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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AHP 기법을 활용한 공동주택의 최적 난방방식 선정 : 대전 소재 H 대학교 기숙사를 중심으로

        임소연 한밭대학교 산업대학 2023 국내석사

        RANK : 247615

        Selection of Optimal Heating Method for Apartment Housing Using AHP Method : Focusing on the dormitory of H University in Daejeon So-Youn Lim ․ Eun-Hyeon Jo ․ Dong-Hyung Lee † Dept. of Industrial & Management Engineering, Hanbat National University AHP 기법을 활용한 공동주택의 최적 난방방식 선정 : 대전 소재 H대학교 기숙사를 중심으로 임소연 ․ 조은현 ․ 이동형 ⍏ 한밭대학교 산업경영공학과 현재 우리나라에서 사용되는 공동주택 난방방식은 크게 개별난방, 지역난방, 중앙난방 방식으로 나눌 수 있다. 이러한 난방방식은 신도시 건설이나 공동주택 신축 시 건축물의 규모 및 용도, 지리적 조건 및 주변 환경, 사용 시 안전성과 편리성, 경제성 등의 여러 가지 요소를 고려하여 합리적으로 결정할 필요가 있다. 그러나 대부분의 경우 전례나 주민들의 의견에 따라 결정하다 보니 관리비 부담, 안전성, 편리성 등의 측면에서 여러 가지 문제가 발생되고 있다. 이에 본 연구에서는 공동주택 난방방식 선정을 시 고려해야 할 선정요인을 전문가와의 인터뷰를 통해 델파이 기법으로 도출하고 AHP(Analytic Hierarchy Process) 기법을 이용하는 최적의 선정방법을 제안하고자 한다. 또한 제안된 방법의 효과성을 입증하기 위해 대전 소재 H대학교 기숙사에서 실제 채택하고 있는 개별난방, 지역난방, 중앙난방의 일종인 케스케이드(cascade) 시스템 방식의 운영 결과를 제시하고자 한다. 따라서 본 연구결과는 공동주택의 최적 난방방식 결정 및 새로운 난방방식 발굴에 매우 유용한 참고자료가 될 것으로 판단된다. Keywords : 공동주택 난방방식, 최적의 난방방식 선정, AHP 기법

      • 대학생의 삶의 의미추구 및 의미발견,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 : 사회적 관심의 조절된 매개효과

        이지은 부산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대학생의 삶의 의미추구 및 의미발견,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심의 역할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 남·여 대학생 400명을 대상으로 삶의 의미추구와 의미발견,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관심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수집된 설문자료를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의미추구와 의미발견, 심리적 안녕감, 사회적 관심 간에는 모두 유의미한 정적상관이 나타났다. 둘째, 의미추구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를 의미발견이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의미추구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심의 조절효과는 유의하지 않았으나 의미추구와 의미발견의 관계에서 사회적 관심의 조절효과는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의미추구와 심리적 안녕감의 관계에서 의미발견의 매개효과는 사회적 관심의 수준에 따라 조절되는 것으로 나타나 조절된 매개효과가 최종적으로 검증되었다. 본 연구의 결과는 대학생들이 의미추구 시 의미발견을 돕고, 심리적 안녕감을 향상시키는데 있어 사회적 관심의 역할과 중요성을 시사한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및 제언을 제시하였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examine the relationship of university student’s search for meaning, presence of meaning,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ocial interest, and to verify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social interest in relation between search for meaning and presence of mean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ith this purpose, a survey measuring meaning in life,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ocial interest was conducted on 365 university students. All data analysis was accomplished by using the SPSS Statistics 22.0 and Process Macro 3.0. Major findings were as follows: First, significant positive correlations were all found between search for meaning, presence of meaning, psychological well-being and social interest. Second, presence of meaning partially mediated the relationship between search for mean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ird,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intere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arch for mean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was not significant, while the moderating effect of social interest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arch for meaning and presence of meaning was significant. Fourth, in the relationship between search for meaning and psychological well-being, the mediated effect of presence of meaning appears to be adjusted according to the social interest, so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was finally verified. Based on these findings, the significance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in relation to the preceding research, and suggestions were put forward for further research.

      • 기업체 중간관리자의 직무소진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 직급에 따른 소명의 조절효과를 중심으로

        서소연 부산대학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B시와 K도에 위치한 기업체에 근무하는 중간관리자 288명을 대상으로 직무소진 및 소명과 심리적 안녕감 간의 관계를 알아보고, 직무소진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을 소명이 조절하는지 알아보았다. 중간관리자의 직급을 구분하여 분석한 결과, 직무소진에서 대리 및 과장 집단이 차장 이상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소명에서는 차장 이상 집단이 대리 및 과장 집단보다 유의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단순상관분석 결과 직무소진은 심리적 안녕감과 부적상관을 보였고, 소명과도 부적상관을 보였으며, 심리적 안녕감과 소명은 정적상관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중간관리자의 직무소진이 심리적 안녕감에 미치는 영향에서 소명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으며, 직급별로 구분하여 분석하였을 때, 대리 집단에서만 소명의 조절효과가 유의하였다. 구체적으로 소명이 낮거나 높은 경우 모두 직무소진이 증가할수록 심리적 안녕감이 유의하게 감소하지만, 소명이 높은 경우 직무소진이 증가함에 따라 심리적 안녕감이 보다 가파르게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제언을 제시하였다.

      • 여중생의 친구관계 질투와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확성의 조절효과

        나은채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여중생의 친구관계 질투, 관계적 공격성, 자기개념명확성의 관련성을 확인하고, 친구관계 질투와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확성이 조절효과를 검증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여중생 385명을 대상으로 친구관계 질투, 관계적 공격성, 자기개념명확성을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친구관계 질투는 관계적 공격성(주도적/관계적, 반응적/관계적)과 정적 상관을 보였고 자기개념명확성은 관계적 공격성과 부적상관을 보였다. 위계적 회귀분석 결과, 친구관계 질투와 관계적 공격성의 관계에서 자기개념명확성의 조절효과를 확인할 수 있었다. 상호작용의 구체적 양상을 확인한 결과 자기개념명확성이 낮거나 높은 경우 모두 친구관계 질투가 증가할수록 관계적 공격성도 유의하게 증가하였으나, 자기개념명확성이 낮은 경우 친구관계 질투가 증가함에 따라 관계적 공격성이 더욱 가파르게 증가하는 경향이 있었으며, 이러한 양상의 결과는 주도적/관계적 공격성과 반응적/관계적 공격성에서 모두 유사하게 나타났다. 이처럼 자기개념명확성이 친구관계 질투가 관계적 공격성에 미치는 부정적 영향을 완충시켜주는 결과는 여중생의 관계적 공격성을 낮추기 위해 자기개념명확성에 대한 개입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주요결과를 논의하고 연구의 의의와 한계점, 제언을 제시하였다.

      • 내현적 자기애가 학업지연행동에 미치는 영향: 내면화된 수치심과 성별의 조절된 매개효과

        윤민혜 부산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대학생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를 내면화된 수치심이 매개하는지, 성별이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조절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조절된 매개모형을 검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 소재한 4년제 대학교에 재학 중인 남녀 288명을 대상으로 내현적 자기애, 내면화된 수치심, 학업지연행동을 측정하였다. 주요한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면화된 수치심은 내현적 자기애와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를 부분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성별은 내면화된 수치심과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를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를 성별이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구체적으로, 내현적 자기애와 학업지연행동 간의 관계에서 내면화된 수치심의 매개효과는 여성에게만 유의한 것으로 나타났다. 선행연구 결과와 비교하여 이러한 결과의 의의를 논의하고, 본 연구의 한계점 및 후속연구를 위한 제언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내현적 자기애가 학업지연행동에 영향을 미치는 경로의 검증을 통해 대학생의 학업지연행동에 대해 통합적인 이해를 도모하며 학업지연행동을 낮추기 위해 성차를 고려한 개입이 필요함을 시사한다.

      • 아동이 지각한 부모와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과 내재화 문제행동 간의 단기종단적 관계 : 부정적 정서성의 차별적 민감성 모델 검증

        한정규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박사

        RANK : 247599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analyze the short-term longitudinal latent moderating effect of negative emotionality in the relations between perceived parental and teacher's positive communication perceived by children and children'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and to test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model of negative emotionality. To this end, data were collected a total of 1,032 from 516 elementary school students(3rd-6th grade) and 516 of their parents at 3 schools in B metropolitan city, South Korea. In this study, SPSS 21 was used to calculate correlations among the major variables, Cronbach's α, Missing completely at random(MCAR), demographic characteristics of the sample, mean, standard deviations, skewness and kurtosis. Next, Mplus 7.2 was used to test the two-wave longitudinal latent moderated effects, and the latent moderated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was implemented according to the method and procedure proposed by Jutengren, Kerr, and Stattin(2011). Finally, to test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regions of significance(RoS) were conducted using a web-based significance region verification program. Major results are as follow: First, analysis using structural equation modeling predicted a decrease in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T2) of children by positive communication(T1) of parent and teacher perceived by children. In contrast, negative emotionality(T1) predicted an increase in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T2) of children. Second, negative emotionality(T1) was found to significantly moderate the short-term longitudinal relations between perceived parental and teacher's positive communication(T1) and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T2). Third, the patterns of interaction between perceived parental and teacher's positive communication(T1) and negative emotionality(T1) supported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model. In other words, elementary school students with high negative emotionality was more reactive, or susceptible, to perceived parental and teacher's communication, both positively and negatively. It was concluded that these findings supported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of negative emotionality. In conclusion, the present two-wave short-term longitudinal latent moderated SEM study implicated that parental and teacher's positive communication perceived by children and negative emotionality had effects on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Findings also suggest the importance of perceived the positive parental and teacher's communication perceived by children in the years of elementary school to prevent children'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s. Moreover, the results of this study evoked an integrated view that parent roles are important for reducing children'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and that teacher roles are also important. This study is meaningful in that it extends the results of previous studies on infants and proves that the aspects of the differential susceptibility model can be extended even to the elementary school years. This study also suggests that the individual roles of teachers in the classroom as well as an integrated perspective on the roles of parents in the home are important for the reduction of children's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These findings offer empirical foundations in designing education programs for parents and teacher as well as positive communication intervention programs for children with high negative emotionality, and it can ultimately be used as basic data for heathy development of children. Other implications and suggestions for future study were also discussed. Key words: Parental positive communication, Teacher's positive communication, Negative emotionality, Internalizing problem behavior, Differential susceptibility 본 연구의 목적은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와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과 아동의 내재화 문제행동 간의 two-wave 단기종단적 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성의 잠재조절효과를 검증하고 이러한 잠재조절효과의 양상이 차별적 민감성 모델을 지지하는지 확인하는 것이다. 연구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본 연구의 연구문제는 첫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T1),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T1), 부정적 정서성(T1)은 내재화 문제행동(T2)에 종단적 영향을 미치는가? 둘째, 아동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내재화 문제행동(T2) 간의 two-wave 단기종단적 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성(T1)의 잠재조절효과의 양상이 차별적 민감성 모델을 지지하는가? 셋째, 아동이 지각한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내재화 문제행동(T2) 간의 two-wave 단기종단적 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성(T1)의 잠재조절효과의 양상이 차별적 민감성 모델을 지지하는가의 세 가지이다. 이와 같은 연구문제를 살펴보기 위하여 본 연구에서는 다음과 같은 연구절차를 거쳤다. 2020년 3월에 학생 및 학부모 623명씩 1,246명에게 1차 조사용 설문지를 배부하였으며 설문지 수거는 4주에 걸쳐서 진행되었다. 2차 조사용 설문지는 2020년 12월에 배부하였으며 조사참여를 거부한 166명의 학생 또는 학부모를 제외한 1,080명의 학생 및 학부모에게 2차용 설문지를 배부하였다. 1차 및 2차 설문지의 수거를 완료한 후, 3학년부터 6학년까지의 초등학생과 학부모 516명씩 총 1,032명으로부터 모든 변인에 대한 정보가 담긴 데이터를 수집하였다. 수집한 데이터는 다수의 결측치가 관찰되어 결측치 패턴을 분석한 후, 정제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주요변인들의 기술통계 및 상관관계를 분석하고, 배경변인에 따른 주요변인들의 차이를 분석하였다. 또한 연구문제 1에서 3까지를 분석하기 위하여 측정모형과 기저모형을 분석한 후에 기저모형을 확장하여 two-wave 단기종단적 잠재조절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two-wave 단기종단적 잠재조절 구조모형의 결과를 확인한 후에 잠재조절효과의 양상을 보다 정밀하게 확인하기 위하여 잠재조절 변인의 표준화 값을 관찰변인의 실제 값으로 변환한 후, Johnson-Neyman 유의영역 검증을 실시하였다. 이와 같은 과정으로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T1)은 9개월 후의 내재화 문제행동(T2)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둘째, 초등학생이 지각한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T1)은 9개월 후의 내재화 문제행동(T2)을 부적으로 예측하였다. 셋째, 부정적 정서성(T1)은 9개월 후의 내재화 문제행동(T2)을 정적으로 예측하였다. 넷째,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9개월 후의 내재화 문제행동(T2)의 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성(T1)의 잠재조절효과가 발견되었으며,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부정적 정서성(T1)의 상호작용 양상은 차별적 민감성 모델의 양상과 일치하였다. 다섯째,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9개월 후의 내재화 문제행동(T2)의 관계에서 부정적 정서성(T1)의 잠재조절효과가 발견되었으며,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T1)과 부정적 정서성(T1)의 상호작용 양상은 차별적 민감성 모델의 양상과 일치하였다. 이러한 결과들이 지닌 시사점은 다음과 같다. 첫째, 부정적 정서성을 취약성과 같은 위험요인으로 보고한 선행연구의 결과들을 확장하여, 본 연구의 결과는 부정적 정서성이 환경의 영향에 민감하게 대응하는, 심리적 관성을 지닌 민감성 요인이라는 점을 시사한다. 둘째, 본 연구의 결과는 차별적 민감성 연구의 대부분이 유아를 대상으로 했다는 한계를 넘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차별적 민감성 모델의 양상을 검증함으로써 차별적 민감성이 유아기에서 초등학생까지 안정적으로 지속될 수 있다는 점을 시사한다. 본 연구의 의의는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는 차별적 민감성을 연구한 선행연구들의 횡단적 연구설계가 지닌 한계를 보완했을 뿐만 아니라, 종단적 설계를 통해 역인과성을 통제하고 각 시점의 주요변인 간의 횡단적 상호관계적 영향을 통제한 후 측정하고자 하는 주요변인의 영향력을 보다 정교하게 살펴보았다는 의의가 있다. 둘째, 종단연구에서의 조절효과를 살펴본 대다수의 선행연구에서는 조절변인을 관찰변인으로 구성하여 분석하였으나, 본 연구는 선행연구의 이러한 통계적 한계를 보완하여 분포분석방법인 LMS(latent moderated structural equations)를 활용하여 단기종단적 잠재조절 구조모형을 분석하였다. 마지막으로 내재화 문제행동을 보이는 아동의 상담 및 교육에 대한 실천적 함의를 논의한 후,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차례대로 제시하였다. 주요어: 부모의 긍정적 의사소통, 교사의 긍정적 의사소통, 부정적 정서성, 내재화 문제행동, 차별적 민감성

      • 대학생이 지각한 가족건강성과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

        유하정 부산대학교 대학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가족건강성, 무조건적 자기수용, 대인관계 유능성 간의 상관관계를 확 인하고, 가족건강성과 대인관계 유능성의 관계에서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매개효과를 검증 하는 데 있다. 이를 위해 4년제 대학교(1학년~4학년)에 재학 중인 314명을 대상으로 가족 건강성, 무조건적 자기수용, 대인관계 유능성을 자기보고식으로 측정하는 설문조사를 실시 하였다. 먼저 주요변인에 대한 기술통계 및 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또한 구조방정식모형을 이용 하여 매개모형을 검증하고, Bootstrapping을 이용한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였다. 모든 자료 분석은 SPSS Statistics 25.0 및 AMOS 25.0을 사용하였다. 분석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 과 같다. 첫째, 가족건강성과 무조건적 자기수용의 및 대인관계 유능성 간에는 모두 유의 한 정적 상관이 있었다. 둘째, 가족건강성은 대인관계 유능성에 직접 영향을 미치거나 무 조건적 자기수용을 매개로 간접 영향을 미쳤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대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상담 장면에서의 시사점을 논의하고 후속 연구를 위해 제언하였다.

      • 여중생의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 :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지각된 통제감의 이중매개 효과

        차민경 부산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여중생을 대상으로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사회불안에 영향을 주는 경로에서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지각된 통제감이 매개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기 위해 이중매개모형을 분석하였다. 이를 위해 부산시에 소재한 중학교에 재학 중인 여학생 346명을 대상으로 사회불안, 사회부과 완벽주의,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 지각된 통제감을 측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지각된 통제감은 사회부과 완벽주의와 사회불안 간의 관계를 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지각된 통제감은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사회불안에 미치는 영향을 순차적으로 매개하는 이중매개 효과를 가지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본 연구는 사회부과 완벽주의가 불확실성에 대한 인내력 부족과 지각된 통제감을 거쳐 사회불안에 영향을 미치는 직·간접효과 경로를 제시함으로써 여중생의 사회불안 발생 기제에 대한 이해를 도모하며, 사회불안에 대한 상담적 개입에 유용한 시사점을 제공한다.

      • 취업준비생을 위한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이 취업불안과 외로움에 미치는 효과

        남혜라 부산대학교 2022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게슈탈트 치료이론에 바탕을 둔 게슈탈트 관계성 향상 프로그램(GRIP)을 취업준비생에게 적용하여 취업불안과 외로움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았다. B광역시에 거주하는 만 19∼34세 취업준비생 80명을 대상으로 취업불안 척도, 한국판 UCLA 외로움 척도 3판 설문조사를 실시하고 미리 정한 선별 기준을 적용하여 최종 모집된 취업준비생 12명은 실험집단에, 나머지 12명은 통제집단에 무선배정하였다. 실험집단은 총 6회기의 GRIP을 1일 2회기로 3주에 걸쳐 받았으며, 통제집단은 무처치 집단이었다. 효과검증은 피험자 간 요인인 집단유형(실험/통제)과 피험자 내 요인인 시점(사전/사후/추후)에 따른 2×3 혼합설계 이원분산분석(Repeated Measures ANOVA)과 단순주효과 분석 및 사후검증을 통해서 이루어졌으며, 시점별로 종속 변인에 대한 효과의 크기(Cohen’s d)를 계산하여 비교하였다. 연구결과, GRIP은 취업준비생의 취업불안을 유의하게 경감시켰으며 이러한 효과는 사후시점뿐 아니라 프로그램 종료 후 한 달이 지난 추후시점에서도 큰 정도의 크기로 유지되었다. 또한, GRIP은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고립감을 유의하게 경감시켰으며, 이러한 효과는 프로그램 종료 후 한 달이 지난 추후시점에서 큰 정도의 크기로 나타났다. 그러나 GRIP은 취업준비생의 사회적 연대감을 유의하게 증가시키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선행연구와 비교하여 해석하고 본 연구의 의의, 시사점, 제한점 및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차례로 논의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effect of a gestalt theory-based Gestalt Relationship Improvement Program(GRIP) on job seekers’ job-seeking anxiety and loneliness. The job-seeking anxiety scale and the Korean-UCLA Loneliness scale version 3 were administered to 80 job seekers aged 19 to 34 living in B metropolitan city, and 12 job seekers who were finally recruited were assigned to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remaining 12 were assigned to the control group randomly. The program group received a 6-session GRIP twice a day for 3 weeks and the control group was an untreated group. Effects of the GRIP on dependent measures were analyzed by a 2(group)×3(time) mixed-design ANOVAs(Repeated Measures ANOVA) with simple main effects analyses, post-hoc tests, and effect size(Cohen’s ds) as well as some qualitative analyses of program participants’ experiences. Results indicated that the GRIP had significantly decreased the program group’s Job-Seeking Anxiety at the post-test, and such an effect was maintained at the one-month follow-up with a large effect size. In addition, GRIP significantly reduced the sense of social isolation of job seekers, and this effect was found to be large in size a month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GRIP was found to not significantly increase the social sense of solidarity of job seekers. Our findings were interpreted in the context of previous studies, and implications, limitations, and suggestions for this study were fully discuss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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