 영양지식 및 식생활습관에 주는 영향

        김선미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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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한 영양교육이 체지방과 영양지식 및 식생활습관에 주는 영향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영양교육 전공 김 선 미 본 연구는 초등학교 고학년을 대상으로 영양교육이 체지방과 영양지식 및 식생활습관에 주는 영향에 대한 효과를 검증하고 영양교육에 관한 중요성과 인식 등을 조사함으로써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기르는데 도움이 되는 방향을 제시하고자 하는 목적에서 실시하였다. 식생활 문제는 삶과 직결되며 올바른 식생활 습관은 매우 중요하다고 볼 수 있다. 그러므로 학령기에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지 못하면 어른이 되어서도 잘못된 식생활습관으로 건강에 좋지 않은 결과를 가져 올 가능성이 크다. 이런 문제를 조금이나마 해결하기 위해서 국가는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습관을 형성 시켜줄 영양교사를 학교에 근무하게 하였으며 학교 영양교사는 초등학생들의 올바른 식생활습관에 관한 영양교육을 하기도 하고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육을 실시하기도 한다. 하지만 아직까지 학교 영양교육의 현실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교구를 사용해 초등학생들의 흥미를 유발하는 것이 아니라 가정통신문 이나 게시판에 게시해 놓은 것이 대부분이다. 초등학생들의 성장기 때부터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영양지식을 길러주기 위해서는 영양교육이 아직까지는 최우선이라는 생각이 들어 영양교육의 효과를 검증하기 위해 이와 같이 조사를 하였다. 조사대상은 인천지역의 태권도 학원에 재원중인 초등학교 4,5,6학년 남,녀 학생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참여에 관한 가정통신문을 전달하여 영양교육에 참여를 원하는 초등학교 4,5,6학년 학생 50명을 대상으로 영양교육 실시 그룹과 미실시 그룹으로 각 25명으로 나누어 실험반은 영양교육 및 식생활 교육을 실시하였고 대조반은 영양교육을 실시하지 않았다. 영양교육은 6주 동안 6회 실시 하였으며 영양교육 내용은 ① 식품구성자전거 ② 식품구성자전거 노래 ③ 야채 및 과일 빙고게임 ④ 식품 영양표시 보기 ⑤ 동화책 읽기 ⑥ 샌드위치 만들기 등으로 구성하였고 체지방율은 인천 남동구 보건소에 방문하여 교육 전·후에 측정 하였다. 두 그룹의 차이를 비교 분석한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영양교육 후 실험반 그룹과 대조반 그룹의 체지방률 변화를 측정 한 결과 실험반 체지방률의 사전검사 점수가 22.34에서 사후 21.98로 0.36 감소하였고 대조반은 체지방률의 사전검사 점수가 22.63에서 사후 22.26 으로 0.37 감소하였다. 체지방률 사후검사에서 실험반 대조반 간의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따라서 영양교육 후 체지방률의 변화는 유의한 차이가 없다. 그러나 짧은 기간의 영양교육 이라는 제한점으로 인한 유의적 차이가 없었을 것이라는 생각도 든다. 둘째, 영양지식 효과성 검증에서는 실험반 영양지식 전체의 사전검사 점수가 6.36에서 사후 7.87로 1.51 증가 하였고 대조반은 영양지식 전체의 사전검사 점수가 5.96에서 사후 6.28로 0.32 증가 하여 영양지식 사후검사 에서는 실험반과 대조반의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초등학생 에게 영양교육을 교육함으로써 초등학생들의 영양지식을 향상 시킬 수 있고 더 나아가서는 올바른 식습관 형성에도 효과적임을 검증하였다. 셋째, 영양교육의 식생활습관 효과성 검증에서 실험반은 식생활습관 전체의 사전검사 점수가 6.64에서 사후 7.83으로 1.19 증가하였고 대조반은 식생활습관 전체의 사전검사 점수가 6.64에서 사후 6.76으로 0.12 증가하여 실험반과 대조반 간에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영양교육은 초등학생들에게 올바른 식생활습관과 건강을 지키는데 많은 도움을 줄 수 있다. 본 연구에서 나타난 영양교육 후 긍정적으로 변화된 초등학생들의 식생활습관과 영양지식이 일반화되기 위해서는 영양교육 과정이 초등학교 교육과정의 한부분에 포함 될 수 있도록 이를 의무화하는 필요성이 요구되어야 하겠다. 또한 영양교육 과정이 보다 체계적으로 이루어 질 수 있도록 초등학생들의 이해도와 흥미유발 참여도를 고려한 다양한 영양프로그램과 교구들의 개발이 절실히 필요하며 영양교사들이 맡고 있는 업무와 영양교육을 모두 다 완벽하게 수행하기에는 현재 영양교사들이 수행하고 있는 업무가 많기 때문에 이를 감안해 지원할 수 있는 인력과 영양교육을 수행할 수 있는 수업여건의 마련이 지원 되어야 할 것이다.

      • 환자의 영양개선을 위한 병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 질 향상에 관한 연구

        임현숙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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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환자의 영양개선을 위한 병원급식 및 임상영양서비스 질 향상(Quality Improvement, QI)을 목적으로 인천광역시에 위치한 I대학병원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하였다. 급식서비스 부문의 연구로는 입원한 암환자의 식사만족도 개선 효과 및 저염식을 섭취하는 입원환자의 식사만족도 향상 효과를, 임상영양서비스 부문의 연구로는 사식을 하는 입원환자의 영양관리, 치료식 교육을 통한 입원환자의 식사섭취량 증진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또한 제2형 당뇨병 외래환자의 식사교육이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을 연구하였다. 선택식 실시에 따른 입원한 암환자의 식사만족도 개선 효과는 입원한 환자 627명의 식사회진(Meal Round)을 통한 예비조사와 암 치료중인 입원 환자 109명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아침 선택식 및 저녁 선택식 메뉴 다양화, 항암치료식 개발 및 적용 등 식사만족도 개선 활동을 하였다. 그 결과 입원한 암환자는 아침에 선택식 죽은 누룽지죽을 가장 선호하였고, 저녁에 선택식 김치볶음밥, 오징어덮밥, 짜장밥 등 일품 메뉴에 대한 가격 및 식사만족도는 낮은 편이였으며, 점심에 과일, 식사 사이에 제공 되는 간식, 저녁의 잡곡밥 및 유제품에 대한 만족도는 높게 나타났다. 조사대상자의 조사 차수별 일반적 특성 차이는 성별, 입원기간, 현재 받고 있는 치료방법, 선택식 아침 빵식 또는 석식 일품메뉴에 대한 가격 및 식사만족도에서도 유의한 차이를 나타났다. 저염식을 섭취하는 입원환자의 식사만족도 향상 연구는 저염식을 3끼 이상 섭취한 입원환자 93명을 대상으로 1차, 2차, 3차, 4차 저염식 신 메뉴 품평회에서 채택 된 메뉴 제공과 저염식 교육 강화 후 식사섭취율 및 식사만족도를 조사하였다. 조사대상 환자의 저염식 식사만족도 향상 활동 차수에 따라 입원횟수와 선호하는 맛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저염식 식사만족도 항목별 차이는 성별에서‘인스턴트식품은 먹지 않는다’, 입원기간에서‘저염식 식단이 다양하게 구성된다’, 입원횟수에서‘저염식 식사의 음식의 맛은 좋다’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였다. 또한 밥 섭취량에 따라 저염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이유가 유의적인 차이를 보였다. 사식을 하는 입원환자의 영양관리는 병원 식사를 거부하고 사식을 하고 있는 환자 31명을 대상으로 환자들의 병원식에 대한 불만족의 원인을 알아보고, 중재활동으로 급식서비스를 제공하여 환자의 빠른 회복은 물론 병원 급식수입을 증대하고자 하였다. 사식환자의 입원 진료과는 내과, 진단명은 혈액종양 및 악성신생물이 많았고, 사식 제공 장소는 자택, 사식으로 인한 우려사항이 없음이 많아 식사 중재활동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다. 또한 병원식사의 불만족 원인은 식사 맛의 불만족이 많았으며 식사 중재 후 29.0%의 환자만이 병원 식사를 선택하였다. 치료식 교육을 통한 환자의 식사섭취량 증진 효과는 치료식을 섭취하는 입원환자 91명을 대상으로 치료식 교육 전·후의 차이를 비교하였다. 치료식 교육 후 치료식에 대한 전반적인 인식이 높아졌음을 알 수 있었고, 식사명 인식도 교육 후 유의하게 높아짐을 알 수 있었다. 식사명에 따라서는 치료식 교육 전은 밥 섭취량과 섭취저하 원인, 치료식 교육 후는 밥 섭취량과 식사가 치료에 도움이 됨에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제2형 당뇨병 외래환자의 식사교육이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은 전국 11개 병원에서 외래환자 316명을 대상으로 식사교육이 당화혈색소 수치에 미치는 영향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그 결과 당뇨병 식사교육 형태가 개별교육 + 집단교육 일때, 교육팀이 의사 + 간호사 + 영양사로 구성되었을 때, 식사교육 횟수는 1회, 교육비용이 25,000 ~ 30,000원인 경우 환자의 당화혈색소 수치가 유의하게 가장 많이 감소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서 입원한 암 환자는 선택식 죽으로는 누룽지죽을 가장 선호하였고 항암치료식의 구성 중 점심 과일, 간식, 저녁 잡곡밥 및 유제품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저염식을 섭취하는 입원환자의 식사만족도는 입원횟수가 적을수록 짠 맛을 선호하고 저염식 음식의 맛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으며, 입원기간은 7일 미만에서 저염식 식단의 다양한 구성에 대한 만족도가 높았다. 그러나 환자 개개인 질환의 정도와 치료과정이 달라 획일화된 단체급식으로는 환자에게 영양과 맛을 만족시킬 수 있는 것에는 한계가 있었다. 따라서 환자 개인별 질병과정과 치료방법에 의거하여 영양적으로 적합하고, 개인 고려사항을 반영한 식사 제공으로 식사섭취량을 높일 수 있는 개별화된 맞춤형 임상영양사의 영양관리가 필요한 것으로 사료된다. 사식환자는 항암치료 중인 환자가 많았음에도 사식으로 인한 우려사항을 잘 알고 있지 못하여 식사 중재활동이 필요함을 알 수 있었고, 입원환자의 치료식 교육이 환자의 치료식 인지도 및 식사섭취량을 증진시키는 것으로 나타나, 지속적인 치료식 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제2형 당뇨병 환자의 식사교육이 당화혈색소에 미치는 영향은 당뇨병 교육팀의 참여 부서 및 교육 횟수가 많다고 당화혈색소 수치가 더 효과적으로 낮게 나타나지는 않았으나, 식사교육을 받을 수 있는 의료체계를 수립하여 환자 스스로 관리를 독립적으로 실행에 옮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는 것이 시급하며, 환자 중심의 개별화된 맞춤형 영양 상담을 통해 환자의 치료 효과를 높이기 위한 임상영양사 역할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인천지역 남자중학생의 급식비 지원에 따른 식습관과 학교급식 만족도 조사

        이혜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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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인천지역 남자중학생을 대상으로 급식비 지원에 따른 식습관 과 학교급식 만족도를 비교, 분석하여 중식지원학생의 식생활 개선, 건강증진, 영양교육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자는 250명이었으며 일반학생 150명, 중식지원학생 100명으로 나누어 분석하였다. 연구대상자의 BMI 분포에서는 중식지원학생이 일반학생보다 저체중의 비율은 높고 정상, 과체중, 비만의 비율은 낮은 결과를 보였다. 동거가족을 살펴보면 일반학생에 비해 중식지원학생은 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이 낮았고, 조부모와 함께 사는 비율이 높았다. 편식지도와 식사준비에 있어서도 마찬가지로 부모의 비율이 더 낮았고 조부모의 비율이 더 높았다. 아침을 ‘매일’ 먹는 학생은 중식지원학생보다 일반학생이 더 높게 나타났으며 아침을 먹지 않는 이유에 대해서는 ‘시간이 없어서’가 가장 많았다. 가족의 외식 횟수는 ‘일주일에 1-2회’가 가장 많았으며, 중식지원학생의 외식 빈도가 더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섭취하는 간식의 종류는 중식지원학생이 일반학생에 비해 인스턴트식품과 과자를 더 선호하였고, 일반학생들은 중식지원학생들에 비해 과일과 유제품을 더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식지원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육류, 유제품의 섭취빈도가 낮은 반면, 인스턴트식품의 경우 자주 먹거나 거의 안 먹는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급식에서 나오는 음식을 남긴 경우 가장 큰 이유로는 ‘맛이 없어서’, ‘양이 많아서’ 순으로 나타났으며 가장 많이 남기는 음식으로 꼽힌 것은 ‘국이나 찌개’였다. 급식비에 대한 인식으로 중식지원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급식비가 ‘적당하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았고, 일반학생은 중식지원학생에 비해 급식비가 ‘비싸다’고 생각하는 비율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급식 만족도에서 일반학생은 중식지원학생에 비해 ‘음식의 맛’ 때문에 불만족하는 경우가 많았고, 중식지원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음식의 양’에 불만족하는 경우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전체적인 학교급식에 대한 만족도는 일반학생이 중식지원학생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 중식지원학생은 일반학생에 비해 육류와 유제품을 적게 섭취하고 있었으며, 저체중의 비율이 더 높게 나타났다. 중식지원학생의 영양문제 개선과 신체적, 정신적으로 건강한 성장을 위해서는 가정, 학교, 지역사회가 연계된 체계적인 영양관리와 지원의 확대가 요구된다. 뿐만 아니라 청소년기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과 급식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의 기호도를 반영한 다양한 메뉴의 개발과 더불어 지속적인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항암치료 입원 환자의 병원식사 만족도 및 영양지식 조사

        이지은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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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암환자를 대상으로 병원식사 만족도 및 영양지식 조사를 통하여 환자의 영양관리를 위한 지침 마련에 도움을 주고자 시행하였다. 식사 만족도 조사는 식사 섭취량, 병원 식사 만족도, 선호하는 메뉴 등을 중심으로 총 7문항으로 하였으며 영양지식은 암 예방 식사지침에 관한 10문항으로 구성하였고 그 외에 치료식 인지도 등을 평가하기 위한 3문항도 포함하였다. 조사는 영양사가 직접 병동에 방문하여 1:1 면접설문을 통해 진행하였다. 대상자는 항암치료식을 섭취하고 있는 입원환자 60명이며, 성별은 남성 31.7%, 여성 68.3%이었으며 대상자의 연령은 50대 이상이 66.7%, 진단명의 경우 대장암 26.7%, 유방암 25.0% 순으로 나타났다. 대상자 모두 현재 항암화학요법을 받고 있었으며, 입원기간은 1~3일이 70%, 입원횟수는 4회 이상이 70%로 나타났다. 암병기는 2기가 50%, 항암제 투여횟수는 1~10회가 75%로 나타났다. BMI의 경우 정상체중이 40%, 과체중 이상이 55%로 정상체중에 비해 과체중 이상의 비율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식사 섭취량에서 밥, 국, 반찬의 경우 1/3 미만으로 섭취한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으며 간식의 경우 거의 다 먹는다는 비율이 가장 높았다. 식사 섭취량은 밥의 경우 성별, 입원횟수, 항암제 투여횟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5) 국의 경우 성별, 연령, 항암제 투여횟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반찬의 경우 항암제 투여횟수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p<0.01) 간식의 경우 항암제 투여횟수와 BMI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식사 섭취량 저하 원인으로는 식욕 저하, 간이 맞지 않아서, 맛이 없어서 순으로 나타났으며 선호하는 맛으로는 매운맛, 신맛, 단맛, 짠맛 순으로 나타났다. 항암치료식 식사 만족도에서 전체적인 평균 점수는 3.19점이었으며 음식이 위생적이다 점수가 가장 높았고 음식의 맛이 좋다 점수가 가장 낮았다. 항암치료식 식사 만족도는 입원횟수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F=4.001, p<0.05). 항암치료식 선호메뉴 조사 결과, 찌개․국에서는 된장찌개/된장국, 육류찬에서는 소고기불고기, 생선찬에서는 갈치구이, 해물찬에서는 오징어볶음, 야채찬에서는 시래기볶음을 가장 선호하였다. 치료식 인지도 조사 결과, 현재 식사가 치료식임을 알고 있는 환자가 70%, 모르고 있는 환자가 30%로 나타났다. 치료식 인지 여부에 따른 밥, 국, 반찬, 간식 섭취량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현재 식사가 질환치료에 도움이 되는 정도에 따른 식사 섭취량의 차이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으나 질환치료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할수록 밥 섭취량, 국 섭취량, 반찬 섭취량, 간식 섭취량 모두 증가하는 경향을 보였다. 입원 후에 영양교육 경험이 있는 환자가 65%, 경험이 없는 환자는 35%로 나타났다. 교육자로는 영양사 > 간호사 > 의사 순이었으며 영양교육의 종류로는 개별영양교육 > 치료식환자교육 > 집단교육 순으로 나타났다. 영양교육 경험에 따른 식사 섭취량은 본 연구에서는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암 예방 영양지식에서 전체적인 평균 점수는 72.50점이었으며 암 예방 영양지식 점수는 성별과 암병기에 따라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p<0.05). 영양교육 경험에 따른 암 예방 영양지식 전체 평균 점수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t=2.322, p<0.05). 이상의 결과를 통해 병원에서 입원 중인 암환자의 식사 섭취량 증가 및 식사 만족도 향상을 위해서는 암환자 특성에 맞는 병원 식사 제공이 필요하고, 암환자의 영양 상태 개선을 위해 병원 식사의 중요성 및 올바른 영양지식에 대한 영양교육이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 인천 일부지역 고등학생의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과 관심도에 따른 학교급식 인식에 관한 연구

        탁혜미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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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인천 지역 소재 직영급식 실시 중인 고등학교 학생 428명을 대상으로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을 분석하여 학교급식에 대한 긍정적 인식과 만족도를 높이고, 학교급식의 질적 향상 및 효과를 증대시킬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기초자료를 제공하고자 시도되었다. 본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은 남자가 약 28%, 여자가 약 42%로 남자보다 여자가 학교급식에 대해 관심이 있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은 평균 4.36점으로 중간 이하이며, 남자보다 여자가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 점수가 더 높았다. 가정과 학교급식에서의 식습관 조사에서 학교에서는 남자는 ‘배가 부르도록 먹는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여자는 ‘모자라게 먹어 약간 배고픔을 느끼게 먹는다’는 응답이 높았으며, 가정에서의 반찬수에서는 남자는 ‘5-6가지’이상, 여자는 ‘3-4가지’의 반찬 섭취 응답이 가장 높았다. 선호 식재료는 육류, 비선호식재료는 어류로 가정과 학교급식 모두 동일하였다. 학교급식 목적이행 인지에서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영양을 균형있게 공급하고 있다고 답하였다. 그러나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 정도에 따라서는 학교급식이 영양을 균형 있게 공급한다는 인식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편식에 있어서 남자는 ‘학교급식으로 본인의 편식이 교정된 경험이 있다’는 응답이 30.3%로 여자의 17.4%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비선호 식재료에 대해서는 ‘조금은 먹어본다’는 응답이 50.5%로 가장 높았다. 질서의식 함양은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높은 집단은 ‘매우잘지킨다’는 응답이 54.2%로 보통인 집단의 34.3%, 관심이 낮은 집단의 38.0%보다 높았고, 공동체의식 함양은 학교급식에 대한 관심이 보통인 집단보다 높거나 낮은 집단이 급식시간으로 인하여 공동체의식함양에 도움이 된다는 응답이 더 높았다. 잔반양은 남자가 여자보다 유의하게 적었으며, 잔반 발생이유는 ‘싫어하는 식재료라서’라는 응답이 52.6%로 가장 높게 나타났다. 학교급식 교육에 대해서는 ‘교육을 받은 적이 없다’ 는 응답이 84.3%로 가장 높았으며, 남자는 ‘학교수업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 14.6%로 여자 4.8%보다 높았고, 여자는 ‘가족 및 친구를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 27.8%로 남자 16.2%보다 높게 나타났다. 학교급식에 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학교홈페이지-급식게시판에서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높았으며, 학교급식 관심도가 낮을수록 TV, 인터넷 등의 매스컴 또는 학교수업을 통해 정보를 얻는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학교급식에 관한 관심도가 높을수록 학교급식에 관한 정보를 접하고 본인의 학교급식 식태도가 달라진 적이 있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다. 남자는 ‘가정통신문이나 학교홈페이지 탑재’가 효과적이라는 응답이 여자 보다 높았으며, 여자는 ‘영양(교)사의 교육이 효과적’이라는 응답이 남자 보다 높았다. 학교급식에 대한 인식에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맛이 59.3%로 가장 높았고 다음이 26.2%로 위생이였다. 급식에 대한 이미지는 전체적으로 ‘별 느낌없다’가 59.8% 이었으며,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이 높을수록 좋거나 별 느낌 없다는 응답이 높게 나타났고 학교급식에 대한 지식이 낮을수록 나쁘다는 응답이 높았다. 급식이미지에 영향을 미치는 것은 친구들이 30.1%로 가장 높았으며, 여자는 TV, 인터넷 등의 매스컴 또는 친구들이 가장 영향을 미친다는 응답이 각각 15.7%, 33.5%로 남자의 9.1%, 26.3%보다 더 높게 나타났다. 급식 평가 시에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맛과 위생으로 이는 급식양, 급식관계자 친절정도, 급식메뉴보다 높게 나타났다. 본 연구 결과 학교급식의 주체가 되어야 할 학생들이 학교급식관련 사항(지식)에 대하여 제대로 알지 못했었고, 학교급식관련 지식이 낮은 그룹이 학교급식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급식에 대해 제대로 알 수 있는 제도적 장치가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가정과 학교급식에서의 식사량 차이를 줄이고, 식생활지도를 통해 육류를 선호하고, 어류를 기피하는 식태도의 수정이 필요하며, 학교급식의 목적 중 영양공급과 공동체 의식함양의 기능은 잘 이행되고 있으나 편식교정과 잔반 줄이기 교육은 더 힘써야 할 것으로 사료된다. 또한 학교급식 교육을 실시하여 학생들이 학교급식에 대하여 정확히 알고 올바른 인식을 수립하여 믿고 안심하고 먹을 수 있도록 환경을 조성해야 할 것으로 여겨진다.

      • 당뇨병환자의 영양지식과 식습관 개선에 대한 영양교육 효과

        이효선 인하대학교 교육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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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당뇨병 진단을 받은 환자를 대상으로 실시한 영양교육이 영양지식 및 식습관 개선에 효과가 있는지를 검증하여, 연구결과를 바탕으로 추후 당뇨병 환자의 효과적인 영양교육의 방법을 모색하고자 하였다. 대상자는 인천에 소재한 알코올 전문병원에 입원하여 치료를 받는 환자 중, 당뇨질환을 가지고 있는 19세 이상 남, 여 72명을 연구대상자로 선정하여 설문지를 사용한 1:1 대면 조사법과 진료기록부에 기록된 진료정보를 바탕으로 정보 수집을 연구자 본인이 직접 수행하였다. 설문지는 일반적인 특성을 알아보는 문항과 영양지식 문항(14문항), 식습관 문항(12문항)으로 이루어졌으며 교육 전, 교육 후 동형의 설문지를 사용하였다. 또한 혈당개선의 효과가 있었는지를 평가하기 위해 식후 2시간 혈당(mg/dl)수치를 측정하였다. 연구결과로 영양지식 문항과 식습관 문항 모두에서 교육 전 보다 교육 후에 유의적으로 높은 점수를 보였다. 또한 교육 후에 혈당을 적게 올리는 식품을 묻는 문항에서 가장 낮은 점수를 보였다. 교육 전, 교육 후의 영양지식 점수와 식습관 점수의 상관관계 분석 결과 정(+)의 상관관계를 보였고, 식후 2시간 혈당 수치 변화 분석 결과 교육 후의 혈당 수치가 유의하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뇨병 특성에 따른 영양지식 점수는 BMI, 당뇨병가족력, 합병증유무에서 교육 전 · 후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고, 치료의 중요성에서 교육 후에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식습관점수는 당뇨병가족력, 합병증유무, 치료의 중요성에서 교육전 · 후 유의성을 보이지 않았고, BMI에서 교육 후에 유의적으로 나타났다. 이상의 결과에 따라 영양교육이 당뇨병 환자들에게 영양지식향상, 식습관개선, 식후 2시간 혈당치 감소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사료된다. The objective of this study was to assess whether a nutrition education program conducted with diabetes patients is effective in improving their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thereby contributing to finding an effective way of educating them about their nutritional issues. The subjects were 72 male and female patients aged over 19 suffering from diabetes who were in treatment at an alcohol hospital located in Incheon, Korea. They were asked to collect and report their own data based on questionnaires administered in person and relevant information available in their medical records. The questionnaire was composed of a few questions about general characteristics, 14 nutritional knowledge questions, and 12 dietary habit questions. For comparison, the same questionnaire was used before and after the intervention. In order to check any decrease in the blood glucose level, the measurements in mg/dL were made by two-hours plasma glucose. The results revealed significantly higher scores in both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at the end of the program than before. However, it was notable that the lowest score was reported for the question on which food raises blood sugar the least. The correlations between the scores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n each of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turned out to be positive and significant. The two-hours plasma glucose showed that the average blood glucose level was significantly lowered after the program. The nutritional knowledge scores according to diabetes characteristic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n BMI, family history of diabetes, and complications due to diabetes, but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 in participants' ratings of importance of treatment. On the other hand, the analysis of the dietary habit scores showed no significant difference pre and post the program in family history of diabetes, complications due to diabetes, and importance of treatment, except in BMI. Drawing on the results, this study suggests that a well organized nutrition education program can help to improve nutritional knowledge and dietary habits and decrease the blood glucose level ,as measured by two-hours plasma glucose, in diabetes patients. Key words: Diabetes patients, Diet therapy, Nutritional knowledge, Dietary habits, Nutritional education

      • 투석치료중인 만성신부전환자의 영양지식수준과 식사요법 실천정도 및 교육요구도

        김수민 인하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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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혈액투석을 받는 신부전 환자의 수는 계속해서 증가하고 있으며, 평균 연령 또한 증가하고 있다. 투석치료로 인한 단백질-열량 영양실조나 합병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식사조절이 필요하나 혈액투석환자들은 스트레스나 식욕부진 등으로 식사요법 적응에 힘들어한다. 이는 혈액투석환자들의 개개인의 특성, 지적수준, 식습관, 교육요구도 등이 고려되지 않은 영양교육이 이루어지고 있으며, 대부분 초기의 영양교육에 국한되고 있기 때문이다. 이에 본 연구는 혈액투석환자의 영양지식과 식사요법 실천정도를 파악하고, 영양교육이나 상담요구도를 비교·조사하여, 바람직한 영양관리를 위한 기초자료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는 2017년 3월 28일부터 7월 22일까지 인천·경기 소재 3차 의료기관 2곳과 개인병원 1곳의 인공신장실에서 혈액투석치료를 받는 환자 중 33명을 대상으로 연구를 진행하였다. 일반 특성, 질병 특성, 영양교육 및 상담 특성, 영양지식, 식사요법 실천정도, 교육요구도 등으로 구성한 설문지로 조사하였다. 자료의 분석은 SPSS 23.0 프로그램을 이용해 빈도분석, t-test, ANOVA, 교차분석, 상관분석 등으로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 결과 영양지식 총 평균점수는 10점 만점에 4.67점이었으며, 특히 낮은 연령(P<0.05), 여성(P<0.05), 고등학교 졸업이상(P<0.05)에서 유의적으로 높게 나타났다. 식사요법 실천정도는 5점 만점에 전체 평균점수가 3.62점이었으며, 영양교육 및 상담요구도는 10점 만점에 전체 평균점수가 6.87점이었다. 식사요법 실천정도와 교육요구도 간에서 전체 대상자는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가 나타났으며(P<0.01), 남성과 여성(P<0.05), 투석기간이 6년 미만인 대상자(P<0.01)에서도 식사요법 실천도와 영양교육 및 상담요구도 간에 유의적인 양의 상관관계를 보였다. 특히 여성의 경우 영양지식수준과 식사요법 실천정도, 교육요구도에서 남성의 점수보다 높은 편이었다. 따라서 이상의 결과로 혈액투석환자의 특성에 따라 영양지식수준, 식사요법 실천도, 교육요구도 등이 다르므로 이를 반영한 개인 맞춤형 영양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된다. The number of patients is increasing and mean age is also increasing. It is necessary proper dietary adjustment for preventing protein-calorie malnutritionl or complication but dialysis patients are difficult to adapt diet therapy as stress or anorexia. Education performs not considered individual characteristic, knowledge, dietary inhabit education demands and most just initial education.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dentify dialysis patient’s nutrition knowledge, dietary practice and compare with nutrition education or counsel demands for providing basic data of desirable nutrition management. The data were collected by survey that consist of general characteristics, diseases related characteristics,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characteristics,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diet therapy,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demands from 28th March to 22th July, the total number of subjects were 33 patients among dialysis patients in Incheon·Gyeonggi two of Tertiary medical institution and Artificial kidney room at private hospital. The collected data were statistically analyzed with the SPSS program 23.0, followed by further analyses using frequency analysis, one-way ANOVA, cross analysis, correlation analysis. As the results dialysis patients that younger(P<0.05), female(P<0.05), abnormal high school diploma(P<0.05) group were high nutrition scores. Mean scores of dietary practice was 3.62 out of 5 and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demands was 6.87 out of 10. Also, dietary practice and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demands were positive correlation(P<0.01) by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t. Especially female were higher than male in nutrition knowledge, dietary practice,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demands scores. Therefore abnormal results as level of nutrition knowledge, dietary practice, nutrition education and counsel demands are different depending on characteristic of dialysis patient personalized nutrition management are need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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