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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아기 해외 거주 경험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상담 사례 연구

        강미진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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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유아기 때 해외 거주 경험이 있는 아동의 학교생활 적응에 관한 개인 상담사례연구이다. 내담자는 언어 및 문화적 차이로 인한 집단 따돌림 등의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었다. 상담을 실시하기 전에 정신보건 임상심리사에 의한 인지, 기능, 성격, 대인관계 전반에 대한 심리검사를 실시하였다. 이를 통해 내담자는 대인관계와 학습장면에서 느끼는 스트레스가 많고 내면의 울적함, 불안함, 억압된 분노 등이 해소되지 못하고 쌓여있어 자존감이 낮으며 대인 관계에 있어 불안한 심리를 가지고 있다는 문제들이 나타났다. 따라서 상담의 목표를 긍정적 자아개념 형성 및 자존감 향상, 대인관계 훈련을 통한 사회성 함양, 기본생활습관 형성, 가족과의 관계 개선으로 설정하고 총 13회기의 상담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를 통해 얻어진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내담자는 긍정적 수용, 지지와 안정, 지속적이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받으며 스스로에 대한 자신감을 점차 회복하였고 긍정적 자아 존중감이 형성되었다. 또한 부모님의 칭찬과 격려가 내담자의 마음에 긍정적 자아상을 심어주는데 매우 효과적이었다. 둘째, 상담을 통해 따돌림으로 인한 마음의 상처를 드러내고 위로받음으로써 내담자의 위축되었던 마음이 조금씩 풀어지고 정서적으로도 편안해져 대인관계에서 긍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한국에서의 학교생활 적응 과정 중에 있었던 따돌림에 대한 경험이 미국에서의 학교생활 및 교우관계에 있어서 자신감이 넘쳤던 내담자에게 충격적인 일이였는데, 이로 인한 상처와 아픔이 해소되지 못하고 남아 있다가 상담을 통해 감정을 표현하고 위로받음으로써 정서적으로 안정을 찾게 되었고, 이후 상담에서 상담자와의 관계가 더 친밀해져서 상담에 긍정적인 역할을 하였다. 셋째, 부모 상담을 통해 내담자에게 가장 영향력이 큰 어머니에게 내담자의 감정을 읽어주는 것의 중요함을 인식시키며 보다 따뜻한 돌봄과 사랑의 표현이 필요함을 일깨워주었다.

      • 자녀의 또래관계문제를 호소하는 어머니 상담사례

        김혜경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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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는 친구들과의 관계에서 반복적 문제로 왕따를 당한 경험이 있는 중학생 어머니의 개인 상담을 통한 사례연구이다. 상담 초기에는 비 구조화된 상담으로 내담자의 느낌과 욕구에 중점을 두고 공감하기 상담을 실시하였고, 상담 중기에 내담자가 초기에 호소한 문제가 약해졌음에도 불구하고 불안이 줄어들지 않아 내담자의 특성에 대한 정확한 진단을 위하여 MMPI-2, 자아존중감 척도검사를 실시하였다. 그 결과 내담자는 자녀와의 관계에서 만성적 불안감을 갖고 있었으며, 자존감이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통한 자녀와의 관계회복과 자아존중감 향상으로 상담목표를 결정하였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비폭력대화의 공감방식을 적용하였고 중기후반부터는 솔직한 자기표현 및 자녀 공감하기 연습을 하였다. 본 상담사례연구는 의사소통능력 향상으로 자녀와의 관계회복하기와 자아존중감 향상을 목표로 총 14회기로 실시하였다. 본 상담사례 연구를 통한 결과는 자아존중감 척도 사후검사와, 내담자의 자기 보고식 질적평가를 통해 살펴보았다. 마지막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을 논의하였다.

      • 자존감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외로움의 매개효과

        박나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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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자존감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를 알아보고, 외로움이 자존감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매개변인으로의 역할을 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전국의 4년제 대학에 재학 중인 대학(원)생 294명이었고, 측정도구로는 자존감 척도, 한국판 UCLA 외로움 척도, 대학생용 SNS 중독경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각 변인 간의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통해 나온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자존감은 외로움과 SNS 중독경향성과 부적 상관관계를 보였고, 외로움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는 정적인 상관관계를 보였다. 둘째, 자존감과 SNS 중독경향성의 관계에서 외로움이 완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 결과는 자존감이 SNS 중독경향성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보다는 외로움을 통해 간접적으로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의미한다. 본 연구는 자존감에서 SNS 중독경향성으로 가는 경로의 기제를 살펴보았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 중학생에 대한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BCT-C) 프로그램이 불안에 미치는 효과 : 마음챙김과 탄력성의 역할

        장진영 전남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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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아동 대상의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indfulness-based Cognitive Therapy for Anxious Children: MBCT-C) 프로그램이 중학생들의 불안과 과정변인인 마음챙김 및 탄력성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 참여자는 프로그램 참여를 희망하고, 부모 동의를 받은 광역시 소재 중학생 15명이었으며, 처치집단에 7명, 대기통제집단에 8명이 배정되었다. 프로그램은 방과 후 시간을 활용하여 주 1회, 한 회기당 50분씩, 총 10회기로 실시되었으며, 사전, 8회기 후, 사후, 3주 후 추후검사를 통해 불안 수준과 마음챙김 및 탄력성 수준을 측정하였다. 이때 두 가지 불안 척도의 다섯 가지 하위요인을 사용하여 중학생의 불안을 다각적으로 측정하였다. 사전검사에서 측정한 우울점수를 공변인으로 설정하여 혼합공변량분석을 실시한 결과, 처치집단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불안 관련 신체증상이 유의하게 감소하였고, 걱정 불안이 유의하게 감소하는 경향성을 보였다. 또한, 처치집단의 마음챙김 관찰능력이 대기통제집단에 비해 유의하게 상승하였다. 그러나 마음챙김 척도의 자각행위, 비판단 요인과 탄력성 수준에서는 집단 간 유의한 차이가 없었다. 이러한 결과는 마음챙김 기반 인지치료(MBCT-C) 프로그램이 중학생의 불안 완화에 도움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이와 같은 결과를 바탕으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제한점, 후속연구에 대한 제안사항을 논의하였다.

      •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 자기조절학습전략 및 학업성취와의 관계

        남지연 전남대학교 2006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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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초등학교 학생들의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 자기조절학습전략과 학업 점수의 상호관계를 밝히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본 연구를 위해 광주광역시 동구에 위치한 N초등학교 5학년 학생 242명을 대상으로 질문지에 대한 반응 자료를 통계처리 하였다. 연구 도구로는 자기 보고식 질문지인 자기효능감 검사와 목표지향성 검사, 자기조절학습전략 검사를 사용하였다. 학업성취도는 1학기말 고사 성적을 사용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학습자의 목표지향성과 자기효능감과의 관계 분석 결과 숙달목표지향성은 수행목표지향성보다 자기효능감을 더 잘 예언하는 변인으로 나타났다. 변량분석 결과에서도 숙달목표지향성을 높게 지각한 집단이 그렇지 않은 집단보다 자기효능감이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나 자기효능감은 학습자가 공부하는 목표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짐을 알 수 있다. 둘째, 자기 효능 수준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학업 점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숙달목표지향성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학습전략을 많이 사용하고, 학업 점수도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나 수행목표지향성은 자기조절학습전략 사용과 학업성적에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넷째, 자기조절학습 하위 전략이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 학업 점수를 설명하는 정도는 달랐다. 자기효능감은 시연 및 기억, 자기 보상, 자기 평가 변인, 숙달목표지향성은 자기 보상, 자기 평가, 목표 설정 및 계획, 기록 유지 및 점검 변인이 수행목표지향성은 사회적 도움 변인, 학업 점수에는 자기 평가 변인이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예언력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다섯째, 학업성취 수준(상, 중, 하)에 따라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 자기조절학습 하위 전략 간에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학업성취 상위 집단과 중위 집단 간에는 차이가 없지만 이 두 집단이 하위 집단 간에는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다. 본 연구는 학습자의 자기효능감, 목표지향성, 자기조절학습전략과 학업성취간의 관계를 파악하여 학습자에 대한 이해를 증진시키고 학업성취 향상을 위한 방법 연구에 기초를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의의를 찾을 수 있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plore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s,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of elementary school students. To achieve this purpose, each theory of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s and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was reviewed and the subjects of this study were derived. For this study, 242 students who are in the fifth grade at N elementary school which is located in Gwangju were sampled. The students took self-efficacy test, goal orientation test, and self-regulated learning levels test that were self-report questionnaires. And for measuring academic achievement, this study used grades of final examination. The data of this study was analyzed by the statistical method of correlation coefficient, ANOVA, and multiple regression analysis through the SPSS 12.0 program. The results of this study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First, the stronger correlation appeared between mastery goal orientation and self-efficacy than between performance goal orientation and self- efficacy (P<.001). The statistical analysis showed that self-efficacy is on the purpose of learning; that is, self-efficacy of students with high mastery goal orientation appeared higher than that of students with low mastery goal orientation. Second, the students with higher self-efficacy used more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and made better academic achievement. Third, the students with higher mastery goal orientation used more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and made better academic achievement; whereas performance goal orientation did not have influence on the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and the academic achievement. Forth,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s, and academic achievement were explained differently by the sub-scales of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for self-efficacy, rehearsing and memorizing, self-reward, self-evaluation; for mastery goal orientation, seeking peer, teacher, adult assistance; and for academic achievement, self-reward, self-evaluation, goal-setting and planning, keeping records and self-monitoring appeared each positive predictors. Fifth, learners'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s and the sub-scales of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were different according to the levels(the first, the second, the third) of academic achievement. The first group and the second group had higher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 and the sub-scales of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than the third group; however, no difference was revealed between the first group and the second group. This study has signigicant meaning in that it can improve understanding on learners and find the basic method of research for academic achievement improvement by examining the relationships between self-efficacy, goal orientations, self-regulated learning strategies and academic achievement.

      • 정서적 학대 경험과 대학생의 신체화 간 관계 : 감정표현불능증과 정서표현양가성의 매개효과에서의 성차

        윤선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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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에서는 아동, 청소년기의 정서적 학대 경험과 대학생의 신체화 간의 관계에서 감정표현불능증과 정서표현양가성의 매개효과에서의 성차를 검증하였다. 대학생 308명에게 정서적 학대, 신체화, 감정표현불능증, 정서표현양가성 척도를 실시하여 상관분석과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성별에 따라 상관을 구한 결과 집단에 따라 차이가 나타났다. 남자와 여자 모두 정서적 학대와 신체화 간 상관이 가장 높았고, 남자의 경우 감정표현불능증, 정서표현양가성과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인 반면, 여자의 경우 정서표현양가성과는 유의미한 정적 상관을 보였지만 감정표현불능증과는 상관을 보이지 않았다. 또한 중다 회귀분석 결과, 남자는 정서적 학대와 신체화의 관계에서 감정표현불능증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인데 비해, 여자는 정서표현양가성이 부분매개효과를 보였다. 이러한 연구결과를 중심으로 본 연구의 의의, 제한점, 그리고 추후연구를 위한 시사점을 논의하였다.

      • 남편을 자살로 잃은 중년 기독인 여성의 경험에 관한 현상학적 연구

        김벼리 전남대학교 대학원 201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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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의 목적은 배우자를 자살로 잃은 중년 기독인 여성의 경험의 본질적 의미를 밝히는 데 있다. 연구참여자들은 대도시에 거주하는 중년 기독인 여성 5명으로 모두 남편을 자살로 잃었다. 자료의 수집은 개별심층면담을 통해 이루어졌으며 자료의 분석은 Giorgi의 현상학적 4단계에 의거하였다. 연구결과 4개의 핵심주제와 15개의 공통상위주제가 도출되었다. 핵심주제는 <이제야 선명해지는 남편의 자살신호: 자살과 관련된 남편의 특성 대한 참여자의 지각>, <내 남편은 만들어진 운명의 희생자: 남편의 죽음에 대한 참여자의 해석과 수용>, <안팎으로 불구가 된 나: 사별로 인한 참여자의 반응>, <죽음으로 기운 인생의 저울에서 생의 추 끌어올리기: 회복 그리고 남겨진 삶 살아내기>로 나타났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대상의 경험 의미와 본질에 대해 논의했고, 해석학적 글쓰기를 시도함으로써 남편을 자살로 잃은 중년 기독인 여성의 경험을 더 상세하게 묘사했다. 마지막으로 사회와 임상장면에서 요구되는 역할과 함께 본 연구의 제한점과 후속 연구의 방향성에 대해 언급하였다.

      • 대학생의 일상 스트레스와 신체화 증상의 관계 : 정서조절곤란과 정서신념의 조절된 매개효과

        한청아 전남대학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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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생의 일상 스트레스와 정서신념의 조절효과가 정서조절곤란을 매개하여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고자 하였다. 이를 위하여 광주 소재 4년제 대학교에 재학중인 대학생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조사를 실시하였고, 312명(여 218명, 남 94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사용되었다. 조절된 매개효과를 검증하기 위해서는 검증 모형이 포함하고 있는 매개효과와 조절효과가 유의하다는 선행 조건이 충족되어야 한다. 따라서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순차적으로 분석한 후, 조절된 매개효과를 분석하였다. 이때 성별에 따라 측정 변인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나, 성별을 공변인으로 설정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정서조절곤란이 일상 스트레스와 신체화 증상의 관계를 유의하게 부분매개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정서신념이 일상 스트레스와 정서조절곤란의 관계를 유의하게 조절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정서신념의 수준에 따라 일상 스트레스가 정서조절곤란을 매개하여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영향이 달라지는 조건부 간접효과가 나타났다. 이를 하위요인별로 분석한 결과, 정서에 대한 비유용성 신념 및 수치비합리 신념과 일상 스트레스의 상호작용이 정서명료성의 부족을 증폭하여 신체화 증상을 유의하게 예측하였다. 그리고 정서에 대한 수치비합리 신념과 일상 스트레스의 상호작용이 정서조절 전략에 대한 접근제한, 정서에 대한 비수용성을 매개하여 신체화 증상을 증폭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는 일상 스트레스가 신체화 증상에 미치는 경로 사이에서 실질적인 개입이 용이한 정서 및 인지 변인의 매개효과와 조절효과를 확인하였고, 조절된 매개를 통해 변인 간의 경로를 통합적으로 검증하였다. 이를 토대로 본 연구의 의의와 정서신념 수준에 따른 차별적 치료개입 방안을 기술하였다. 마지막으로 연구가 지닌 제한점 및 후속 연구의 방향성을 제시하였다. This study investigate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belief about emotion through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somatization symptoms. A total of 312 students in 4-year universities in Gwangju, including 94 males and 218 females, completed the online questionnaires. In order to examine the moderated mediation model, the mediating, moderating, and moderated mediation effects were analyzed sequentially. At that time, depending on the sex,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the variables. So, the sex were set as co-variates. The results of this study are as follows. First, the significant partial mediating effect of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somatization symptoms was found. Second, the significant moderating effect of belief about emotion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was found. Third, the moderated mediating effect of belief about emotion on the stressful life events, difficulties in emotion regulation, and somatization was found. Analysis by sub-factor indicated that the interaction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belief about uselessness/belief about shame·irrationality mediated the lack of emotional clarity, making a significant prediction of somatization symptom. And the interaction between stressful life events and belief about shame·irrationality mediated the restrictions on access to emotional control strategies, and the nonacceptance of emotion, amplifying the somatization symptom. This study identified the mediating effect of emotional variable and moderating effects of cognitive variable that are easy to engage in the pathways of stressful life events on somatization symptoms. Also, an integrated path between the variables was verified through a moderated mediation model. Based on this, a discriminatory treatment intervention plan depending on the level of emotion belief was described. Finally, the implications and limitations of this study were discussed along with suggestions for the further research.

      • 낙관성 훈련이 한 부모,조손가정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

        신영미 전남대학교 교육대학원 201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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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연구는 낙관성 훈련이 한 부모나 조손가정 초등학생의 스트레스 대처능력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기 위해 낙관성 훈련을 통한 낙관성의 차이,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효과와 스트레스대처능력에 대한 지속성 여부를 가설로 검증하고자 하였다. 연구의 목적은 낙관성훈련을 통해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이 낙관성에 대한 올바른 인식을 가지고 낙관주의적인 생활자세와 태도를 익힐 수 있는 구체적인 기술을 배워 낙관적 성향을 증가시킴으로 심리적, 신체적 스트레스환경에 적절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는데 있었다. 연구수행을 위해 전남 Y군에 소재한 K초등학교 3학년에서 6학년 학생 중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무선할당을 통해 10명을 실험집단으로 선정하고, 다른 10명은 통제집단으로 구성하여 총 20명이 참여하였다. 실험집단은 7주간에 걸쳐 총 13회기의 낙관성 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하고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해 SPSS17.0프로그램을 이용하여 실험집단과 통제집단간의 차이를 T-test분석으로 검증하였다. 낙관성훈련프로그램을 통하여 한 부모나 조손가정의 초등학생들의 낙관성과 스트레스 대처능력의 하위영역인 적극적대처, 소극적 대처, 공격적 대처, 사회지지추구적 대처능력이 향상되었고 그 효과가 지속되고 있음이 입증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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