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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국 후난성 예술대학 대학생들의 성격구조과 목표지향성 간의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매개효과에 관한 연구

        양용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이 연구의 목적은 중국 후난성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성격구조, 스트레스 대처방식, 목표지향성의 차이가 있는지 에 대해 살펴보고, 목표지향성에 영향을 미치는 성격구조와 스트레스 대 처방식이 목표지향성과 어떠한 관계를 갖는지 분석한다. 그리고 스트레 스 대처방식이 성격구조와 목표 지향성 간에 부분 혹은 완전 매개변수로 서 역할을 하는지, 아니면 매개변수로서 역할을 하지 않는지에 대해서 탐색하고자 함이다. 연구의 대상은 후난성에 있는 두 개 대학교의 예술 학과 대학생들이다. SPSS 25의 프로그램은 성격구조, 스트레스 대처방식 및 목표지향성에 관한 신뢰도 , 평균차이분석, 상관관계 , 회귀의 분석 등을 하는 데 사용되었다. 이 연구의 결과들에 의하면, 성별에 따른 스트레스 대처방식(total of stress coping method: TSCM)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았다. 형제자매의 유 무에 따른 TSCM은 p≤0.05 수준에서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과 형제자매 가 있는 학생 간의 차이를 보이지 않았다. 출신지에 따른 TSCM은 도시 출신 학생이 농촌출신 학생보다 낮았다. 성격구조는 스트레스 대처방식 에 대한 설명력을 52% 정도 , 목표지향성에 관한 설명력을 34% 정도 나 타냈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의 경우 , 목표지향성에 대한 26%의 설명력을 가졌다. 스트레스 대처방식은 성격구조가 목표지향성에 미치는 효과를 부분적으로 매개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 결론 후난성의 예술대학생들의 목표지향성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 자유로움 속에서 학교생활 환경 및 사회적 환경들이 조성되어야 하고 , 사람들 간에 정서적 관계 혹은 바람 위주의 업무추진보다는 문제의 중심적 업무의 추진과 사고들이 요구 된다.

      • 음악교육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 정서지능 간의 자아존중감의 매개효과

        뉴소정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화이화시의 한 대학교의 음악교육전공 대학 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른 회복탄력성, 정서지능, 자아존 중감의 차이를 고찰하고, 정서지능에 영향을 미치는 회복탄력성과 자아 존중감이 정서지능과 어떤 관계가 있는지를 분석하는 것이다. 또 자아존 중감이 회복탄력성과 정서지능 사이에 부분적 또는 완전한 매개체 역할 을 하는지, 아니면 매개체 역할을 하지 않는지 검증한다. 연구 대상은 중 국 화이화시의 대학교 음악교육 전공 대학생이다. 회복탄력성, 자기존중 감과 정서지능에 대한 신뢰도, 차별성, 상관관계, 회귀분석 등을 SPSS 26.0 프로그램을 사용해 분석하였다. 성별, 학년, 형제자매 유무, 출신지의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음 악교육 전공 대학생들이 회복탄력성, 자아존중감, 정서지능의 차이가 나 타났다. 회복탄력성은 남학생(M=3.48)보다 여학생(M=3.62)에서 높게 나 타났다(t=-2.13, p≤.05). 자아존중감은 남학생(M=3.39)보다 여학생 (M=3.60)에서 높게 나타났다(t=-2.84, p≤.05). 정서지능은 남학생 (M=3.22)보다 여학생(M=3.44)에서 높게 나타났다(t=-2.98, p≤.05). 회복 탄력성은 3학년(M=3.72), 4학년(M=3.67), 1학년(M=3.47), 2학년(M=3.35)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라 회복탄력성은 차이를 보였다 (F=7.54, p≤.05). 자아존중감은 4학년(M=3.67), 1학년(M=3.58), 3학년 (M=3.51), 2학년(M=3.25)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에 따라 자아존 중감은 차이를 보였다(F=5.45, p≤.05). 정서지능은 4학년(M=3.63), 3학년 (M=3.40), 1학년(M=3.24), 2학년(M=3.09) 순으로 높게 나타났으며, 학년 에 따라 정서지능은 차이를 보였다(F=10.84, p≤.05). 회복탄력성은 형제 자매가 있는 학생(M=3.50)보다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M=3.62)에서 높게 나타났다(t=-2.00, p≤.05). 자아존중감은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M=3.44보다 형제자매가 있는 학생(M=3.60)에서 높게 나타났다(t=2.26, p≤.05). 정서지능은 형제자매가 있는 학생(M=3.28)보다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 (M=3.42)에서 높게 나타났다(t=-1.97, p≤.05). 회복탄력성은 도시 출신 학생(M=3.50)보다 농촌 출신 학생(M=3.63)에서 높게 나타났다(t=-2.08, p≤.05). 자아존중감은 농촌 출신 학생(M=3.44)보다 도시 출신 학생 (M=3.59)에서 높게 나타났다(t=2.06, p≤.05). 정서지능은 농촌 출신 학생 (M=3.24)보다 도시 출신 학생(M=3.46)에서 높게 나타났다(t=3.12, p ≤.05). 회귀분석 결과, 회복탄력성은 자아존중감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회복탄력성의 경우 자아존중감의 변량에 관하여 56%의 설명력을 가졌 다. 회복탄력성은 정서지능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회복탄력성의 경우 정서지능의 변량에 대하여 53%의 설명력을 가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제각기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은 정서지능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Sobel 테스트: Z=7.94, p≤.05).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의 경우 정서지 능의 변량에 대하여 58%의 설명력을 가졌다. 즉 이들의 결과로써 회복 탄력성과 정서지능 간의 자아존중감의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 할 수 있었다. 음악교육 전공 대학생들의 정서지능을 더욱 높이기 위해서는 학교와 사회적 환경에서 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자아존중감이 증진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어야 할 것이다.

      • 피아노와 성악 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학업성취 간의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

        두백언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피아노와 성악 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 학업스 트레스 및 학업성취 간의 구조 관계를 밝히고, 회복탄력성이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에서 학업스트레스의 매개효과를 검증하는 것이다. 사천성의 종합대학 2곳에서 피아노와 성악 전공 대학생 608명을 연구대상으로 하 였으며, 수집한 데이터는 SPSS 25.0 프로그램으로 신뢰도, 평균차이, 피 어슨 상관분석, 회귀분석을 실행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인구통계학적 특성에 따라 회복탄력성, 학업스트레스 및 학업 성취의 차이는 다르게 나타났다. 성별과 가정경제수준에 따른 회복탄력 성, 학업스트레스 및 학업성취의 차이는 나타나지 않았다. 학년에 있어 서, 3, 4학년 학생이 1, 2학년 학생보다 더 많은 학업스트레스를 가진 것 으로 나타났다. 부모의 학력수준에 있어서, 부모의 학력수준이 높은 가정 의 학생이 부모의 학력수준이 낮은 가정의 학생보다 더 좋은 회복탄력성 과 학업성취를 나타내었고, 학업스트레스는 낮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둘째,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적극성, 사회성은 학업성취 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셋째,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공부스트레스, 수업스트레스, 성적 스트레스는 학업성취에 부(-)적인 영향을 미쳤다. 넷째,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인 통제성, 적극성, 사회성은 학업스트 레스에 부(-)적인 영향을 주었다. 다섯째, 회복탄력성과 학업성취 간에서, 학업스트레스의 하위요인인 공부스트레스, 수업스트레스, 성적스트레스는 부분매개역할을 하는 것으 로 나타났다.

      • 중국 후난성 예술디자인학과 대학생의 성격구조와 창의적 행동 간의 내적·외적 동기의 매개효과

        장효홍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국 후난성 예술디자인학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창의 적 행동에 영향을 주는 성격구조와 내적·외적 동기가 창의적 행동과 어 떠한 관계를 갖는지를 탐색하였다. 그리고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가 성 격구조와 창의적 행동 사이에서 부분 혹은 완전 매개변수로서 역할을 하 는지, 아니면 매개변수로 작용하지 않는 것인지에 관하여 탐색하고자 한 다. 연구대상은 후난성 예술디자인학과전공 대학생들이며, SPSS 25 프 로그램을 사용하여 성격구조, 내적·외적 동기 및 창의적인 행동의 신뢰 도, 상관관계, 회귀의 분석 등을 하였다. 이 연구결과에서, 성격구조의 ‘비판적 부모의 자아상태(critical parent: CP)’와 ‘자유로운 어린이의 자아 상태(free child: FC)’는 내적 동기에 대한 설명력이 25% 정도, 외적 동 기에 대한 설명력이 16% 정도, 창의적 행동에 대한 설명력이 43% 정도 로 나타났다. ‘CP와 FC’의 성격구조와 내적 동기는 창의적 행동에 대한 설명력이 31% 정도였고, ‘CP와 FC’의 성격구조와 외적 동기는 창의적 행동에 대한 설명력이 29% 정도였다. 각 내적 동기와 외적 동기는 ‘FC 와 CP의 성격구조’가 창의적 행동에 미치는 효과를 부분적으로 매개하 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후난성 예술디자인학과 대학생의 창의적 행동을 함양하고 각 학생의 경쟁력과 예술디자인학과의 발전을 위해서는 대학생들로 하여금 자유로 운 토론과 자유로움 속에서 창의적인 가치의 창출이 될 수 있도록 학교 와 사회의 환경을 조성해 가야 할 것이다. 보상을 위주로 하는 외적 동 기의 유발보다 즐김과 도전을 중시하는 내적 동기의 유발이 필요하다

      • 예술디자인전공 대학생의 디자인협력학습이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및 학교생활만족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위장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종합대학 예술디자인전공에서의 교육인성발달 가능성과 그 교육적 효과를 검토하고, 예술디자인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협력학 습, 개별학습(독립변수)이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생활 만족도 '(종속변수)에 미치는 영향관계를 실증분석하였다. 본 연구는 문헌연구방 법으로 협력학습, 개별학습,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생활 만족도 의 개념과 의미를 정리하고 고찰내용에 따라 연구문제를 설정하여 연구결과 를 도출하였다. 본 연구는 후난성 H대학의 예술디자인학과 3학년 학생 12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하였으며, 실험팀은 57명, 대조팀은 63 명이었다. 1,120분(14주)의 제품혁신디자인 교과목에서 실험군은 협력학 습을, 대조군은 개별학습을 각각 실시하였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수업 전 후에 각각 사전과 사후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SPSS 25.0 프로그램을 이 용하여 설문 조사 연구 대상자의 인구통계학적 특성과 자기효능감, 주의 집중력, 학교생활만족도 측정항목에 대한 신뢰성 검증, 독립표본과 대응 표본 t-test 검사를 실시하였다. 이 연구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실험하기전 예술디자인학과 대학생들의 협력학습의 실험군과 개 별학습의 대조군의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생활 만족도는 차이가 나타나지 않았다. 그러나, 예술디자인학과 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실험 후 협력학습의 실험군과 개별학습의 대조군의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 생활만족도는 큰 차이를 보였다(p≤.05). 둘째, 협력학습을 통한 제품혁신디자인의 교과학습은 예술디자인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생활 만족도가 크게 증가하였으 나 개별학습을 통한 제품혁신디자인의 교과학습은 예술디자인학과 대학 생의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과 학교생활 만족도에 거의 영향을 미치지 않았다. 따라서 이 연구를 통해서 제품혁신디자인 교과의 협력학습은 예술디자 인학과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 주의집중력, 학교생활 만족도의 향상에 큰 효과가 있음이 입증되었으며, 이 협력학습은 학습동기, 학습효과 및 학습자의 요구 등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는 것을 알 수 있다

      • 중국 미아오족 수공예 민속예술교육이 후난성 대학생들의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 미치는 영향에 관한 연구

        유일영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 문 요 약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후난성 (湖南省) 대학생을 대상으로 미아오족 수공예의 실습교육을 받음으로써 제각기 성별, 학년 및 전공별에 따른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의 차이에 관한 여부를 살펴보고, 미아오족 수공예교육이 대학생의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 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는 것이다. 378명의 유효 연구대상자 중에서 실 험군은 195명이었고, 대조군은 183명이었다. 1,400분(14주차)동안의 수업 에서 실험군은 미아오족 수공예인 납염공예를 활용한 실습교육을, 대조 군은 주로 교실이론교육을 받았다. 수공예의 교육 전과 후에 제각기 사 전과 사후의 설문조사를 하였다. 그 설문조사 자료결과에 대하여 SPSS 25.0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빈도분석 , 기술통계분석 , 신뢰도분석 , t-test 및 일원변량분석(ANOVA)을 하였다. 성별, 학년 및 전공에 따른, 미아오족 수공예의 실습교육 전인 실험군과 일반수업 전인 대조군 간의 학업태도, 또래관계 , 가족과의 관계의 평균값을 비교했을 때에 p≤ .05 수준에서 차 이를 보이지 않았다. 실험군과 대조군은 사전검사를 통하여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서 p≤ .05 수준에서 차이가 없는 동질적인 집단으로 확인되었다. 실험군의 사전과 사후검사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 를 분석한 결과, 실습교육의 전보다 후에는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 과의 관계에서 정 (+)적인 변화가 나타났다. 대조군의 사전과 사후검사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수업의 전과 후에 학업태도, 또래관 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서 모두 차이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리고 실 험군과 대조군 간의 사후검사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를 분석한 결과, 미 아오족 수공예의 실습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일반수업을 받은 대조군에 비해서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서 모두 정 (+)적인 변화를 나타냈다. 그러므로 본 연구의 , 대조군에서 성별, 학년 및 전공에 따름에 따른 수 업의 전과 후의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 관한 평균값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다. 그러나 미아오족 수공예의 민족예술교육을 받 은 실험군에서는 학업태도, 또래관계 및 가족과의 관계에 관한 평균값은 교육 전보다는 교육 후에는 모두 향상되었다. 학업태도, 또래관계 , 가족 과의 관계에 관한 평균값의 증가 폭을 정량적으로 비교할 수는 없지만, 미아오족 수공예교육의 처치 후의 증가폭은 학업태도, 또래관계 , 가족과 의 관계의 순으로 증가 됨을 확인하였다.

      • 학습자주도 수업과 교수자주도 수업 간의 미술사 교과의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취의 연구

        장운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는 중국 후난성 H 사범대학 미술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한 연구로서, 대학 미술사 교과교육의 학습자주도 수업과 교수자주도 수업 이 학생의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및 학업성취에 미치는 영향의 차이 를 학습자주도군과 교수자주도군에 대하여 연구하였다. 이들의 결과들은 미술사 교과교육의 교수개발과 교육의 질적 개선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 용될 것이다. 8주(720분)동안의 미술사 교육에서, 학습자주도군은 60명을 대상으로 학습자주도 수업을 실시하였으며, 교수자주도군은 65명을 대상 으로는 교수자주도 수업을 실시하였다. 미술사 교과교육 수업형태에 따 른 실험을 전후로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및 학업성취의 설문조사를 실시하였다. SPSS 25.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취도의 설문조사의 자료를 이용하여 빈도분석, 기술통계, 신뢰성 분석, t-검정을 실시하였다. 실험 전의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 취도는 학습자주도군과 교수자주도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는 없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후 학업자기효능감 전체와 하위요인인 자신 감, 과제 난이도 선호, 자기조절 효능감, 학습몰입 전체와 하위요인인 인 지성 학습몰입, 행동성 학습몰입, 학업성취도는 학습자주도군과 교수자주 도군에서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내었다(p<.001). 학습자주 도 수업의 학습자주도군은 학업자기효능감 전체와 각 하위요인, 학습몰 입 전체와 각 하위요인 및 학업성취도는 모두 실험 전보다 높아졌으며, 통계적으로 유의한 차이를 나타내었다. 교수자주도 수업의 교수자주도군 에서 사전, 사후검사의 학업자기효능감의 전체와 각 하위요인, 학습몰입 전체와 각 하위요인은 차이를 나타내지 않았지만, 학업성취도는 사전검 사에 비해 사후검사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통계학적으로 유의미한 차이 를 나타내었다(p<.01). 실험을 통해 학습자주도 교수법은 기존의 교수자 주도 수업에 비해 학업자기효능감을 높이고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향상 시키며, 학습에 대한 심리조절능력과 과제선호에 영향을 미치며, 학습인 식과 행동적 몰입도가 향상되었음을 확인할 수 있었다. 호남성 H대학 미술사 수업에서, 전통적인 교수자주도 수업에 비해 학습자주도 교수법 은 학생의 학업성취도를 향상시키는데 효과적이며, 수업의 질적 향상에 효과적임을 알 수 있었다. 결론적으로 미술사 교과목 수업에서 학습자주도 수업방식은 교수자가 주도하는 수업에 비해 학업자기효능감, 학습몰입, 학업성취도가 더 높기 때문에, 대학 미술사 교과목 교육에는 학습자주도 수업방식이 더 적합한 것으로 실증되었다. 따라서 대학 미술사 교육과정의 효율적 교육을 위해 학생들이 교과 학습을 주도할 수 있는 구체적인 교수법과 실행 전략을 더 연구할 필요가 있다고 사료된다

      • 음악학전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과 삶의 질 간의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

        왕춘추 세한대학교 일반대학원 2022 국내박사

        RANK : 247599

        국문초록 본 연구에서는 중국 후난성 H대학 음악학전공 대학생을 대상으로 인구통계학적 변수에 따른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삶의 질 차이를 조사 하고, 회복탄력성과 자기효능감이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을 파악하며, 자 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자 하였다. 설문조사의 방법으로 생성된 자료를 SPSS 26.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회복탄력성, 자기효능감 및 삶 의 질에 대한 신뢰도, 상관관계, 회귀분석, 매개효과 등을 분석하였다. 본 연구결과에 의하면, 회복탄력성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회복 탄력성은 도시출신 학생이 농촌출신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회복탄력 성은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이 형제자매가 있는 학생보다 높았다. 자기효 능감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높았고, 형제자매가 없는 학생이 형제자매 가 있는 학생보다 높게 나타났다. 삶의 질은 남학생이 여학생보다, 형제 자매가 없는 학생이 형제자매가 있는 학생보다, 그리고 도시출신이 농촌 출신보다 높게 나타났다. 음악학 전공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 자기효능 감, 삶의 질 사이에는 양의 상관관계가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음악학전 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의 하위요인들 중에서 가족지원의 변수가 음악학 전공 대학생들의 삶의 질에 가장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으며, 요 인의 전체 설명력은 60%였다. 자기효능감은 삶의 질에 정(+)의 영향을 미 쳤으며, 그 요인의 전체 설명력은 59%였다. 음악학전공 대학생의 자기효 능감과 ‘회복탄력성의 각 하위변수들’이 삶의 질에 주는 영향은 자기효능 감, 가족지원의 순서였고, 그 요인의 전체 설명력은 67%였다. 음악학전 공 대학생의 회복탄력성 하위요인들의 가족지원, 대인협조가 음악학전공 대학생들의 자기효능감에 가장 영향을 미쳤고, 그 요인의 전체 설명력은 60%였다. 회복탄력성과 삶의 질 간의 자기효능감의 매개효과를 알기 위해서 회귀분석을 한 결과, 회복탄력성은 자기효능감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회복탄력성의 경우 자기효능감의 변량에 관하여 59%의 설명력을 가졌 다. 회복탄력성은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회복탄력성의 경우 삶의 질의 변량에 대하여 60%의 설명력을 가졌다. 다중회귀분석 결과 제각기 회복탄력성와 자기효능감은 삶의 질에 정적인 영향을 주었다 (Sobel 테스트: Z=10.53, p≤.05). 회복탄력성과 자기효능감의 경우 삶의 질의 변량에 대하여 68%의 설명력을 가졌다. 즉 이들의 결과로써 회복 탄력성과 삶의 질 간의 자기효능감의 부분적인 매개효과가 있음을 확인 하였다. 한편 음악학전공 대학생들의 삶의 질을 증진하기 위해서는 각 학생 들에 관한 회복탄력성과 자기효능감을 높여야 할 것이다. 또한 이 학생 들의 사회적·가정적 지지 및 대인관계의 교육을 적극적으로 함으로써 학 생들의 회복탄력성 및 자기효능감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사료된다.

      • 국 광서성 대학생의 수채화교육이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에 미치는 영향

        왕염방 세한대학교 대학원 2023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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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문초록 본 연구의 목적은 중국 광서성 N-대학생들을 대상으로 수채화교육이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력의 심리적 변수들에 미치는 영향을 탐색하기 위한 것이다. 연구대상은 실험군 205명, 대조군 203명을 대상으로 하였고, SPSS 25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평균값 계산, 신뢰도 분석, 상관관계 분석, t검증 및 F검증 등을 하였다. 이 연구의 결과, 사전검사를 통하여 실험군과 대조군 간의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의 차이가 없음을 확인하였다. 각 사전검사와 사후검사에서, 인구통계학적 변수들인 각 성별, 학년별, 도시와 농촌별 및 전공계열별에 따른 ‘408명 연구대상’의 각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자기표현의 모두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는 없었다. 실험군은 11주간의 수업인 1,100분의 수채화교육을 받은 후, 교육받기 전에 비해,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은 증가되었다. 반면에 대조군은 사전검사와 사후검사 간의 각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의 모두에 대한 평균값의 차이는 없었다. 사후검사에서 수채화교육을 받은 실험군은, 수채화교육을 받지 않은 대조군에 비해, 제각기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에 대해 모두 더욱 증가 됨을 나타냈다. 따라서 광서성 대학생들이 수채화교육을 받음으로써, 학습자들의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이 더욱 향상된 것으로 확인되었다. 추후연구에서는 수채화의 실습교육뿐만이 아니라 예술작품감상 교육, 음악감상 교육 및 각종 악기연주 교육을 통해서도 대학생들의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의 변화를 살펴볼 필요가 있을 것이다. 회복탄력성, 정서안정 및 자기표현 간의 각 상관관계는 모두 정(+)적인 관계를 보였다. 그래서 추후연구에서 또한 이들의 각 변수들 간에 인과관계의 구조를 밝히는 것도 큰 의의가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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