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ISS 학술연구정보서비스

검색
다국어 입력

http://chineseinput.net/에서 pinyin(병음)방식으로 중국어를 변환할 수 있습니다.

변환된 중국어를 복사하여 사용하시면 됩니다.

예시)
  • 中文 을 입력하시려면 zhongwen을 입력하시고 space를누르시면됩니다.
  • 北京 을 입력하시려면 beijing을 입력하시고 space를 누르시면 됩니다.
닫기
    인기검색어 순위 펼치기

    RISS 인기검색어

      검색결과 좁혀 보기

      선택해제

      오늘 본 자료

      • 오늘 본 자료가 없습니다.
      더보기
      • 긍정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한 집단음악치료가 알코올 중독 환자의 부정적 정서 변화에 미치는 영향

        윤희나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599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examine the effect of group music therapy based on the theory of positive psychology on negative emotion of alcoholism. Thirty subjects who were under treatment at OOO hospital, located in Incheon City, were selected in this study. 15 were randomly assigned to an experimental group and 15 to a control group. The music therapy was conducted from May 4 and July 27, 2013 once a week for 12 weeks. To measure the effect of group music therapy based on the theory of positive psychology on negative emotion of alcoholism, 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PANAS), State Trait Anxiety Inventory(STAI-X-1) and Self Rating Depression Scale(SDS) were used. The statistically significant differences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were analysed by using independent T-test using SPSS 18.0. The results of this study showed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in the scores of positive affect on the level of t-value 2.364, p<.05. There was also a significant difference in negative affect on the level of t-value ?3.205, p<.01. For STAI-X-1 to measure the anxiety, there was a significant difference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level of t-value -2.218, p<.05. Lastly, for SDS to measure the depression, a significant difference revealed between the experimental group and the control group on the level of t-value -3.314, p<.01. This results indicate that group music therapy based on the theory of positive psychology is the effective intervention for treating negative emotion of alcoholism. 본 연구는 긍정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한 집단음악치료가 알코올 중독 환자의 부정적 정서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알아보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연구 대상자는 인천시에 위치한 OOO병원 알코올 병동 환자 중 30명을 선별하여 실험집단 15명과 통제집단 15명으로 구성하였다. 실험은 2013년 5월 4일부터 7월 27일까지 주 1회 12주 동안 진행하였다. 연구를 위한 측정도구로는 긍정 정서와 부정 정서 척도(Positive and Negative Affect Schedule: PANAS), 상태불안척도(State Trait Anxiety Inventory: STAI-X-1), 자가 평가 우울척도(Self Rating Depression Scale: SDS)를 사용하였다.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자료 분석은 SPSS 18.0의 독립표본 T-검증으로 실시하였다. 연구 결과 긍정 정서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t값 2.364, 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부정 정서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비교에서 t값 -3.205,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를 보였다. 불안을 측정하기 위한 STAI-X-1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t값 -2.218, p<.05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우울을 측정하는 SDS에서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비교에서 t값 -3.314, p<.01 수준에서 유의미한 차이가 있었다. 이러한 결과는 긍정심리학적 이론에 근거한 집단음악치료가 알코올 중독 환자의 부정적 정서 감소에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노래심리치료프로그램이 산모의 산후우울과 산후스트레스에 미치는 영향

        이나라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노래심리치료프로그램이 산모의 산후우울과 산후스트레스 감소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연구 대상은 충남 천안시 S구에 위치한 L산후조리원에 입실한 산모들로 실험집단 8명, 통제집단 8명을 무선배치 하였다. 본 프로그램은 2013년 9월 30일부터 10월 11일까지 실험집단에게 2주에 걸쳐 주 5회 40분씩 총 10회기가 실시되었다. 연구의 분석은 SPSS 20.0 통계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노래심리치료프로그램 중재 후 산모의 산후우울과 산후스트레스 감소에 실험집단이 통제집단에 비해 유의미한 효과가 있었는지 알아보기 위해 Mann-Whitney U 검정을 실시하였고, 실험집단과 통제집단의 사전과 사후의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Wilcoxon Matched Pair 검정을 실시하였다. Mann-Whitney U검증 결과에서는 실험집단과 통제집단 간 비교에서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05)를 보이며, 실험집단의 산후우울과 산후스트레스 감소에 긍정적인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실험의 추세를 알아보기 위해 각 집단의 사전과 사후에 대해 Wilcoxon Matched Pair검증을 실시하였다. 그 결과, 산후우울에서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점수가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05)를 보이며 감소하였고, 통제집단의 사전-사후 점수는 유의미한 차이(p >.05)를 보이지 않았다. 또한 산후스트레스에서 실험집단의 사전-사후 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한 차이(p >.05)를 보이며 사후점수가 큰 폭으로 감소한 반면, 통제집단의 사후점수는 오히려 증가하며 유의미한 차이(p >.05)를 보였다. 따라서 노래심리치료프로그램이 산모의 산후우울과 산후스트레스를 감소시키는데 효과적인 중재가 될 수 있음을 증명한다.

      • 호흡훈련 중심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경수 손상 환자의 호흡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

        조아라 성신여자대학교 201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경수 손상 환자의 호흡 기능 향상을 위해 호흡근 스트레칭, 발성 훈련, 노래 부르기 및 취주 악기 연주로 구성된 호흡훈련 중심의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4주간 총 20회 실시하여 환자의 호흡 기능 및 삶의 질에 미치는 효과를 알아보고자 하였다. 연구대상은 K재활병원에 입원 중인 경수 손상 환자로, 손상 후 3개월 이상경과또는1년이내의미국척수손상협회(AmericanSpinalInjury Association: ASIA) 분류 기준 A또는 B에 해당하는 환자 4명을 선정하였다. 실험 절차는 음악치료 프로그램 전후로 호흡기능을 평가하기 위한 폐 기능(Pulmonary Function Test: PFT) 검사 및 최대기침유량(Peak cough flow: PCF)을 측정하고, 호흡 곤란(Borg Scale) 및 삶의 질(SF-8) 설문조사를 시행하였다. 연구결과 폐 기능 항목에서 FVC=0.92(L), FEV1=0.15(L), MVV=9(L) 증가된 변화량을 보였으며, 최대기침유량(Peak cough flow: PCF)은 치료 전 170(L)±47.9 에서 치료 후 200(L)±53.5로 향상 되었고, 호흡곤란 척도(Borg scale) 점수는 치료 전 3.5±1 점에서 치료 후 1.37±1.3 점으로 호흡곤란이 유의하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삶의 질(SF-8)의 점수는 각각 건강상태(General health: GH) 5.47, 신체적 기능(Physical function: PF) 18.44, 신체적 역할 제한(Role limitation-Physical: RP) 9.07, 통증(Body pain: BP) 3.27, 활력(Vitality: VT) 4.95, 사회적 기능(Social function: SF) 15.12, 정신 건강(Mental health: MH) 5.07, 감정적 역할(Role limitation-Emotion: RE) 16.94로 모두 향상하였다.

      •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에 관한 연구

        소영환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2014 국내석사

        RANK : 247599

        이 논문은「헌법」제10조“모든 국민은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를 가지며, 행복을 추구할 권리를 가진다. 국가는 개인이 가지는 불가침의 기본적 인권을 확인하고 이를 보장할 의무를 진다.”, 「헌법」제27조 제5항“형사피해자는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당해 사건의 재판절차에서 진술할 수 있다.”, 「헌법」제30조“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대한 피해를 받은 국민은 법률이 정하는 바에 의하여 국가로부터 구조를 받을 수 있다.”는 규정에도 불구하고 타인의 범죄행위로 피해를 당한 범죄피해자는 국가로부터‘잊혀진 행위자’(Forgotten Actor)가 아닌 범죄피해의 주체로서 수사절차에서부터 가해자의 형(刑) 집행절차에 이르기까지 범죄피해자의 실질적인 인권보장과 피해구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련「형사소송법」과「범죄피해자 보호법」의 개정과 제도 개선에 조금이라도 일조하고,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은 현행 대한민국「헌법」제10조(인간의 존엄성과 기본적 인권의 보장),「헌법」제17조(사생활의 비밀과 자유),「헌법」제27조 제5항(진술권),「헌법」제30조(범죄행위로 인한 피해구조)의 규정에 따라 범죄피해자의 인권이 보장될 수 있도록 제안하고자 한다. 가해자에 대한 형벌권 행사는 국가만이 독점적으로 행사하고 있는바 범죄예방과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 의무도 국가에게 있다. 타인의 범죄행위로 인하여 생명ㆍ신체에 피해를 받은 범죄피해자는 수사절차나 재판절차에 해당 사건과 관련하여 각종 법적절차에 참여할 권리를 보장받고, 제2차 피해나 인권침해가 없도록 보호받으며,「범죄피해자 보호법」에 따라 신속히 피해구조(救助)를 받음으로써, 범죄피해자의 복지증진 및 범죄피해 상황에서 빨리 벗어나 인간의 존엄성과 명예와 사생활의 평온이 보호되어 궁극적으로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이 실현되도록 하는데 연구목적이 있다. 특히 지난 몇 년간 불특정 다수의 사람들을 상대로 무차별 살해한 사건들이 언론을 통해 보도되면서 일명‘묻지마 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묻지마 범죄’의 공통적인 특징은 치정이나 원한관계 등을 가지고 특정인을 상대로 저지른 보복범죄와는 달리 평소 사회나 현실에 대한 불만감, 혐오감 등으로 확대되어 과잉분노 상태에서 일면식도 없는 사람들을 대상으로 무차별적으로 범죄를 저지른다는 것이다. 아무런 이해관계도 없는 불특정 다수를 상대로 살인, 성폭력, 강도, 방화, 중상해 등 강력범죄가 계속 발생하여 국민 누구나‘묻지마 범죄’의 대상이 될 수 있어 불안에 떨게 하고 있다. 우리나라는 1년에 약 1,162명이 범죄로 인하여 사망에 이르고 있는 사실에 비춰 볼 때 타인의 범죄피해로 인한 사망자의 피해가족들의 수도 그 만큼 증가 추세에 있는데도 미국을 비롯한 영국, 독일, 일본 등 국가 보다 범죄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와 피해구조가 미흡하여 현행「형사소송법」과「범죄피해자 보호법」개정의 필요성이 대두되었다. 제Ⅰ장 서론에서는 연구의 목적과 연구의 범위, 연구의 방법에 관하여 설명을 하였고, 제Ⅱ장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의의와 인권보장에 관한 법적 근거로 제1절에서 범죄피해자 의의로 범죄의 개념, 범죄피해자의 개념, 범죄피해자보호․지원 등의 개념을 정리하였고, 제2절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에 관한 법적 근거 중 국제법적 근거로 국제조약과 범죄피해자의 권리, UN 피해자선언, 국제형사재판소 규정, 세계인권선언의 인권보장에 관한 각 규정을 살펴보았으며, 우리나라「헌법」의 근거로‘인간의 존엄과 가치’및‘행복추구권’(제10조),‘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제17조),‘재판절차 진술권’(제27조 제5항),‘범죄피해자 구조청구권’(제30조)과「범죄피해자 보호법」의 법적 근거와「형사소송법」의 법적 근거 등 관련 법률을 살펴보았다. 제Ⅲ장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 현황으로 제1절에서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에 관한 연혁 중 외국의 범죄피해자 인권보장에 관하여 미국, 영국, 독일, 일본의 범죄피해자정책의 연혁, 범죄피해자 인권보장 관련 법제, 범죄피해자에 대한 보호에 관한 관련 제도 등을 살펴보았고, 제2절에서는 우리나라의 범죄피해자의 인권보장 현황으로 범죄피해자 인권보장의 연혁, 범죄피해자 권리보호․지원 관련 법률에 관하여 살펴보았으며, 제3절에서 형사절차상 피해자 인권보호 규정으로 피해자 인권보호의 문제, 피해자 인권보호에 관한 현행「형사소송법」과 다른 법률과의 관계,「형사소송법」에 규정된 피해자 인권보호 규정,「성폭력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의 피해자 인권보호 규정, 기타 법률의 피해자의 인권보호에 관련 규정을 살펴보았고, 제4절에서「범죄피해자 보호법」의 피해자 인권보호를 법률을 통하여 알아보았으며, 제5절에서 우리나라의 범죄피해 발생 현황으로 2007~2011년 기간의 살인범죄 발생 추이를 통계자료를 통하여 확인하고, 연쇄살인범죄 피해사례로 범죄자 유영철, 정남규, 강호순에 의한 범죄 피해사례와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서 수사한 성폭력범죄 사례(14건)를 예로 들었다. 제6절에서 위 범죄사례로 본 피해를 논하였고, 제7절에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제도로 수사절차단계, 공판절차단계, 형 집행절차단계에서의 각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제도의 법률 규정을 각 살펴보았다. 제Ⅳ장에서는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지원의 문제점 및 개선방안으로 제1절에서「형사소송법」과 성폭력범죄의 관련 개별법 규정의 차이로 인한 범죄피해자 차별을 알아보았고, 제2절에서는 형사절차 수사단계에서의 피해자보호․지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연구하였으며, 제3절에서 공판절차 단계에서 피해자 인권보호․지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에 대하여 연구하였으며, 제4절에서 형 집행단계에서 범죄피해자 인권보호․지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각 연구하였다. 제5절에서는「범죄피해자 보호법」상 피해자의 인권보호․지원의 문제점과 개선방안으로 범죄피해자에 대한 실질적인 보호․지원과 구조금 지원 확대, 범죄피해자에 대한 법률상담, 정신과 및 심리치료 지원, 재활치료, 직업훈련, 취업알선 등 지원, 성폭력범죄 방지를 위한 예방 교육에 대한 각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연구하여 의견을 제시하였다. 제Ⅴ장 결론에서 우리 사회가 건강해지려면 사회적 약자의 인권보장이 더 절실히 필요하듯이, 갑자기 예기치 않게 타인의 범죄로 인하여 생명․신체에 피해를 입게 될 경우, 피해자의 인권보호 및 지원을 국가하지 않으면 건강하였던 가정도 범죄피해로 사회적 약자로 전락하게 된다. 특히 타인의 범죄로 인한 피해자가 사망에 이르게 된 경우 피해자의 가족들은 정신적 충격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사랑하는 가족을 자신이 지켜주지 못하여 잃게 되었다는 죄책감과 가해자에 대한 분노와 복수심으로 보복을 시도하려고 한다. 따라서 심리불안과 정신적 고통을 극복하지 못하고 가해자에 대한 보복범죄나 극심한 심리적 불안정으로 정상적인 생활을 못할 뿐만 아니라 끝내 삶을 포기하고 자살을 시도하는 사태에 이르게 되어 결국 타인의 범죄로 인하여 가정이 해체되는 등 사회문제가 되기 때문에 이를 방지하기 위하여 범죄의 정도가 중하고, 피해가 크며, 피해자에게 정신적, 심리적 고통이 심하여 피해자 보호 및 구조가 절실히 필요한 5대 강력범죄(성폭력, 살인, 강도, 방화, 중상해 등 범죄)와 학교폭력, 가정폭력 범죄 발생시 신속하고도 적절한 피해자보호와 지원과 인권보장이 반드시 이루어져야 하며, 이를 위하여「형법」과「형사소송법」에 규정된 범죄피해자의 인권보호․지원 관련 규정과 성폭력범죄에 관한 각 개별법에 규정된 범죄피해자에 대한 인권보호․지원 관련 규정은 더욱 강화하여「헌법」제10조의 인간의 존엄과 가치, 행복추구권, 사생활의 비밀과 자유(제17조), 재판절차 진술권(제27조 제5항), 범죄피해자구조 청구권(제30조)의 권리보장에 부합되도록 하여야 한다.

      • 주거권 실현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법제 정비방안

        원선미 한국방송통신대학교 2017 국내석사

        RANK : 247599

        주거권은 ‘물리적·사회적 위험으로 부터의 보호’와 ‘쾌적하고 안정적인 주거환경에서 인간다운 주거생활’을 향유할 권리로서 헌법의 인간다운 생활권(제34조 제1항), 사회보장수급권(제34조), 환경권(제35조)과 같이 적극적 지위를 보장하는 기본권으로서 생존권적 성격의 사회권적 기본권으로 볼 수 있다. 사회적·경제적 약자와 소외계층, 특히 산업사회가 성립하면서 대량으로 발생한 무산근로대중의 생존을 보호하고 정의로운 사회·경제질서를 확립하려는 복지국가원리는 부동산정책의 이념적 기초가 된다. 주거권의 실현은 우리나라 시장경제질서인 사회적 시장경제를 구체화하는 실현수단으로 파악될 수 있으며, 국가가 적극적으로 서민주거 안정에 목표를 두고 있는 것은 사회적 약자로서의 서민 또는 무주택자를 보호하려는 국가의 사회적 의무이행으로 이해될 수 있다. 보편적 주거복지실현을 위해서는 공공임대주택의 확충과 관리는 필수적이다. 하지만 공공임대주택 정책과 관련된 다음과 같은 한계가 있다. 첫째, 재원상의 한계로 공공임대주택의 건설 및 유지에는 막대한 재원이 필요하므로 재원조달이 핵심적인 문제이다. 둘째, 수혜자 선정의 문제를 들 수 있다.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복지차원에서 공공의 재원을 투입하여 임차인에게 저렴한 대가로 임대되고 있다. 재원이 한정되어 있어 필요한 모든 사람에게 공급되지 않고 선별적으로 공급되고 있다. 이 결과 혜택은 수혜자에게 집중되고 나머지 다수의 사람에게는 아무런 혜택이 없을 수 있다. 이 때문에 수혜자 자격에 대해서 합리적인 기준이 필요하다. 셋째, 공공임대주택의 관리와 사회적 통합의 문제이다. 공공임대주택단지는 저소득층이 몰려 사는 빈민가로 인식되는 경향이 있다. 이 때문에 주변지역과의 교류가 단절되는 사회적 문제 등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기 위한 공공임대주택 관련 법제 정비방안은 모색되어야 한다. 제2장에서는 헌법상 주거권의 의미와 복지국가원리와 사회적 시장경제질서가 주거권 실현을 위한 이념적 기초임을 설명하였다. 주택의 공공재적 성격에 비추어 사회적 취약계층에게 공공임대주택은 주거복지 차원에서 공급‧관리 되어야 한다. 제3장은 주거권 보장을 위한 현행 개별 법제를 중심으로 주요 내용을 분석하였다. 공공임대주택과 주거급여제도, 다른 주거복지체계와 주거급여제도와의 상호 연관성을 연구하고, 주거권 보장을 위한 헌법상 국가의 보호의무를 살펴보았다. 제4장은 공공임대주택의 유형과 공급현황 및 관리실태를 조사하고, 공공임대주택 법제의 문제점을 서술하였다. 제5장에서는 현행 공공임대주택 법제의 전반적인 문제점과 개선방안을 제시하였다.

      • 타악기 중심의 자유즉흥연주 음악치료가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

        윤이나 성신여자대학교 일반대학원 2017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의 목적은 타악기 중심의 자유즉흥연주 음악치료가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는 것이다. 연구대상자들은 서울시 G구 J병원에 근무하는 간병인 7명이 선정되었다. 음악치료 프로그램은 2016년 7월 4일부터 8월 11일까지 해당 병원의 음악치료실에서 주 2회, 매 회당 60분, 총 12회기로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검증을 위해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 척도의 사전·사후 점수를 측정하고, 통계분석은 Wilcoxon Matched Pair 검정이 사용되었다. 또한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의 질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하여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에 대한 참여자들의 경험 및 변화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여 그 내용을 Moustakas(1994)의 현상학적 방법으로 분석하였다. 양적 연구 결과,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는 사전·사후검사 점수의 평균에 통계적으로 유의미한(p<.05) 차이를 보였다. 우울감 또한 유의미하게(p<.05) 감소되었다. 질적 연구 결과, 간병인들은 직무스트레스의 변화에서 자기정체성 확립, 감정정화, 부정적 정서전환, 관계를 통한 깨달음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우울감의 변화에서 자기표현력 향상, 즐거움, 자신감 회복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러한 연구결과는 타악기 중심의 자유즉흥연주 음악치료가 간병인의 직무스트레스와 우울감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을 보여주며, 효과적인 치료 중재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헌법적 의미 - 비정규직 임금차별중심으로

        함충식 한국방송통신대학교 대학원 2018 국내석사

        RANK : 247599

        비정규직 근로의 문제는 한국사회에서 1997년 IMF체제이후 급속도로 확산된 이후 현재진행 중인 사회계층구조의 양극화과 함께 한국사회의 병폐로서 정착된 지 오래되었다. 비정규직 근로의 확산에 따라 일반적으로 논의되는 비정규직 근로의 문제는 두 가지가 있다. 하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확산을 막아야 한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현실적으로 존재하는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 등의 근로조건을 보호해야 한다는 것이다. 최근에 비정규직근로자의 근로조건보호를 위하여 특히 논의되는 것이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확대적용이다.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은 동일한 노동(same, identical work) 뿐만 아니라 실질적으로 동일한 노동(substantially identical, similar work) 또는 동등한 가치를 가지는 것으로 평가되는 노동(work of equal value)에 종사하는 근로자들에게는 동등한 임금(equal pay, remuneration)이 지급되어야 한다는 임금에서의 평등대우원칙을 말한다.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시작은 초기자본주의 단계에서 저임금을 받는 여성근로자들의 증가로 숙련공인 남성근로자들의 임금도 저하되자, 직업별 조합에서 동일노동에 종사하는 여성근로자에게 동일임금을 지급할 것을 요구하는 것에서 비롯되었다. 그러나 이제는 성차별을 넘어서 국적, 신앙, 사회적 신분 등 모든 형태의 차별을 대상으로 모든 근로자들이 차별받지 아니하고 평등하고 공정한 임금을 지급받아 저임금상황을 극복하는 차별시정의 원칙으로서 의미가 있다. 최근 일본에서도 비정규직 임금차별문제를 해소하기 위하여 ‘동일노동 동일임금 가이드라인(안)’을 발표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실효성을 확보하는 법제도와 가이드라인을 정비해 나갈 것을 명확히 하였다. 이것은 고용형태에 관계없이 균등ㆍ균형처우를 확보하고, 동일노동 동일임금의 실현을 위해 책정된 것으로 정규직근로자와 비정규직근로자간의 불합리한 처우격차를 해소하고자 하는 것이다. 비정규직 근로자의 임금차별을 시정하기 위하여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적용확대를 위해서는 여러 방안이 검토될 수 있다. 먼저 동 원칙의 실효성을 위하여 비정규직과 정규직간의 임금체계 합리화를 촉진시키고 근로자별로 업무구분의 명확화하여야 하며 간접고용관계에서의 직접고용원칙의 확립이 필요하다. 다음으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비교대상 범위를 현재의 사업 또는 사업장이라는 제한적인 대상에서 벗어나 전체 사업장 단위로 확대하며 향후 산업별 단위로 적용하는 방안을 검토하며 임금체계별로 구체적 적용방안을 마련하여야 한다. 그리고 현재 이중구조화 되어 있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 임금격차를 해소할 방안으로 하도급거래질서를 개선하는 동시에 원하청관계가 성립하는 대기업과 중소기업간에 연대임금제를 통하여 중소기업 노동자의 임금수준향상이 필요하다. 그리고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안정적 이행을 담보하기 위하여 노동사건의 전문성이 있는 노동법원의 설치와 사내하도급 협의체구성의 의무화를 제안하게 되었고, 마지막으로 사회구조적으로 양극화가 심화되고 있는 현실을 고려하여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헌법차원의 보장으로 헌법 개정을 통한 동 원 칙의 헌법화를 검토하였다. 이와 더불어 근로기준법 등의 개정으로 비정규직 근로자에 대한 동일가치노동 동일임금원칙의 입법이 필요하며, 차별예방과 시정을 위하여 비정규직 근로자가 동종 정규직의 임금 내역을 알고자 할 경우, 공개를 요구할 수 있는 ‘임금정보 제공 청구권’의 도입과 함께 현행 규정되어 있는 임금공시제도의 구체적 내용을 더욱 명확하게 할 것을 입법화할 것을 제안한다

      • 리듬타악기앙상블 중심의 집단 음악치료가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공격성 및 자기조절능력에 미치는 영향

        유지혜 성신여자대학교 2020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리듬타악기앙상블 중심의 집단 음악치료가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공격성과 자기조절능력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실시되었다. 본 연구의 대상으로 충청남도 소재의 S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고 있는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 9명을 선정하였으며, 음악치료는 2019년 8월 19일부터 2019년 10월 10일까지 해당 지역아동센터에서 주 2회 45분씩, 총 15회기에 걸쳐 진행되었다. 프로그램의 효과 검증을 위하여 교사용 아동 공격성 검사, 초등학생용 공격성 검사, 자기조절능력 검사를 프로그램 사전·사후에 실시하였다. 아동의 공격성 행동 변화를 확인하고자 음악치료 프로그램 중재 이전, 중재 기간, 종결 이후에 아동의 행동을 촬영하여 관찰자 1명과 함께 사건 기록법으로 아동의 행동을 기록하였고 각 행동에 대한 자료를 수집하였다. 이를 SPSS 18.0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Wilcoxon 대응표본 부호순위 검정(Wilcoxon Matched-Pairs Signed-Ranks)으로 수집된 자료를 분석하였다. 또한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의 질적인 변화를 알아보기 위해 프로그램 종결 이후에 대상자들의 경험에 대한 인터뷰를 실시하였으며, 그 내용을 기반으로 하위요인을 도출하여 분석하였다. 연구 결과, 리듬타악기앙상블 중심의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시행한 이후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자기조절능력 전체점수는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향상되었으며(p < .01), 공격성 전체점수도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p < .01).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공격성 행동의 평균 횟수도 통계적으로 유의미하게 감소되었다(p < .01).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은 리듬타악기앙상블 중심의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을 통해 자기조절능력 요인 중 ‘긍정적인 자기인식’, ‘긍정적인 자기표현’, ‘유대감 및 협동심’을 경험한 것으로 나타났고, 공격성 요인 중 ‘인내심’, ‘올바른 방향의 스트레스 해소’를 경험한 것으로 분석되었다. 이러한 연구 결과를 통해 리듬타악기앙상블 중심의 집단 음악치료 프로그램이 저소득층 한부모 가족 아동의 자기조절능력을 향상시키며 이는 공격성 감소에 효과적인 중재 방안이 될 수 있음을 시사한다. The purpose of this study is to investigate the effects of group music therapy based on rhythm percussion ensemble on aggression and self-regulation of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9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who were attending S Community Children's Center in Chungcheongnam-do were purposeful sample. Music therapy was conducted from August 19, 2019 to October 10, 2019 at the local Children's Center for 45 minutes twice a week, 15 sessions in total. The child aggression tests for teachers and elementary school students, and the self-regulation test were conducted respectively before and after the program in order to verify the effect of the program. To measure the change of children's aggressive behavior, the children's behavior was recorded by using (critical) incident method with one observer after filming the behavior of the children before, during, and after the intervention of the music therapy program, and the data for each behavior was collected. The data was analysed by Wilcoxon Matched-Pairs Signed-Ranks SPSS 18.0 program. In addition, in order to examine the qualitative changes in the self-regulation of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interviews were conducted on the experiences of the participants after the end of the program, and sub-factors were derived and analyzed based on the contents. The result of this study shows that there are statistically-significant improvements in the overall scores of self-regulation of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in the pre- and post-test of the group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rhythm percussion ensemble (p < .01), and the overall score of aggression was significantly reduced (p < .01). Also, the average number of aggressive behaviors of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was also significantly reduced (p < .01). According to this study, the children from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experienced ‘positive self-awareness’, ‘positive self-expression’, and ‘the sense of fellowship and the spirit of team work’ among the factors of self-control capability through the group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rhythm percussion ensemble. Moreover, they experienced ‘persistence’ and ‘relief of stress in the right direction’ among the factors of aggression. This study suggests that the group music therapy program based on rhythm percussion ensemble improves the self-regulation of children in low-income single-parent families, which can be an effective intervention plan for reducing aggression.

      • 노래회상을 통한 치매노인의 인지재활

        이정진 명지대학교 사회교육대학원 2007 국내석사

        RANK : 247599

        본 연구는 노래회상을 통한 음악활동이 치매노인의 인지재활에 효과가 있는지를 알아보기 위한 것으로, 서울시 S구(13명), M구(13명), S구(6명)에 위치한 노인주간보호센터의 치매노인 32명(남자 7명, 여자 25명)을 대상으로 하여 12주간 실시되었고, 프로그램은 기관별로 매주 동일한 방식과 주제로 진행되었다. 각 세션은 40〜50분씩 주 1회 실시되었고, 다른 요소의 개입으로 인한 오류방지를 위해 시작노래 → 본 활동 → 마침노래로 진행되었다. 연구를 위해 사용된 프로그램은 연구자가 구성한 것으로, 익숙한 노래의 멜로디에 자신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회상 내용을 가사로 바꾸어 노래를 부르는 것이 본 활동으로 실시되었는데, 각 회기마다 사용되는 노래와 회상할 주제의 영역을 다르게 설정하여 구조는 동일하게 하되 노래 부르기의 방법이나 회상내용은 약간씩의 변화를 주었다. 측정도구로는 한국판 간이 정신상태 검사(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 : MMSE-K)를 사용하였는데, 이는 인지기능 장애의 선별도구로 국내 여러 연구를 통해 신뢰도와 타당도를 인정받아 널리 쓰이고 있는 도구이다. 본 연구에서는 총점과 함께 지남력, 기억력, 주의집중 및 계산능력, 언어 및 이해판단능력 등 각각의 하위영역별로도 분석을 하였다. 그리고 성별에 따른 분석을 한 후 성별간의 차이도 비교해 보았다. 분석은 통계 프로그램인 SPSS/PC+ 15.0을 사용하여 paired-t-test로 사전사후검사를 실시하였다. 연구결과, 유의수준 0.003으로 노래회상이 치매노인의 인지재활에 유의미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으며(p< .05), 특히 지남력에 있어서 유의수준 0,00으로 효과가 높은 것으로 나타났는데(p< .01), 실생활과 가장 관계있는 지남력에 유의미한 차이가 있다는 것은 음악치료가 모든 중요한 정신적 기능 중에서도 현실인식에 효과적이라는 것을 입증하는 것이라 하겠다. 지남력을 제외한 다른 영역들에서는 기억력 0.17, 주의집중 및 계산능력 0.57, 언어 및 이해판단능력 0.35로 모두 유의미한 결과를 보이지는 않았지만(p> .05), 평균점수는 증가하여 회상을 바탕으로 한 가사 바꾸어 노래 부르기가 치매환자에게 부분적이고 일시적이더라도 인지, 기억 발달에 도움을 주고 언어결핍에서 벗어나도록 해주는 활동이라는 것을 확인하였다. Cognitive Rehabilitation for the Elderly with Dementia through Song Reminiscence Lee, Jung-jin Major in Music Therapy Graduate School of Social Education Myongji University This study aims to examine the effectiveness of music activities in cognitive rehabilitation for psychogeriatrics through song reminiscence. 32 psychogeriatrics(7 males and 25 females) at day-time senior centers located in S-gu(13 people), M-gu(13 people), and S-gu(6 people) in Seoul were participated in a 12 week's program that offered same methods and subject by each facility. Each session was conducted once a week for 40 to 50 minutes and Hello song → main activities → Good-bye song were conducted to prevent errors from the intervention of other factors. The programs for this study designed by researcher allowed participants to change the words of particular songs based on personal experiences and participants sang the songs as main activities. In each session, participants should sing different songs and different subjects in order not to depend on specific singing methods or the contents of the reminiscence. Korean version of Mini-Mental State Exam(MMSE-K) was applied as a measuring tool which was proven the reliability and validity as a tool to measure cognitive disorder through a variety of studies in Korea. In this study, each subordinate range such as orientation, memory, concentration and calculative ability, language and understanding capacity, and etc were analyzed along with the total point. And the differences between genders were compared after analyzing genders. SPSS/PC+15.0, a statistics program, was used for the analysis and pre and post exams were conducted with a paired-t-test. From the results of the study, the song reminiscence had a significant effect(p< .05) on cognitive rehabilitation for psychogeriatrics and especially, since it showed the highest effect(p< .01) on orientation, the fact that it had significant differences in orientation most closely related to daily lives proved that music therapy was found to be effective for reality recognition among important mental functions. Although other ranges failed to show significant results (p>.05), the study proved that singing songs with changed words based on participants' reminiscence was an activity to help the cognitive and memory development and to overcome language deficiencies as the average scores increased.

      연관 검색어 추천

      이 검색어로 많이 본 자료

      활용도 높은 자료

      해외이동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