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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교회 사회복지활동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 연구

        이성충 장로회신학대학교 목회전문대학원 200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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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급변하는 오늘의 사회 속에서 교회의 선교적 사명과 사회에 대한 책임을 감당하고 “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 ” 는 하나님의 말씀에 순종하기 위해 교회가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영향을 주는 요인이 무엇인지를 파악함으로써 교회의 사회복지 활동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정책적 함의를 제공하고 교회 사회복지활동의 활성화를 촉진하는데 본 연구의 목적이 있다. 이를 위해 본 연구는 서울시 소재하고 있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측 교회를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조사는 2007년 10월30일부터 12월 3일까지 직접 방문과 인터넷 이메일을 통해 조사하였으며 총 144부 가운데 설문에 사용하기에 합당치 못한 12부를 제외한 132부를 통계분석에 사용하였다. 본 연구에서 조사된 데이터는 SPSS WIN 12.0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계 처리하였으며, 자료 분석을 위해 사용된 방법은 빈도분석,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중다회귀분석 등이다. 이상의 방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목회자의 일반적 특성으로 먼저 연령으로는 35세부터 68세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었고, 그 중 40대가 50명으로 37.8%를 차지하였다. 평균연령은 44.6세였으며 목회경력은 1년부터 35년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었고 그 중 10년 미만의 목회자가 40명으로 30.3%를 차지하였다. 평균 목회경력은 14.9년이었으며 부임 경력은 10년 미만의 목회자가 67명으로 50.6%를 차지하였고 평균 부임경력은 10년이었다. 둘째, 교회의 일반적 특성으로는 교인 수, 교회 설립연한, 교인의 사회적 경제수준, 교인의 교육수준 등으로 교회의 교인 출석수는 15명부터 7,000명까지 광범위하게 분포되었고 그 중 교인수가 250명 미만인 교회가 48.9%로 가장 많았고 평균 교인 출석수는 740명으로 조사되었다. 교회설립연한에 대해서는 1년부터 106년까지 광범위하게 분포하고 있었고 30년 미만의 교회가 전체 57.6%인 76개 교회였다. 교회 평균설립연한은 31.1년으로 조사되었다. 교인의 사회경제적 수준은 중산층이 50.8%로 가장 높았고 31.8%가 빈곤층+중산층으로 조사되었으며 교인의 교육수준은 72.7%가 고졸이상+대졸인 것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지역 사회의 특성으로는 지역 주민의 사회경제적 수준으로 51.5%가 빈곤층+중산층으로 조사되어 교회의 교인의 사회경제적 수준이 지역주민의 경제적 수준보다는 조금 높게 나타났다. 넷째, 목회자의 사회복지 인식 및 노력의 실태에서는 먼저 목회자의 사회복지 관련 교육 정도는 개인적으로 공부하거나 세미나에 참석한 경우가 51.5%로 가장 많았고, 전혀 교육을 받은 적이 없는 경우가 27.3% , 사회복지 학위를 이수한 목회자는 21.2%로 조사되었다. 또한 자원봉사 권장정도에서는 약간 권장한다가 42.4%로 가장 높았으며, 사회복지 관련 설교빈도에 대해서는 1년에 1-2회 정도가 39.4%, 2-3개월에 1회가 38.6%로 조사되었다. 사회복지 예산 증액에 대해서 노력하고 있는지에 대해서는 조금 노력한다가 45.5%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보통이 37.9%로 조사되었다. 사회복지 활동의 중요성에 대해서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한다는 목회자가 59.1%, 조금 중요하다가 32.6%로 전체91.7%가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다섯째, 교회 사회복지 활동 지원체계의 실태에 있어서 먼저 교인들이 사회복지활동을 지지도에 대해서 50.8%가 약간 지지 한다고 응답했고, 교회 사회복지 공간의 충분성에 대해서는 보통이다 36.4%, 적은편이다가 30.3%로 교회 사회복지 공간에 대해서 부족하다고 인식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 사회복지 전담부서의 유무에 대해서는 전에 84.8%가 없다고 응답했고, 사회복지 전문가의 유무에 대해서는 87.1%가 없다고 응답했다. 사회복지기관과의 협력여부에 대해서는 68.9%가 아니다 라고 대답했으며, 타 교회, 교단과 협력여부에 대해서는 87.1%가 없다고 응답했다. 여섯째, 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다양성의 실태에서는 130개 교회에서 1개 이상의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50%인 66개 교회에서 5개 이상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시행중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분야에 대해서는 130개 교회에서 한 분야 이상 실시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 49.3%인 65개 교회에서 네 분야 이상의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시행중인 것으로 나타났다. 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지속성에서는 10년 이상 20년 미만이 34.8%로 가장 높게 나타났으며 평균 지속기간이 13.8년으로 나타나 교회 설립연한보다는 상당히 낮게 나타났다. 일곱째. 교회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목회자의 교육정도와 교회의 지원체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으며, 교회의 사회복지 프로그램 분야 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회의 지원체계가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교회 사회복지 프로그램의 지속성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는 교회의 사회복지 지원체계에서 유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본 본문의 분석 결과를 통해 몇 가지 제언을 하자면 다음과 같다. 첫째, 목회자의 사회복지에 대한 교육과 의식의 전환이다. 목회자의 사회복지에 관한 의식이 높은 것은 사실이나 이것은 시대적 요청에 의한 것이라고 할 수 있다. 대부분의 목회자의 경우 교회가 사회복지활동을 전개해야 하는 이유에 대하여 교회의 본질적 사명이라고 생각은 하고 있지만(이만식, 2000) 실질적으로는 교회에 대한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하는 목적과 더불어 전도의 한 방편으로 사회복지를 실천하고자 하는 목적으로 교회 사회복지를 실천하려고 하는 것이다. 그러나 문제는 많은 담임목사의 경우 사회복지에 관한 훈련과 교육의 경험이 별로 없는 상태이고 훈련을 받았다고는 하나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복지를 공부한 경우가 거의 없고 노회나 총회 차원에서 하는 일회성 세미나에 참석한 경우가 대부분이다. 이로 인하여 교회의 사회복지를 실천함에 있어 전문적이거나 체계적이지 못할 뿐 아니라 프로그램도 일회성 내지는 단발성으로 그치는 경우가 많다는 것이다. 교회가 사회복지를 활성화 위해서는 담임목사가 사회복지에 대한 전문적인 교육을 이수하여야 한다. 이를 위해서는 신학대학에서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교과 과목을 통해 전문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현재 신학대학에서 선택적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사회복지 과목을 선택과목이 아닌 필수과목으로 전환해야 한다. 신학대학시절부터 사회복지에 대한 교육을 통해 교회 사회복지가 불신자들로 하여금 교회에 대한 불신의 이미지를 개선하는 방편과 전도의 한 방법으로써가 아닌 교회의 본질적 사명임을 자각하게 하고 목회현장으로 나아갈 때 목회현장에서 사회복지 실천을 적극적으로 참여케 될 것이다. 둘째, 교인들에 대한 보다 적극적인 사회복지 인식 제고와 노력의 필요성이다. 이만식(2000)의 연구조사에서는 당회나 제직회의 소극적인 자세가 문제가 되었으나 시대적 흐름이 바뀌고 있다는 것이다. 신지은(2007)의 조사에 의하면 평신도 지도자들의 사회복지 의식이 굉장히 높다고 조사됐다. 또한 갈수록 한국 교회 안에 평신도 지도자들의 영향력이 강조되고 있다. 교회의 사회복지의 실천을 효과적이고 효율적으로 하기 위해서는 교회 내 전문 지도력을 확보하는 것과 더불어 평신도 지도자의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 목회자는 사회복지 관련 설교 등을 통해 교인들이 사회복지에 대해 적극적인 관심과 호응을 유도하여 봉사활동에 참여하도록 독력해야 한다. 목회자들의 이러한 노력은 교인들로 하여금 사회복지에 대한 중요성은 인식할 뿐 아니라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교회의 사회복지 활동을 더욱 활발하게 전개할 수 있게 할 것이다. 셋째, 교회의 사회복지 지원체계의 전문성이 요구된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분야별로 다양하게 시행하고 있지만 그 효과는 아주 미미하다. 이는 교회의 사회복지활동이 지역주민에 대한 욕구조사부터 체계적인 수립계획과 시행, 평가에 이르기까지 전문성이 요구되는 활동임을 명확히 인식하지 못하는데서 그 이유를 찾아볼 수 있다. 대부분의 교회에서 시행하고 사회복지는 지역주민이나 교인들에 욕구에 의한 사회복지 프로그램이 진행되어지는 것이 아니라 교회의 일방적인 프로그램을 통해 선택의 여부가 없이 이루어지고 있는 것이 현실이다. 이제는 전근대적인 구제와 자선의 차원에서 벗어나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 전문적 사회복지의 기능과 역할을 받아들여야 할 것이다. 넷째, 교회의 사회복지 활동 지원체계의 협력이 요구된다. 교회가 사회복지활동 활성화를 위해서는 개(個)교회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것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이제는 정책적으로 개(個)교회 중심의 사회복지 사업을 탈피하고 지역간, 교회간, 교단간 협력을 통해 교회 사회복지 활동의 효과성과 효율성을 증대시킬 필요가 있다. 한 교회에서 모든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다 시행하는 것은 현실적으로 어렵다. 그렇다면 지역 내 교회와 기관의 협력을 통해 개(個)교회의 특성에 맞게 서로 연합하여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함으로써 편협 된 프로그램의 운영을 하는 것이 아니라 다양한 프로그램을 시행하고 자신의 필요에 맞는 사회복지 프로그램을 선택하게 할 때 교회 사회복지 활동은 활성화 될 것이다. 한국교회는 새로운 세기를 맞이하면서 각성의 소리를 높여왔다. 더 이상 세상의 소금과 빛의 역할을 소홀히 해서는 안되며 사회의 등대가 되어야 빛을 비춰야 함을 강조해 왔다. 그리하여 나름대로 세상의 빛과 소금의 역할을 감당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아직도 전문적이고 체계적으로 운영이 되지 않고 있으며 세상보다는 교회 안 자체적인 프로그램 운영이 되어 지고 있다. 이제는 교회의 필요가 아닌 세상의 필요에 민감하고 전문적이며 체계적인 운영을 필요하다. 또한 편협 된 프로그램보다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 교인과 주민들에게 프로그램 참여를 위한 선택의 폭을 넓혀 주어야 할 것이다. 이를 위해서는 교회와 지역사회의 기관, 개(個)교회와 지역 교회와의 연합을 통해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목회자는 먼저 자신이 사회복지에 대한 교육과 더불어 교인들로 하여금 사회복지활동에 참여케 하기위하여 설교를 통해 자원봉사를 독려해야 할 것이다. 그리할 때 교회의 사회복지활동은 더욱 활성화 될 것이다.

      • 노인의 고독감과 죽음불안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경상남도 창원시 중심으로

        하재민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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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들의 고독감과 죽음불안이 생활만족도와의 관계에 있어서 어떠한 차이점을 가져오며,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에 대해서 규명하기 위해 창원시에 속한 종교기관인 교회에서 실시하는 노인대학과 창원시 마산합포구 교방동 인근 노인정, 창원시에 거주하는 지역 노인들을 중심으로 개인적 특성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생활만족도와의 평균차이검정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 있어서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개인적 특성 요인에 따른 생활만족도와의 평균차이 검정에 있어서 몇 가지 생활만족도와의 평균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을 찾아보니, 대체적으로 연령이 낮을수록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또한 교육수준이 높으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도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좀 더 자세히 조사해 보았더니 무학집단과 대학졸업 이상의 집단만이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우자의 유무에 있어서도 배우자가 있는 노인의 생활만족도가 배우자가 없는 노인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질병에 있어서도 질병이 있는 집단이 없는 집단보다 훨씬 많았지만 생활만족도에 있어서는 질병이 없는 집단이 생활만족도가 더 높게 나타났으며, 유의미하게 조사되었다. 조금 더 자세하게 알아보기 위해 질병기간에 따라 생활만족도의 평균차이 검정을 실시했더니 질병기간에 따라서는 평균차이가 거의 나타나지 않았다. 계속해서, 독거기간에 따른 생활만족도의 평균차이를 조사해보니 독거기간이 길어짐에 따라 생활만족도가 떨어진다는 사실을 발견할 수 있었다. 따라서 질병기간보다는 독거기간이 길어질수록 생활만족도가 떨어진다는 것이 규명되었다. 주거형태와 가족관계도 예외는 아니다. 주거형태가 자가인 경우와 그렇지 못한 경우를 살펴보았을 때, 주거형태가 자가인 경우가 생활만족도가 더 높았으며, 그러나 사후검정에서 집단 서로 간에는 모두 무의미한 것으로 조사되었다. 마지막으로 가족관계에 있어서도 원만한 관계와 원만하지 못한 관계로 나누었을 때, 원만한 관계의 생활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으며, 차이에 있어서도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이러한 개인적 인구사회학적 특성요인들이 생활만족도와의 평균차이에 영향을 주는 요인들로 규명되었다. 둘째, 고독감에 따른 생활만족도 평균차이 검정에 있어서는 긍정고독감과 부정고독감 둘 다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음이 밝혀졌다. 긍정고독감이 높을 때 생활만족도가 높고 부정고독감이 낮을 때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인데 연구결과 긍정고독감이 높은 집단이 낮은 집단보다 응답한 빈도수가 적게 나타났고, 평균에 있어서도 작게 나타났다. 따라서 긍정고독감 낮은집단이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유의미하게 나타났다. 부정고독감에 있어서는 부정고독감 낮은집단이 높은집단보다 빈도수도 많고 평균도 높게 나타나 생활만족도가 높게 유의미하게 조사되었다. 셋째, 죽음불안에 따른 생활만족도 평균차이 검정에 있어서는 과정불안에 따른 생활만족도 평균차이 검정에서만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과정불안 높은집단이 낮은집단보다 응답에 참여한 빈도수가 많았지만 평균에 있어서는 과정불안 낮은집단 평균이 더 높게 나타나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따라서 고독감과 죽음불안, 특히 긍정고독감, 부정고독감, 과정불안이 생활만족도와의 평균차이 검정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 규명되었다. 끝으로 본 연구들을 중심으로 노인의 고독감과 죽음불안 예방 방안에 대한 복지적 관점에서의 제언을 논의하였다. 주제어 : 고독감, 긍정고독감, 부정고독감, 죽음불안, 소멸불안, 과정불안, 사후불안

      • 부교역자의 소진이 영성에 미치는 영향 :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송하성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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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교역자, 특별히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부교역자의 소진이 영성에 미치는 영향에 있어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를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부교역자의 소진 경험이 영성에 미치는 영향을 이해하고, 부교역자의 더 나은 사역을 위한 방안을 모색하는 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 교단 소속 부교역자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진행하였고, 2019년 10월 8일부터 2019년 10월 31일까지 약 3주에 걸쳐 회수된 138부의 설문지를 분석에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PASW Statistics 18.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신뢰도 검사, 빈도분석, 교차분석, T-test, ANOVA, Scheffe/Dunnett T3 사후검정, 상관관계분석, Baron & Kenny의 매개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연구 질문에 대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부교역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소진 정도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는 사역 지역에 따른 것이었다. 둘째, 부교역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자아존중감 정도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는 최종학력과 사례비 수준에 따른 것이었다. 셋째, 부교역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영성 정도에 대한 유의미한 결과는 결혼여부, 직분, 최종학력, 사역 형태, 주일 예배 출석 교인 수, 사례비 수준에 따른 것이었다. 넷째, 부교역자의 소진 정도가 자아존중감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소진의 하위요인 중, 비인격화만이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다섯째, 부교역자의 소진 정도가 영성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소진의 하위요인 모두 영성의 각 하위요인에 유의미한 부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여섯째, 부교역자의 자아존중감 정도가 영성 정도에 미치는 영향에 대한 결과는 자아존중감이 영성의 각 하위요인에 유의미한 정적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부교역자 소진과 영성의 관계에서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에 대한 결과는 자아존중감이 부분매개 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 중학생의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경기도 양주시 중학생을 중심으로

        유명종 장로회신학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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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동기에서 성인기로 넘어가는 중요한 시기인 청소년들 특히 그 시작점에 있는 중학생들의 자아존중감과 학교생활만족도에 자원봉사활동이 매우 중요할 것이라는 전제를 바탕으로 시작된다. 중2병이란 말이 나올 정도로 자아존중감을 비롯한 여러 분야에서 혼란스러워 의기소침해 하는 중학생들에게 남들 도우면서 스스로의 문제 해결 방법을 찾는 것은 가장 바람직한 결과일 것이다. 그런데 현재 중학생들의 자원봉사활동은 무엇인가 본래의 취지나 목적과는 조금 다르게 전개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자원봉사활동이란 자발적인 의지를 갖고 국가, 사회 또는 다른 사람을 위해 노력하는 활동을 말한다. 하지만 이런 의미를 담고 있는 봉사활동이 보람이나 성취감이 없는 단지 상급학교의 진학을 위한 좋은 점수를 얻기위한 한 방편으로만 사용되어지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교육 과정 속에 포함된 봉사활동 영역을 개선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한다. 앞으로는 점수를 얻거나 의무조항을 완수하기 위해 참여하는 봉사활동이 아닌 자발적으로 희망해 보람을 느낄 수 있는 봉사활동을 할 수 있도록 봉사현장의 분위기나 프로그램들이 개선되고 다양화 시킬 필요가 있을것이다, 또한 참가하는 학생들 역시 점수를 위한 도구가 아닌 봉사의 모습으로 자세가 바뀌어져야 한다. 이에 본 연구는 이러한 문제의식을 바탕으로 중학생의 자원봉사활동 참여가 자아 존중감과 학교생활 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하여 연구하고자 한다. 연구자는 특히 수도권이면서도 상대적으로 발달이 늦으며 정체성이 모호할 수 있는 도농복합도시인 양주시의 중학생들을 대상으로 자원봉사활동이 자아 존중감과 학교생활 만족도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전제하에 인구사회학적 분석과 자원봉사 활동특성(참여의 지속성 여부, 봉사활동의 기간, 봉사활동 횟수, 참여시간, 참여경로, 참여동기)이 자아 존중감과 학교생활 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가를 분석하고자 하였다 . 결과적으로 보면 자원봉사에 참여중인 학생이 자아존중감이나 학교생활 만족도가 높게 나오며 하면 할수록 그 수치는 더한 것으로 나오는데 그 기준은 일년에 3회이상은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나온다. 그러하기에 학교강국이나 봉사기관등에서 점수도구로의 봉사가 아닌 만족감을 느낄수 있는 봉사를 할수 있게 제도적 개혁 및 나이나 학년에 맞는 적절한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할수 있다.

      •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을 매개로 삶의만족에 미치는 영향

        유사랑 장로회신학대학교 기독교와사회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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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목회자를 대상으로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을 매개로 삶의 만족에 미치는 영향을 살펴보는 데 있다. 이를 통해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직무만족을 이해하고, 목회자의 삶의 만족을 보다 높일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는데 기초자료로 활용될 것으로 기대한다. 연구방법으로는 대한예수교장로회 통합교단 소속 교역자를 대상으로 하여 설문을 진행하였고, 2019년 10월 한달간 회수된 149부의 설문지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수집된 자료들은 SPSS Statistics 26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요인분석, 타당도 및 신뢰도 검사, T-test, ANOVA분석, 사후검정(Sheffe), Baron&Kenny의 매개회귀분석, Sobel test를 실시하였다. 본 연구에서 목회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인 업무과다에서는 결혼여부, 지역, 연령대, 직분, 부서인원, 사역기간 항목에서 유의미한 결과값이 나왔고, 하위요인 역할모호에서는 지역, 연령대, 사역기간이 유의미하였다. 목회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직무만족 정도는 하위요인 보상에서 결혼여부, 사역대상, 지역, 연령대 항목이 유의미하였고, 하위영역 인정지위에서는 유의미한 항목이 없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목회자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삶의만족 정도는 하위요인 대인관계에서 사역대상, 연령대, 최종학력, 부서인원, 사역기간, 사례비 항목에서 유의미하였다. 또한 하위영역 여가에서는 부서인원과 사례비가 유의하였으며 하위영역 내면에는 유의한 항목이 없었다. 본 연구에서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직무만족에 미치는 영향으로 다중선형회귀분석 실시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중 업무과다는 직무만족(종합) 및 각 하위요인에 부(-)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미치며,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역할 모호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가 삶의만족에 미치는 영향으로 다중선형회귀분석 실시한 결과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업무과다가 높아지면 삶의만족의 하위요인 대인관계, 여가, 내면, 삶의만족(종합)은 낮아지며, 직무스트레스 하위요인 역할 모호는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목회자의 직무만족이 삶의만족에 미치는 영향으로 다중선형회귀분석 실시한 결과 직무만족 하위요인 인정지위에 대한 만족이 높아지면 삶의만족 하위요인인 대인관계, 여가, 내면, 삶의만족(종합)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고, 직무만족 하위요인 보상은 영향을 미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에서 목회자의 직무스트레스와 삶의만족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하위요인 보상은 매개효과가 없으며 인정지위는 완전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직무스트레스와 삶의만족 관계에서 직무만족의 각 하위요인을 Baron&Kenny 절차에 따른 매개분석 결과 보상은 2단계에서의 독립변수(업무과다)의 효과가 3단계에서는 줄어들었으나 매개변수의 효과는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았으며, 직무스트레스와 삶의만족 관계에서 인정지위를 매개변수로 설정하여 분석한 결과 2단계 직무스트레스의 하위요인 업무과다의 효과가 3단계에서는 유의하지 않고 매개변수 인정지위의 t값 5.563, p<.000으로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목회자의 업무과다가 높을수록 직무만족인 인정지위가 낮아져 삶의 만족인 대인관계, 여가, 내면, 삶의만족(종합)도 낮아진다.

      •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개신교를 중심으로

        김홍준 장로회신학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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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서울과 경기도에 거주하는 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인구사회학적 특성을 포함하여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를 분석하여 청소년기에 종교활동의 중요성과 필요성을 밝히는데 있다. 본 연구의 구체적인 목적은 다음과 같다. 첫째,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셋째,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을 높이고 공격성을 낮추는데 종교의 역할은 무엇인가? 이를 위하여 본 연구는 2016년 9월 19일부터 10월 17일까지 경기도에 있는 고등학교 두 곳과 서울에 있는 교회 5곳을 선정하여 중학생과 고등학생에게 설문지를 308부를 배포하고 조사하였다. 그 중에서 불성실하거나 무응답이 많은 설문지 11부를 제외한 설문지 297부를 분석대상으로 하였다. 조사도구로는 종교활동척도, 자아존중감척도, 공격성척도를 사용하였다. 종교활동척도는 Malony(1995)가 개발한 척도를 석창훈(2001)이 한국의 실정에 맞도록 적용하여 타당도와 신뢰도를 입증한 한국형 종교활동 척도를 강해순(2005)이 수정, 보완하여 만든 종교성숙도 척도를 사용하였고, 자아존중감 척도는 Coopersmith & Pope(1967), McChaledhk Craighead(1988)등의 검사지를 참고하였고, 최보가와 전귀연(1992)이 자아존중감을 측정할 수 있는 도구로 연구개발한 척도를 사용하였다. 공격성 척도는 Buss와 Perry(1992)가 개발하고 서수균과 권석만(2002)이 번안하여 한국판으로 만든 AQ-K를 사용하였다. 자료분석은 PASW win 18.0 프로그램을 통하여 통계처리하였으며, 본 연구는 PASW(spss)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서 빈도분석, 신뢰도분석, 독립표본 T-검증(independent-sample 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anova), 단순회귀분석(Sim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 요인 중 종교의 유무, 신앙의 형태, 예배시간이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독립표본 t-검정과 일원분산분석을 수행해 본 결과 종교의 유무, 신앙의 형태, 예배시간에서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큰 차이가 없었고, 통계적으로도 무의미하게 나타났다. 둘째, 종교활동(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의 높고 낮음의 정도가 청소년의 자아존중감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독립표본t-검정을 수행해 본 결과 종교의 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이 높은 상위집단 청소년들이 종교의 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이 낮은 하위집단 청소년들보다 일반적자아, 사회적자아, 가정적자아가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고, 학업적 자아에서는 종교활동의 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이 오히려 낮은 청소년들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또한 그 차이에 있어서도 통계적으로도 유의미함이 밝혀졌다. 하지만 학업적 자아에서는 오히려 종교활동이 낮은 집단의 청소년들이 높은 것으로 조사되었는데, 이는 종교생활이 청소년의 학업적 자아존중감에는 큰 영향을 주지 못하는 것으로 보인다. 셋째, 종교활동(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의 정도가 청소년의 공격성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일원분산분석을 수행해 본 결과 종교활동의 하위요인 수용성, 참여성 방향성이 높은 청소년이 그렇지 않은 청소년들이 보다 다소 낮은 공격성을 가진 것으로 조사되었지만, 통계적으로는 무의미한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서 종교활동이 청소년들의 자아존중감 즉, 자기 자신을 소중히 여기고, 삶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자아존중감에 분명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청소년들의 공격성에는 종교활동이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모든 것이 예민하고, 부정적인 감정이 많아 낮은 자아존중감을 가지게 되는 사춘기 시절을 보내는 청소년들에게 좀 더 적극적인 종교활동을 통해서 이들의 자아존중감을 향상 시킬 필요가 있다고 본다. 또한 종교지도자들과 교회리더들은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공격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주지 못한다는 부분에 대해서 깊이 고민하고 연구하여,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공격성에 긍정적인 역할을 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을 마련해야 할 것이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에서는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으로 종교활동만을 다루었다.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뿐만 아니라 청소년의 삶의 만족도나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라도 다양한 변수들을 후속 연구에서 다루어져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에서는 개신교를 중심으로하여 종교활동이 청소년의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서 살펴보았기 때문에 개신교가 아닌 타종교에 이 연구 결과를 적용할 수는 없다. 따라서 본 연구에서 다루지 않았던 다른 종교를 가진 청소년들이 종교활동과 그에 따른 자아존중감과 공격성에 대한 비교 연구가 있어야 할 것이다. 셋째, 종교가 있는 청소년들과 종교가 없는 청소년들을 보면 종교가 있는 청소년의 비율이 상대적으로 높았고, 종교의 종류에서도 기독교가 타 종교보타 월등이 많았다. 그렇기에 더 정확한 비교연구 결과를 얻기 위해서라도 요인들 간에 비율을 어느 정도 맞출 필요가 있다고 본다.

      •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신체적 건강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 경기도 의정부시 중심으로

        이남수 장로회신학대학교 201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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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신체적 건강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를 하였다. 본 연구의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인구사회학적 특성은 무엇인가? 둘째,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생활만족도는 어떠한 연관성이 있는가? 셋째,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들은 노인의 개인적 특성과 자아존중감이 있었다. 개인적 특성 요인은 성별, 연령, 학력, 배우자, 자녀동거여부, 건강상태, 경제수준, 용돈상태, 가족관계, 종교유무, 사회참여, 생활비 부담, 질병유무, 의지인, 주거형태이다. 연구대상은 경기도 의정부시에 거주하는 60세 이상 153명의 남녀 노인들을 대상으로 조사하였다. 본 연구의 설문 조사는 2015년 10월 5일부터 10월 24일까지 실시하였다. 조사 지역은 종교기관인 교회와 신곡동에 위치한 복지관, 의정부지역의 노인정에서 설문 대상자들을 만나 설문 조사의 배경을 설명하고 협조를 요청하여 구조화된 설문지를 사용하여 조사하였다. 측정도구로 사용한 설문지는 일반적인 사항에 관한 질문 16문항, 자아존중감에 관한 질문 10개 문항, 신체적 건강에 관한 질문 20문항, 생활만족도에 관한 질문 20문항으로 이루어졌다. 본 연구는 PASW win 18.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분석, 신뢰도분석, T-검정(independent-sample t-test), 일원분산분석(one-way-anova), 상관관계분석(Correlation), 다중회귀분석(Multiple regression analysis)을 실시하였다. 본 논문의 연구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조사대상자의 개인적 특성으로 전체 153명의 설문 조사 대상자 중 여성노인이 83명(54.2%) 남성노인이 70명(45.8%)로 여성노인이 더 많게 조사되었다. 연령은 70~79세가 89명(58.2%)로 가장 많았고, 교육수준은 고등학교가 52명(34.0%)으로 가장 높게 나타났고, 배우자가 있는 노인은 101명(66.0%), 배우자가 없는 노인은 52명(34.0%)이다. 종교에 대한 조사는 기독교가 49명(32.0%)로 가장 많았고, 천주교가 24명(15.7%)으로 가장 작게 나타났다. 건강상태는 건강한 편이 58명(37.9%)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경제수준에 대한 질문은 비교적 잘 사는 편이다가 81명(52.9%)으로 가장 많았고, 한 달 용돈은 10~20만원이 41명(26.8%)으로 가장 높게 조사 되었다. 질병이 있는 노인이 87명(56.9%), 질병이 없는 노인이 66명(43.1%)으로 대부분의 노인들이 질병을 가지고 있음을 알 수 있었다. 둘째, 노인의 동거가족 특성을 살펴보면 배우자 없이 혼자 사는 노인이 32명(20.9%), 두 부부만 산다 78명(51.0%), 결혼한 자녀와 함께 산다가 19명(12.4%), 결혼 안한 자녀와 함께 산다가 14명(9.2%), 손자녀와 함께 산다가 8명(5.2%), 기타가 2명(1.3%)으로 두 부부만 사는 노인이 가장 높게 조사되었다. 가족관계는 원만하다가 83명(54.2%)으로 가장 높았고, 생활비 부담은 본인 부담이 39명(25.5%)이었고, 의지하는 사람에 대한 조사는 배우자가 82명(53.6%) 가장 높았고, 주거형태는 자가가 120명(78.4%)으로 조사되었다. 셋째, 노인의 개인적 특성 요인인 성별, 연령, 교육수준, 종교유무, 배우자 유무, 직업 유무, 생활수준, 가족관계, 주거형태를 가지고 생활만족도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t-검정과 일원배치 분산분석을 수행해 보았다. 그 결과 여자노인이 남자노인보다, 연령이 낮은 노인이 연령이 많은 노인보다, 교육수준이 높은 노인이 교육수준이 낮은 노인보다, 종교가 있는 노인이 종교가 없는 노인보다, 배우자가 있는 노인이 배우자가 없는 노인보다, 자녀와 함께 사는 노인이 자녀와 떨어져 사는 노인보다, 직업이 있는 노인이 직업이 없는 노인보다, 생활수준이 높은 노인이 생활수준이 낮은 노인보다, 가족관계가 원만한 노인이 가족관계가 원만하지 못한 노인보다, 자신의 집에 거주하는 노인이 그렇지 못한 노인보다 생활만족도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노인의 개인적 특성 요인인 성별, 연령, 학력, 자녀와의 동거여부, 종교유무, 그리고 자아존중감이 생활만족도에 미치는 변인을 분석하기 위해 각 독립 변수간 피어슨 상관관계를 살펴보았다. 그 결과 개인적 특성요인과 자아존중감이 독립변인으로 사용하는데 문제가 없는 것을 살펴보았다. 끝으로 개인의 특성요인과 자아존중감, 신체적건강이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을 판별하고 각 변인의 상대적 영향력을 평가하기 위하여 성별, 연령, 학력, 배우자유무, 자녀와의 동거여부, 용돈상태, 종교유무, 그리고 자아존중감의 변인들을 독립 변인으로 하여 다중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전체 요인 중에서 종교유무, 배우자유무, 자녀와 동거여부, 직업유무,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가족관계가 원만할수록, 자가인 경우, 자아존중감과 신체적건강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상을 종합해 보면 노인의 생활만족도를 높이는 요인들로 종교유무, 배우자유무, 자녀와 동거여부, 직업유무, 생활수준이 높을수록, 가족관계가 원만할수록, 자가인 경우, 자아존중감과 신체적건강이 영향을 미치는 것임을 알 수 있다. 노인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는데 지속적인 연구와 노력, 관심이 필요할 것으로 여겨진다. 본 이상의 연구결과를 통해 몇 가지 제언을 하고자 한다. 첫째, 본 연구의 조사 결과 자아존중감과 신체적 건강이 높을수록 생활만족도 역시 높은 것으로 조사가 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토대로 노인들이 자신의 삶을 의미 있고 가치 있게 생각하며 보다 긍정적인 사고를 가질 수 있도록, 노인의 자아존중감과 신체적 건강을 높일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이 필요하다. 정부와 기관, 교회, 노인복지관에서 노인의 자아존중감을 심어 줄 수 있는 교육, 신체적 건강을 위한 프로그램등과 함께 개개인이 자기 자신에 대하여 가치있는 사람으로 인식 할 수 있는 자부심을 가질 수 있게 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노년기를 아무 것도 할 수 없는 보호의 시기로만 보지 말고 준비된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제도적인 체계가 마련되어야 할 것이다. 둘째, 본 연구의 조사 결과를 볼 때, 종교가 있는 노인, 배우자가 있는 노인, 자녀와 동거하는 노인, 직업이 있는 노인, 생활수준이 있는 노인, 가족관계가 원만한 노인, 자신의 집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이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것은 노인들의 생활만족도가 개인적인 특성 요인들에 따라 달라지는 것을 볼 수 있다. 따라서 각 노인의 특성에 맞는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다양하게 활동할 수 있도록 사회복지 프로그램들을 마련해야 한다. 예를 들어 교회 안에서나, 노인복지관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들을 개설하여 노인의 욕구에 맞게 이용할 수 있도록 열어주어야 한다. 또한 건강증진과 관련된 프로그램들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개발하는 것에서 그치는 것이 아니라 노인의 생활환경 전반을 다루어야 할 거시적인 안목과 함께 이를 뒷받침할 수 있는 미시적 행정의 지원도 준비되어야만 한다. 셋째, 본 연구의 결과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는 것은 종교가 있는 노인들이 종교가 없는 노인들보다 생활만족도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종교단체에서 노인들이 더욱 바람직한 신앙생활을 할 수 있도록 노인들에게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해야 할 것이다. 특별히 노인들이 종교에 대한 거부감이 아닌 쉽게 다가올 수 있도록 교회 내부적으로 준비해야 한다. 노인들이 교회에 찾아와서 개별적 욕구에 적합한 프로그램을 개발하여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전문성을 키워야 한다.

      • 지역교회와 함께 하는 교회성장 연구 : 주안교회 “예수사랑큰잔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한용희 장로회신학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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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안교회는 70년 전 인천의 중심도시였던 주안역 인근에서 시작되었다. 주안교회의 ‘예수사랑큰잔치’라는 총동원전도 프로젝트는 주안교회의 부흥과 성장에 있어서 매우 성공적이었다. 이러한 전도 프로젝트로 말미암아 주안교회(현 주안성전 위치)는 급속도로 부흥 성장했고 총동원 전도는 교회 부흥의 원동력이자 성장 모델이 되었다. 이러한 양적 부흥과 더불어 새로운 성전부지를 부평지역에 마련하여 신축하게 되었다. 초대형 성전이 부평에 들어서면서 주안교회(현 부평 성전)는 인천지역의 랜드마크가 되었고 주안교회는 대형화된 부지와 성전 그리고 거기에 맞춘 전도 프로그램에 힘입어 급속도로 성장했다. 주안교회가 대형화된 데에는 여러 가지 이유가 있었겠지만, 주안교회는 개교회 중심적인 대형화에서 지역교회로 눈을 돌려 동반성장을 동력화하고자 했고 그로 인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총동원'을 시작하게 되었다. 그동안 인천에 있는 주안교회를 필두로 한 대형 교회들은 지역사회 및 주변 교회에 큰 관심을 두지 않았으며 그저 부분적인 재정 지원만을 하는 정도에 그쳤다. 그러나 2012년 주승중 위임목사의 부임 이후 주안교회는 본 교회의 확장을 위한 총동원 전도보다는 재정과 인원이 없어 총동원 전도를 하지 못하는 주변 지역 교회들을 지원하여 그들과 함께 총동원 전도를 진행함을 통해서 하나님 나라를 확장하고자 하였다. 이로써, 지역사회의 부흥과 동시에 대형교회로서 지역에서 긍정적 평가를 받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지역교회와 함께 동반 성장하는 교회 성장 연구를 위하여 필자가 지난 10년 동안 사역하고 기획한 ‘2017 예수 사랑큰잔치’를 중심으로 교회성장학적 관점과 하나님 나라 신학의 관점으로 분석하여 개교회의 성장 프로그램이 어떻게 지역교회를 위해 섬기고 지역교회가 함께 하나님 나라를 이루어가는 공동체적 동반 성장의 길로 확장시켜 나갈지를 바라 보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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