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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만성질환 노인의 사회적 지지, 주관적 건강상태와 삶의 만족의 관계에 관한 연구 : 다중집단 분석을 통한 건강 노인과의 비교

        김선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 2015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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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의 사회적 지지와 삶의 만족의 관계에서 주관적 건강상태의 매개효과를 검증하고 건강 노인과의 비교를 통해, 만성질환 노인에 대한 선별적 개입의 근거를 제시하고자 하였다. 본 연구에 활용된 자료는 연세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이 서울노인복지센터 활기찬 미래연구소로부터 위탁 받아 연구 진행한 「노인의 노화불안과 심리사회적 적응에 관한 연구」였으며, 조사 대상은 서울시에 거주한 만 65세 이상의 복지관 이용 노인으로 만성질환 노인 228명과 건강노인 75명, 총 303명의 데이터가 분석에 활용되었다. 연구 가설 검증을 위해 구조모형 분석과 다중집단분석을 실시하였으며, 매개효과의 유의성을 검증하고자 붓스트래핑을 수행하였다. 본 연구에 대한 주요 결과와 실천적 제언은 다음과 같다. 첫째, 본 연구에서 228명의 만성질환 노인 중 만성질환을 2개 이상 가진 노인이 113명(49.6%)으로 나타나, 절반에 가까운 노인이 복합만성질환을 앓고 있었다. 또한 만성질환을 2개 이상 가진 노인의 삶의 만족 수준이 만성질환을 1개 보고한 노인보다 낮은 것으로 조사되었다. 따라서 만성질환에 대한 조기 발견과 관리를 통해 만성질환 유병율을 낮추는 데 주력해야 하며, 전문 의료인과 사회복지사가 한 팀을 구성하여 신체적? 심리사회적인 부분을 종합적으로 고려한 접근이 이뤄져야 한다. 둘째, 만성질환 노인에 대한 사회적 지지가 높을수록 삶의 만족 수준이 높았으며, 주관적 건강상태가 매개효과를 갖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가족 관계 개선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네트워크 형성과 인프라 구축을 통해,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사회적 지지가 충분히 제공될 수 있게 해야 한다. 또한 주관적 건강상태를 긍정적으로 인식할 수 있도록 심리 상담 프로그램 및 다양한 여가활동 프로그램을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높은 삶의 만족을 이룰 수 있게 해야 한다. 셋째, 다중집단 분석을 통해 만성질환 노인과 건강 노인을 비교한 결과, 경로상의 차이가 나타났다. 만성질환 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건강상태에 영향을 주었던 반면 건강 노인은 통계적으로 유의한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성질환 노인의 사회적 지지가 주관적 건강상태 향상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사회적 지지 제공자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건강관리 프로그램을 지원해야 한다.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에 대한 선별적인 개입 방안을 제시했다는 점에서 의의가 있다. 이는 증가하는 만성질환 노인에 대한 효과적인 대처 방안을 마련하는 데 기초자료로 사용될 수 있을 것이며, 나아가서는 전체 노인의 삶 증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This study examined the mediating effect of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n the relationship between social support and life satisfaction among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 by comparing healthy elderlies and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 The data used in the study was the “Aging Anxiety and Psychosocial Adaptation of Elderly Population” information collected by the Graduate school of Social Welfare of Yonsei University and commissioned by the “Vibrant Future Research Center” of the Seoul Elder Welfare Center. A total of 303 respondents aged over 65 and living in Seoul were analyzed. Two hundred and twenty eight respondents suffered from a chronic disease, while 75 were healthy. For the data analysis, a structural equation analysis and multi-group analysis were performed. The main results and practical suggestions from the study were as follows. First, almost half of the elderlies had been diagnosed with "complex chronic diseases“. In this study, 113 (49.6%) elderlies answered that they suffered from more than two chronic diseases. Moreover, the life satisfaction of the elderlies with complex chronic diseases was lower than that of those with only one chronic disease. Thus, the early detection and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s is necessary to reduce their prevalence. Health care professionals and social workers should work as a team to reduce physical and psychosocial problems by applying a comprehensive approach. Second, higher levels of social support for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s showed a higher level of life satisfaction, and the self-rated health status was found to be a significant mediator. Thus, programs to improve family relationships, community networking, and medical infrastructure are required to provide full social support. A variety of counseling and activity programs are also needed to improve the self-rated health status, and would be helpful to raise the life satisfaction. Third, the comparison of the paths of the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s and of the healthy elderlies through multi-group analysis revealed a significant difference in the paths. The social support of the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s significantly impacted their self-rated health status. On the other hand, there was no statistically significant effect on healthy elderlies. To improve the self-rated health status of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 health care programs involving social support providers should be offered. This study is meaningful in suggesting selective implications for elderlies with chronic disease. It should be used as a basis to build effective intervention for the latter in order to increase their life satisfaction.

      • 노인 만성 질환과 우울증의 상관성 연구

        김연하 동아대학교 정책과학대학원 200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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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의 만성 질환은 신체의 노화와 관련된 현상으로 간주하고 있기에 주로 의료적 차원의 접근으로 이루어졌으나, 사회심리적인 차원에서의 접근은 부족하다. 만성 질환 노인은 치료의 장기화에 따른 경제적 부담의 가중, 가족의 지지 약화, 사회적 관계망의 약화 등 우울 요인을 가지고 있다. 이러한 우울 인자를 분명하게만 밝혀낸다면 만성 질환 노인의 정서적 안정감 진작과 함께 사회적 보호망을 강구할 수 있다. 본 연구는 이러한 목적에서 만성 질환 노인의 우울 요인을 개별 심층 면담을 통해 밝혀서 어떠한 요인들이 만성 질환에서 우울증으로 전이되며 또한 어떠한 요인이 우울증을 감소시키고 증폭시키는가를 파악하였다. 본 연구는 20명의 만성 질환 노인의 사례 연구를 통해 심층적으로 접근하였다. 질적 연구를 통한 연구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 질환이 우울증으로 진행하는 우울 요인으로는 죽음에 대한 두려움, 가족 지지의 약화, 사회적 격리, 경제적 어려움의 가중, 지나온 삶에 대한 회한 등의 순으로 파악되었다. 둘째, 우울증에서 만성 질환의 치료를 악화하는 질환 요인으로는 절망감, 수면장애, 식욕부진, 약효에 대한 불신, 삶의 의욕 상실 등으로 파악되었다. 셋째, 만성 질환 노인의 우울 현상이 감소되는 요인으로는 종교적 믿음, 가족 지지의 강화, 자식에 대한 기대와 희망, 의존하는 자식에 대한 책임감, 현재 상태의 수용, 나보다 못한 사람 존재한다고 생각하는 심리적 안도감, 사회적 집단 생활 등의 요인으로 파악되었다. 넷째, 만성 질환에 따른 우울을 증폭하는 요인으로는 계속되는 통증, 반복되는 병원 생활, 동료의 사망과 퇴원, 의료진의 불친절, 병명의 불확실성 등으로 파악되었다. 이러한 결과에 따라 다음과 같은 대안이 제시되었다. 먼저 심리적 차원의 대책으로는 우선 만성 질환자가 지금의 상태를 수용하고 질환이 노인에게 일어나는 자연스런 상태로 이를 수용하는 긍정적인 인식의 변화가 필요하다. 또한 만성 질환자의 심리적 안정을 위한 상담이나 교육을 통해 자신의 상태를 객관화하고 심리적으로 위안을 받을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것 등이 대안으로 제시되었다. 다음으로 가족적 차원의 대책으로 먼저, 가족들의 손자를 동반한 만남과 빈번한 전화 면담 등으로 만성 질환 노인에 대한 지속적인 지지가 필요함을 지적하였다. 특히 손자나 손녀의 재롱과 대화가 중요하게 작용할 수 있으므로 가족을 동반한 만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져야 하며 환자의 가족에 대한 교육을 통해 만성 질환 노인에 대한 인식의 변화가 필수적으로 고려되어야 한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마지막으로 사회적 차원의 대안으로는 사회적 관계망을 좀더 확충할 필요가 있다는 것을 제시하였다. 특히 동일 질환을 가지고 있는 노인들의 만남과 교류의 장소를 마련해야 함을 제시하였다. 또한 만성 질환 노인들에게 우선적으로 경제적 차원의 도움이 필요함을 제시하였다. As the chronic disease of the aged is viewed as physical aging-related phenomenon, it is obvious that we lack the psychological-social approach to the problem, though there is an access on the medical level. Geriatric chronic diseases are mainly due to the depressive factors caused by the heavy burden following a prolonged treatment, the weakened family support and the collapse of the social relation net, and so on. We should make clear the causes of this situation and also devise proper measures to secure the emotional stability of the aged and the social relation net. The objective of this study is to scrutinize the depressive factors seen in the aged invalid by means of individual further interview and find out the general factors which can be changed into hypochondria and the particular factors which can reduce or deepen the disease. This study is carried out through case studies of 20 aged invalids with chronic diseases. The results coming from qualitative research are as follows: Firstly, among the depressive factors which lead the chronic disease to depression are the fear of death, the loose family support, the isolation from society, an economic deadlock, and a sharp regret for past deeds. Secondly, the feeling of desperation, sleeping disturbance, lack of appetite, distrust about the effect of medicines and loss of motivation are the causes which can hinder the treatment. Thirdly, the factors which can mitigate the affliction are one's religion, reinforcement of family support, hopes for one's sons and daughters, a sense of responsibility for them, acceptance of the existing state, a relieved feeling from the fact that there are many people suffering from bad health, and so on. Fourthly, the factors which can aggravate the affliction are continual pain, recurrent hospital treatment, the death or leaving hospital of peers, unkind medical staff and fear of an unidentified disease. The countermeasures for these problems are presented following aforementioned results. Above all, as a measure on the personal level, the chronic invalid should make desperate efforts to accept the present state and realize that chronic disease is a natural process triggered by aging. In addition, the invalid need to seek advice from a consultant, who can make him realize his condition and give comfort emotionally. Next, as a measure on the family level, the family members should give steady support to the aged invalid by means of frequent meeting and calling. Also the family members should be educated to have a correct understanding of the situation. Finally, as a measure on the society level, it is necessary that the community need to expand the social relation net of the aged chronic invalid and provide an economic aid program as well as a suitable location for the aged invalid to meet and share their concerns one another.

      •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 성인의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인지율 및 비인지 위험요인 : 제6기 1-2차년도(2013-2014)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조미래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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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높은 유소견율에 비해 만성폐쇄성폐질환에 대한 낮은 인지율은 문제이다. 연구의 목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 성인의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인지율 및 비인지 위험요인을 규명하여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인지율 향상, 질병의 악화와 합병증 예방으로 궁극적으로 만성폐쇄성폐질환자의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기초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본 연구는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2013년, 2014년)자료를 활용한 이차분석 연구이며, 제 6기 국민건강영양조사에서 폐기능 검사를 시행한 만 40세 이상-79세 이하인 자 중 폐기능 검사 소견상 FEV₁/FEV<0.7인 833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인지율은 3.2%로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 833명 중 808명인 96.8%가 질병을 인지하지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최근 1년간 음주빈도에 따른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비인지 위험은‘월 1회 미만’을 기준으로 할 때 ‘월1~4회 정도’가 3.80(95% CI, 1.153~12.513)배, ‘주 2~3회 이상’이 4.99(95% CI, 1.221 ~20.392)배 높았다. 폐결핵, 천식 진단여부에 따른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비인지 위험은 폐결핵을 진단 받은 자보다 진단 받지 않은 자가 4.20(95% CI, 1.101~16.002)배 높았으며, 천식을 진단 받은 자보다 진단 받지 않은 자가 5.98(95% CI, 1.843~19.394)배 높았다. 연속 3개월 이상 객담 경험여부에 따른 폐쇄성 기류제한 상태 비인지 위험은 객담 경험이 있는 자보다 없는 자가 3.99(95% CI, 1.509~ 10.553)배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만성폐쇄성폐질환 위험군에게 무증상적인 기도점막의 변화와 위험요인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조기발견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건강교육 및 정책개발을 통하여 폐기능이 악화되는 것을 예방해야 할 것이다.

      • Support Vector Machine을 활용한 만성질환자의 복약순응 분류 예측

        권지혜 경희대학교 공공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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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urpose: Due to the importance of medication compli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this study performed secondary data analysis using data from the 2017 Korea Health Panel Study to develop a classification model, using machine learning (ML) and support vector machines (SVMs), for identifying factors that influence and are related to drug compliance. Method: Of the 17,184 household members surveyed, 1,346 adults aged 18 years or older, who were receiving medical care for one or more chronic diseases including hypertension, diabetes, and hyperlipidemia, were included in the analysis. The collected data were analyzed using the STATA 15.1 program, while the predictive classification model for medication compliance was modelled using R version 4.0.4 and SVM, an ML model that is used for both classification and regression. A logistic regression (LR) model was used to compare the performance of the predictive model. Result: The SVM model identified age, number of chronic diseases, hypertension, stress, education level, and sex as factors that influenced medication compliance in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Conversely, the LR model identified restrictions to medical services, marital status, hypertension, depression, resolution of questions by doctors, and hyperlipidemia as the influential factors. Among the ML techniques used to construct the predictive model in this study, SVM demonstrated a lower level of performance than LR. The findings of this study indicate the need for identifying a potential for improving the performance of the model through a data normalization procedure by overcoming the limitations of input variable properties. It is also likely that the low specificity may have resulted from an unbalanced data set, leading to poor performance. Conclusion: Different from reported in previous studies, it was evident in this study that mental or physical stress, restrictions to medical services, and resolution of questions by doctors were important factors influencing medication compliance in individuals with hypertension and hyperlipidemia, among other chronic diseases. Such findings indicate the need for additional research to identify yet-to-be-studied factors influencing medication compliance, as well as the establishment of strategies to practice and maintain medication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Furthermore, limitations in data must be overcome, and further research applying various ML techniques must comparatively analyze the suitability and accuracy of predictive classification models, based on the model developed in this study, for medication compliance among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Key words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medication compliance, machine learning, support vector machine, prediction model 본 연구는 만성질환자의 건강관리에 핵심 요소인 복약 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을 파악하기 위하여 시도되었다. 본 연구는 머신러닝(Machine learning)기법인 Support Vector Machine 방법을 이용하여 분류 모델을 개발하였으며, 2017년 한국의료패널데이터를 이용한 이차 자료 분석 연구이다. 전체 조사 대상자 17,184명의 가구원 중 고혈압, 당뇨, 고지혈증 중 한가지 이상의 만성질환을 진단받아 의료기관을 이용 중인 18세 이상 성인 가운데 최종 분석에 포함된 대상자 수는 총 1,346명이다. 수집된 자료는 STATA 15.1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데이터를 분석하였고, 복약순응 분류 예측 모델은 R Version 4.0.4 프로그램을 사용하여 기계 학습 기법 중 분류와 회귀 모두에 사용되는 Support Vector Machine(SVM) 방법을 이용하여 모델링하였다. 로지스틱 회귀(LR) 모델로 예측 모델의 성능을 비교하였다. 본 연구의 결과 만성질환자의 복약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인은 SVM 모델에서 연령, 만성질환의 개수, 고혈압, 스트레스, 교육정도, 성별 순으로 나타났다. LR 모델에서는 의료이용 제한, 결혼상태, 고혈압, 우울증, 궁금증 해소, 고지혈증이 중요한 요인으로 나타났다. 본 연구의 예측모델에서는 머신러닝기법 중 SVM 이 LR 보다 저하된 성능을 보였다. 이는 불균형 데이터 집합으로 인한 것으로 본 연구에서는 모델의 특이도가 낮게 도출되어 저조한 성능을 보였다. 추후 입력 변수 속성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자료 정규화 방법을 통해 모델의 성능을 높일 수 있는 가능성을 확인할 필요성이 있다. 선행연구의 결과와는 달리, 본 연구에서는 만성질환자의 복약 순응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으로 고혈압 또는 고지혈증의 만성질환을 가진 경우, 정신·신체적 스트레스, 의료이용 제한, 의사와의 궁금증 해소가 복약순응의 중요한 요인으로 확인되었다. 이러한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복약 순응 관련 요인들에 대한 추가적인 연구와 만성질환자의 복약 순응 실천 및 유지 전략 중재 개발이 필요하다. 또한 본 연구의 만성질환자 복약순응 분류 예측 모델을 기초로 향후 데이터의 한계점을 보완하고 지속적인 연구를 통해 다양한 머신러닝기법을 적용한 분류 예측 모델의 적합성 및 정확도를 비교분석해 볼 필요가 있다. 주요어: 만성질환자, 복약순응, 머신러닝, Support Vector Machine, 예측 모델

      • 호흡운동 유형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폐기능과 호흡근활성도 및 삶의 질에 미치는 영향

        정대근 세한대학교 대학원 2015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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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호흡운동 유형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등급에 따른 호흡의 효율성 및 폐의 기능을 분석함으로써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호흡기능 향상을 위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중증도 분류에 따라 피드백호흡운동과 맨손가슴물리치료 그리고 복합호흡운동이 폐기능과 산소포화도, 피로도, 건강관련 삶의 질 및 호흡근활성도에 효율적인 영향이 미치는지를 규명하기 위하여, 전라남도에 소재한 H 병원에서 치료 중인 55~75세 연령범위의 남성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 64명으로, 실험 전 중증도 분류에 따라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 남성 환자 34명 중, 피드백호흡운동군 11명, 맨손가슴물리치료군 12명, 그리고 11명을 선정하고,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 남성 환자 30명 중, 피드백호흡운동군 10명, 맨손가슴물리치료군 9명, 그리고 11명을 선정하여 8주 간 중재프로그램을 시행하였다. 중재 전 폐활량측정기로 폐기능을 측정하였고, 표면근전도로 호흡근활성도를 측정하였으며, 혈액분석기로 피로도를 측정하였다. 그리고 맥박산소측정기로 산소포화도를 측정하였으며, 세인트 호흡기 설문지를 통해 건강관련 삶의 질을 측정하고, 4주 후에 이들의 항목을 동일하게 재 측정하였으며, 다시 4주 후에 항목을 재 측정하여 전․후 비교와 집단 간 분석을 실시하여 호흡운동 유형이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의 폐기능과 산소포화도, 피로도, 건강관련 삶의 질 및 호흡근활성도에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지 알아보고자 하였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1초간 노력성 날숨량과 1초간 노력성 날숨량/노력성 폐활량의 변화는 피드백 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맨손가슴물리치료군에서는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단 간 비교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p<.01), 사후검정 결과, 복합호흡운동군, 맨손가슴물리치료군 보다는 맨손가슴물리치료군, 피드백 호흡운동군이 더 효과적이었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1초간 노력성 날숨량 변화는 복합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1초간 노력성 날숨량/노력성 폐활량 변화 비교는 복합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높게 나타났다. 집단 간 비교에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나타났고, 사후검정 결과 피드백 호흡운동군, 맨손가슴물리치료보다는 맨손가슴물리치료군, 복합호흡운동에서 높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산소포화도 변화는 복합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산소포화도가 높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피로도 변화는 피드백 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낮게 나타났다. 집단 간 비교에서도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고(p<.05) 사후검정 결과, 복합호흡운동군, 맨손가슴물리치료군 보다는 맨손가슴물리치료군, 피드백 호흡운동군이 낮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목빗근과 목갈비근 활성도 변화는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배곧은근 활성도변화는 피드백 호흡훈련군에서 0주, 4주 보다는 4주, 8주에서 높게 나타났고, 복합호흡운동군은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높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목빗근 활성도 변화는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높게 나타났으며, 목갈비근과 배곧은근활성도 변화는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높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총 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는 피드백 호흡훈련군에서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낮게 나타났고. 맨손가슴물리치료에서는 0주, 8주보다는 8주, 4주에서 낮게 나타났으며, 활동영역 건강관련 삶의 질에서는 두 군 모두 0주, 4주보다는 8주에서 낮게 나타났다. 그리고 증상영역 건강관련 삶의 질의 비교는 피드백 호흡운동군에서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증상영역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집단 간 비교에서도 통계학적으로 유의한 차이가 있었고, 사후검정 결과, 맨손가슴물리치료군 보다는 피드백 호흡운동군에서 총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으며, 복합호흡운동, 맨손가슴물리치료군 보다는 맨손가슴물리치료군, 피드백 호흡운동군에서 활동영역 건강관련 삶의 질이 낮게 나타났다. 중증도 분류에 따른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의 활동영역 건강관련 삶의 질 변화는 복합호흡운동군이 8주, 4주보다는 4주, 0주에서 낮게 나타났고, 증상영역에서는 맨손가슴물리치료군이 0주, 4주보다는 4주, 8주에서 낮게 나타났다. 경증 만성폐쇄성폐질환 집단에서는 피드백호흡운동이 폐기능을 향상시키고, 피로도는 낮추며, 호흡근활성도를 증가시켜 건강관련 삶의 질을 높이는데 유용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의 만성폐쇄성폐질환 집단에서는 복합호흡운동이 폐기능의 향상과 호흡근의 활성도를 증가시켜 건강관련 삶의 질에도 영향을 미치는 것을 알 수 있었다.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 환자들은 특히 호흡근의 경우 작용근과 협력근의 활성도가 모두 증

      •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한 만성질환, 치아상실 그리고 보철치료 간의 관련성

        황소라 전남대학교 2021 국내박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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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2016-2018년) 원시자료를 이용하여 만 40세 이상의 성인의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여부에 따른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 관련성을 알아보자 하였다. 대상자는 구강검사 데이터의 유효 표본 16,489명중 40세 미만 대상자 6,954명을 제외하여 9,535명(여성 5,434명, 남성 4,101명)을 최종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만성질환은 치주질환 및 치아상실과 관련성이 있다고 보고된 고혈압, 이상지질혈증,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9가지 범주로 선정 하였으며, 만성질환이 2개 이상일 경우는 복합만성질환으로 정의하여 만성질환 유병 개수와 현재치료 개수 0개, 1개 2개, 3개 이상으로 구분하였다. 치아상실 범주는 상실치 0개, 1-5개, 6-10개, 11개 이상으로 하였으며,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 임플란트로 구분하였다. 연구의 주요결과는 성별에 따른 여러 특성을 고려하여 여성과 남성으로 구분하여 도출하였으며 그 결과는 다음과 같다. 1.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는 여성에서 이상지질혈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갑상선질환, 우울증의 유병이 남성보다 높았고,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당뇨의 유병이 여성보다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는 고혈압,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갑상선질환이 유의하였고, 여성은 고혈압과 갑상선질환, 남성은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의 현재치료가 유의하게 높았다. 2.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결과는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은 남성이 여성보다 높게 나타났다. 보철치료는 고정성가공의치와 총의치는 남성에서, 국소의치는 여성에서 더 높았고,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남성에서 더 높게 나타났으나 하악은 유의하지 않았다.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에서 남성이 유의하게 높았다. 3.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당뇨, 우울증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고,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모든 상실치 범주가 높았다. 남성은 고혈압, 뇌졸중,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골다공증, 당뇨 유병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았다. 만성질환 현재치료에 따른 치아상실은 여성에서 뇌졸중,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 골다공증, 남성에서 이상지질혈증 현재치료 시 상실치 6-10개, 11개 이상이 높게 나타났으며, 여성과 남성 모두 만성질환 유병개수 및 현재치료 개수 3개 이상일 때 상실치 11개 이상이 유의하게 높았다. 4.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에 따른 보철치료의 차이는 다음과 같다. 여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 국소의치, 총의치는 각각 뇌졸중, 골다공증, 고혈압과 당뇨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으며, 여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유병 시 높게 나타났다. 여성의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여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골다공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고, 국소의치와 총의치는 뇌졸중 현재치료 시 가장 높았다. 여성 하악의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각각 골관절염 또는 류마티스 관절염과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미치료 시 높았고, 총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 현재치료 시 가장 높게 나타났다. 남성의 상악 고정성가공의치와 국소의치는 골다공증, 총의치는 뇌졸중 유병 시 높았고, 남성의 하악 고정성가공의치는 심근경색 또는 협심증에서, 국소의치는 뇌졸중에서, 총의치는 골다공증에서 높았으며, 임플란트는 상·하악 모두 이상지질혈증 유병 시 유의하게 높았다. 현재치료에 따른 남성 상악의 고정성가공의치는 고혈압과 우울증, 임플란트는 고혈압 현재치료 시 치료하지 않는 경우보다 유의하게 높았다. 5.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다음과 같다.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치는 일반적 특성은 성별, 연령, 교육수준, 흡연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양치용액,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의 사용여부, 정기적인 구강검진,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 치주질환이었다. 만성질환은 고혈압, 골다공증, 당뇨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현재치료 여부가 치아상실에 영향을 미쳤다.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은 일반적 특성의 성별, 연령, 결혼상태, 교육수준이었고, 구강건강관리행태의 주관적 구강건강상태, 치통경험, 1일 잇솔질 실천 횟수, 치실과 전동칫솔, 기타 구강용품 사용여부, 스케일링 등 예방치료, 보철물제작수리이었다. 만성질환은 뇌졸중, 골다공증의 유병과 고혈압, 뇌졸중, 골다공증, 당뇨의 현재치료 여부가 보철치료에 영향을 미쳤다. 이러한 결과를 종합해 볼 때 만성질환의 유병과 현재치료, 만성질환의 개수에 따른 치아상실과 보철치료의 차이를 확인할 수 있었다. 만성질환이 많을수록 다수의 상실치가 발생하며, 여성과 남성의 특성에 따라 만성질환 유병과 현재치료, 치아상실 및 보철치료가 차이를 보였다. 향후 연구 대상자의 다양한 특성을 고려하여 만성질환과 구강질환, 구강상태 관련성의 구체적인 방향을 제시할 수 있는 더 발전적인 연구가 필요할 것이다. 핵심단어: 만성질환, 복합만성질환, 치아상실, 보철치료 The purpose of this study was to investigate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in adults over 40 years of age and the association between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and dental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We used raw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2016-2018). Of the 16,489 oral examination samples, 9,535 subjects (5,434 females and 4,101 males) were selected as final subjects. Among the chronic diseases known to be related to periodontal disease and tooth loss, we selected hypertension, dyslipidemia,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e further classified them into ; the presence of more than two chronic diseases was defined as complex chronic diseases. The categories of the current treatments were 0, 1, 2, 3, or more.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were 0, 1-5, 6-10, 11 or more, and prosthetic treatment was categorized as a bridge, partial denture, full denture, and implants. The results were analyzed as follows. 1. Comparing the prevalence of the chronic diseases between gender, the prevalence of dyslipidemia,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thyroid disease, and depression was higher in females than in males. On the other hand, the prevalence of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diabetes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of the subjects showed significant differences in hypertensio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and thyroid disease. The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and thyroid disease was higher in females, while that of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s. 2. The incidence of teeth loss in all the categories (1-5, 6-10, and 11 or more) was higher in males than females. For prosthesis treatment, the number of bridges and full dentures was higher in males, while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higher in females. The difference in the numbers of mandibular prosthetic treatment between males and females was not significant. For implants, the number of maxilla and mandible was significantly higher in male. 3. The incidence of teeth loss, 6-10 teeth, and 11 tooth loss categories was higher among fe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diabetes,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When dyslipidemia was present, the number was higher in all the categories of tooth loss. Males with high blood pressure,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pectoris, osteoporosis, and diabetes were more likely to lose 6-10 teeth or 11 teeth than those without any disease. The results of tooth loss according to the current treatment for chronic diseases were high The incidence of teeth loss was high in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osteoporosis, and while the number of males on dyslipidemia treatment was high in 6-10 teeth and 11 teeth loss categories. The number of subjects who lost 11 or more teeth was significantly high among those with three or more chronic diseases and types of current treatments. 4.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hypertension, and diabetes respectively, while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significantly higher among females with Cerebral apoplexy,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high among females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on osteoporosis treatment, while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ere high among females on cerebral apoplexy treatment.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was high among females who had osteoarthritis or rheumatoid arthritis and did not receive treatment, and the number of partial dentures was significantly higher when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was not treated. On the other hand,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those receiving myocardial infarction or angina treatment.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and partia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osteoporosis, while the number of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cerebral apoplexy, The number of mandibular bridges, partial dentures, and full dentures was high among males with myocardial infarction, angina,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respectively. The number of maxillary and mandibular implant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en with dyslipidemia. The number of maxillary bridges was significantly higher among males on hypertension and depression treatment, and the number of implants was high in males treating hypertension. 5. Based on the data factors influencing tooth loss were gender, age, educational level, and smoking.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 was subjective to oral health status, frequency of brushing, dental floss, and tooth brushing solutions, electric toothbrush, and the use of other oral products, regular oral examination, tooth extraction, and oral surgery, preventive treatment such as scaling, repair of tprosthesis, and periodontal disease. Hypertension, osteoporosis and diabete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played a role in tooth loss. Factors influencing prosthetic treatment were gender, age, marital status, and educational level, oral health status, toothache history, oral health management behaviors, including frequency of toothbrushing, dental floss, electric toothbrush, and use of other oral products. Preventive treatment included scaling and repair of prosthesis production. The presence of cerebral apoplexy and osteoporosis, and current treatment for hypertension, Cerebral apoplexy, osteoporosis, and diabetes affected prosthetic treatment. Based on these results, it was possible to confirm the difference betwee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the current treatment, and the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according to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chronic diseases, the greater the number of tooth loss values, and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current treatment, tooth loss and prosthetic treatment differed according to the characteristics of women and men. In the future, further research is needed to suggest specific directions for the relationship between chronic diseases, oral diseases, and oral conditions in consideration of various characteristics of the subject of study. Key words: Chronic disease, Complex chronic disease, Tooth loss, Prosthetic treatment

      • 만성질환노인의 식이섭취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HMR의 영양조절에 관한 연구 : -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중심으로 -

        송영선 차 의과학대학교 일반대학원 2021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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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A study on the Nutrient Control of HMR Foods with Chronic Disease according to the Dietary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 Focusing on hypertension, diabetes, and dyslipidemia - Song Young-sun, Department of Active Aging Industry The Graduate School, CHA University Directed by Professor, Han Sae-Mee This study is a study on the regulation of nutrients in elderly-friendly HMR foods that can improve hypertension, diabetes, and dyslipidemia according to dietary nutritional intake and oral health status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s. For this study, the 2018 data from the 7th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were used. Among the subjects who participated in the checkup and nutrition survey, 24-hour recollection method, food intake frequency survey, and dietary habit survey, data of seniors over 65 years of age were extracted and selected, out of a total of 3,426 people, 1,855 people with high blood pressure, 764 people with diabetes. and 963 people with dyslipidemia and dyslipidemia were included. As a result of conducting a binary logistic regression analysis to verify the effect of the 18 nutrients in the National Health and Nutrition Survey on the prevalence of major chronic diseases and oral health status,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protein, dietary fiber, sugar, phosphorus, vitamin C. Significant results were found that the intake of diabetes affected the prevalence of diabetes, and the energy, fat, and saturated fatty acid intake affected the prevalence of dyslipidemia. In the case of the elderly with “chewing restriction or chewing discomfort”, only those who complained of chewing discomfort showed significant results in prevalence of hypertension and diabetes, but not directly with dyslipidemia. On the other hand, ‘chewing’ was not significant for the prevalence of hypertension, diabetes, or dyslipidemia. Based on the results of nutrient intake of elderly people with chronic diseases over 65 years of age and the results of comparative analysis with they're commended daily amount per person, sugar (-5.88g/day) and sodium (-1364.22mg/day) for disease improvement of hypertensive patients /Day) and the amount of nutrient control for diabetic disease improvement is protein (+19.25g/day), dietary fiber (+1.76g/day), phosphorus (-148.26mg/day), and Adjust by adding or subtracting vitamin C (+55.14mg/day). The amount of nutrient control for dyslipidemia disease improvement is adjusted by adding or subtracting energy (-195Kcal/day), fat (+26.6g/day), saturated fatty acid (-8.5g/day), and dietary fiber (+2.51g/day). For the elderly suffering from hypertension and diabetes with chewing discomfort and chewing restrictions, the physical properties of each stage of tooth intake, gum intake, and tongue intake are adjusted according to the situation in consideration of nutrient control and oral health of the sick. Table 18 comprehensively analyzes which nutrients had a significant effect on the prevalence of chronic diseases and which nutrients were excessive or insufficient by comparing the recommended intake for the elderly over 65 years of age and the nutrient intake of patients suffering from chronic diseases by disease. I hope that the 'nutrient control table' created by myself will be used as research data that suggests another direction for further studies. *KEY WORDS: Elderly, Chronic disease, Hypertension, Diabetes, Dyslipidemia, Nutrition, Aged-friendly foods, Disease, Dietary intake, HMR. ■國文要約 만성질환노인의 식이섭취와 구강건강상태에 따른 고령친화HMR 영양조절에 관한 연구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중심으로-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의 식이영양 섭취량과 구강 건강상태에 따른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을 개선할 수 있는 고령친화 HMR식품의 영양소조절에 관한 연구이다. 본 연구를 위하여 국민건강영양조사 제7기의 2018년 데이터를 사용하였다. 조사대상자는 검진조사와 영양조사인 24시간 회상법, 식품섭취 빈도 조사 및 식생활조사에 참여한 대상자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데이터를 추출, 선정하여 총 3,426명 중 고혈압 유병노인1,855명, 당뇨병 유병노인 764명, 이상지질혈증 유병노인 963명을 대상으로 하였다. 국민건강영양조사의 표본인 18대 영양소량이 주요 만성질환 유병 여부와 구강 건강상태에 미치는 영향을 검증하기 위해 이분형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한 결과, 당과 나트륨섭취량이 고혈압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고, 단백질, 식이섬유, 당, 인, 비타민 C섭취량이 당뇨병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 지방, 포화지방산 섭취량은 이상지질혈증 유병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다. ‘씹기제한이나 저작불편’이 있는 노인의 경우, 저작불편을 호소하는 노인의 경우에만 고혈압과 당뇨병 유병에 유의적인 결과가 나타났으나 이상지질혈증과는 직접적으로 유의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반면 ‘씹기문제’는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질환유병에 모두 유의적이지 않았다. 65세이상 만성질환을 가진 유병노인의 영양소 섭취량 결과와 ‘국민 1일 권장섭취량’을 비교, 분석한후 결과를 토대로 하여, 고혈압 유병노인의 질환개선을 위해서 당(-5.88g/일), 나트륨(-1364.22mg/일)으로 감하여 조절하고, 당뇨병 질환개선 영양소조절량은 단백질(+9.25g/일), 당(-5.88g/일),식이섬유(+1.76g/일), 인(-148.26mg/일), 비타민C(+50.14mg/일)으로 가감하여 조절한다. 이상지질혈증 질환개선 영양소조절량은 에너지(-195Kcal/일), 지방(+26.6g/일), 포화지방산(-8.5g/일), 식이섬유(+2.51g/일)으로 가감하여 조절한다. 저작불편에 유의한 영향이 있는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에 대해서는 영양소 조절과 아울러 유병노인의 구강건강상태를 감안하여 치아섭취, 잇몸섭취, 혀섭취의 각 단계별로 물성을 조절한다. 65세이상 고령자를 위한 권장 섭취량과 질환별 만성질환 유병자의 영양소섭취량 비교를 통해, 어떠한 영양소가 만성질환의 유병에 유의한 영향을 주었는지, 과하거나 부족한 영양소가 무엇이지 종합적으로 분석한 <표18>의‘영양소 조절표’가 후행 연구를 진행하는 데 있어서 또 하나의 방향을 제시하는 연구자료로 활용되기를 바란다. 주요어: 노인의 만성질환, 고혈압, 당뇨병, 이상지질혈증, 구강건강상태, 고령친화식, 질환개선 고령친화HMR식, 영양소조절량

      • 만성질환 관리사업 참여요인에 관한 연구 : 자원의존이론을 중심으로

        박소연 서울대학교 대학원 2020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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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bstract 만성질환 관리사업 참여요인에 관한 연구 - 자원의존이론을 중심으로 - 박소연(Park, So Yeon) 행정학과 정책학전공(Department of Administraion, Public Policy Major) The Graduate School Seoul National University South Korea’s death caused by chronic disease accounts for 80.8%, and seven causes out of ten consist in chronic disease such as heart disease and diabetes. The government is carrying out a project of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 for the primary health care to not only improve quality of life of people but also reduce socioeconomic burdens including medical expenses, through constant and comprehensive management for mild cases of chronic disease. However, one year after the adoption of the system, more than 40% of clinics that were scheduled to participate in the project are not taking part in the relevant project. Considering this, it is required to prepare for an improvement plan based on the analysis of the factors. The status of participation of clinic-level medical institutes in the project of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 and active involvement in it was explained by resource dependence theory, and this study predicted that the degree of resource dependence would influence their participation. The dependent variables correspond to the status of participation in the project of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 and active involvement in it. The independent variables influencing this were classified by decision factors of resource dependence from resource dependence theory, and the measurement variables were established by each decision factor. First, concentration of resources and replaceability consist in the variables of “rat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number of patients per doctor.” Second, scarcity of resources consists in the variables of “number of existing patients” and “scal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per clinic in the district.” Third, the ability of environmental awareness of the organization sets the variables as “number of doctors,” “number of nurses,” “opening period of clinics” and “experience in participation in previous projects.” Lastly, the control variable lies in “mean ag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The analysis results can be summarized as follows: The variables influencing the status of participation in the project of chronic disease turned out to the rate of patients with high hypertension and diabetes, scal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per clinic in the district, opening period of clinics, experience in participation in previous projects and the mean ag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This manifests that all three aspects of decision factors of resource dependence such as concentration of resources and replaceability, scarcity of resources and ability of environmental awareness of the organization work as decision factors of participation in the project. It turned out that active involvement was influenced only by two variables of the rate of patients with hypertension and diabetes and experience in participation in previous projects. Key words: Project of management of chronic disease, primary health care, resource dependence theory, diabetes, hypertension, clinic Abstract 만성질환관리사업 참여요인에 관한 연구 - 자원의존이론을 중심으로 - 우리나라 사망원인의 80.8%는 만성질환으로 인한 것이며, 사망원인 상위 10개 중 7개가 암, 심장질환, 당뇨병 등 만성질환에 해당한다. 정부는 경증 만성질환자에 대한 지속적이고 포괄적인 관리를 통해 국민의 삶의 질 향상은 물론 의료비 등 사회경제적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일차의료 만성질환관리 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그러나 제도를 도입하고 실시한 이후 1년이 지난 시점에서 사업에 참여하기로 예정하였던 의원 중 40% 이상이 사업에 참여하지 않고 있어, 그 요인에 대한 분석을 통해 개선방안을 마련할 필요가 있는 상황이다. 의원급 의료기관의 만성질환관리 사업에의 참여 여부와 참여 적극성은 자원의존이론에 따라 설명하고, 자원 의존성 정도가 참여에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 예측해 보았다. 종속변수는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 여부와 참여 적극성이다. 이에 영향을 미치는 독립변수는 자원의존이론에서 자원 의존성 결정요인에 따라 대별하고, 각각의 결정요인별로 측정변수를 설정하였다. 첫째, 자원의 집중도와 대체 가능성은 ‘고혈압·당뇨병 환자 비율’, ‘의사당 환자 수’를 변수로 하고, 둘째 자원의 희소성은 ‘기존 환자 수’, ‘지역 내 의원당 고혈압·당뇨병 환자 규모’를 변수로 하며, 셋째 조직의 환경인식 능력은 ‘의사 수’, ‘간호사 수’, ‘개원기간’, ‘이전 사업 참여경험’을 변수로 한다. 마지막으로 통제변수로 ‘고혈압·당뇨병 환자 평균 연령’을 두었다. 분석 결과는 다음과 같다. 고혈압·당뇨병 환자 비율, 지역내 의원당 고혈압·당뇨병 환자 규모, 개원기간, 이전사업 참여 경험, 고혈압·당뇨병 환자 평균 연령 등이 만성질환관리 사업에 참여 여부를 달리하는 요인들로 분석되었다. 이는 자원의존도 결정요인인 자원의 집중도와 대체 가능성, 자원의 희소성, 조직의 환경인식 능력이라는 세가지 측면 모두가 사업 참여에 결정 요인인 것을 나타낸다. 참여 적극성에는 고혈압·당뇨병 환자 비율, 이전 사업 참여경험이라는 두 개 변수만 영향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 만성질환 노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미치는 영향

        이현경 경기대학교 일반대학원 2013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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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인인구의 증가와 평균수명의 연장으로 인해 질 높고 만족스러운 삶을 영위하고자 하는 노인의 욕구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증가되고 있다. 또한 노인들은 노년기 특징상 신체적 노화에 따른 건강문제와, 심리적 노화에 따른 정서적 문제를 더욱 증가시키게 되었는데, 그 중에서도 노인들은 많은 만성적 질병과 장애를 동반한 삶을 살아가게 될 가능성이 높다. 만성질환은 노인들 대부분이 가지고 있는 문제로 이에 대처하여 노인이 삶의 질을 높일 수 있기 위한 노력과 함께 문제해결을 위한 제반 여건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따라서 본 연구는 만성질환 노인 환자를 대상으로 자아존중감, 우울의 정도를 파악하고 우울에 미치는 영향을 알아보고자 시행하였으며 통원 치료를 하고 있는 환자에게서 간과 할 수 있는 노인우울을 효과적으로 관리하고 노인건강 증진 프로그램개발 및 노인 정책과 노인연구의 기초 자료로 제공하고자 시행 되었다. 연구대상자는 S시에 소재한 일 종합병원 외래통원 환자 214명을 대상으로 하여 2012년 8월 10일부터 9월 10일 까지 개인별 질문 면접을 통한 설문 조사를 실시하여 분석한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만성질환 노인의 자아존중감 정도는 총 40점에서 평균 27.03점, 표준편차는 3.33으로 나타나 중간보다 약간 높은 정도의 자아존중감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둘째. 만성질환 노인의 우울의 정도는 총 15점 중 평균 6.38, 표준편차 3.89 로 경한정도의 우울에 속하였으며, 전체 연구대상자의 63.6%(136명)가 우울이 있었으며 경증우울은 39.1%(85명), 중증우울은 23.8%(51명), 정상은 36.4%(78명)로 나타났다. 셋째. 만성질환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에 있어 유의미한 차이를 나타낸 것은 종교 유 무에 따라 종교를 가진 노인이 우울이 적었으며, 교육수준이 높을수록, 가족과 동거하는 노인이 우울이 낮음이 유의미하였다. 또한, 한 달 평균 용돈이 많은 노인이 적은 노인보다, 경제활동에 참여중이며, 여가활동에 참여 중인 노인이 우울이 낮았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좋을수록 우울이 유의미하게 낮게 나타났다. 넷째, 질병적인 특성인 만성질환 진단명, 만성질환 수, 만성질환 진단기간, 만성질환 진단기간이 길수록 만성질환 노인의 우울이 높은 것으로 유의미한 결과를 얻었다. 다섯째. 만성질환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자아존중감과 우울의 상관관계에서는 연령, 종교, 교육수준, 한 달 평균 용돈 ‘5~10만원',한 달 평균 용돈 ‘30~50만원', 한 달 평균 용돈 ‘50만원 이상', 경제활동 참여여부, 여가활동 참여여부, 주관적 건강상태, 만성질환 진단명 ‘기타', 만성질환 진단기간, 자아존중감과 같은 요인들이 종속변수인 우울과 유의미한 상관관계를 나타냈다. 여섯째. 모델 1은 만성질환을 가진 노인의 인구사회학적 특성에 따른 우울의 영향력을 알아보았는데, 설명력이 55.5%로 나타났으며, 한 달 평균 용돈이 적을수록 유의미하게 우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고,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기타질환을 가진 노인은 기준변수인 심장질환을 가진 노인에 비해서 우울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모델 2는 인구사회학적 특성과 함께 독립변수인 자아존중감을 투입하여 통제변수와 독립변수 모두를 투입하였을 때 우울에 영향을 미치는 영향 요인을 알아보았는데, 이 모델의 설명력은 65.1%로 유의미하게 나타났으며, 우울에 영향을 주는 요인으로는 주관적 건강상태, 기타질환, 자아존중감 변수로 나타났다. 주관적 건강상태가 나쁠수록 우울이 심했으며, 기타질환 변수는 심장질환을 가진 노인보다 우울이 높았으며, 자아존중감이 낮을수록 우울에 영향을 주는 것으로 나타났다. 따라서 만성질환 노인의 자아존중감이 우울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므로 노인의 자아존중감 증진 프로그램 개발과 실질적이고 다각적인 교육 방안이 마련되어야 한다.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급증하는 만성질환을 관리하기 위해서 전국 보건소 전체 만성질환자들을 대상으로 심뇌혈관 예방관리사업과 맞춤형 방문건강관리사업을 실시하고 있는데, 이러한 건강프로그램과 함께 심리?정서적인 프로그램을 병행하여 만성질환자들이 상대적으로 갖게 되는 낮은 자아존중감을 고취시키고, 우울에서도 벗어날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 또한 지역의 지역사회 복지관, 노인 복지관, 자치기관 문화센터 등 지역사회 자원 활용 및 의료기관과 연계한 다차원적이고 많은 노인이 참여 가능한 연계프로그램을 통해서 만성질환의 신체적인 문제와 심리·정서적인 문제를 함께 예방과 악화방지를 해나감으로서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만성질환 외래환자로 인한 의료비용 증가 문제에 대비하여야 하겠다. Due to the increase in the elderly population and increased average life expectancy, the social interest to the need to lead a high quality & satisfying life has been increased. Also in connection with the characteristics of aging, the health problem due to physical aging and the emotional problem due to psychological aging has been further increased, and among other things, there is a high possibility that aged people may lead their life to be accompanied with many chronic diseases and disabilities. Chronic disease is the problem that most elderly held, thus the need to prepare various conditions to solve the problem is on the rise along with the effort to improve the quality of life of elderly. Therefore, this study intended to identify self-esteem, depression and to evaluate the impact to depression targeting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and to manage effectively elderly in depression that can be overlooked in the outpatient treatment, and to develop elderly health promotion program and to provide the basic data for elderly policy & elderly research. This study was performed targeting 214 outpatients of a general hospital located at S city and conducted a survey through personal interview questions for the period from Aug 10 ?Sep 10, 2012 and the results of which are as follows; First, the degree of Self-esteem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was 27.03 points out of total 40 points with 3.33 standard deviation, showed to have the Self-esteem slightly higher degree than in the middle. Second, the degree of depression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was average 6.38 out of total 15 points, belongs to the side of light degree of depression, and there indicated to have depression 63%(136 peoples), light depression 39.1%(85 peoples), severe depression 23.8%(51 peoples), normal 36.4% (78 peoples) out of total participants of this study. Third, as to depression of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according to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that indicated significance in which, the elderly has religion had less depression, and the higher education, the elderly lives with family indicated significant low depression. Also, the elderly with higher pocket allowance than lower, elderly participating economic activity, or recreation activity the better subjective health status indicated significant low depression. Four, name of chronic disease diagnosis, number of chronic disease, period of chronic disease diagnosis, the longer chronic disease period the degree of depression of elderly indicated significantly high result. Five regarding the correlation among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self-esteem, and depression, there indicated significant correlation with sub-element of depression by the elements such age, religion, education level, average pocket allowance ?5~100 thou. above, average pocket allowance ?300~500 thou. ?500 average pocket allowance thou above, whether or not participating economic activity, whether or not participating recreation activity, subjective health status, name of chronic disease, other, chronic disease diagnose period, self esteem. Six, Model 1 investigate the impact of depression of the elderly with chronic disease according to the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which explanatory power was shown 55.5%, the lower monthly pocket allowance indicated significance effect to depression, and the higher depression was indicated with the worse of the subjective health. Also, elderly with other disease indicated higher depression compare to the elderly with cardiac disease being the basic element. Model 2 investigated the influential element to depression upon input all control element and independent element by input self-esteem along with socio-demographic characteristics in which, the explanatory power was indicated significance 65.1%, and subjective health-status, other disease, self-esteem were indicated as variables affecting to depression. The worse subjective health status indicated the worse depression, elderly with other disease indicated higher depression compare to cardiac disease, the lower self-esteem affects to depression. Thus, the self-esteem of the elderly of chronic disease affect seriously to depression as such it should be developed the elderly self-esteem promotion program and be provided realistic, diversified education program. Of lately, in Korea, to manage rapid increasing chronic disease, cardio-cerebrovascular disease project & customized home care service are being implemented against entire patients of the Health Center in the nation, and along with such health program,, to implement psychological & emotional program to improve low self esteem of chronic disease patient, and assist them to escape from depression. Also to implement prevention and take deterioration preventive measures against physical problem & psychological, emotional problem of the chronic disease through multi-dimensional Linked Programs capable to be participated by many elderly linked with medical institution and resources of local society etc. such as welfare center, elderly welfare center, regional gov’t cultural center so that to be prepared the increasing medical expense caused by the patients with chronic disease that has become recent problem.

      •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의 흡연율 및 흡연행태, 흡연 위험요인: 제 6기 1-2차년도 국민건강영양조사를 이용하여

        조영아 을지대학교 임상간호대학원 2017 국내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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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연구는 국민건강영양조사를 통해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의 흡연율을 파악하고 흡연 위험요인을 분석한 서술적 조사 연구이다. 연구의 목적은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의 흡연율 및 흡연행태를 파악하고 흡연 위험요인을 규명하여 건강증진을 향상 시키는 기초 자료로 활용하는데 있다. 본 연구에서는 제 6기 1차, 2차년도(2013, 2014) 자료를 이용하였고 그 중 폐기능 검사상 FEV1/FVC<0.7 또는 FVC<80%인 40세 이상 79세 이하인 흡연 성인 1,266명을 대상자로 선정하였다. 연구 자료 분석은 SPSS 21.0 프로그램을 이용하여 빈도, 백분율, 로지스틱 회귀분석을 실시하였다. 본 연구의 주요 결과는 다음과 같다.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율은 21.8%였으며 유소견자의 흡연율은 26.9%로 나타났다. 성별에 따른 흡연위험은 여성보다 남성이 약 15.58배(95% CI: 8.083~30.047) 높았으며, 연령에 따른 흡연위험은 70-79세를 기준으로 40-49세가 약 4.18배(95% CI: 2.152~8.127), 50-59세가 약 2.59배(95% CI: 1.534~4.388), 60-69세가 약 2.16배(95% CI: 1.343~3.485) 높았으며 그 차이는 통계적으로 유의하게 높았다. 이상의 결과를 토대로 흡연 중인 만성폐쇄성폐질환 유소견자가 중증 만성폐쇄성폐질환으로의 진전을 사전에 막고 대상자의 건강증진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금연을 유도하는 효율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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