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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학생의 MBTI와 BQ지수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

        위현정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2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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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대학생이 대학생활을 하면서 경험하게 되는 많은 어려움이나 실패, 역경에 대한 극복상태를 알아보기 위해, MBTI와 BQ지수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하고자 하였다. 연구를 위하여 2022년 3월부터 6월까지 G 지역의 대학생 52명을 대상으로 MBTI 검사, 회복탄력성 검사, 뉴로하모니 S를 통한 뇌파를 측정한 후 BQ지수를 바탕으로 MBTI 양극지표 및 측정된 BQ지수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기술통계, 독립표본 t-검정,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 학년별로 MBTI, BQ지수, 회복탄력성과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MBTI, BQ지수, 회복탄력성은 성별 간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는 없었다. 그러나 학년별 BQ지수의 우뇌 활성지수는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BQ지수 중 우뇌의 활성지수가 1∼3학년의 경우 평균 50.46, 4학년의 경우 평균 45.68로 1∼3학년이 더 높았다. 이로써 1∼3학년 학생들이 4학년에 비해 감성·직관·창의성이 높음을 알 수 있었다. 또한 학년별 회복탄력성의 특성을 분석한 결과, 자기조절능력, 긍정성, 감정조절력, 충동통제력, 소통능력, 자아낙관성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라 유의한 차이가 크게 나타나지 않는 것은 인구통계학적인 요인에 의해서 결정되기보다 개인차를 반영하는 다양한 심리 변인에 의해 결정되는 특성이라고 판단할 수 있다. 둘째, MBTI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MBTI 양극지표를 더미변수화하여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한 결과, E-I지표와 J-P지표가 회복탄력성 종합지수에 영향을 미치는 것을 나타났다. MBTI의 양극지표가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에 미치는 영향을 분석한 결과,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 자기조절능력, 대인관계능력 그리고 긍정성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자기조절능력에는 J-P지표, 대인관계능력에는 E-I지표와 J-P지표, 긍정성에는 E-I지표가 통계적으로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BQ지수가 회복탄력성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중다회귀 분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BQ지수 중 자기조절지수, 좌뇌의 항스트레스지수가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소통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BQ지수우뇌의 기초율동지수는 회복탄력성의 공감능력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같은 결과를 통해 MBTI 양극지표 및 BQ지수 특성이 회복탄력성에 유의한 관계가 확인되었고, 대상자들의 성격특성과 BQ지수에 따른 회복탄력성의 특성을 토대로 대학생들의 정신건강 증진과 학교생활 전반에 필요한 회복탄력성을 예측하고 평가하는데 도움이 되는 경험적 자료가 되었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앞으로의 연구에서는 학생들의 성격유형별 뇌 균형 및 뇌기능을 향상시킬 수 있는 방법과 회복탄력성을 높일 수 있도록 학교 교육과정에 적용할 수 있는 프로그램의 개발이 필요하다.

      •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

        김지인 광주교육대학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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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과 진로발달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고자 하였다. 이 연구에서 개발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은 교육부가 발표한 초등학교 진로교육의 영역, 세부목표, 성취기준에 기반하여, 장점 발견 활동, 소중함 게임, 나 전달법 역할놀이 등으로 구성된 ‘자아이해와 사회적 역량개발’ 영역, 사진을 보고 직업 맞추기, 직업 분류하고 조사하기, 위인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일과 직업세계의 이해’ 영역, 공부의 중요성 알기 활동, 직업체험, 인터뷰 놀이 등으로 구성된 ‘진로탐색’ 영역, 계획 주사위 놀이, 꿈 계획표 세우기, 자서전 만들기 등으로 구성된 ‘진로디자인과 준비’ 영역으로 나누어 총 12차시로 개발하였고, 각 차시별로 연구대상의 발달단계에 맞는 다양한 도구와 방법을 사용한 수업지도안을 제시하였다. 연구의 대상은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J초등학교 5학년 학생들로서, 실험집단(남 13, 여 16)과 통제집단(남 16, 여 13) 29명씩 총 58명을 선정하여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적용하기 전과 후의 효과를 분석하였다. 사전검사를 통해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이 동질한 집단임을 검증한 후 연구자가 구안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실험집단에만 적용한 후 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바탕으로 한 결론은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인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도에서 모두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성적 분석을 통해 관찰한 결과에서도 자기효능감의 하위영역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자기효능감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둘째,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처치한 실험집단은 통제집단에 비해 진로발달의 척도인 자아인식, 학업·직업 탐색, 진로계획과 하위영역인 자아개념인식, 자기특성 이해, 대인관계 인식, 진로와 학습과의 관계 인식, 일과 자신·사회 관계 인식, 진로 정보 이해·활용, 의사결정 과정 이해, 생애역할 계획, 진로계획 과정 이해 모두에서 두 집단은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으며, 정성적 분석을 통해 관찰한 결과에서도 진로발달의 척도 모두에서 향상된 모습을 보였다. 이를 통해 진로교육 프로그램이 초등학생의 진로발달 향상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침을 알 수 있다. 후속연구에서는 다양한 학년과 광범위한 표본을 대상으로 진로교육 프로그램을 검증할 필요가 있고 집중학년·학기제 모형을 활용한 초등학교 진로교육 프로그램의 개발과 활용, 연구가 필요하다.

      • 대학입학 유형에 따른 진로선택 만족도에 관한 연구

        차화정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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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대학입학 유형별 특징에 따라 대학생들의 진로선택 만족도에 차이가 있는지 알아보기 위하여 진행되었다. 연구 대상자는 A광역시 소재 A대학교 학생 308명이었다. 이들은 A대학교의 교내 취업지원 기관을 방문하여 취업에 관한 상담을 받은 3학년 이상의 학생들이었다. 연구 대상자들을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등 각 대학입학 전형으로 구분하여 집단을 설정한 후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설문조사 결과를 통해 대학입학 전형별 진로선택 만족도 정도를 비교·분석하였다. 수집된 설문조사 자료는 R 통계 분석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피어슨 카이제곱검정(pearson’s chi-squared test) 분석 및 일원배치분산분석(ANOVA)을 실시하였다. 분석 결과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학생부교과전형 및 정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에 비해 진로선택 만족도가 높게 나타났다. 전공선택 및 대학생활 만족도 영향을 미치는 변수들(전공선택 요인, 전공준비도, 고등학교 진로희망과 전공의 관련성, 전공선택 만족도, 대학생활 만족도, 대내·외 활동 참여의 적극성, 학업성취도, 취업 희망 분야 결정시기)에서 학생부종합전형 입학생과 학생부교과전형 및 정시전형 입학생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다. 반면 취업준비의 적극성 및 취업 희망 분야의 전공 관련성은 학생부교과전형, 학생부종합전형, 정시전형 입학생들 간의 유의한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이는 연구 대상자 집단의 특성이 A대학교의 교내 취업지원 기관을 방문한 학생들이라는 점을 주의 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다. A대학교의 교내 취업지원 기관을 방문하는 대부분의 학생들(90%이상)이 취업준비의식이 뛰어나며 취업역량이 상위권에 분포되어 있다는 특징이 있다. 따라서 연구 대상자 모두 대학입학 유형과 상관없이 취업준비의 적극성이 뛰어나다. 또한 취업 분야를 선택할 때 자신의 전공을 우선적으로 고려하며, 전공이 취업 분야를 결정하는데 중요한 요소로 적용된다고 해석할 수 있다. 본 연구는 대학생들의 진로선택 만족도가 대학입학 유형에 따라 차이가 난다는 것을 보여주는 사례 연구로서 가치를 지닌다. 특히, 학생부종합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이 학생부교과전형 및 정시전형으로 입학한 학생들보다 자신이 설정한 진로에 대한 만족도가 높게 나타난다는 것은 학생부종합전형이 전형도입 취지에 따라 올바르게 운영되고 있는 것으로 해석될 수 있다. 따라서 학생부종합전형의 지속적인 시행 및 운영의 근거로 활용될 수 있다. 결론적으로 고등학교 입학과 동시에 적극적인 진로탐색을 통해 자신의 진로(전공)를 설정하고, 이를 실천하고 노력하는 과정이 대학 입학 후까지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학생부종합전형을 유지 및 확대할 필요가 있다.

      • 중학생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습만족도 및 학습성취 수준과의 관계 분석

        문경숙 광주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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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 능력과 학습만족도 및 학습성취 수준과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수행하였다. 연구대상은 광주광역시 소재의 A중학교와 B중학교 1학년 260명이었으며, 측정도구는 자기주도적 학습력 진단척도 검사지와 학습만족도 검사지를 이용하여 분석하였다. 분석 결과, 첫째, 성별에 따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의 하위요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없는 반면, 성별에 따라 학습만족도와 학습성취 수준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둘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 학습만족도, 그리고 학습성취 수준 간 상관분석 결과, 통계적으로 모두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셋째,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습성취 수준과의 관계에서 학습만족도의 매개효과를 분석한 결과, 독립변수에 해당하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매개변수에 해당하는 학습만족도의 관계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습성취 수준과의 관계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 검증 결과 유의한 차이가 있었다. 학습만족도는 자기주도적 학습능력과 학습성취 수준 사이에서 부분 매개효과가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따라서 이 연구의 결론은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획일적인 교육과정 대신 학생들 스스로가 학습 또는 교과를 선택할 수 있는 선택적 교육과정을 구성 및 운영할 수 있는 교육제도의 변화가 있어야 한다. 중학생들의 자기주도적 학습능력을 질적 연구방법과 양적 연구방법을 병행하는 후속 연구를 제언한다.

      •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학습유형과의 관계

        임은주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9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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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 학습유형에 대한 연구를 토대로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자아존중감, 학습유형이 유의미한 관계인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이 연구 목적을 달성하기 위하여 설정한 연구 문제는 다음과 같다. 첫째,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가 자아존중감과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가? 둘째,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와 학습유형은 유의미한 관계가 있는가?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부모 각각 조사한 양육태도 전체에서 남학생과 여학생의 차이는 발생하지 않았다. 둘째, 자아존중감에 대한 부의 양육태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 부의 친밀과 존경 순으로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나고 모의 친밀, 모의 존경, 모의 엄격 순으로 자아존중감에 영향을 미쳤다. 부의 헌신은 부적상관으로 나타났다. 초등학생의 자아존중감 형성을 위해서는 아버지와 어머니 모두 올바른 양육태도가 필요하며 아버지의 긍정적인 양육에의 참여를 유도하는 학부모 교육이 필요하다. 셋째, 학습행동수준이 상인 학생 즉, 학습에 도움이 되는 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실제 활용하는 학생들은 부의 친밀감, 존경, 헌신에 대해 학습행동 수준이 하인 학생들보다 더 지각한다. 그러나 부의 엄격에 대해서는 유의미한 차이가 없었다. 학습행동 수준이 상인 학생은 모의 양육태도에 있어서 친밀, 헌신, 존경, 엄격에 모두 높게 지각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학습에 도움이 되는 학습행동이 무엇인지 알고 실제 학습장면에서 활용하는 상 수준의 학생들이 그렇지 않는 학생들보다 자아존중감이 높았다. 다섯째, 학습동기가 낮고 자기통제성이 낮은 행동형은 자아존중감이 가장 낮았다. 행동형 학생들은 자신이 잘 할 수 있다는 성공경험을 갖게 하는 것이 필요하다. 가정적자아에서는 노력형집단과 동기형 집단 간 차이가 없었다. 이는 가정적자아에서는 자기통제성이 낮으나 높으나 차이가 없다고 해석할 수 있다. 학교적 자아에서는 노력형을 제외하고 동기형과 조절형, 행동형 집단간 차이가 없었다. 특히 동기형은 조절형, 행동형보다 학교적자아가 낮아 자기통제성을 길러주는 학교환경이 중요함을 시사한다. 초등학생이 지각한 부모의 양육태도, 자아존중감과 학습유형 간에는 유의미한 상관관계가 있었다. 이는 부모의 양육태도가 어떠하느냐에 따라 자녀의 자아존중감 형성 및 학습동기, 자기통제성에 영향을 미치는 점을 고려할 때 부모교육과 상담이 요구된다고 하겠다.

      • 특성화고등학교 파견형 현장실습의 개선방안에 관한 연구

        김윤숙 광주교육대학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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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광주지역 특성화고등학교 파견형 현장실습 현황을 항목별로 분석하고 계열별 차이와 개선방안에 대한 연구를 하게 되었다. 연구내용은 다음과 같다. 첫째, 문헌연구 등을 기초로 특성화고등학교 파견형 현장실습에 대한 이론적 배경과 현장실습의 법적 근거 등을 조사하였다. 둘째, 전공연관성, 취업형태, 연봉수준, 표준직업분류, 파견시기 등을 계열별로 분류하고 2차 조사연구 분석을 실시하였다. 셋째, 분석한 결과를 토대로 특성화고등학교 현장실습에 대한 문제와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본 연구는 광주광역시 소재 13개 특성화고등학교 2016학년도 졸업생 가운데 2017년 2월 1일 기준 취업자 1,584명을 대상으로 조사 연구하였다. 연구를 통해 얻어진 결과를 요약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직무와 전공연관성 분석결과 상업정보 계열과 공업 계열의 전공연관성은 평균보다 높게 나타난 반면, 가사실업 계열과 농생명 계열은 매우 낮은 일치도를 보였다. 계열별 학과의 격차도 확인되었다. 상업정보 계열 학과에서는 비서사무서비스과의 일치율이 가장 낮았으며 공업계열 학과에서는 건축인테리어과의 일치율이 가장 낮게 분석되었다. 농생명 계열에서 전공일치도가 가장 낮은 학과는 식물과학과였으며, 가사⋅실업 계열에서 전공일치도가 가장 낮은 학과는 간호학과였다. 둘째, 계열별 취업형태를 분석한 결과 중소기업, 공공기관, 대기업, 부사관 순으로 취업을 한 것으로 나타났다. 공공기관에 가장 많은 취업을 한 계열은 상업정보 계열, 농생명 계열, 공업 계열 순이며, 가사실업 계열은 공공기관 배출자가 없었다. 대기업에 가장 많은 취업을 한 계열은 농생명 계열, 상업정보 계열, 공업계열, 가사실업 계열 순이였다. 농생명 계열의 대기업 배출자가 많은 이유는 전공에 따른 관광호텔 조리 종사원, 대기업 프렌차이즈 음식 종사원으로 취업한 사례가 많은 것으로 분석되었다. 부사관에 가장 많은 취업을 한 계열은 공업 계열, 가사실업 계열 순이며, 상업정보 계열과 가사실업 계열에서는 배출자가 없었다. 셋째, 파견형 현장실습의 연봉수준은 상업정보 계열과 공업 계열, 농생명 계열은 제2구간(1,500~1,700미만)의 분포가 가장 많았으며, 가사실업 계열은 제1구간(1,500미만)의 분포가 93%를 차지하고 있었다. 또한, 가장 고액 구간(2,900~3,100미만)은 상업정보 계열 3명, 공업 계열 4명이 취업을 했으며, 농생명 계열과 가사실업 계열은 배출자가 없었다. 넷째, 계열별 표준직업분류 분석결과, 상업정보 계열은 사무원 종사자가 가장 많았으며, 공업계열은 제조관련 종사원을 포함한 기계조작, 제품 조립원의 비율이 가장 높았다. 농생명 계열은 양식 주방장 및 조리사, 제빵원 순이였으며, 가사실업 계열은 미용사, 기계조작원 순으로 종사 하고 있었다. 다섯째, 파견시기는 광주교육과정 편성 및 운영지침에(2010)에 의하면 ‘3학년 2학기 1차 중간고사 후 매년 10월 1일 부터 실시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고 명시하였다. 본 연구결과 상업정보 계열은 가장 빠른 5월부터 조기취업이 행해지고 있었으며 공업계열 7월, 농생명 계열 9월, 가사실업 계열 8월부터 실시되고 있었다. ‘싼 임금으로 부릴 수 있는 고졸’이라는 인식을 떼어내기 위해서는 과거의 낡은 사고에서 벗어나 4차 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창의적인 학습권을 보장받을 때 우리 특성화고 학생들은 산업의 진정한 주역으로 성장 할 수 있을 것이다. 이론과 실무를 겸비한 진정한 교육의 현장실습이 최저임금요구가 아닌 정당한 연봉협상테이블로 우리 학생들을 인도해 줄 것이다.

      • 중학생의 자기 역량 특성이 예술 교과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

        김혜영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2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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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는 중학생의 자기 역량 특성이 예술 교과 이해도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고 변인 간 차이를 분석하였다. 광주교육대학교 창의 진로 학습 역량개발센터의 검사에 참여한 457명의 중학생을 대상으로 SPSS Statistics 25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통계 처리하였다. 예술 교과 이해도 수준과 자기 역량의 특성을 기술통계와 빈도분석을 통해 파악해보고, 독립표본 t-검정을 수행하여 성별과 이해도의 수준 차이를 분석하였다. 상관분석을 실시하여 변인 간의 관계성을 알아보았으며, 일원 배치 분산분석을 수행하여 예술 교과 이해도에 따라 자기 역량 특성에 차이가 있는지 분석하고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를 요약 해 보면 다음과 같다. 첫째, 성별에 따라 자기 역량 특성과 예술 교과 이해도는 유의한 수준으로 차이가 있었다. 분석한 결과 자기 역량 특성 중 공간적, 분석적, 창의적 역량에서 성별 간 유의한 차이를 보이는 것으로 나타났다. 공간적 역량은 남학생에 비해 여학생이 높았다. 둘째, 성별에 따른 남학생과 여학생의 음악 교과 이해도와 미술 교과 이해도는 여학생이 남학생에 비해 높았다. 이에 독립표본 t-검정을 시행하여 분석한 결과 여학생들의 음악·미술 교과 이해도는 그 차이가 유의하였다. 셋째, 자기 역량 특성과 예술 교과 이해도의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자기 역량 특성과 예술 교과 이해도 간은 유의한 정적 상관관계를 가진 것으로 나타났다. 넷째, 예술 교과 이해 만족에는 공간적, 분석적 역량, 창의적 역량이 정적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성별을 기준으로 구분했을 때 남학생과 여학생은 공간적 역량, 창의적 역량이 유의하게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 연구를 통해 얻은 제언은 다음과 같다. 자기 역량 특성과 예술 교과 이해도와의 상관관계는 전부 유의했으며, 자기 역량 특성 중 공간적 역량은 예술 교과 이해도에 전부 상대적으로 유의한 정적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자기 역량 특성은 복합적으로 상호 작용해야 예술 교과 이해도를 잘 이해할 수 있으며, 각각의 자기 역량 특성이 단계적으로 발달할 수 있도록 수업 내용을 구상함과 동시에 음악·미술 수업에 있어서 집중적으로 자극할 수 있도록 음악·미술 작품을 다방면으로 분석적으로 이해하고 파악하는 등의 동기유발, 수업 활동 자료를 구성해야 할 필요가 있을 것이다.

      • 진로카드를 활용한 중학생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 차이 분석

        최홍준 광주교육대학교 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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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distribution of interest and strength types of middle school students using career cards, and to explore the differences between their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ccording to gender, school characteristics, interest types, and strength types. For the purpose of this study, in the theoretical background, the concept of junior high school career guidance, career card, career decision level,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related prior research were examined. In addition, during the free semester period, a questionnaire related to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s conducted for 309 first-year middle school students in G Metropolitan City. First, as a result of conducting Pearson correlation analysis to find out the correlation between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Second, as a result of examining the difference in measurement variables according to gender, it was found that there were significant differences in interest type and strength type according to gender. In the type of interest, the 'Things' type was the most common for men, and the 'People' type was the most common for women. Third,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in measurement variables according to school characteristics, there was no difference in career decision level according to school characteristics. However, i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it was confirmed that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of coed students was reinforced compared to girls' middle schools. It was found to be high. Fourth, looking at the difference in measurement variables according to the type of interest,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career decision-making according to the type of interest, but there was a difference in the career preparation behavior. Looking at the sub-factor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Idea' type had a relatively higher average score for information gathering activity than the 'People' type, and the 'Data' type was the 'People' type. The average score for the tool-equipped building was relatively higher. Finally, as a result of analyzing the difference of the measurement variables according to the strength type, there was no difference in the level of career decision according to the strength type. Looking at the sub-factors of career preparation behavior, the average score for information collection activities was higher in the 'planner' type than the 'field' type, and the average score for the tool-equipped activity was relatively higher in the 'investigator' type than the 'field' type. It was high. This study provided basic research data necessary for securing diversity in the use of career cards and analyzing the relationship between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nd career decision level. To this end, the career decision level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are studied in a variety of ways by using a career card that reflects the characteristics of middle school grades and subjects, and the career decision level in the job classification system based on the job interest theory of Holland and Prediger follow-up study will be needed to analyze the relationship between and career preparation behavior. 이 연구에서는 진로카드를 활용하여 중학생들의 흥미유형과 강점유형의 분포를 분석하였다. 그 특징은 다음과 같다. 연구의 목적을 위해 이론적 배경에서는 중학교 진로지도, 진로카드,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수준에 대한 개념과 관련 선행연구를 살펴보았다. 그리고 G광역시 중학교 1학년 309명을 대상으로 1회기는 진로준비행동, 진로결정수준과 관련된 설문을 실시하고, 2회기는 Prediger 카드를 이용한 흥미유형 검사, 3회기는 Prediger 카드를 이용한 강점유형 검사, 4회기는 카드 해석 및 진로정보제공(직업카드)으로 진행하였다. 주요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상관관계를 알아보기 위하여 상관관계를 분석한 결과 진로결정수준과 진로준비행동 하위요인 3가지(정보수집활동, 도구구비활동,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활동) 간에는 유의한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 되었다. 이러한 결과는 진로결정수준이 높은 학생들이 진로준비행동도 높다는 다수의 선행연구 결과들을 뒷받침하고 있다. 둘째, 성별에 따른 흥미유형과 강점유형 분석 결과 유의미한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흥미유형에서 남자는 ‘사물(Things)’형이 가장 많았고, 여자는 ‘사람(People)’형이 가장 많았다. 강점유형은 남학생, 여학생 모두 ‘현장가’가 가장 많았다. 이러한 결과는 성별에 따라 정형화된 직업의식이 있다는 연구 결과를 뒷받침하고 있다. 셋째, 학교특성에 따른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분석 결과 남녀공학 학생들의 진로준비행동이 여자중학교에 비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고,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남녀공학 학생들의 도구구비활동과 목표 달성을 위한 실천적 활동이 여자중학교에 비해 수준이 높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반면에 학교특성에 따른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는 진로상담을 할 때 내담자의 성 고정관념에 대해 고려해야함을 시사한다. 넷째, 흥미유형에 따른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분석 결과 ‘자료(Data)’형이 ‘사람(People)’형보다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사고(Idea)’형이 ‘사람(People)’형보다 정보수집활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자료(Data)’형이 ‘사람(People)’형보다 도구구비활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반면에 흥미유형에 따른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마지막으로, 강점유형에 따른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분석 결과 ‘현장가’가 ‘기획가’, ‘연구가’, ‘교육가’ 보다 진로준비행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하위요인별로 살펴보면 ‘기획가’가 ‘현장가’ 보다 정보수집활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고, ‘연구가’가 ‘현장가’보다 도구구비활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았다. 그리고 ‘현장가’가 ‘연구가’, ‘교육가’ 보다 목표달성을 위한 실천 활동에 대한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낮았다. 반면에 강점유형에 따른 진로결정수준의 차이는 없는 것으로 분석되었다. 흥미유형과 강점유형에 따른 분석결과를 요약하면 ‘사고(Idea)’형은 진로준비행동, ‘사고(Idea)’형과 ‘기획가’는 정보수집활동, ‘자료(Data)’형과 ‘연구가’는 도구구비활동의 평균점수가 상대적으로 높다고 할 수 있다. 이 연구는 진로카드를 활용하여 중학생들의 성별, 학교특성, 흥미유형, 강점유형에 따라 그들의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파악하여 진로카드 활용의 다양성 확보,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 분석 등에 필요한 기초연구자료를 제공하였다. 이러한 자료를 프로그램 개발과 함께 확장하기 위해서는 중학교 학년 특성과 교과목을 반영한 진로카드를 활용하여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을 다양하게 연구하고, Holland와 Prediger의 직업흥미이론에 근거한 직업 분류체계에서 진로준비행동과 진로결정수준의 관계를 분석하는 후속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 고등학생의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

        기윤희 광주교육대학교 교육대학원 2018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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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연구에서는 고등학생의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학습동기의 전반적인 경향을 살펴보고, 고등학생의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하였다. 2018년 4월 5일부터 2018년 5월 15일에 걸쳐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인문계 고등학교에 재학 중인 2, 3학년 남학생 528명을 연구대상자로 설정하여 분석하였다. 사용한 척도는 다음과 같다. 성취목표 검사도구는 Elliot과 Church(1997)가 개발한 척도를 장성수(1999)가 번안하고 김경숙(2012)이 초등학생에게 맞게 수정한 것을 본 연구자가 고등학생에게 맞게 재수정하여 사용하였다. 자기효능감을 측정하기 위해 Shere, Meddux, Mercandate, Pretice, Jacobs & Rosers(1982)의 자기효능감 척도를 김현숙(2001)이 청소년에게 맞게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회복탄력성 척도는 김민규, 신우열, 김주환(2009)이 청소년들의 회복탄력성의 수준과 유형을 진단하기 위하여 개발한 회복탄력성 척도를 사용하였다. 학습동기 측정을 위한 도구는 김용례(2000)가 개발한 학교학습동기척도를 강민정(2014)이 수정한 것을 사용하였다. 수집된 자료들은 SPSS Windows 22.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분석하였다. 우선 고등학생의 개인적 특성을 알아보기 위해 빈도분석을 실시하여 기술통계룰 알아보았다. 그 후 연구 대상자의 개인적 특성과 측정요인간의 차이를 알아보기 위해 독립표본 t검증을 실시하였으며,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학습동기의 관계를 알아보기 위해 이변량상관분석을 실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기 위해 중다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측정요인의 차이분석결과, 학년에 따른 차이는 2학년이 3학년보다 숙달목표, 수행접근목표, 수행회피목표가 더 높았으며, 자신감과 자기조절 효능감이 더 높고, 사회성이 좋고, 수업동기, 본질동기, 비본질동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문·이과에 따른 차이는 이과계열이 문과계열보다 자신감, 자기조절 효능감이 높고,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이 높으며, 수업동기, 본질동기, 비본질동기가 더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관련변인의 수준에 따른 학습동기의 차이를 살펴본 결과 학습동기는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수준에 따라 수업동기, 본질동기, 계속동기, 비본질동기에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으며,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수준이 높을수록 수업동기, 본질동기, 계속동기, 비본질동기가 높았다. 마지막으로 일반계 고등학생의 성취목표, 자기효능감 및 회복탄력성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본 결과 성취동기의 경우 숙달목표, 수행접근목표가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수행접근목표가 높을수록, 숙달목표가 높을수록 학습동기가 높았다. 학습동기 구성요인별로는 수행접근목표가 높을수록, 숙달목표가 높을수록 수업동기, 본질동기, 계속동기, 비본질동기가 높았다. 자기효능감의 경우 자신감, 자기조절효능감, 과제난이도 선호가 학습동기에 영향을 미치는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자신감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효능감이 높을수록, 과제난이도 선호가 높을수록 학습동기가 높았다. 학습동기 구성요인별로는 수업동기, 본질동기, 비본질동기는 자신감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효능감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계속동기는 자신감이 높을수록, 자기조절효능감이 높을수록, 과제난이도 선호가 높을수록 높았다. 회복탄력성이 학습동기에 미치는 영향은 통제성, 긍정성, 사회성이 유의미한 변인으로 나타났으며, 통제성이 높을수록, 사회성이 높을수록, 긍정성이 높을수록 학습동기가 높았다. 학습동기 구성요인별로는 수업동기, 본질동기, 비본질동기는 통제성이 높을수록, 긍정성이 높을수록, 사회성이 높을수록 높았으며, 계속동기는 통제성이 높을수록 높았다. 지금까지의 결과를 종합해 볼 때 고등학생들의 실력향상을 위해서는 학생들 개인의 성취목표와 자기효능감, 회복탄력성 그리고 내적 외적 동기 수준을 파악한 후에 적절히 실력을 강화시키면 학습효과를 극대화시킬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다. 이 연구를 바탕으로 후속 연구를 위한 제언을 하면, 이 연구는 광주광역시에 소재한 고등학교 2, 3학년을 대상으로 자료를 수집하였으므로 연구 결과를 고등학생 전체로 일반화하기 위해서는 고등학생 1, 2, 3학년과 타지역으로 확대하여 후속연구를 진행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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